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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

A0 파친코 - 다시 보니 더 좋은

1incompany 2022. 8. 23. 22:18

맥북프로를 사고 메일을 받았다. apple TV 3개월 무료, 그래서 고민끝에 구독 종료 전날 알림으로 만들어놓고, 첫화면에 파친코가 있어서 클릭해 1회를 보고, 오늘 생일케잌 쿠폰 마지막 전날이란 알림에 투썸 낙성대역점에서 먹으며  2화 정주행. 빨리감기 하지 않고 천천히 보는데, 깊은 울림이 보였다. 선자와 비슷한 말투라는 걸 이제서야 좀 알겠더라! 몰입했을까? 2화는 짧았단 느낌까지.

 

이민호 연기잘했네...

처음 봤을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 ... 외려 더 잘보였다!

 

영상은 정말 2번째가 진짜일지도...

 

처음 쓴 글!

영상은 2번 봐야 되더라! 정말 좋았다면, 아니, 다른 사람들의 말에 평가가 정말 좋았는데 나는 알지,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에. 그러나 세트가 주는 웅장함에 재 시청중. 저번주 (더운) 방에서 1편 보고, 이번주 2편에서... 

영상을 왜 반복해서 봐야 하는지는 우씨의 글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겠다. 책도 그런데 영상은 하물며...?

 

케잌먹고 아이스크림을 간단히, 본래는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밤이라...

시즌1의 8화를 이제야 봤다. 

 

갑자기 파앤드어웨이와 연결됐다. 

탐 크루즈와 니콜키드먼의 연결...

아니 콜드 마운틴이 연결됐다.

주드로와 니콜 키드먼.

 

그렇게 선자와 이민호!

 

그리고 모자수, 그리고 솔로몬(진하)의 가십만 읽었는데, 연기로 진정성을 보인 것 같다!

시즌2가 몹시 기다려진다!

몹시도!

 

추천 배우 기사가 있어 연결

https://m.cine21.com/news/view/?mag_id=99876&utm_source=dable 

 

'파친코' 코고나다 감독/수 휴 쇼러너(각본 및 총괄 제작), 마이클 엘렌버그·테레사 강 로우 총괄

코고나다 감독, 테레사 강 로우, 수 휴, 마이클 엘렌버그(왼쪽부터).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가 Apple TV+에서 시리즈화되는 데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사람을 꼽으라면 각본가 수 휴(허수진)

m.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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