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치악산 04 노구소 (시계) 본문
10:13 ~ 13:55 (263') 4시간23분
노구소 23.9 km
2-1 종점 (만세공원) - 부곡리 가는 것은 34번 첫차 9시25분
** 32번 6:30 - 부곡리로 가는 차가 있음
원주 1,2,3코스를 담주에 걷고 끝낼 계획[아니면 2/3코스만 갈까 싶기도...) 위 시간보면 3코스를 16시 05분 에 도착해야 빠른귀가 가능
.
알고보니 3코스 도장이었음^^; 아흐! 그랬기에 임도길에서 도장집을 못봤는지도...
막판 소치 2.6km가 힘겨웠다. 목마르고, 물이 있었다면.. 아흐.. 04코스는 비상식량 꼭 챙겨야 함!!
초치 2.6 km 13:55~14:34 37분 걸림. 늦어도 25분 정도 걸려야 하는데 아흐! 거기에 05구간도 엉망으로 됨.
착각을 했다. 태종대 찍지 않은게 아니라 말치에서 임도와 마을길 나뉘는 곳에 스탬프가 있다는데... 이것을 못찍음
* 나이든 할머니도 왕에게 거짓말하면 어떻게 되는지 겁주는 역사가 아닐지...
* 태종대는 왕이 스승 보러가 기다리는 지역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궁금해지긴 했음.!
아니면 원주/횡성/영월(단종)관련 이야기는 있으니..
keep에 메모한 것.
* 횡성cu- 서울사시는 분, 자신만의 루틴에서 벗어나지 않으시려는...
* 버스 정류장- 호주대학나와 필리핀 세부,이야기하다 76번타고, 요금을 현금으로 내시더라. 버스가 가끔씩 있다보니 다음차 타라는 말은 못하겠고!
* 산행에서 여러 팀을 봄. 코로나 끝!?
*준비 잘하고 사는 삶이 비상식량 필요성일까? 배 졸딱 굶고, 힘없이 내려온 길은 예쁜데 폰카도 찍는 것 까지 포기하며... 어쨌든 서마니강변 수영감시 하시는 분의 도움으로 물마셨고, 황둔까지 나왔고, 게토레이에 팥빙수 아이스크림으로 배채우고, 또 아이스크림 2개나 더 먹었음에도... 내 몸이 걱정되어 ... 삼계탕 안먹을라고 했는데... *_*
*05 코스의 두번째 스탬프 찍으러 가는데 0.2km를 14분 걸려 갔다는... 서늘한 숫자와 km란 단위란 생각이 맴돌았다. 기저에 언어의 온도란 책 때문일수도...구입은 안했고, 어디서 좀 봤는데 글로 감성을 자극! 그러나 그것이 .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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