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남탓 보단 내탓과 내 노력에 집중하는게 맞구나! 하는 뻔한 감동을 느꼈다. 그랜드 슬램 달성한 경기도 자지않고 봤고, 역시나 역전 허용안하고 단단하게 나가던데, 박선수의 슬럼프(?)를 몰랐던 나는 그냥 대단한 선수! 여기까지 였는데, 방송에서 최나연 선수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그리고 최고의 노력을 해도 결과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박선수의 인터뷰에도...
인구 소멸 위험 지역? 이런 명절때 내려간 터미널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더 많이 있는 걸 5-6년 전 부터 봤다. 거기다 일본 책 제목중에 지방소멸도 있다. 조교수 이야기가 신선하거나 새롭지 않고, 그냥 짜깁기라 생각이 들어 연결
이 그래프 말로 설명해보면 아이보다 노인 비율이 높아졌다는 이야기일 뿐!
항아리 구조가 가장 좋다는 편견 아닌 편견을 만든 그림. 도대체 인구 구성비를 항아리로 보고 싶은 건 자본주의 틀 뿐인걸 왜 인정하지 않는가!
통계는 이미 다 알고 있다. 대책을 이야기 하는데 인구학자인 조영태 교수씨 말만 들어야 하는가? 이 사람이 무슨 해결책을 갖고 있는지, 도대체 도대체 돈만 주면 된다는 단순법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람 중에 부모보다 잘 살지 못하는 최초의 세대라니... 전체적으로 보면 안되는 것 초보인 나도 알겠는데... 아흐. 부의 집중은 자본주의 현상일 텐데 말이지... 비틀어보았음 해서 직설적으로 써봄.
동갑내기가 적다는 건 그만큼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는게 아닐까! 그런 다른 시선이라도 말해줘야 되는데!! 물론 류현진과 커쇼를 보면서 탑 끼리는 비슷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좀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간결하게 써봄)
인구학자의 이야기는 들을 필요가 없다! 는 결론을 내렸다. 왜냐면 인터넷 시대이고, 웬만한 통계는 직접 접근이 가능하고 분석도 위에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1차원적일뿐! 고려장(우화)이야기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건 사실도 아니라는데.
왜냐면 그가 말하는 통계는 누구도 볼 수 있는 통계이기 때문이다. 현상이 아닌 다른 이야길 들어보고 싶었는데, 출산 한명할 때 7천만원의 돈을 바로 줘야 제안하더라! 인구 유지를 위한 대안(?) 말고 뭔가! 숨쉬고 사는 것 밖에 없는가! 삶이란게 이런 대책 없는 제안에 ... 물론 숫자로 처음 본 사람이야 그렇겠지만! 생산수단으로 보는 이야기만 한참 하던데...
거기다 일본을 참고하란다. 동의하지 못한다! 인터넷 시대에, 거기다 재중교포를 비롯한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유입되는 시기는 일본이 겪는 시기와는 다르다! 일본은 잘살다(그것도 세계1위) 고령국가가 되었지만, 우리는 해결해보지도 못하고 초고령국가가 됐다. ... ... 그들의 문제점을 보는 책에서도 빚이 많아 고생한 부류에 대한 이야기는 없더라,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 모녀의 죽음을 통해 난 진짜... 진짜로... 하지만 이제 한가진 달라졌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긍정적으로 바라보자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교수에 분노(개인적인 화가 아님)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 인구 = 돈 = 생산수단 으로 보는 시각 말고 배운게 없기에! 다양한 모색이 다양한 결과를 바라볼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언제나 자본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제안! 뭔가가 더 있을텐데 그런 이야긴 없다! 그가 말하는건 전부 알고 있었다. 여기에 한걸음 더 나가는게 전문가의 역할이지 않나!
공감은 하돼 응석을 받아줘서는 안된다!
거칠게 적은 이유는 그와 동갑내기에 비혼인으로서 반발일까!? 작용에 대한 단순한 반작용?? 그것보다 인간 종의 현상을 제대로 풀어내길 바라기에 적어본다. 7천만원 주자!는 행할 수 없는 이야길 하지 말고!
AI와 딥러닝 시대에 생산 활동 할 인간이 부족해 보이진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말이다. 하튼 당신이 말하는 이야기는 건 1차적인 현상이고 현상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시기까지 왔고... , 그 이상을 기대했는데 실망했음!! -- 2021년 현재 최배근 교수의 제안에 솔깃하다.
인구 시대가 아닌데, 인구 많고 적음으로 국가의 파워를 결정하려드는 그 관점부터 부수고 시작하자!
우리나라가 세계 유일하게 최대 빈국에서 나름 잘 살게 된 (자본주의 관점 한정) 요인이 딱 한가지 일리는 없다! 현실에선 1차원 방정식 해로 답을 찾으려는 건 풀기도 전에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다. 수학자는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현실은 대략 심리역사학 관점이지 않을까 한다만. 그렇게 과감히 To World! 세상에 고함.
전쟁 덕(德)
6.25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전쟁으로 모든 게 무너졌기에...... 6.25가 그냥 일어나 버린 전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지! 하루 만에 끝난 전쟁이라고 생각한다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라 전쟁기간을. 망하는 건 로마의 멸망의 처럼 하루면 되지만 만들어지기는 하루 아침에 안될 뿐더러... 망하는 징조는 긴 숨으로 읽어낼 수 있다. 그렇기에 역사란 과목으로 배우는 것이겠지!
그렇게 모든게 무너졌기에 새롭게 세울 수 있었다.
지금 고비다.
촛불+광장 힘으로 징조를 벗어 나려고는 하지만, 거기서 한발 짝 더 나가기가 힘든게 또 현실. 일론 머스크의 담대한 그 무엇 처럼. 그런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거짓 기업가가 대통령이 되어버린, 비극으로 인해 다시 큰 고비를 맞았다. 전쟁으로 정리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친일 청산"이었는데, 거기에 이제 하나 더 이어짐. 뿌리는 같은 곳에 나왔지만, 기득권(검찰, 국회(의사,판검사 -- 사학비리 포함 -- 출신)의 개지랄(적폐)을 청산하지 못한다면... 이젠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갈 수 없는... 군수비리가 자생적으로 정화된다면 또 어떻게 될 수 있겠으나... ... ...
미국이 인디언을 죽임으로 일어난 나라였기에... 그들도 좀 살게 되었으나, 제대로된 정리와 시작을 하지 못함으로, 트럼프가 아작 내고 있듯. 그렇게 될 터이고.
좀더 현상을 적어보면,
정의가 우선이란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나름 살아오면서 내려진 결론이란 것을 정리하고 싶었을 뿐.
결국은 개인의 삶의 문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 처럼 ... 모든 것에 일관이란 잣대로 정리해보면, 결국은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 나면 정리했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옮기고 3FS 로 글쓰기는 했던 것 같다. 회고해보면 virtual box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아파치 세팅해 태터툴즈에 이전 블로그 자료를 모두 백업한 것, 정리를 못했다.
그렇게 지나고 보니, 10년 길지 않음을 안다. 사내 대장부의 복수는 10년(?)은 간다(검색해보니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다.)는 말에, 이제야 미랠 계획할 여유가 생긴 것에 안타까울 뿐이다. 아엠에프를 겪은 세대라 미래에 기대지 않았을 수도... ... ... 브런치 서비스에 가입하고 바로 작가 신청 했는데, 블로그다 싶었는데 다른 성격의 서비스 인 것 같다. 그냥 내 블로그에 일기 써야지!
마라톤42.195km 를 열 번 달리고 알게 된 건 마음이 모든 것을 우선한다는 것. 몸과 마음을 분리 할 순 없다. 마음이 일어나면 몸은 따라 가는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이 시작점이 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만족이다. 백만분지 일은 나간거니?!
그렇게 알았다. 페루에 2년 있는 동안 그냥 미국에 가서 두어 달 지내면 벗어냈을 '영어주눅'이었단 걸!
참 애매했더랬다. 과식을 하지 않는 편인데, 일주일 전 subway에 갔다. 감자칩 과자와 콜라 포함. 먹고 나니 고팠더랬다. 그래서 하노이별에가 쌀국수 하나 먹었다. 그런데 속이 부대끼지 않았다. 신기했다. 에전엔 많이 먹고 힘들어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그렇다. 그 후로 한 동안 먹지 않고 소화 후 먹어 그런지 모르겠다. 아니면 체중 조절을 포기하고 바로 집에 들어가 샤워하고 자버려 그랬을 수도.
거위 배를 가르는 바보 중에 나도 포함 되어있음을... 이솝우화를 보다 보면 저런 당연한 선택지에서 거위 배를 가른 바보라 스스로 이해가 안됐다. 정말 바보이반이 아니라면 이런 일을 없을거야! 그런데 현재도 12월까지 계약있는 일에 감사한 마음보단 의문에 의문을 가지면 그만둘 사연만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튼 한 번에 두 번 먹지 못하는 건 동물의 왕국에서 사자나 호랑이가 배고플 때 사냥하고 저축(?)이란 개념이 없는 ... 그런데 긴 노후기간에 겁먹은 나는 도대체가... 언제나 답은 카르페디엠이며 가장 젊은 지금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게 낫다고!
아침엔 오랜 만에 원주에 있어야지 했는데, 서울와도 할게 없음에도 1시간 40여 분의 긴 버스 안에서 무료하게 졸고 있는 나에게 어떤 면죄부를 줄것인가...? 그렇게 부음에 망연자실했다. 김주혁,조민기. 아 그렇구나! 인간은 어쩌면 태어나는 건 정하지 못해도, 죽는 건 정할 수 있구나! 니체가 그랬고, 3일 전에 읽은 새들은 페루로 돌아와 죽는다- 로맹가리 단편을 연결해 본다. 단편이라 날렵하게 읽었는데 도대체가 이해가 안됐다. 구아인을 알고 빠라카스의 바예스타 섬을 갔다왔었는데... 왜 나는 새들이 죽는 리마 북부 10km 근처의 해안가는 가보지 않았을까! 어쨌든 온전히 내 다리 힘으로 서야 한다. 물론, 그것 또한 홀로가 아닌 인간이라 이름 붙은 나는. 다른 시도를 했다. 전자책으로 읽고, 다시 전자음이지만 소리로 다시 한번 읽었다(정확히는 들었다).
결론을 내려야 함에도 그냥 이렇게 끝을 내는게 저장할 수 있는 순간은 지금뿐이다 싶기에. Search Inside YOURSELF를 다시 이어봐야지!
- 손석희 vs 김어준 : 이 둘 같은 방향을 볼 수 있다만 대척점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 거기엔 중앙일보(종이신문)으론 분명 수익을 낼 수 없으니까! 손씨가 뉴스룸의 자신코너에서 했던 이야기에, 놀랄 감수성을 나는 갖고 있지 못했다! 커뮤니티에서 알고, 손사장이 김어준을 others로 보고 있음을 알았다. 시청률 1위 진행자를. 그렇게 손씨의 관점을 알았다. 계급화 하고 있음을. 말 적게해(드러나는 경우만) 실수를 덜하는 손사장 같은 경우엔 이렇게 메세지(context,맥락)을 통해 해석된다. 하튼 다스는 누구껍니까? 다스뵈이다란 네이밍으로도 손석희는 김어준에 대해 그런 말 하는 것 부끄럽지 아니한가!
- 여기까지였다면 써지 않았다. 늘 그런대로 곰삭다 잊겠지! 그런데 손혜원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설 같은 이야기를 통해 즐거워한 것과 비슷한 감동(?) 먹었다. 손의원은 달랑
=> 감수성은 갖고 있지 못했으나 열고 듣고 보고 있으니 느껴지긴 하더라! 입장은 각자가 가지는 것이고!!! 나꼼수 효용(?)대로 의도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용함으로!
이것이 계기였는지 모른다만, 이 글(퇴고중)을 쓴 바로 전날 2016년 8월 부터 지원했던 뉴스타파와 관계를 끊게 된 이유와 이어졌다. 민병두 의원에 대한 기사 때문이다! 편집자 기능이 제대로 안되는지... ~카더라의 10여 년 단 한번의 기억을 교차 확인도 안하고 쓰다니, 그렇게 뉴스타파에 가지고 있던 내 신뢰를 무너뜨렸다! 꼭 뉴스타파가 쓸만한 기사였는지? 그렇게 나도, 10번을 잘하더라도, 1번의 실수를 경계해야 됨을 역지사지했다.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편집자 정도가 소통(무려 인터넷 시대인데)으로 알려주기라도 했다면 나는 지지를 계속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뉴스타파가 내부자 단속(방향의 공유와 내부자 총질자를 색출해내지 않는다면)을 하지 않는다면 다시 지지할 수 없을 것 같다.
또 하나 이어진 월요일~ 이란 영화의 여주인공이 출연한 밀레니엄... 이다. 이 영화 때문에 나는 뉴스타파의 존재 이유와 지지를 했었는데... ... ... 사람은 다변이지만 조직은 철학을 공유하고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렸을 때 봤다면 신기방기하고, 시각적 즐거움에 빠질 수 있었을 텐데... 타이밍이 약간은 뒤틀린, 지금 본 영화라 그런지... 그냥 나만의 해석을 붙여보는 정도. 다만 거의 살인범일 것 같은 자에 복수하는 장면은 ... 내 세대의 색채는 아닌 것 같다 가도 드러나버린 [판사오염] 시대에 직접 복수를 꿈꾸는 이가 많아지는 건 아닐테지!
사족:
다스뵈이다의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 분석대로 닌자의 복수시대(현재 러시아 처럼)에 침잠되어 일본 정치의 암담함의 원인을 생각해본 것으로. 우리 한의 정서가 극복 할 에너지일지도. ... ...
복지부 자료를 보니 20대 이하 치명율이 0 이군요. 그렇게 젊은이의 무모함이 주말 강남 붐비는 거리와 여의도 지하철 무정차를 만든 것 같습니다. 무모함은 옳다 그르다가 아닌 겁니다! 20대의 무모함이 우리나라를 다이나믹 코리아로 만들었고, 세월호 촛불의 중학생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20대를 지나왔기에 그 당시의 기간을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포함된 40대까지 해도 확진자 기준 치명률이니 바이어스가 있겠지만 아주 낮습니다! 답답하고 그러니 나가게 되는가 봅니다! 하지만, 고생한 부모 세대와 20,30대 부모인 삼촌세대를 걱정돼 조심하자고 말하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통계청 2019년 인구동향조사 (통계청 2020.02.26 수12 보도)를 통해, 코로나19가 아니라도 사망자 수가 그렇게 많은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이건 알았으면 합니다. 우리이기에 치명률이 낮은 것이지 이탈리아만 보더라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걸 이야기 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힘내서 우리나라가 정말 멋진 나라임을 우리 서로가 알아가는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리적 거리두기 ~~ 코로나19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해당 자리에서 수동적이지 않는, 능동적 서비스를 하는 공무원 파이팅! 그리고 대한민국 힘~~~ 그리고 지구 힘~~~
요샌 네이버나 다음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뻔히 아는 일(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일)도 나중에 아는 때가 많다. 그런데 오늘 일요일이지만 일찍 서둘러 종로3가에 왔는데 여기서 네이버에 들어갔다. 메일 접속 때문에 한번 씩 클릭은 하니까!
그렇게 들어가보니 개그맨 한분이 신장기능으로 ... 그런데 기사가 잘못 받아쓴지 모르지만 착하게 살았는데란 구절을 봤다. 그렇게 착하단 것도 상대적인 것임을 뒤늦게 알았다.
나 자신에게 착하게 살았냐? 고 하면 자신있게 ... 말할 수 없는 그 무엇. 그렇다고 영화 제목에 등장하는 살인 이런 단어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데... 그런데 아픈 그 개그맨분이 자신있게 착하게 살았는데 하는데...
그렇게 요즘 회자되는 김생민(씨)과 연결되었다. 그는 우선 뭐할지 모르는 현재에 저축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하고 있다. 뭐할지 모르는 나는 그가 잘한다고 생각하기 보다 욜로와 뭔가를 정하기위해 모색의 시간을 보내지 않는 그가 답답하기도 했었다. 그러다 신장 투석을 해야 된다는 개그맨의 뉴스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렇다! 훈수 둘 처지도 못되는 나는 ... 타인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있다. 나 아닌 다른이 대해 내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_*
그냥 그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김생민(씨)에게는 수단 보단, 목표가 생긴 멋진 후기를 읽을 수 있기를. 그리고 나는 ?! 그렇게 지금이 소중하니 지금에 충실하자고... 침대에 누워있기보다 나온 날 칭찬한다.
여긴 커피맛이 두가지가 아니다. 오픈된지 오래된 곳은 커피맛이 한가지란다! 하하! 투썸 CHERRY LEVEL 되려면 이런 것도 알아야 된다. 아흐. 투썸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두어 달 동안 레벨에 미쳐 시간 보내기 한 나에 대해 질문해보기 하는 중! 글만 있으면 그래서 사진을 찍어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