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전망 2006 (2006/01/31)

권순우, 김득갑, 김범식, 김종년, 홍순영, 황인성 엮음 | 삼성경제연구소 | ISBN 897633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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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새로운 책 읽기 보다 읽은 책 후기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 후기를 정리하다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부터 환율에 신경쓰고 했다면, ... 다 그놈의 MB가 집권하고 싫어서 페루 다녀오면서 한국에 살지만 한국인이 아닌 타자가 되버린... ... ... 안타깝다. 4.7 선거 역시 그렇게 됐을 20대를 연결해봤다. => 솔직히는 내가 젤루 불쌍하네!

오타만 고치고, 내용은 바꾸지 않으려 했다. [ 그래도 나름 타자가 됐기에, 내용 추가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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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독서중

안 넘어감 *_*

 

예언서를 보며 네가 맞나, 내가 맞나 이런 식으로 따지며 읽어 그런가?

뻔한 이야길 모아 두었다는 이유만으로 읽어야 되는지 *_*

잘하면 잘될 것이요. 못하면 못될 것이라니 쩝쩝

 

오늘 보니 960도 무너지겠던데

삼성경제연구소라고 절대 믿는 어리석은 우는 절대 범하지말자.

삼성전자 말고 삼성 들어간 것 중에 잘하는 것 없다!

바닥에 다 서류숨기는 짓이나 하는 그 기업을 ... ... ...

 

연말이라 다이어리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사만원 이상은 되어야 배송료 절약하고 달력도 하나 받고 *_*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삼성경제연구소가 무슨 대단하다고 대한민국 2006년 다 예측 할 수 있다는 말인가 "경제전망" 이라 해야 했었다. 현재 읽어본 서두와 끝부분을 보고 느낀 점은 역시나 두리 뭉실이란 점이다. 

전망이 두리 뭉실해진다는 것.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지 독자는 알고 읽어야 할 것이다. 

 

후기를 쓰는데 갑자기 삼성이란 단어에 울분이 나기도 한다. 삼성이 영속적이려면 정말로 … 샛길로 가면 안되는데*_*

 

하지만, 일본사람이 이야기 하는 왜 우리에겐 이건희가 없는가? 에 대해 몰두하는 건 정말 어불성설이다. 그건 우리 대한민국 노동자와 일본 노동자의 차이에서 온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 mp3개발하는, 프린터 개발하는 개발자를 아는데, 일하는 시간이나, 밀도는 정말 엄청났다. 그것만 말해두고 싶을 뿐이다.

 

이건희 효용을 무시하는게 아니라(어떤 여성분이 앉아서 x 빨아주는 동영상이 이땐 등장하지 않았지!), 이건희의 삼성을 떨쳐내고 좀 괜찮은 기업이 되길 바란다. 청계천 동상으로도 존재하는 “전태일”이란 사람으로 대변되는 한국노동자가 있어 삼성이 존재할 수 있었음도 기억하길.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책이 된 이유는 이책의 가정이 환율 1000대를 상정했기에 그렇다. 현재 엔화는 820원이랬나 그랬는데.. 쩝쩝 한달도 가지 않는 전망을 내놓는 이유는 뭘까? 물론 평균의 힘이란게 있겠지!! 현재 내렸다가 8월쯤에 다시 오르면 … 그래서 평균적인 1000대를 상정해서 적은 걸까? 내용은 지극히 상식적이기만 했다.

 

 

추가한 부분] 이제 수동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건 알리고 싶어서 자료 구해 표시해봄.

fxtop.com/kr/historates.php 기본 데이터가 흔들린다는 가정은 하지 않음.

이명박 임기가 2008년 2월 25일–2013년 2월 25일이다. 그렇다. 삼성과 짝짝궁해, 환율로 재미보고 나중에 내려서 뭔가 했을 것 같다. 이렇게 큰 위기 두번을 겪고 나니 코로나 위기때 오히려 주식을 더 매입하게 됐지!

음모론일지 모르지만 한국은 수출해야 먹고 사는 나라니, 원화 약세가 도움이 되겠지! 취임하고 나서 원화 약세로 만들어서...수출 잘된다고 눈속임하고 그랬겠구나! 싶다. 그때 뉴스 검색해보면 재미날텐데, 그건 경제학자들이, 정치경제학자들이 좋은 책 출간을 기대해 봄.

 

 

 

http://ecos.bok.or.kr/

참고: www.youtube.com/watch?v=pk0ZgJKDbE8

 

 

정구현 소장의 책을 펴내며란 부분은 희망적이긴 하다. 대외적으로 중국와 인도, 아시아 국가의 부상. 대내적으로 경제에 활용되지 못하는 유휴자본이 충분하기 때문에 한국 경제는 공급 측면에서 성장여력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p5

 

2006년 전망 기조

국내 경제에서 가계부채 문제는 더 이상 악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p18

부동산시장의 급랭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p19

2006년 경제성장률 4% 후반 예상 -p19

2006년에도 내수 확대에 따른 물가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p22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p24

국내 문화,관광,레저산업의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해외소비를 국내로 유도해야 할 것이다.-p24

단편적인 문장을 끄집어 내어 전체의 문맥에서 이해할 수 없다만, 위 글을 추려 내면서 … 전망이 좋다란 이야기가 지배적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단서로는 세계 석유가격이 문제이긴 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전망의 기조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

=> 개인적으론 돈 많이 벌곳을 찾기 보다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놀것인가란 쓸 곳을 찾는 분위기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양극화 부익부빈익빈의 양상은 절대로 말하지 않고 있다. 그래놓고 전망이란 … 쩝쩝 마음에 안들어 …그래프 보여주는 것도 두리뭉실이었다.

 

세계 경제 I

PREVIEW

2004년 6월 미국은 단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p26

=>미국정말 마음에 안든다. 자기나라가 달러를 찍으니 쩝쩝… 북한이 위조하는 것에 대해 대략 5%정도의 마음은 찬성하고 있다. 미국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 하지만, 안들키고 했으면 좋겠다.

2006년에는 유럽과 일본 등도 고유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점차 금리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p27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아세안 FTA에 의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27

=>LINKED의 중요성을 다시금 안다. 나라인구가 1억도 안되니 *_* 지하자원은 없고 *_*

02 고유가 지속 및 자원 확보 경쟁 가속화

=>수소혁명의 내용이 더 낫지? 단, 도표 두개는 맞다 맞지 않다 유무를 떠나 쉽게 이해하게 만들긴 했더라.

03 달러화 약세 재현

1980년대 중반의 플라자 합의 직전의 상황과 흡사하다.-p49

=> 일본이 힘들었던 이유는 관계속에서 봐야할 부분임을 말해준다. 일본이 잘나가게 된 것중에 우리나라의 6.25가 … 그랬으나, 이처럼 미국이 일본에게 행한… 이래서 나라는 힘있고, 봐야 된다는 것이지…

여기서 중국은 미국과 대적하기 위해 준비하는 만만디 성격의 소유자 이기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항상 흥미로와 ~~ 물론 여기서 우리나라가 취할 바는 홍익인간 아니겠어… 엄하게 우리이익만 취하다간 힘들어져 버린다는게 내 생각이지!!

04 세계적 과잉유동성

중국의 가계 저축률은 25%로 미국의 -0.6%와 대조 -p54

=> 이것만 봐도 미국이 힘 못쓸 것 같다는 ㅋㅋ

 

사회, 문화 VI

사회적 균열과 병리현상을 치유하려는 전략적 결단과 대통합을 위한 정책 프로그램이 제시될 것으로 생각된다.-p370

=>다 힘들어야 대통합이 된다. 잘먹고 잘사는 사람이 있고, 힘든 사람 있고, 이렇게 나뉘어지는 시점에서 대통합이 될까? 현대 자동차 노조의 독자노선만 봐도 …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대통합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사학재단에 대한 정당활동만 보아도 그럴진대… 현상만 이야기 하는 뒷부분을 적어 두리뭉실하게 적어놓긴 했더라.

01.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 계획 수립

-정부의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어설프게 임금피크제로 호도하고 있고,,, 재원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 그러면서 기업이 돈놀이하려면 역모기지론의 담보를 정부가 보증해야 된다는 이야기만 있군!

02. 내재화된 사회갈등 표면화

5분위 흑자율이 뭘까?

다적을라니 귀차니즘이다. 분야별로 다 다뤄주고, 쩝쩝 그래도 구입한 비용의 본전은 뽑아야 되는데…

지방정부의 교육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이 재조명 될 것이란다. 지방 재정이 있어야 투자를 할 건데 … 몰것다.

우리의 문화 콘텐츠들이 더 우수했기 때문-p398

=>정말 어이 없음이다. 문화에 우수란 단어를 쓸 수 있는가? 문명과 문화도 구별치 못하면서… 쩝쩝

그리고 드라마/영화 많이 보는 국민이 더 낫다는 이야긴 듣도보도 못했다. 현실을 피하기 위해서 영화/드라마 보고 있는지도 모르지 않는가? 자기가 처한 현실의 땅에 우뚝서야 되는데 말야.

물론 이러니 내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대성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이유일 수 있겠지만…

문화는 도킨스(Dawkins, Richard; 1993)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의 유전자보다 긴 생명력을 가지면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p401

리처드 도킨스가 문화학자는 아닌데 … 생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음 … ㅋㅋ 뭐야 책을 완죤히 삐딱하게 읽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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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트렌드를 보기 위해서 읽고 있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seri.org를 메일을 읽는데

 

2006년 국내 10대 트렌드

1. 수출 3천억 달러 시대 개막

2. 소비 회복 가시화

3. 轉機를 맞이하는 직접금융시장

4. 선거정국과 사회갈등 심화

5. 인터넷의 진화

6. 노동인력 고령화와 대책 모색

7. 줄기세포 파문의 餘震

나온다.

 

pdf 문서로 되어 있어서 읽어보는데 (다운로드 불가, 프린트 불가) 영 아니다. 특히 경제 전망에 원달러 환율을 1000원 기준이란다. 우띠~~

벌써 980원인데 … 물론 평균이라고 하니 맞을 수도 있지만, 달러의 약세는 한동안 지속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위안화/유로화/엔화는 또 다른 관계를 형성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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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관련 전화나 문자가 오면 그냥 삭제한다. 안철수씨는 어떻게 알았는지 나에게 문자가 왔지만 욕지기에 삭제했다.

박영선씨는 어떻게 알았는지 나에게 문자와 왔다. 읽지도 않고 삭제했다. 건설 이야기가 싫었으나...

 

고 박시장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고마움이 크지만, 신림도 지상철 건설을 보면 불이 일어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사람의 생각이 100% 일 수 없음이기에... 마음을 분할해서 살아야 부조리에 먹히지 않음을! 나누는게 쉽지 않다!

 

차선에 투표하는게 조금씩이라도 변화할 수 있으니까! 거기엔 #SaveMyanmar #EverythingWillBeOk 때문이다! 미얀마가 우리의 과거일지, 혹시 우리의 **일지 아무도 모른다!

 

나는 투표! MB와 오세훈에 속았기에(그들을 찍지는 않았다) 그렇다. 왜 그쪽은 인물이 그렇게 없는지 답답하다. 오씨에 대해 알기에 이번 선거관련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다. LCT를 보고나서 분노했다. 왜 그 멋진 해운대에 저런 이상한 건물이 있는지, 박형준이 거기에 산다는 것 만으로 안 본다.

 

요새 젊은이나 자신의 집값을 위해 다른 편을 찍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답답하지만, 나가서 누구를 찍던 투표는 했으면 좋겠다. 마음엔 내가 지지하는 인물을 찍으면 하지만, 그래야 다음 투표때 변화의 무엇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투표는 꼭! 

 

 

4월3일, 다행히 서울 시민이라 사전 투표.

집 근처 안 갔다. 사전투표 플래카드를 나무에 달아둔, 근처에 낙성대동주민센터 있음에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가기가 더욱 싫어서 그랬던 것일 수도...

 

주민센터 입구만 찍었고, 오른쪽으로 가면 지하 주차장에 투표소를 만들었더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는데, 코비드19이면 지하보단 지상이 맞지 않는가! 왜냐면 지하에 사람이 정말 많았다. 멍하니 앉아 있다, 돈 받아 가는 사람이 저렇게 많을 줄이야! (시니컬한 생각인 건 알지만 지우지 않기로 함)

도장이 코비드19에 위험했다는 이야길 듣고서 찝찝했다. 하지만 총선 때도 주의를 보지 못했다. 다음엔 도장 찍지 않기로, 단 다행인 건 그 후로 최소 10일은 사람을 만나지 않을테니 ...

KODEX  레버러지 234%라니, 난 10% 못되는 수익.

참고] ETF 레버러지는 2배를 의미함.

www.youtube.com/watch?v=Oo53QlXA4aQ

충전수업 : 부의 증식편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전자책 : 12000원) (2018.08.17)

초판 1쇄 발행 2018. 4. 10 양보석 지음/ 아라크네 

 

이 책은 시리즈라 읽은 것이고, 펼쳐보니 나에겐 도움되는 내용이 별로 없더라. 경구만 옮겼다.

예전에 읽고 후기를 써 뒀을텐데 사라진 바람에 다시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

개인적으로 보험에 관심이 사라졌기 때문이기도 함.

 

충전수업 : 쩐의 흐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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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용관리가 돈 관리의 시작

 

2. 미래의 든든한 버팀목, 저축

근로소득

금융소득

 

내 집 마련의 기본은 청약통장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 숨어 있는 문제를 보고, 낙관론자는 모든 문제에 감춰져 있는 기회를 본다"-데니스 웨이틀리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내집 소유는 포기했으나, 640만원은 넣어둠(30평 이상 살 생각은 없음으로)

 

3. 대출, 현명하게 받기

집을 구매한다면 필요할 듯.

 

4. 금융시스템 제대로 파악하기

주택자금 마련 :

노후생활자금 마련 : 연금저축, 변액연금, 연금보험, 역모기지론 등

목독 늘이기 :

자녀 교육비 마련 :

생활 안정성 확보 : 생명 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암보험), 손해보험 등

대출을 받기 위한 저축 :

 

5. 금융기관에 관한 불편한 진실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라.

 

6. 펀드 100% 활용법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고,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도취감 속에 사라진다."-존 템플턴 (미국의 투자가)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서 돈을 잃는 것은 당연하다. 집을 고르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을 고르는 데는 10분도 쓰지 않는다."-피터 린치(미국의 먼드매니저)

"금융은 돈이 마침내 사라질 때까지 이 사람 저 사람 손으로 돌리는 예술이다."-로버트 사노프(미국의 기업가)

 

7. 알쏭달쏭 보험, 한번에 해결하기

배우되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되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공자

 

보험 계약의 3대 기본사항

자필서명, 보험회사로부터 보험청약서 부본과 1회 보험료 납입 영수증을 수령해 잘 보관해 두어야 한다.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자에게 보험약관을 교부하고 중요 내용을 설명할 의무가, 보험계약자는 상세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대수의 법칙 ( law of large numbers )

큰 모집단에서 무작위로 뽑은 표본의 평균이 전체 모집단의 평균과 가까울 가능성이 높은 현상을 가리킨다.

 

"죽음은 인생이라는 특권을 누린 것에 대한 대가다."-로버트 하프 (미국의 기업가)

 

8. 3층 보장 구조, 연금 가입하기

"변화의 수단이 없는 국가는 국가를 보존할 수단이 없다." -에드먼드 버크 ( 영국의 정치가 )

"출세에는 오직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스스로의 근면에 의한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남의 어리석음에 의한 것이다."- 장 드 라 브뤼예르 ( 프랑스 사상가 )

개인형 퇴직연금은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IRP

 

연금저축은 최소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 부터 연금을 받는 노후 대비 금융상품이다. 

방송국 링크는 매번 끊어지니 캡쳐해서 연결

 

사람이 나오는 프로그램 중에 우와 괜찮음. 둘다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정말 멋진 두 분이네.

 

김수미씨 이야기는 대부분 경청 할 만 하고, 그리고 우리 음식 요리를 잘해주시니!~~~

 

정은지가 나오는데, 언급된게 응답하라 이야기라서, 응답시리즈는 정은지, 서인국 나온 것만 봤기에 겸사겸사 봤다.

 

운좋게 본 것 같다. 

 

 

우상화 하지 말것, 임상아, 김소연은 그냥 이렇게 산 사람이 있구나! 하면 되는 것이다. 거기에서 두려움 없던 청춘이었던 임상아씨, 가다보니 성공한 김소연의 후일담 정도 보는데, 역시나 눈에 보이는 그대로 믿으면 안되지! 

 

한혜진이 뭐 대단하다고, 장윤주 (모델로는 탑인 것 인정하지만, 방송 말 토크 부분과 배우 부분에선... 호불이 분명 갈리는데 아닌가? ) 등등 김소연 소속사 연예인 분칠에 속아 넘어갈 건 아니다! 두명 언급은 싫다는 말은 안하는 편인데, tvN  인줄 알았다. 잉 KBS!

 

유퀴즈에 나왔던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그분은 KBS 한번 나오지! 

 

임상아씨가 두렵지 않았다고 이야기한 그 용감을 가지고 싶네!

연예인이 타고난다면 임상아 씨 처럼 자신의 색깔을 가진, 그 독특함이 필요한 것 같다!

 

program.kbs.co.kr/2tv/enter/sumisanjang/pc/index.html

 

수미산장

구수한 손맛과 따뜻한 정으로 맞이하는 산장주인 ‘김수미’와 4인 4색 필살기를 장착한 산장지기들이 당신이 원하는 맞춤 플래너가 되어...

program.kbs.co.kr

 

tvN같은 프로그램에서 한다면 괜찮겠으나, KBS에서 이런 연예인 홍보 방송을 하는 것은... 뭐 내가 꼰대이다 노땅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구씨가 나와서 안보다, 정은지, 임상아씨 출현해 궁금해서 봤지만, 다시 이 프로그램을 본다는 건 연예인의 멋짐을 말로 설명해줘 알아야 하는 프로그램이 된다는 거!

그들이 하는 일에서 멋짐이 나와 보는 건 이해가 되겠으나, 연예대표가 나와서 직설적 홍보를 하니! 도대체가! 내가 노땅이라 그렇겠지! 그 김소연씨가 못하다는게 아니라 연예 대표를 하는 대부분의 사장들 대부분 힘들지 않을까? 방시혁씨 살찐거보고나서 그렇던데... ... 밥주는 포장은 JYP를 따라가지 못하니 그냥 넘어간 듯하고. 

 

하여튼 수미님의 몇 마디 듣고 싶어서 보긴 하겠으나 자주 볼 ... 은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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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Fn60SSs_s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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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수업 : 쩐의 흐름편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전자책 : 10400원) (2018.08.17)

초판 1쇄 발행 2018. 4. 10 양보석 지음/ 아라크네 

 

충전수업 : 부의 증식편 - 비추천

 

(2018.08.17일 구입해서 읽음)

원주(4년 정도 일한 곳) 가기 전에 터미널 서점에서 보고,  대충 봤는데, 잘 정리되어 있어, 전자책으로 파는 것을 보고 구입했었다. 읽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소감을 적었던 것 같은데, 찾을 수 없어서 부랴부랴.

 

이 모든게 20대(여성)의 짠테크 관련 책을 읽었는데 그것 때문에 갑자기 재테크를 제대로 정리해야겠다는 불필요한 생각에 우선 쓱 읽고 지나 간 책 다시 열었다. 줄긋기 한 부분이 많았다. 페이지가 가변이라, 페이지 생략. 하튼 기본적인 내용이다.

 

그렇다. 사람은 피가 순환해 생명이 유지되는 것 처럼, 우리 밖 지구 안 모든 것은 돈이 피처럼 순환하며 움직인다. 그러니 당연히 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법칙 처럼 단순히 말해 보면,  아래 수식 정도만 알면 시작은 된 것. 

 

원금을 a, 이자를 r, 기간을 n, 원금 합계를 S라 한다면 (이자는 년이란 기간을 함축하고 있음)

이 수식을 수식으로'만' 이해하면 안된다. 내 경우 적금을 들어보고 나서야 이자에 대해 체감할 수 있었다. 주식 배당을 받고 나서야 배당주를 오롯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 모든게 내것을 사용했을 때에만 이해할 수 있는 것임을 이제 안다. 내가 꽃을 불러줘야만 꽃이 된 것 처럼. 내돈이어야만 돈에 대한 여러가지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역지사지가 충분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사업이라는 걸 일으켜 빠른 속도로 돈을 증식 시킬 수도 있을 거다. 하튼 이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던 것 같은데...

 

다시 읽다보니, 혹하고 괜찮다고 생각한 이 책이 당연한 내용인데 왜 좋아했을까!? 그만큼 내 앎의 범위가 늘어나 그런것인지 모른다! 다시 읽어보니 다 아는 내용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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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만' 가지고 고개 끄덕이면 안된다. 단순하면 그래도 되지만 모든게 연결되어버린 세상에서 연결사고를 해야한다.

 

01]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 독일 속담 => 그럴 듯 하게 들리지만, 늙는다고 현명해지는 건 아니라는, 나이는 단지 숫자임을 뿐.

 

02]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는 대한민국 => 이게 무슨 말인가! 늙는 시간은 같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것일 뿐! 고령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음은 맞지만, 빨리 늙는 대한민국에서 느끼는건 절망만 있는게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 많은 사람이 죽을테니까! 장례지도사 란 직업이 생겼다. 서울에 산다면 별기술 없어도 배달'만'으로 돈 벌 수 있다! 요양 인력 또한 늘어나고 있다. 국가의 눈먼돈 타 먹는 사람(많이 훔쳐간 이명박,오세훈,박형준 같은 이들도 있다. 그렇다 투표를 잘해야 한다. 내 의견에 동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투표로 의견을 표명해야, 우리나라가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을 많이 봐서 ... 제대로 쓰이길 바래본다.  제목이 주는 일방적인 것에 한 면만 보다가는 두려움에 빠져 패닉이 되어버릴텐데... 모색 할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는 우를 범하지 말길. (경험담)

 

03] 수명이 늘어나는데 대비할 것은? => 1.미국 401k 퇴직 연금이 답일지 모르나 그건 3억 4천 정도 되는 인구의 미국에, 젊은 다른 나라 사람의 이민덕분에 고령 인구가 상대적으로 늘어나지 않아 그런지 모른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어떤 대비가 필요할까? 아이러니한건 20대 30대가 잘못했다기 보다 40,50,60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는 아버지들을 볼때면, 아침 수영반에서 보는 많은 여성노인과 11시-13시까지는 여성반만 존재하는 그런 것을 보아온 나는 혼란스럽고, 대안 부분에선 그냥 걱정하기 보다 꾸준히 일하고 돈 받아 생활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뿐인데, 오히려 노인을 보살피는 인구는 있어도, 노인 스스로 ... 아흐 저축한 노인 분은 편하게 사시겠지만. oecd 노인 자살률1위란게 암담하고...

=> 2. 어차피 태어나면 죽으니까 열심으로 살고, 하루 배골지 않게 먹고, 즐겁게 살아가 보는 것도... 자기 먹을 밥그릇은 타고난다고 했었다! 당연한 것에 걱정하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지는 것이야! => 3. 우리 20-30대는 생존 보단 생활하고 싶어 하는 것에 욕망이 크다는 사실. 그렇다고 생존할 능력도 없으면서 생활하려는, 영끌 세대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우리 40-50대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만. 그렇다고.

 

 

|머리말|

- '현명한 돈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 2016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 79세, 여자 85세로 나타났고, 

- 일하는 기간을 30년이라고 가정하면 그 기간 동안 월급에서 절반 정도는 항상 떼어 놔야 남은 노후 30년을 살 수 있을 것인데, => 이런 고정시각은 안좋다!

- 돈을 모을 수 있는 기간을 줄어들고 있는 데 반해, 평균 수명은 길어니까 모아 둔 돈으로 살아가야 할 기간 역시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수명이 늘고 늙어도 건강하면 모을 수 있는 기간도 늘어나는게 아닐까? 

-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1장. 100세 시대의 자산 관리

100세 시대, 과연 무엇이 달라질까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 독일 속담

'고령사회'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2017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02%를 기록했다.

'여가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문제가 중요해질 것

길어진 수명만큼 의료비와 간병비와 증가할 것이다.

보험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명은 72세 정도인 데 반해 기대수명은 약 83세 정도이다. 이는 대략 10년 정도가 병치레 기간이란 의미이다. 그러나 장수와 더불어 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부모가 90세까지만 산다 해도 자녀가 60세 이상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되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일 수밖에 없다.

"마흔 살은 젊은 나이다. 쉰 살 먹은 사람은 나이 든 젊은이다." 빅토르 위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는 대한민국

"나태함은 모든 것을 어렵게 만들고, 근면은 모든 것을 쉽게 만든다." - 벤자민 프랭클린(미국의 정치가)

일을 해서 매월 100만 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은 6억 원의 현금자산을 보유한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창 경제가 성장할 시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유행이었다. 쉽게 말해 8%로 돈을 빌려 15% 수익이 나면 이것저것 비용을 제외해도 꽤 이익이 남으니까, 너도나도 대출을 받아 집도 사고 아파트에 투자하고 그랬던 것이다.

만약 향후 수십 년간 예금그리 1%대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더 많은 자금을 더 오랜 기간 동안 금융기관에 맡겨 둬야만 목표한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다.

 

100세 시대,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후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 '경제력'을 꼽았다.

더군다나 전체 자산 중에서 부동산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인 우리나라는 대다수 사람들이 아파트 한 채 가지고 있는 게 자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2장. 라이프사이클과 노후자금 만들기

라이프사이클 - 돈

프랑코 모딜리아니는 '인생주기 가설'

 

은퇴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10가지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할 일, 소망이 있는 것이다."- 중국 속담

1) 부채상환

2) 장수리스크를 고려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3) 적어도 3개 이상의 은퇴 소득원을 마련해야 한다. 국민/퇴직/개인 연금

4) 은퇴자산 계좌를 따로 만들어서 이를 지켜 내야 한다.

 

은퇴 후 만날 수 있는 진짜 위험들

"재산은 없어질 수 있고, 돈은 구매력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성격, 건강, 지혜, 좋은 판단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수요가 있다." - 로저 밥슨 (미국의 경제분석가)

1. 은퇴 창업에 실패할 위험

2.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3. 고령자들 대부분은 사망 전까지 각종 암이나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중증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50대 이상 2명 중 1명은 암이나 혈관질환에 걸린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매를 앓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고령사회'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2017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02%를 기록

 

보험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명은 72세 정도인 데 반해 기대수명은 약 83세 정도이다. 이는 대략 10년 정도가 병치레 기간이란 의미이다. 그러나 장수와 더불어 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3장. 재무 상태 파악하기

재무설계, 자산관리를 위한 네비게이션

"준비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재무설계는 우선 돈을 어디에 사용하려고 하는 지를 계획한 뒤 그것을 이루고자 돈을 모아 나가는 방법을 뜻

재무설계의 프로세스를 잘 지켜야

재무상태표

 

현금 흐름을 통제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현금흐름표

 

4장. 연령별 재무설계 전략 짜기

40대엔 어떤 재무설계가 필요할까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

투자의 제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

투자의 제2원칙 "제1원칙을 절대로 잊지 말라"

은퇴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5장. 예산과 결산으로 재무 목표 달성하기

 

 

6장. 내 돈을 두 배로 불려 주는 재무 지식

마법의 72의 법칙

 

어떤 현상의 80%는 20%의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

반드시 우량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장기 투자해야

 

분할하여 매입하라!

정액분할투자는 지수가 상승했다가 하락하게 되면 불리 =>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주식이 우상향한게 지금까지의 결론이라 그렇다는 점이다. 다만, 중국 주식 처럼 고점을 아직 회복 못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긴 시간으로는 우상향이다. 그래서 저런 소제목을...

 

-50이 어떻게 +100이 되는가

-50=+100법칙 => 주식에서 -50에서 +100이 되려면 

"손절매,손절매" 하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손실 혐오' 본능 때문이라고 한다.

기계적 손절매

 

7장. 경제 지식으로 돈의 흐름 읽기

돈 값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

명목금리는 물가 상승에 따른 구매력의 변화를 감안하지 않은 금리이고,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이다.

표면금리는 겉으로 나타난 금리를 말하고,

실효금리는 실제로 지급받거나 부담하게 되는 금리를 뜻 (쉽게 세금뺀 금액)

 

할인율은 미래에 받을 금액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것이고, 수익률은 현재의 투자금액에 대한 장래에 생기는 수익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1

 

금리변동,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경제적 빈곤은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빈곤이 문제다." - 켄 하쿠다(일본 기업인) => 하지만 배고프면 생각 안나는 건 증명되지 않았나? 곶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도 있듯이.

금리가 내리면 주가는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린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금리가 떨어질 경우, 여윳돈을 은행에 넣어봤자 받는 이자액이 적을 테니 고수익을 노리고 주식시장으로 몰리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 현상이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정반대의 상황이 나타났는데, 보수적이고 저축하는 습관이 강한 일본 사람들은 주식 투자보다 노후를 대비해 저축하는 길을 택한 것

이렇게 금리는 경제 전 분야에 아주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

 

환율, 어디서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환율이 강세다, 약세다라는 말은 말 그대로 '돈의 힘이 세졌다. 약해졌다.'라는 걸 뜻한다. 예를 들어 '달러가 강세다'라고 하면 달러의 힘이 세졌다는 것, 즉 구매력이 세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달러랑 우리 돈, 즉 원화를 바꾸려면 더 많은 원화를 바꾸려면 더 많은 원화를 줘야 한다.

 

경기 침체와 물가 하락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양적 완화(量的緩和)'는 중앙은행이 직접 시장에 돈을 푸는 정책

 

8장. 돈에 대한 내 마음과 행동 점검하기

돈 모아 주는 행동 장치를 설치하라

사람들은 대체로 먼 미래에 일어나는 일일수록 상대적으로 더 느긋한 태도를 취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행동장치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 - 괴짜경제학 스티븐 더브너와 스티븐 레빗.

'크리스마스 저축 클럽'

대신증권 주식을 처음 매매했고, 12월 28일인가 그날까지 갖고 있다가 절반 팔고 1월에 절반 정도 팔아 약간의 수익을 내고 팔았다.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입금. 

14,350원인데, 100주 밖에 없었는데, 12마논이나 들어오다니. 머리로 아는 것과 직접 금액 확인은 정말 다르다. 특히 삼성 전자 4만원대에서 8만원대가 되었으니, 현금배당률 기대가 있었는데, 

 

대신증권 배당일수 366, 0.240%, 100주 인데, 급 땡겨서 금일 주가 확인해보니, 아쉽네 안팔고 가지고 있었다면 ^^;

어제가 52주최고였다니... 우와~~

 

 

배당통지서 보여주고 싶은게, 1만4천원대 100주 하면 140만원 밖에 안되는데, 배당금액이 12만원이면,

그냥 대신증권 주주로 투자해놓고, 잊고 자기계발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음 -.^

프로그래밍인사이트 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How JavaScript Works 

초판 1쇄 2020년 5월25일 | 더글라스 크락포드 지음/ 박수현 옮김 | 인사이트

 

founder Brendan Eich

json Douglas Crockford

 

자바스크립트 책은 구입하기가 정말 애매모호하다! 

왜냐면 책 내용의 절반 이상은 아는 내용이래서 그렇다.

자랑하는게 아니라 뻔한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호이스트 개념도 호이스트를 본 적이 있다면 바로 이해가 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나머진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서버에서도 실행하게 만들어서, 

서버쪽도 이제 자바스크립트로 구동할 수 있다는 것에 흥미가 생기고....

 

그러다, 자바스크립트를 그러면에서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라 부르고,

현재 개발에서는 typescript (ms)를 만들어서 혼란을 좀 줄여줬다는 것엔...

하지만 소스를 난독화 하거나, 정리 되지 못하게 만드는 술수(?)가 너무 대단하여...

 

이정도 까지 오고 나니, 싫다 좋다는 감정은 무의미한 것이고,

현재 프젝에 투입되었을때 구현을 자바스크립트로 무난히 잘 끝내길 바랄 뿐이라는 ...

그런 지치고, 힘들고 재미없을 때,

 

더글라스 클락포드의 책이니 심심치 않게 읽어보면서 넘기는 중!

 

2018년 책이고, 한글판은 2020년!

 

자바스크립트 버전별 차이는 다루지 않고, 현재 버전이 유일한 버전으로 상정하고 설명한다, 서두에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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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11켤레에 4900원. 배송비까지 0원이라니 믿기 않았으나 해봤는데, 품질도 괜찮고 좋았다.

 

 

양말 사용 후 저녁 샤워할 때 손빨래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품질도 괜찮고 좋았다!

 

세상은 요지경이다. 이게 4900이면구입할 수 있다니... 

 

아이러니 한 건 사용후 바로 빨아 말리니, 한켤레로도 버틸 수 있는게...

유럽에 월세방 사는 사람들이 이런거겠지? 일을 그만두는 순간! ㅋ 전세 제도 있는 우리가 조금은 낫다 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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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회고

3월1일 마음먹은 3월은 나가자!를 100% 달성.

부작용은 마트가서 뭔가를 사와서 먹기 시작한 거임.

4월은 어떤 목표를 잡을지...

 

03/31 2389걸음

저녁 도서 반납 및 2권 대출하고, cu 가서 머지포인트로 과자2, 샐러드 구입해 귀가

 

03/30 9607걸음

뒷산 정상 갔다가 골프장으로 내려왔다. 역시나 코로나는 나만 겪고 있는것일까?!

 

03/29 4928걸음 황사 때문에 고민했다. 안나가려다. 그래도 나가야 되니... ... 오후 4시쯤 내려옴.

크리스피 도넛 먹고 싶어 관악로 까지 걸어갔다 옴. 오는 길에 bbq 치킨까지 주문하고 도넛두고 다시 가서 가져옴. 난 아직 치킨 배달을 시켜 본적이 없음!

 

03/28(일) 2704걸음

투썸가서 샌드위치 먹고,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아로마노트 라지 받아 와서 마심. 텀블러 가져오면 300원 할인 혜택 받았다. 어젠 못받았는데...

 

03/27(토) 3048걸음

투썸가서 샌드위치 먹고,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아로마노트 라지 받아 와서 마심.

 

03/26 7790걸음

뒷산 정상갔다가 돌아와 관악산 둘레길 입구로 내려옴.

 

03/25 3932걸음

뒷산 으로 걸어가서 중간으로 내려왔다. 

 

03/24

뒷산 올라가서 처음 만나는 내릿막길로 내려옴. 2000걸음 정도. 마트에 안갔다! 야호! 

스벅 리저브는 안가기로 하고, 카누 커피와 장보고 채소 등등으로 잘 버텨보자! 투썸 쿠폰도 있고, 머지포인트로 갈데도 많다! 

 

03/23

저녁 김치찌개 먹음. 아스팔트 다시 깔았는데, 촘촘하지 않는 덩어리가 큰 자갈만 보인다. 아쉽군. 장보고 장 보고 들어옴. 호두파이, 양파, 토마토 

 

03/22

도서관에서 책나래 서비스 도서 수령. 오후 4시22분 오랜만에 투썸 가서 블랙그라운드 아메리카노 라지 한잔, 역전우동에 가서 돈까스 덮밥 테이크 아웃했다. 본래는 먹고 오는데, 사람이 많아 겁먹고 테이크아웃.

 

03/21

아마존 ssd nvme 2tb 지름. 아흐. 그렇게 필요한게 아닌데 왜 질렀지^^;

cu 가서 홍어 김밥 과자 그리고 장보고 가서 호두파이6개 하나 짜리 사가지고 왔음. 3월 목표가 하루에 한번은 나가는거라 그건 성공인데, 식품 구매를 많이 하는건 좀 주의해야겠다!

 

03/20

탄산수 도착. 장보고 장보고 옮. 스타벅스 커피 마시고 싶은데, 이상하게 들어가지질 않네!

 

03/19

아침 스테이크 구워먹음. 역시나 연기가 나서 그게 가장 귀찮음. 미세먼지만 없었어도.  지에스더프레시가서 가위구입.

다이소가서 저렴한 것 구입하려다... 마트 간 김에 6900원짜리 도루코 가위 구입. 중국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하나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국내제품을 구입해야...

거기엔 내 프로그래머 경쟁력이 중국애들보다 높은지... 아흐... 고민이로세! 제조업이 튼튼해야 중국 장난에 넘어가지 않을텐데 말이야. 그래도 중국이 아닌 중국친구는 만들고 싶다. 중국어 좀 배우려다, 그냥 영어 회화와 한문만 리프레시 해서 중국 놀려 갈라구 계획 세워야지! after close COVID-19.

 

03/18

도서관 책나래 책 수령. 떡볶이 해 먹고 걸었다. 지프레시가서 김밥 만두(오색야채만두가 여기가 더 저렴한 듯. 300g 1+1 ) 다음에 장보고 가서 비슷한지 확인해봐야지. 

 

03/17

홍삼정 도착해서 두개 마시고, 저녁 나주곰탕 특 11000 하나 먹고 귀가

 

03/16

오후 4시쯤 나가서 걷고 옮. 스벅 리저브 한잔 마시고 싶었으나 들어가지지 않음! 서울대 입구역 주위엔 고층의 1인형 오피스텔만 한가득이다. 이런 개판! 대략 14층 정도인데 한 층에 10에서 20명 산다면, 청년은 늘어났겠으나, 수도와 화장실 오폐수 처리는 정말 엉망일 것 같은데... 관악구청 건설과 허가팀에게 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그렇게 가고자 하는 건 알겠는데, 이건 분명 또 다른 나쁜 영향 한가득 될 것에.. 두렵다.

 

03/15

저녁 9시 무작정 나가서 걸었는데, 배도 안고픈데 KFC  가서 치킨과 버거. 아흐 버거는 5분만에 먹고 테이크아웃한 닭은 12조각 중에 3조각 먹고 버렸다. 아흐. 이젠 많이 못먹는다. 히밥채널에 속지말자!

 

03/14

저녁 오뎅하고, 채소먹고 나가서 좀 걸었다. 그리고 장보고 나갔다 왔다. 역시나 스벅 리저브는 안가진다. 

 

03/13

만두 끓여먹고 밤 10시에 장보고 다녀옴. 직선거리지만 빙빙 돌아 들어오는 길에 구입해 왔다. 

 

03/12

미세먼지. 책나래 책 대출해 옴.

03/11

미세먼지, 절대 나가지 말 것. 그래도 나가서 운동장까지만 가려고 했는데, 정문만 입장 가능하다고, 후문은 알림 만 붙여두고, 여기 공익도 있는데 열받았다. 입구에는 알려주지 않고 후문까지 올라가서야 보여주다니!

 

03/10

GS더프레시 관악점 다녀옴.

03/09

오후 2시 넘어 가서 삼겹살 3인분 먹고 왔다. 구워주는 줄 알았는데, 내가 구워먹어야 했다. 그럴거면 2인분만 시켰을텐데, 배텐 보고 나서 눈치 안보고 먹으려면 3인분 주문하면 된다고 해서 했는데, 아흐! 부추/김치/상추는 사진찍고 나왔는데, 찍으려다 귀찮아서 찍지 않음. 3인분 39000원, 내가 굽지'만' 않았다면 딱 좋았을텐데,

 

사실 구워먹으려고 했으면, 그냥 집에서 먹지!

03/08

나갔다 왔다. 삼겹살 먹으러 나갔는데, 식당 휴식 시간과 겹쳐서 그냥 세븐일레븐가서 도시락과 와사비 삼겹살 사가지고왔다.

 

03/07

나갔다 왔다. 초밥집 갈 때 마다 쏘쏘 했는데, 갈 때가 거기 밖에 없어서 갔다가,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중고책 하나 구입.

 

03/06

나갔다 왔다. 오늘은 정말 오후 7시 쯤에 세븐일레븐가서 도시락만 사지고 왔다. 저녁 초콜릿 한잔 타마심.

 

03/05

2천5백보 걸음. 아흐. 나갔다왔다.

저녁에 초콜릿 마심.

 

03/04

나갔다 왔다. 씻지 않고 그냥 나갔다 오는 것만 목표로 올리브영가서 치실 하나 사고 두리번 두리번 하면 걸어서 집으로

2천5백보 걸었다.

 

03/03

하루에 한번은 나가자! 오늘 그런 마음을 실천한 것에 만족.

낙성대공원 갔다옴 5천보 정도.

 

03/02 걷기

10km 걷기

상체 두세 번 스트레칭 하면서 걸었다.

여기 살면서 생각해보니, 신림역까지 걸어가서 다시 서울대 정문쪽으로 걸어서 집 복귀. gs더프레시에 가서 올리브유와 아몬드, 호두 구입했음.

엔젤리너스 쿠폰 구입한게 있어 어쩔 수 없이 겁나지만 신림역가서 쇠고기 반미와 커피한잔 째빨리 먹고 걸었음.

- 우선 빵이 맛있었고, 코로나19만 아니면, 메뉴별로 다 먹어볼 결심!

고수를 빼지 않았는데, 아흐, 오랜만에 고수를, 정말 많았음. 건데 처음에만 싫고 먹으니 괜찮더만! ㅋ

 

 

어제 관악산도 눈이 내렸나! 공기가 좋아 아주 좋음^^ 그래서 걷기로 했지만!

 

음 오랜만에 봤음. 터널... 이게 왜 필요했을지... ... ...

 

 

03/01 대한독립만세

비가 왔다. 첫날 부터 핑계 됐다.

걷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집에서

스쿼트 15 * 2회

푸쉬업(무릎대고) 15 * 2회

빨간날은 휴식하자!

벌써 달력 두장이 떼다니...

힘내자. 3,4월은 내몸에 집중하자!

샤오미 몸무게 81.4kg : 우선 목표 75kg이다.

어떻게 뺄지 생각해보자.

 

다행히 어제 일요일이었지만 오늘이 휴일이라 밀리기 전에 서울대 두바퀴 돈 것으로 만족.

23000보 걸었던게 힘들었는지 발목이 좀 아프고, 어제 물집땜에 실꽂아뒀었다.

갑자기 스테이크 홈쇼핑 주문했고,

두부 먹어야지! 올리브유/아몬드 먹어야지! 그래서 오늘 gs the fresh 3만원 26900원 * 5장 구매

 

식의주 중에 식이 가장 힘들다. 의와 주도 신경쓸기로 했다. 의는 걸을 때 입을 복장에 대해 생각했고, 주는 전제 1년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부터 고민해보기로 했다.

 

만족하지 말고 청춘이 아닌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돌아가자. 마이너스 텐에서 마이너스21로 슬로건을 바꿨다.

 

02/28 절망 결심 꿈

유튜브 Zerocho TV node js에 관련 강좌를 보면서 절망적인 부분이 있었다.

Spring 기술을 알고 있고, (asp/jsp tomcat/weblogic/apache/nginx)

뒤늦었지만 html/javascript/css3을 나름 리프레쉬(책도보고 돈주고 강의도 듣고) 했음에도

앞선 이가 만들어준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언어)를 설치해

구현하면 되는 편한 세상이 됐음을.

 

건데 왜 TRY MIND(내가 만든 조어)가 일어나지 않는지...

기술로 하고 싶은게 없다는 것이...

좋아했던(지금은 모르겠음) 청춘표류를 [다시] 읽어봐야지!

 

청춘인 줄 알았으나,

도전하지 않는 삶에

불만보단 무심이 된 것 같은...

 

어제 편의점에 샐러드 사러갔다가

디저트 (딸기 크림 들어간)를 구입하고

결제하는데 cu 포인트 귀찮아서 안하려고 하니

귀찮고 힘들다고 하니...

그분이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하시는 말에...

 

[이분을 수년 보아온 바로는 남편은 새벽에 낮엔 아주머니 주말 잠시 아이들이

알바로

부지런히 사는 것을 알아 그런지...

부정적 마음보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했다!]

 

다행히 2월마지막 날이지만 서울대 두바퀴 걷고 23000보 정도 됐음

 

>>>>>>>

내일 부터 3월 한달은 건강을 일순위로 실천할 것으로...

이젠 매일 매일 해를 2시간은 봐야겠다. 그리고

저녁은 10시 넘어선 자는 삶을 ...

 

청춘이란게 되돌릴 수 있는 것인지...

마음이 한번 무너지고 나서 새롭게 설수 있는지...

언제나

언제나.

연결] 청년 버핏 박상철 사기꾼으로 판명이 났음에도 이 기사는 수정되지 않았다. 부끄럽지 않은가? 기레기!

가장 마지막 줄에 있는 위키 연결글을 중립기어로 읽어보시면 정리할 수 있을겁니다. 박상철이란 사기꾼에 대해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읽는 중에 우연히, 정말 우연히 읽고, 박상철 같은 사람을 소개하고 싶었다. 그렇게 주소를 연결했다. 그러다, 블로그 정리 기간이라 그렇게 본 모습을 다행히 알수 있었다. (책 소감에는 저 링크를 뺐다) 사기로 징역형을 받았다. 박상철은. 그럼에도 기사는 수정되지 않았다?! 고소하고 싶다. 왜냐면 그 기사때문에 돈을 맡긴 사람이 분명 있었을 테니까! 인터넷 기사의 맹점을 한가지 더 알았다.

 

- 정의구현사제단으로 통해 미얀마 기부 할 수 있었던 것은 시간 축에서 사제단을 믿을 수 있다고 봐서 그렇다. 구성원이 달라졌을테지만, 사제를 믿지 못하면 그 세상 맛간거지!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선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 한명의 개인 신부를 믿지 않는다. 그냥 사제단을 믿을 뿐! 배신 안당했으면 좋겠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는 중에도 저자가 회계사와 쓴 책을 개정판을 내면서 자신의 명의로 내용은 별것 없는데 되팔기하고, 망했지만 자기 자산은 지킨 것을 알았기에 연결해뒀는지 모르겠다!

 

마음 깊숙이 그 어딘가에서는 믿지 못했음을. 기부 금액이 너무 컸다. "시간 축에서 검증이 필요했는데...". 특히 성공한 기간에 주식이 대박 날 이유를 언급하지도 않았다. 거래 통장과 홍콩 투자사에 근무했다면 그 사람에게 전화만 걸어봤어도!

 

주식은 나이에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서 믿었던 것이다.

사실 아니다!!

 

분노하는 건 기레기의 부실한 검증(현재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시장이 될 사람의 부실검증) 때문이다.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보고 있으면 알텐데, 큰 거짓말은 정말 잘속는걸까?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3) 같았다. 보지 않았던 영화를 요약해주는 유튜브 덕에 그 주인공은 변호사 시험은 2주만에 패쓰했다. 그런면에서 사기꾼 박상철과는 비교 할 수는 없었다! 그러니까 영화로 제작할 수 있었겠지! 언제나 사실이 주는 감흥은 이야기와 전혀다르니까! 그랬기에 **구마사가 폐지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고.

 

돌아와 청년 버핏이란 네이밍을 할정도면, 버핏과 비슷한 무엇이 있었을텐데, 기사에 한줄도 없었다. 행동과 맞지 않는 박상철 사기꾼에게 저런 수식어'만' 달지 않았어도... 거래 통장과 영어 인터뷰 정도만 해봤어도!... 특히 버핏 일대기도 읽지 않았을, 그런 네이밍한 기자는 *잡고 반성하라! 개새끼!!

 

기레기의 글을 믿으면 안된다. 검증은 내가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비용(사회적 비용)을 아끼려고 언론의 기사를 읽는데, 기자 훈련을 받은 사람의 기사에 대해선, 오보를 냈다면, 그 담당자에게 손해 배상을 청구해야 한다!

 

언론에게 묻고 싶다. 어떻게 하는게 언론법으로 되어 있는가! 기사에 속으면 안될텐데...

 

정말 싫지만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다행히 나무위키에 있어 

연결 ] https://namu.wiki/w/%EB%B0%95%EC%B2%A0%EC%83%81

 

박철상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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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미얀마를 보면서,......

#saveMyanmar

#Everythingwillbeok

 

잘됐길...

잘됐으면 좋겠다. 

 

 

기관총 vs 화살 ... 미얀마 반쿠데타 시위 하루 114명 최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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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철학 깊은 공부, 진짜 공부를 위한 첫걸음 ridibooks.com/books/1558000190

2018년04월05일 전자책 출간, 듣기가능. 지바 마사야 지음/박제이 옮김/ 책세상 출판

 

철학이란 건 대상의 본질을 찾는 학문. 하지만 좀 껄끄러운게 이해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하지만 이 책은 간명하고 좋다. 공부기술에서 한걸음 더 들어간 좋은 책이다. 공부기술 읽지 말고 이 책만 읽어도 된다. 또한 공부머리 독서법도 보면 좋겠다.

 

재밌게 읽었고 후기를 적었던 것 같은데, 없어 재독 중. 

 

동조, 래디컬(근본적), 

 

소개 유튜브에서 일본표지가 있어 올려봄.

 

목차 보면 되는 책. 읽는 동안 저자와 동조만 안되면 됨! 실수로 두번 읽을 책 아닌데, 있어서 옮김 => 철학 들뢰즈 관련 공부하려는 사람은 여러번 읽겠군요.

 

여러 입문서 -> 교과서 -> 세부적인 기본서

 

 

머리말

1장 공부와 언어 : : 언어 편중적 인간으로 변신하기
공부란 자기 파괴다
자유로워지기, 가능성의 여지를 열기
목적, 환경의 코드, 그리고 동조
우리는 환경의 동조에 이미 점령당했다
나는 타자에 의해 구축된다
언어의 타자성, 언어적 가상현실
동조와 동조 사이에서 언어의 세계가 번쩍인다
언어의 불투명성
도구적 언어와 완구적 언어
나 자신을 언어적으로 해체하기
깊게 공부하기란 곧 언어 편중적 인간이 되는 것

2장 공부와 사고 : : 아이러니, 유머, 난센스
겉도는 이야기에 자유가 깃든다
사고의 기술, 츳코미(아이러니)와 보케(유머)
코드의 불확정성
자기 츳코미와 자기 보케
코드의 전복
난센스라는 제3의 극
대화에 깊이를 더하는 아이러니
아이러니의 과잉, 초코드화에 의한 탈코드화
새로운 시각을 부르는 유머
유머의 과잉, 코드 변환을 통한 탈코드화
또 하나의 유머, 불필요하게 세세한 이야기
언어의 비의미를 향락하기
아이러니에서 유머로
향락의 동조가 궁극의 동조다
이름 짓기의 원장면, 언어와 새롭게 다시 만나기

3장 공부와 욕망 : : 결단이 아닌 중단으로
현상 파악에서 문제화로, 나아가 키워드 도출로
키워드를 전문 분야에 끼워 맞추기
발상법으로서의 아이러니와 유머, 추구형과 연상형
공부는 한도 없고 끝도 없다
생각해서 비교하기
아이러니에서 결단주의로
비교를 중단하기
집착의 변화
욕망 연표 만들기
지바 마사야의 메인 욕망 연표
서브 욕망 연표
메인 연표와 서브 연표 연결하기
다가올 바보를 향하여

4장 공부의 기술 : :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는 힘
전문 분야에 입문하기
완벽한 독서란 불가능하다
입문서 읽기
교사는 공부를 유한화하는 존재
전문서와 일반서를 구별하는 기준
학문의 세계는 신뢰성의 세계
독서의 기술 1 : 텍스트 내재적으로 읽기
독서의 기술 2 : 이항대립 관계 파악하기
공부의 두 바퀴 : 언어의 아마추어 모드와 프로 모드
노트의 기술 : 공부의 타임라인
글쓰기의 기술 : 횡적으로 발상하기
아웃라이너와 유한성

결론
이 책의 학문적 배경
참고 문헌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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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독해 나의 언오로 세상을 읽다 (2015/11/16)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초판2쇄 2015.7.30 1쇄 2015.7.17

 

_______

2021/03/28

 

알리바이가 대단한 사람이다. 부정감 없이, 선입견 없이 읽었다. 인터넷 시대이니 검색해보니 영어토익계에 존재하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연결됐다. 신디씨의 강연 읽는 시간 이다. 위즈덤하우스만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다. 요약 잘하는 2명이다. 신디씨 책 보다가 이렇게 요약 잘하는 사람이 있다니 했는데, 다시 보니 내 틀에서 잘 이해가 되어 그런 것 일뿐 다른이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부분이 있을. 기억으론 재밌게 본 책.

 

_______

2015/11/16

저자의 책 두권 가지고 있다. 토익 필살기 LC/RC다. 물론 ^^; 시작도 못했고 돈은 있으니 사두기만 했고, 공간이 있으니 꽂아두기만 했다. 방송에 나와 동기부여 시키는 모습은 본적이 있고, 딱히 기대로 본게 아니라 출판사 마음에 들고, 저자가 싫지않고, 목차보니 독후감이라 아흐 고전은 어렵고, 시간도 걸린데다가 이해 못하면 무조건 손해라, 이런 종류의 도움에 무시 하지 않는 것이 인생의 도(道)이기에, 물고기 잡는 법이 필요하지만, 물고기 바로 먹는것도 나쁘지 않다. 안상헌씨가 연결되는구만!

Life isn't about finding yourself, Life is about creating yourself- George Bernard Shaw => 답 있는 것에 질문해야지, 답 없는 것에 질문하면 영원히 goto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여! 그렇다. goto문은 사용하지 않아야... 

위 경구때문에 계속 읽게 됐다. 좋아하는 "I k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이것이여서 그랬다. 같은 사람의 경구 두가지 모두 내게 큰 도움이 된다. 정신차리라고 하네!!

 

저자는 크게 인생 파트, 독해 파트로 나눠 이야기 한다. (저자의) 인생에 도움이 된 책을 1장에서, 실용서(내가 쓴 용어)로 읽은 책을 2장 독해로 해서 전개했다. 내 느낌은 저자가 창업해서 현재 하는 일과 연결해서 적용해본, 내용인듯. 나름 가볍게 읽었다. 저자의 인생이 가볍다는게 아니라, 사는데 모든 것에 무겁게만 보지 말 것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통해 배웠기에 그렇게 경쾌하게, 좋은 말은 되새기고, 넘길 것은 넘기고 ... 그랬다.

 

인생

헤르만 헤세 데미안 - 잊었던 줄거리를 기억했다. *_* 알깨기만 있는 이야기가 아니였어 *_*

알베르 카뮈 이방인 - 필경사 바틀비가 더 짧다.

찰스 디킨스 크리스마스 캐럴 - 원래 책은 길군! 읽어봐야겠어!

알베르 카뮈 페스트 - 박근혜 씨 읽어보세요! 정부가 해야할 일이 뭔지 알지 않을까요!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역지사지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읽는 동안 만 ㅋ)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 난 입속의 검으로 기억했는지.. 하여튼 시는 정말 많은 이해가 필요!!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네니 소비치의 하루 - 푸틴의 독재를 잘 맞서고 있는 러시아인의 태도. 독재가 아닌겨!

 

독해

일라리아 과르두치 콧수염 아저씨의 똥방귀 먹는 기계 - 익숙함에서 나와야 ...

B.S. 오쇼 라즈니쉬 배꼽 - 몰것다. 안땡김.

이상 거울 - 시뮬라숑, 시뮬라크

이솝 우화 사자와 곰과 여우 이야기 -  co-opetiion 이란 단어에 신기하다 win-win으로 퉁 쳐지는군! 그런데 다른 종끼리 통할 언어도 없는데 어떻게 협조적으로 경쟁하라는 건지... 맞다. 우화는 비유로 읽어야 하는데 아흐. *_*

쇼펜하우어 인생론 - 각자의 인생. SNS는 하지 말라고 하면서, 보여주라고 한다. 주체적 소비를 하자고 하면서 판매할 땐 소비가 아닌 낭비하게 끔 이끌어야 된다고 말하는 것 같다!

클라우제비츠 전쟁론 - 자기 싸움을 객관화시켜 볼 수 있게 해주는

스티브 잡스의 인문학 - 장사꾼에 대해 난 관심이 없음.

마이클 포터 경쟁우위 - 빠른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지금엔 순간 경쟁 우위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 니체가 나눈 등급에 동의 못하는데 *_* 아흐. 똥고집.

 

재밌고, 이방인 안 읽었는데 그런 메세지 였음을 알았다. 투명사회에서 언급한 필경사 바틀비를 읽었기에 오해는 안한 듯. 인생에 관련된 언급은 자신도 지금 여행자임을 시인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그 길에서 자신이 읽은 책을 통해 이해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것들에 대한 언급이었다.

 

블루오션이란 단어에 반가웠다. 구체적인 프레임워크까지 있는 이 책을 아직도 읽고 있기에... ...

피터 드러커의 경영자를 언급하면서 자기 경영에 대해 이해했길.

기대보다는 메세지가 뭘까 하면서 차근차근 읽었고, 한번에 읽어 좋았다.

 

Bon Voyage! 즐 여행! => 약간 주저리 고전을 독해 해주는 것에 못미더운 독자는 최준기씨 책을 보셨으면 한다. 이렇게 보면 된다고 알려주니까! 어쨌든 저자의 어깨에 올라 세상을 바라보던,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던... 그것이 내가 보고 있는 것이란 자각속에서 일어나면 된다. 인생이 매트릭스로 비유될 순 있어도, 지금 내가 사는 현실이 매트릭스와 일대일 대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reboot 할 수도 없다. 슈퍼맨 리부트나 스파이더맨 리부트 등등 그건 영화래서 그렇다.

 

줄긋기

You cannot dream yourself into a character. you must hammer and forge youself one. 제임스 A. 프루드James A. Proud-141

경영이란 사람들에게 외부의 거울을 손에 쥐여 주는 것이다.-168

항공사나 호텔업계는 예약을 120%로 넘치게 받는 오버부킹over-booking이 관례이다.-178 => 난 이번에 알았다. 아흐. 그리고 co-petition이란 용어도 신선했다. 낯설게 보게 해줬다.

The best way to destroy your enemy is to make him your friend. -183 => 에이브러햄 링컨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의 특징으로 불확실성과 우연, 마찰, 운의 역할을 강조한다. "전쟁은 4분의 3의 커다란 확률로 불확실성의 안개속에 둘러싸여 있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우연의 세계"라는 것이다. 따라서 세련되고 날카로운 이성이 가장 요구되는 곳이 바로 전쟁터이다.

이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겨내기 위해서는 두 가지 특성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나는 날카로운 이성과 통찰력이고, 또 하나는 용기과 결단이다. 결단력이란 동기가 충분하지 않을 때 의혹에서 오는 망설임을 없애는 것이다.-199 => 시리아 내전에 대해 침잠해들어가는 중에... 아흐... *_* 다음 페이지에 contingency plan 도 언급하더라! PMP 학습해보라고 권하고 싶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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