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 국회의원 선거

이번은 차가운 머리로 투표했다.

 

6시에 투표하려고 했는데, 밍기적 거리다 어머니에게 전화하고, 투표소에 갔는데, 컴퓨터가 존재하지 않고, 종이 명부가 있는... 그렇게 임미애 후보가 속한 당을 찍었다. 내가 가장 힘이 세지는 오늘, 포기하지 않고 그렇게 투표완료!

 

투표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과연 경북에 또아리튼 국민의 힘 대신 한 명이라도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이 나온다면? 

1)  생각해봤다. 그러다 정신차렸다. 대통령 한명 바뀌어 후진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제대로 된 인물 한 명이 경북에서 당선된다면, 드라마같은 변화는 일어날 수 있음을... 

 

2)  경북도청 유튜브 사진을 보다가 시니컬/냉소적/해진 이유는 소멸지역인데, 청와대보다 삐까뻔쩍한... 저 토건 이익을 막지 못한... 그쪽 당이 계속 집권한 이유겠지?!# 이번엔 바꿔보자고... 아니 임미애 후보라도 당선되길... 13번.

 

3)  그렇기에, 분노의 투표가 아닌 심장은 뜨겁지만 머리는 차가운 선거를 했던 것이다.

 

어차피 죽는 삶에 조금은 나은 사람으로 살다 죽고자 노력하겠다는 결심과 어머니 보단 오래 살아야지! 하는 결심과 그렇게 6시 마감 시간이 다가오는 4월10일 투표일에 내맘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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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낙선시켜야, 친일파에, 사학비리 정리가 시작되는 ... ... ... . 

이승만의 역사 조작을 보노라면 / 사사오입'만'으로도, 기념관을 만들 대통령이라니...

제대로 된 평가와 사료 남기는 일을 역사학자가 꼭 제대로 해주길 바라며...

 

한 분 연결해봅니다. 황현필 https://www.youtube.com/@hwang_history

황현필 한국사

 

** 적을까 말까 망설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가 생각나서 나씨를 언급했다.

그렇게 분노에 싸인 것은 아니니,그래도 황현필 역사학자, 역사 교육자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