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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만보에 스트레스가 좀 생겼으나, 내려놓고 꾸준히 걷기는 계속하기로 했음. 토스 11월1일에 보니 10월 캡쳐가 불가능해서... 그냥 10월 마무리는 이것으로 . 10/31 12848 W 대천천 주위를 반가운 동기와 차도 한잔 마시며 천천히 이야기 하며 걸었음. 10/30 15046 W 화명역-숙등역-이모님댁-덕천역-화명역 10/29 14722 W 양산터미널-호포역 10/28 14402 W 투썸/롱블랙,독서잠시/-서울대입구-다이소신림점-신림2교-턴-서울대입구-귀가 건강검진 받은 김에 회충약 젤콤1알 복용. 10/27 16606/lg W 건강검진, speedmate a/s 센터-조원도서관-신림역-쑥고개-관악구청-미분당(쌀국수)-귀가 10/26 10029/bigwalk W 사랑병원-사당역-낙성대역-kfc-원당..
블랙라벨치킨 8조각 뼈가 없고 바싹바싹 하고, 약간 매운 맛이 고기에 있어 질리지 않음. 건데 3조각 먹으니 배가 불러서... 힘들었음.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 버거 월말 김어준에서 박문호님 강의에서 나온 '미각은 기억이다'라는 사실을 알았고, 그러다 (우연하게도/내가 천재!!^^;) 행동이 바뀐게 오늘 사진 올린 것 처럼, 한달에 네번씩이나 먹은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실행했네요! 오늘 먹기 전, 며칠 전에 본 알릴레오 와인 인문학에 나오신 분이 와인을 마시려면 기본 브랜드 6병 정도 마시고 나면 기준이 된다는 것이 연결됐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먹은 것에서 ... 제대로 된 앎은 실행까지 이끄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언해 보면, 블랙라벨더블다운맥스를 10/9일 먹고, 그다음날인 10일 다..
https://www.youtube.com/watch?v=z959nWUa-oQ 역사를 알려고 발버둥(?)을 쳤던 것 같은데, 세계사쪽으로 관심을 갖고 책도 읽고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네 역사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외면(?)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다시금 반성하게 된다. 역사책을 읽거나 다큐를 보거나, 과거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사는 지금을 제대로 보기 위한 방편이 아닐까? 그렇기에 과거와 대화하며, 현재를 복기해보는... 박태웅님의 의견을 경청하며 다시금 제대로 보게 됨. 5.18 민주화 운동에서 시민이 mbc 방송국을 불태운 것, 역시 이런 이유였으리라! 자막을 추출해서 오타 수정하다가, 대충 정리해서 올려둠. 영상으로 볼때와 읽을 때의 뇌 작용이 달라서,..
포토그래퍼(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만, 그러나 좋다는 사진이 난 좋지 않고, 나는 기록용 사진에만 매달린 느낌에... https://classe.ebs.co.kr/classe/detail/show?prodId=412495&lectId=60125722&clsfn_syst_id=40009039 김중만 - NOMAD LAND: 한국의 이미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 달린 카메라로 무엇이든 찍을 수 있는 시대. 이제 사진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는데요. 대체 사진이란 무엇일까요? 좋은 사진은 어떤 사진일까요? 그리고 어떻 classe.ebs.co.kr:443 보면서 천천히 가려고 한다!! 그렇게 이 드라마가 눈에 띄여 한번 씩 보게 되었는데, 최배우를 처음 보게 됨^^; 홈피소개보..
배우는 연기한다. 연기는 거짓이다! 그래서 난 믿지 않는다. 진선미 중 美는 세번째이니... 그렇구나! 할뿐 _______ 이야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야기는 구라다! 따라서 한국인도 한 구라한다! -넷플릭스 1위하는 것 보면서 든 생각
신구님이 광고해서 틴더 갈았다가 멀쭘히 삭제! 그리고 유튜브에 예고편 보다가 영화 보러 간 날 틴더 가입하고 구글페이로 1달 사용료까지 냈음. 그럼에도 내 사진 올리는 일은 못하겠고, 작은 키까지 적어놓기엔 뭔가스러움에 애고애고. 하여튼 기대대로 로맨스 영화였다! 다만 야하지 않아서 아쉽긴(?) 한데, 그럴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번에 이어, 걸어서 간 ifc몰 cgv 여의도. 마치고 4시 넘어... 과감히 연어덮밥 먹고 옴. 식사시간때가 아니고 사람이 없어 도전!
밥 먹고, 차 한잔 하며 하는 바퀴달린집을 보고서 그냥 편하게, 한국어우리말로 편하게, 자막이 힘들진 않지만, 끊어지지 않고 집중을 가질 수 있는 것도 기대하며 갔는데, 이런 다양성이 중요하고 소중한건 알지만, 이런 메세지인 줄 알았으면 보지는 않았을거다! ** 그래도 다행인 건, 전날 예매했다가 오늘은 여유가 되어, 알라딘 4천원 할인쿠폰으로 재구매 했다가, 30분 일찍 도착해보니 주말 포함 6천원 할인 광고를 보고, 1분 남겨 두고 다시 예매해 8000원에 관람! ** 영화관에 가지 않는 것을 알았다! 나역시 2년만에 마스크는 벗지 않고 다녀 왔으니... ** 벼르고 별렸던 cgv 여의도 가서 본 건 나쁘지 않음. ** 다만 지하3층이라 아직은 식당에 못가겠더라! ** 메세지가 작위적 - 교육영화라 ..
월말 김어준을 통해 알게 된 건 빅히스토리를 통해, 사람이 이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가 보니, 리눅스와 연결됐다. os를 만든 것 역시 모놀리식 커널 방법이 복잡한 구조를 이겨냈다는 아이러니(?)와 잘 모르지만 예전 모토로라 vxWorks! 비싼 os였다는 기억이 있는데, 이젠 오픈소스인 리눅스로 단일화 되는 걸까?! 최적보단 유지 보수 쉬우면서 인간이 컨트롤 가능한 os로 ... ... ! 뇌는 multiprocessor 인데, ... ... 뇌는 소리와 시각과 맛과 이런게 분리되어 들어와 통합된다고 하니..., 그렇게 박문호님과 다르게 역공학이 떠올랐다. 공학자가 더 쉽게 복잡하지 않게 만들수 있다는 것에 베팅(아이디어)가 떠오름. 적다가 쓴 내용을 첫 글이라 넣어야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