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우리가 생산하지 못하니까! 백신 공급에 급한 국민은 현정부를 욕하는데, 욕할 수 있습니다만, 언론과 야당이 부풀리는 건 정말 화나네요. 잘해서 대한민국 지금 잘나가는데 ... 잘되기 위해선 인내도 필요한데, 11월이면 대부분 접종이 끝날텐데, 어쩌면 8월이면 우리나라에서 oem 생산해 더 빠른 보급도 가능할지 모르는데,
뻔히 보이는 끝에 답답해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가 읽은 책 습관7의 2번째 경구를 제목으로 달았습니다.
시작할 때는 끝을 염두해 두라고 합니다.
거의 1년 6개월을 버텨왔는데, 영국을 보면서 미리 대비하면서 이제 2~3개월만 기다리면 됩니다.
People don’t say yes or change their minds because you persist.
That’s because we don’t like to admit we were wrong.
If we’re going to go forward, it’s because something has changed. It might be that our situation is different, that the story we tell ourselves is different, that the times have changed or that your offering is. It might be that we trust you more.
여러 번 갔고 (1층 야외석만 이용), 나중에도 가겠고,,, 커피 맛은 평이. 밋밋한 숭늉맛. 3일전 인가는 약간 쓴맛을 강화해 다른 맛 커피도 있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숭늉맛.
개인적으로 angel-in-us 보다 바싹바싹 하지 않고, 빵이 뚜꺼워 속안 재료 맛을 가린다. 거기에, 파스쿠찌에서 빵은 치아바타라 했음. 그래도 할라피뇨잠봉바게트샌드위치 빵은 바싹바싹해 개인적으론 좋았음. 브런치 세트에 샐러드가 나오는데, 이게 파스쿠찌의 장점!서울대점은 풍경이 좋다. 도피노를 마셔봤는데, 특이한 맛은 없었고, 콜드브루는 아메와 다른 그 무엇을 느끼지 못했다. 맛은 개인 취향이고 내 미각이 특별히 하지 않으니 뭐라하긴 그렇지만, 샐러드 때문에 먹지 그게 아니면 샌드위치 중에 딱히 먹고 싶은 건 없었다!
블루베리 요거트 마셔봤는데, 탐앤탐즈의 그것보다 ... 그래도 아이스크림 한덩어리가 들어가 있으니 뭐라하기엔 좀 그렇고,
일만보 때문에 걷다가 잠시 쉬는 장소이고, 거기서 보는 화백나무(일본나무)가 주는 숲 분위기와 야외에서 혼자 잠시 쉬고 나올 수 있다. 제일 첫 사진 나무가 일본 화백나무다. 빽빽한 일자 나무 위의 하늘을 보는게 처음엔 좋았다. 그런데 거의 매일 와 보니 자연스럽진 않다! 답답함이... 나와서 지나가보면 소나무가 보이는데 이런 소나무를 심어야 했다! (솔직히 이 소나무길이 서울대에서 이쁜 길이라 생각한다. 건너로는 조금 넓은 잔디 공간이 있으니... 눈을 시원하게 한다.
콜롬비아- 힘들구나! 다만 미얀마 이야긴 없고, 더 먼 나라 이야기가 있군요! 가본 나라라 나름 관심갖고 보긴 했지만, ... ... 우리나라 촛불과 비교하면 정말 ... ... ... 다행이다 다행이다.
프랑스 택배 배달 노동자? 음 밖에서 다르게 우리 배달 노동자 이야길 하는 건가?!
인도 코로나19 이야기는 애매했다. 거기 사는 재인도교포를 신경써달라는 이야기에 잉. 그때 귀국 시켜주는 것 외에 그 이상을 해줘야 하나? 특별기 운용해서 지원해주면 됐지!
미국 언론 오보스캔들! - 기레기들! 안그래도 우연히 KBS 법원의 시간 유튜브 보면서 열받아 우리나라 기레기들도 처리해주기 바란다! KBS 보고 있나?
타이완 파인애플이야기! - 그런 세계 정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우선은 줄타기 하고 있어야겠지만!
슈퍼 리그 이야기는 뭐...
가고시마 심수관 명예 총영사 임명. 음. 양국관계의 불씨가 되겠다는데... 일본 정부 하는 것을 보면, 우리 재외동포라도 힘내시라!
소감: 다양한 뉴스지만, 표피적이다! 콜롬비아 나름 깊게 취재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유엔에서 한꼭지로 보도해도 될 것 같은데, 재무장관이 달걀가격을 몰랐던 걸, 우리 입장에서 뭐라 할 수 있는 건 아닌데 이런 작은 일에 침소봉대하는 것은 KBS 법원의 시간 같은 편파 방송을 유튜브로 올리던데, 그런 것과 같이 취급될 수 있는게 안타깝다!
서울대 공대 건물이 생기지 않았을 때의 지도지만 이것보다 최신 것을 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산길은 그래도 많이 변하지 않으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업로드. 나름 이미지 크기 큰것으로 올렸는데, 모니터에서는 자세히 보이는데, 폰으로 보면서 확대하니 자세히 보이지 않아 안타깝긴 함. 벡터로 된 지도가 있으면 좋을텐데... 구하면 올려야지!
조금 오래 다닌 곳에서 그만둘까 말까 한 고민 했었군요. 그래도 1년 더 버티고, 단기 프젝으로 바꿔 하면서 막판 금액이라도 조금 더 올려 지낸 것으로 족함이다. 당연히 내용도 엉망이라 지우려다 그냥 놔두기로 했다. 부자가 돈만 많은 것을 정의했던 그런 것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 사람도 부자라 해줄 수 있다는 나름 정의를 흔드는 것으로 버티고 있는 나를 인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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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자신이 부자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re:집 화장실이 다니는 직장 화장실보다 좋다면 부자!
뭐 회사를 안 다니면 가난한 자! 빌딩 소유주나 금수저가 이 글을 볼 이유는 없을테니... 왜 그렇게 가름했는지 사족을 달아본다. - 적확히는 블로그 방문자를 늘일 목적으로 '대한민국은 부자, 난 가난뱅이'란 원제를 바꾸고 내용도 나름 자극적으로 바꾸고 있다- 겨울이면 언제 틀어도 따뜻한 온수에다, 그렇게 비데, 손 씻으려면 센스로 자동으로 물이 나오고, 따뜻한 바람으로 손을 말린다. 서울 전세집은 들어올 때 주인에게 요구해 화장실을 새타일로 했으나, 그것 뿐.
변명 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 도는 오백만원 정도 비데 구축할 수 있다! 그 정도의 돈은 있다. 하지만 내 집이 아닌데! 그렇다고 집이 있다고 부자가 아닌게... 그렇게 나이 먹으면서 전세집까지는.... 도달했는데, 다시 고시텔로 갈까 생각해 보는 건, 비용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보내는 장소적 문제였다. 고시텔에 지내며, 토즈 같은 독서실(?)에서 공부하는게 낫지 않을까? 그런데 비데를 포기할 수 없는, 그래서 직장 그만두는게 오히려 젊을 때보다 쉽지 않다. 다시 다닐 직장을 찾는 것은 더욱 어려운 시기가 됐고.
뜬끔 없는 소리냐고 하겠지만 현재를 보면 그렇다는 거다. 드라마 라이브 2회를 바로 보고 써 그런지 힘겹게 공무원이 되고, 그래 놓고 그들은 나름 스펙 있는 대기업을 다니다 공무원이 되었다니 하면서, 능력이 없어 공무원이 되지 않았음을 호소하는 방법 그렇다. 쥐꼬리만 한 것을 그래도 더 받고자 시간외 수당을 챙기기 위해 잠시 회사에 오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당연히 부끄러워 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내가 흰색이고 그들이 검다고 말하려는게 아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광물자원 공사 적자가 -3조원이다. 더 늘어날 빚이 엄청나다. 3월 말에 갚아야 할 빚이 5000억이란다. 그런데 출근버스로 타고 그 건물을 지나갈 때면, 개인이 다 망하고 나서야 저 건물이 망하겠지! 개인이 망하고 나서야 한국이 망하겠지! 하는 치열하지도, 사려깊지 않은 생각만 일어났다 사라질 뿐이다.
뻔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이, 죽는 걸 알면서도 발버둥치는 것 말고는 할게 없다 생각한 나는. -_-
단면적인 글이라 지우고 싶었다. 진씨의 허세에 속고 있었음에 부끄럽더라! 아래 스크립트를 보면서, 그냥 그때 당시의 단면적인 느낌을 말했던 진씨의 이야기에 뭔가 심오한 뭐가 있을거란 주눅에 숭배하지 않았나 싶다. 16년이 지난 지금 그는 교수 하려고 돈 준 이력이 드러났던데, 잘난거 없고 세속적인 삶을 살면서 어떻게 자신과 연결된 타인(이라 쓰고 같은 대학교수 동료)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갖다 대는지... 부끄러운 지식인 아이콘=진씨. 15년 정도 지난 후에야 타이틀에 경도되지 않고 중심을 세운 것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계속 발버둥치자. 그것이 인생!
당시 신자유주의에 대한 혼란을, 이제는 벗어나 내가 쓴 말도 안되는 글을 보면서 지우고 싶었으나, 아흐.
방송 : 2005년 9월 22일 목요일 밤 10시 (1TV, 60분) (57:26) PD : 배기형 작가 : 최희주, 김성은 작가 패널 - 장하준 (캠브리지대 경제학 교수) - 정승일 (국민대 경제학부 겸임교수) www.youtube.com/watch?v=1tUNx6E36Hg<=망해가는 지방대학을 바꾸자! - 이종태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 진중권 (시사평론가)
[요약의 요약] 책 요약해주는 메일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그렇게 책은 읽지 않고 요약본으로 알고 있는 책이라 편하게 시청했다.
정확하게 기억나는 메세지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같은 방향을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요약 글을 통해 이 책의 마지막 이야기는 "사용자 자체도 경실련 및 여러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하나로 뭉치고, 노동자들도 나뉘어 있지 말고 (한국노총, 민주노총) 뭉치고, 국가는 예전의 잘못된 공권력 집행에서 벗어나 현재 국민의 수준에 맞는/동의하는 통제를 통해 대타협하여 문제를 해결 해야 된다는 이야길 하고 있었다. => 스웨덴씨 극복을 이야기 하고 있음을 그땐 몰랐다. 인구차이나 문화 차이로 같은 해결이 있을 수 없음을 그때는 몰랐다. 그냥 좋은 말이구나! 했지! 그렇게 장하준씨에 대해서도 제대로 보게 됐다. 사다리 걷어차기의 아이디어도 대단하지 않았고, 자신의 아이디어가 아니었고, 다만 경제사로 설명했다는 것에 공감은 되나, 경제사를 통해 제안하고 표현하고 있는 최배근 교수님을 보면서 그렇게 대단히 볼 것 없는 장씨!로 끝.
[인연] 월요일인 3일(개천절)도 휴일이지만, 그래도 욕심내어 토요일 쉬겠다고 과감히 말하고, 어젠 뭘 해야지? 란 가득 찼는데 일어나보니 10시가 훨씬 넘어 있었다. *_*
자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었으나... 우선은 머리감고 씻었다.
인터넷으로 tv 프로그램을 한시간 넘게 보게된 이윤, 저자의 목소리를 통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찾게 되었죠!! 장하준님의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논의를 듣게 되었지요!
거기에 경제학적 시각만이 아니라 진중권씨가 몇마디한 이야기를 통해 위 말한 자본과 민주의 양길에 대해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습니다.
[tv에서 이야기 되어진 것들] - 신자유주의 : 촘스키 책을 통해 알고 있었다. - 박정희 덕에 이건희 덕에란 잘 살고있다는 어법에 문제가 있다. - IMF 이후 해태/진로 그룹이 사라짐 : 해태제과로 번 돈으로 해태전자를 도와 주다가 엉망이 된 업체인데, 이것을 외국계 자본/투자 자본이 들어와 먹혔다. 기업 M&A시장을 통해 10중10 외국에 넘어갔다.
- 국가통제를 없앴던 김영삼 정부 뒤로 ... 과잉 투자를 해서 IMF가 생긴 측면을 볼때 과연 신자유주의주의가 옳은가? - 국가의 통제에 위협을 느낀다는 진중권씨의 말에 장하준 교수는 잘드는 칼이 위험하다! 사용을 잘해야 된다. - 자본에 국적이 있는가 없는가? : 다같은 자본인데 한국/외국 자본으로 나뉘어야 하는가? : M&A에 전에는 이사회의 12명 중 거의 미국인이었으나, 현재는 클라이슬러중 미국사람 한 명,독일사람 11명이란다. : 자본이 국적에 매일 수 있다. 자본의 성질을 정하는 요인중에 자본의 국적도 논의 되어야 한다. : SK와 소버린-소버린 그룹은 투명성 없다.1조 넘게 벌고 빠졌다. : privacy와 투명성을 구분해야 된다.
- 우리 나라 주식총액에 미국1%밖에 안된다. 주식의 1% 가지고 오면 우리 나라 기업 다 팔려 버린다. 규모의 크기를 인식해라. => 기억에 "좆도 없는 놈이 미국과 싸우려고 한다." 용미(미국을 이용해야 한다)해야 된다는 것을 들은 기억있다. 미국 동부에서 서부를 횡단해보라 그러면 쌀, 밀, 옥수수와 만나게 된다. 세계시장의 25%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을 우리나라가 이기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그러면서 용미 주장한 분이셨는데 돌연듯 연결되어 적어봄. 석유 한방울나지 않는 나라임을 잊지 말자. -수소혁명과 더불어 - 김대중 대통령이 쫓은게 아니라 신자유주의를 따라 갈 수 밖에 없었다. - 론스타가 외환은행이 가지고 있고, 부동산 투기 물거품이 일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도 ... 그럼에도 금융에도 공공성이 있다고 본다.
- 관치의 느낌을 가지게 된다는 것에 대해 ... 국민들이 파쇼적인 면으로 보는 ... 아쉬운게 있다는 것...론스타가 가져간게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용인한 것 자체가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기재부의 모피아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을 2021년에 안다. 관료의 부패! - 과거체계에 대한 심대한 반발이 국가가 정상적인 통제를 하게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 - 신자유주의는 금융자본주의의 이익을 위해 물가안정이 최우선이고 경제성장도 안좋아 한다. ... - 미국 레이건 시대 이후에 기업이 주주에 배당하는 돈이 늘어난다. 금융이 강하기 때문에 금융을 먹겠다.
생각을 닫지 않으려고 여기서 정리를 끝낸다. [7천만의 시장경제 이야기 - 정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기]을 배운 것과 연결되어 있다. 이책에선 정부의 통제를 줄여야 된다는 이야길 했다.
너무 뻔하지 않은가? 집을 두채만 가지고 있어도 불만이 없었겠지! 거기다 서울 집값은 10억이 넘으니 종부세 대상이 될 터이고, 그렇게 세금내기 싫다는 이야길 저렇게 에둘러 표현하다니, 그래놓고 글은 나름 직설적으로 쓴다는 포지셔닝이라니... 댓글로 의견을 남기고 싶었는데, 표현할 곳이 없어 그냥 내 블로그에...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되어야 한다.
내가 잘살고 싶은 욕망이 크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이 잘나간다는 내용이 요새 많이 화자되면서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잘사는 나라가 되는데 관심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집 값만 이야기 한다. 대책도 없다. 현상만 이야기 하는데 그 풀어나가는 전개 방식도 글쓴대로라면 욕망을 드러내야 하는데 외려 숨긴다.
자기 집값은 올라가고 타인의 집값은 오르지 않길 바라는 심리와 내 집값은 일년에 2-3억씩 오르면서 세금은 안내려고 하는 이기적 심리를 알려줘야지! 그런 본심을 드러내놓지 않으면서 어정쩡한 수치만 이야기 하다 만다! 근로소득 5천만원이면 세금을 얼마내고 있는지 아는가? 그렇다면 부동산 그냥 순식간에 2억 정도 오르고, 그것이 실거래가가 아닌 것으로도 분통이 터지는데... ... 나는 이런 관점에서 부동산 투자는 못했다. 버는 돈이 많지 않으니, 그렇다고 투자한 사람을 배아파 하지만은 않았다. 처음엔 배아팠지만, 이런게 자본주의이니로 이해했다. 그런데 그냥 앉아 버는 2억에 대한 세금을 안내려고 하다니...
월급 많은 직장에 다닐땐 세금 많이 낸다. 프리라 급여가 낮아지는 곳에 가면 그만큼 세금을 덜낸다. 그런데 그 근간을 무너뜨리는 주장이나 불만을 대전제를 설명함으로 불만이면 팔아 작은 곳으로 옮기면 되는데 그러지 않는 것엔 아무 이야기 없다! 이게 말이냐 똥이냐! 그런데 이런 글이 아티클로 나오다니... ... 간만에 읽은 아티클에서 실망하며 직설적인 글을 남겨봄.
소득에 과세, 자본세에 더 많은 비율로 과세, 그래야 노동의욕이 생길것이고, 그렇게 늘어난 세금은 복지로 가야, 고령 자살율이 낮아질테고, 20-30대가 나이 들어 노인이 되었을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게 대전제이고, 이걸 무너뜨릴 주장은 없을 것이다! 20-30대에게 많이 내라는게 아니라,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나에게 손해를 보면 어쩔 수 없지만 이익에 대해 세금을 더 걷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고, 순응할 뿐이다. 다만, 세금이 옳게 쓰여지는 것을 보여주기는 해야겠지!
beatiful code 1장 내용이다. 한글판 추천. 구입해 갖고만 있어도, 특히 1장을 보면 대단하단 말 밖에...
Brian Kernighan 씨의 아티클이라 해야 하나? 읽는데 주옥같다. 1942년생. 돌아가신 아버지보다 세 살이 더 많으시다는, 6.25 겪고, 월남 파병 다녀오신 아버지. 그런데 브라이언 커니건은. 그리고 보니 집에 the c programming language 2nd 판 원서는 가지고 있고, 지금 다시 보면 std io 에 관한 우아함(FILE 입출력)을 제대로 느끼겠음. 거기엔 Ken Thompson와 Dennis Ritchie(이분 너무 빨리 돌아가심)씨의 Unix 가 그 바탕이 되었다는 걸 알고 배웠다면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어렸을때 알았을텐데... ... 그의 다른책 몇권도 다 읽지 못한 여러 권의 프로그래밍 책과 달리 다 읽었음.
Jeffrey Fiedl's의 mastering regulat expresions 2006 을 이야기 하고 있어 뭐 그렇군 했는데, finite automata 를 고안했다는 stephen kleene를 언급했고, 또 그것으로 Ken Thompson이 qed text editor 에 적용하면서 1971년에 특허text matching algorithm 까지 받았다는 이야기는 내용이 아주 우아했다.
거기다 Rob Pike가 c 함수 3개 int match/-> matchhere/-> matchstar로 구현한 걸 보니, 감명 받을 수 밖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라면 말이다! 거기에 대안까지 서술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