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첫 장소!! - 수인분당선 기흥역 본문
이름에 모든 것이 드러난다. 친구가 기흥역으로 오라고 해,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강남역에서 한번 갈아타고, 정자역에 내려 갈아타고 죽전 이 종점이라 다 내렸다가 다음 기차로 기흥에 내렸는데, AK플라자가를 보는데, 기시감이 드는게 원주가 연결됐다. 태어나 처음 온 곳이다. 백남준 이름이 괄호 있던데, 그렇게 어제 계모임을 하고 아침. 정리용으로 쓰는 중에, K는 경전철이 우리나라 2군데 있는데, 한 곳은 여기 한 량이 움직이고, 또 한 곳이 우리 부산 대저에서 김해구간은 두 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적자폭이 계속 커진단다.
이젠 안다. 뚜벅이니까 이용하는데, 대한민국은 2575만7천대 이상의 차량이 있는 곳이라 자동차를 이용하니 뻔히 안될 곳을 지어 놓는 이것은 답답함에. 물론 당시는 김해 공항이 있어, 그런 계획을 세웠겠으나. 공항도 정치논리로 이전 되면서 다 엉망 진창이 되버렸다. 도시마다 있던 터미널도 닫고, 축소 되면서 세상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으로...
소프트웨어는 그래도 유지보수Maintenace가 가능하다. 새롭게 코드를 짜도 되지만, 아니지 적확히는 코드를 새롭게 짜도 하드웨어와 달리 표시가 안날 뿐인 거지! 하드웨어는 부수고 다시 짖는 것도 고비용이고, 이런 문제 해결 전문가가 행정가가 되고, 이 해결에 토론하고 사람을 모이게 하는 것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정치가가 돼야 하는말이지!!
본래 적기 시작한 수인분당선에서 강남-분당-수원-인천 지난다는 의미인지, 수지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사실 전세로 2호선 근처에 살다보니 이렇게 갈아타는 지하철에 웃기고, 10시에 끝나서 구성역에 내려줘서 타고 오는데, 잉 여기에 또 GTX가 있는 것도 신기했다. 콜로니 확장으로 밖에는 이해가 안가는게 ㅋㅋ
어쨌든 그렇게 스페인과 같은 지명을 많은 페루 지역과 연결됐다. 거기도 부동산 가격 때문인가?
하튼 콜로니가 많이 세워져 있는 느낌... 이것은 지금 재독하고 잇는 오늘만 사는 기사 때문이겠으나! 2호선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혼자사는데는 많은 돈이 필요치 않았고...
요샌 정리되지 못한 생각을 기록하는 취미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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