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2017.7.7 종이책/2017.7.31 전자책 유시민 지음/웅진지식하우스 @wjbooks

 

78학번 유시민'님'의 청춘독서 리디셀렉트에 있어 시작해봄. 왜 저자의 책을 읽으려고 하면, 울림이 하나 있어서다. 그가 말한 쪽팔리지는 말자! 란 말에서다.

 

욕망이 없어졌다. 있었는지 모르겠다. 살아야 하는 본능(?) 말고는 없는 지금에! 그렇다!

 

저자의 책 중엔 거꾸로 읽는 세계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두 권이 이어져 있지만,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

2017년12월29일 민형기 지음/비제이퍼블릭

 

처음 배우는 스프링 부트 2

초판1쇄 발행 2018년10월1일 김영재 지음/ 한빛미디어(주)

읽는 중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부트 2

초판1쇄 2020년4월16일 히로스에 다케시, 미야바야시 다케히로 지음/다카야스 아츠시 감수/정인식 옮김/한빛미디어(주)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

초판1쇄 2020년03월01일 가와카미 아키히사 지음/정도현 옮김/한빛미디어(주)

 

나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인생사진 찍는다

초판2쇄 2019년11월8일 방쿤 지음/T.W.I.G 티더블유아이지

장보고+부트스트랩 파이썬 웹 개발의 정석

초판 2021년1월18일 이성용 김태곤 지음/이지스퍼블리싱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2

초판 3쇄 2019년10월7일 사이토 고키 지음/개앞맵시 옮김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3

초판 2쇄 2021년1월11일 사이토 고키 지음/개앞맵시(이복연) 옮김

 

데이터베이스 인터널스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심층 분석

2021년 1월29일 알렉스 페트로프 지음/이우현 옮김/이태휘 감수

 

 

'感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읽는 중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2  (0) 2021.02.05
읽는 중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3  (0) 2021.02.05
읽는 중 Refactoring 리팩터링 2판  (0) 2021.02.05
8.15  (0) 2021.01.29
돈 공부는 처음이라  (0) 2020.07.26

 

2판1쇄 2020년 4월1일/마틴 파울러 지음/개앞맵시, 남기혁 옮김

 

 

'感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읽는 중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3  (0) 2021.02.05
읽는 중 Database Internals  (0) 2021.02.05
8.15  (0) 2021.01.29
돈 공부는 처음이라  (0) 2020.07.26
2개월에 10kg - 자기 몸 알기와 영양균형 이해  (0) 2020.04.16

2017.8.15 작성됨/글이동

 

과거와 현재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광복절 같은 기념일엔  더 많이 느낀다.

 

 

군함도를 보러가지 않았고,

택시 운전사를 보러 갈 마음이 들지 않지만,

 

 

채식주의자를 쓴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기에 택시 운전사는 거기까지며,

군함도는 그냥 거기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수요 집회(아직도 끝나지 않은)를 통해 보는 현실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 ...

 

 

 

 

 

각설하고

오늘 광복절 참 의미 있지 않은가!

다른 나라는 독립일이라는데 우린 광복절이라 부른다.

난 영어든, 한자든 우리가 표현하면 우리 꺼라 생각하기에...

오늘 나에게도 광복.

 

돈 공부는 처음이라 블로그 http://www.thejb.co.kr 

전자책 발행 2019.2.28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_______

2021/03/27

 

표지에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수업,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4단계 완성 돈이 모이는 습관 "500만 원이 있다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 문장을 볼 수 있다.

 

재테크 책은 요즘 읽지 않는다. 정확히, 간독하면서 내가 모르는 하나 알고 싶은 것 그것 때문에 많이 넘겨보긴 한다.  이 책은 돈에 대해 제대로 이해시켜준다. 그 개념을 찾을려고 노력한 것 같고.

 

다시 넘겨 보니 위 블로그로는 참고'만', 전 가보지 않아서 이말은 남겨 둡니다.

_______

2020/07/26

 

리디셀렉트 재가입했다. 하지만 아직도 읽지 않는다. 리디셀렉트로 읽은 책이 거의 없다. 그렇게 오늘 하루에 한권씩 읽자고 다짐했다. 예전에 선택한 이 책은 가볍겠다 싶어 시작 책으로 나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

2개월에 10kg- 닥터U의 감량능력 (2019/07/28)
유태우 지음 1판1쇄 2012.11.1

같은 지은이의 책을 이 책 포함 세권이나 읽은 줄 몰랐다. 기록 덕분에 제대로 반성도 할 수 있었다. 기록해뒀다는 안도감(?)에 잊어버린 안타까움이 크다.

이 책을 좋아했던 이유는 저번 책들과 마찬가지였다. 간단하고 명확해서다. 당연히 실천이 쉽지 않다. 간명하다고해서 실천이 쉬운 건 아닌게 아이러니지만. 방법이 복잡하면 실천하고싶은 욕구도 생기지 않으니 그런면에서 좋은 책!

재독하고 퇴고했음

예전엔 운동만 했다면 이제는 운동은 멀어지고, 약으로 버티고 있는 현실이다. 오메가 3, 코엔자임 Q10, 비타민B, 비타민C 6000mg(한 번에 2000mg 하루 세 번 솔가 중성), 비타민D 2000IU 하나나 둘, 꾸준히 먹고 있는 현재(예전엔 영양제를 먹지 않았다) 몸무게가 건강체크 바로미터인데, 무려 76kg이라니!

예전엔 뻔한 이야기라며 시니컬하게 책을 대했다면 이젠 이런 간명한 메세지에 감동이다. 거의 십여 년 정도 지난 현재에서야 몸에 대해, 그리고 운동 의지에 대해 생각하며 읽을 수 있었다. 중간 중간 내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며 읽었다. 

전작[누구나~]을 읽을 때는 업무 기술 습득 보다 환경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남자의 뱃살] 읽을 땐 백수로 마냥 멍하니 지냈던 중이었고, 현재는! 다시 프젝으로 원주에 있는 중이니 무한반복하는 삶속에서 비슷한 책 세권을 다시 만난 건 우연은 아닌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책 세권이 같다 보여지지만, 체중 조절, 남성에 관점, 여성의 관점 이렇게 큰 세가지 주제로 나누어 잘 설명한 책이다 싶다. 각론은 저자의 병원에서 가서 관리 받으면 제일 좋다는 것을 알게 됐으나 실제 갈 형편이 안되니 이렇게 책을 통해 정신 무장 하는 것으로.


생각, 결정, 노력 시작! 우선 물 많이 마시자!


정리해두니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 후기를 대충 쓰려고 했는데, 퇴고하면서 2020년 체중 조절 다시 시작하기로, 체중보다 건강이란 관점에서 시작했음. 에이징(노화)에 대해서도 외면할 수 없음에.

내용]
지방흡입술의 부작용을 알았다. 사람 몸 정말 신기하군! 10kg을 드러내고, 1주만에 돌아가는 몸무게 라니!
독하게 뻬면 독하게 다시 찐다.
욕구를 억제하지 말고 충족시켜라. 생각뇌, 감정뇌, 생존뇌로 설명하는 부분 좋다.
생각은 과거,현재,미래를 오가지만 감정이나 욕구는 현재에만 머문다는 설명!
오늘의 나에 만족해야 살이 빠진다

'感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5  (0) 2021.01.29
돈 공부는 처음이라  (0) 2020.07.26
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 - 재무회계 분야 좋은 입문서  (0) 2020.04.04
지금까지 없던 세상 - 시니컬  (0) 2019.04.08
13번째 증언 - 윤지오  (2) 2019.04.06

공부의 철학 - 입문서 > 기본서 > 논문 이런 순서로 접근하면 좋다는 이야기에 전범이 되는 입문서다.

 

재무3표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있었다. 주식을 하니 기업 평가를 매일 변하는 주가(주식가격)와 유튜브와 경제 방송의 정보로만 투자하는 중에... ... ..

한동안 책읽기를 멀리 했기에 쉬운 책으로 시작! 기대 안했는데 내용이 아주 알찼다. 재무(이익(매출-비용)을 다루는), 회계(현금을 다루는)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이면 추천. 회계 관련 입문서를 여러권 읽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니, 드디어 기본서를 읽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춘것 같다.

줄거리를 적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직접 읽으며 아는 것이 흥미를 잃지 않을 것 같아 건너 뜀.

재무3표 1) balance sheet BL 2) Profit and Loss Statement 3) Statement of Cash Flow 에 대해 알았다. 거기다 그 작성 싯점은 컴 용어로 한다면 스냇샷임으로 그 평가 시점을 지나면 다시 평가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고정과 유동을 나누는 기준이 1년! 등등

내용을 통해 관을 세울 수 있었다. 또한 코딩으로 하면 디버깅 한단 느낌을 받았음을 밝혀둠. 세부 항목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 알았으며 이렇게 바라보니 상장할 때 어떻게 맛사지가 될지 생각해본 것 만으로 나는 한걸음 나간 것 같아 좋았다.

연결1) 예전 팀장 재무학때는 주어진 자금으로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가를 생각했다면 이번은 요소요소를 돈 관점에서 제대로 알게 됐다는 점.

연결2) 공부의 철학을 통해 공부는 입문서->기본서->교과서->연구서 순으로 해야 된다는 것을 이번을 통해 다시금 동의. 이 책을 읽고나니 나에게 맞는 기본서를 통해 전체적인 나만의 관점을 세우고, 세부 항목(용어)를 이해하고 계산해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공부해야할지 알수 있게됐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