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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지음 / 중앙books / 2021.12.30 2쇄 12.20 1쇄 청서聽書 한 번! 듣는 내내 비슷한 길을 계획한 중고등학생이라면 필요한 조언서 정도 되지 않을까!? 뱅크샐러드를 언급하면서, 금융 알고리즘 이야기 하나 없는 걸 보면, 제너럴리스트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생각이 끊어졌는데, 다시 이어졌다.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의 김익환씨가 스탠퍼드 석사 출신/저자는 스탠퍼드 MBA 한다고 해서/이더라! 우연히 오늘 잡은 책에서 정확히 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을 읽었고, 그렇게 SRS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부분 땜에 사두기만 했는데, 그렇게, 지금은 제너럴리스트와 다른 스페셜리스트가 된 김익환님과 대조해 보..
고애신/김태리/를 보는데 불꽃처럼 살거라는데, 그의 부모가 생각났다. 배신자 손에 죽고, 어머닌 한명이라도 죽이고 동료가 떠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권총을 쏘는 불꽃에, 하루만에 논어를 베껴쓰는, 명석함과 꾸준함을 갖고 있는. 쪼잔해 빠진 조선남자 셋, 고애신을 이길 캐릭터가 없더라! 불쌍해 빠진 조선 사랑을 위해 전부를 거는 남정네!! 수동적이지 않은 고애신의 허그는, 보고십엇소라 쓴 직설에 ㅋㅋ 했었다! 거기다 얼음강에서 보니 키도 컸다! 쿠도 히나/김민정/ 함안댁까지도!. 의병과 이순신장군이 만났다면!? 그랬다면 우리는 더 나았을까?! 내가 생각한 우리 나라 잘사는게 전쟁의 폐허 라 싶은데! 물론, 고애신,쿠도 히나, 함안댁 이 세명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당시 여성에게... 그러다 기..
축적의 길 이정동 / 2017.5.20 / (주)지식노마드 은하계 밖에서 우리를 찍은 상상도에 뽕 간적이 있었다. 그렇게 코스모스 관련 읽을 거리와 볼 거리(넷플릭스 다큐) 등등 쌓아두고, 아직 다 보지 못하고 있다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발사됐고, 그렇게 우주에 대해, 마음 한 켠에 담게됐다. 당연히 이런 시작은 박문호님의 입문이지만, 그 후에 많은 생각이 이어지고, 끊어지고, 이어지고 있다! 이건 계속 블로그를 통해 정리할 생각을 계획 중(?!) 하여튼 이 책을 청서하며 어제 시간을 보냈는데, 본래는 닫았을 책을 정리하려고, 하는 건 별거 없는 것에 역시나 눈이 가는 건, 내 깊이가 없어 그런 것일수도 있고, 축적하지 않는 나이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지 않나 싶다!
사법부에 대해 좀더 알면 분노를 삭일 수 있을까? 아닌 것 같지만, 아래 유튜브에서 보고 주문했습니다. 종이책을 구매할까하다, 리디북스에 가보니 대여를 했던 책인데 읽지 않았던 것 같네요! 잠시 고민하다 10% 쿠폰도 있고 해서 구매완료. 종이책은 어떤 페이지든 갈 수 있는 장점/전자책은 폰만 있으면 볼 수 있음, tts기능으로 걸으며 청서 가능. 양승태를 검색하니, 대한민국 사법사 70년 연표에 취임과 에필로그에 양씨를 언급 되어 있음을 확인했네요! 박근혜 시절 우두머리가 왕관의 무거움을 견디려 하지 않고, 법비로 살려고 했던, 예전엔 자신의 목숨을 위협한다는, 한홍구 저자가 밝히는 걸 보면 무력으로 위협을 가하지도 않았다고 했음, 그런 것도 없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위해 법을 집합 논리로 만들어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