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3. 08:45 작성/글이동

 

천안 학원 강남에 학생 뺏기고 .. 속초 땅값은 2년 새 두 배로
전익진.김방현.신진호.임명수.최모란.김민욱.박진호.최종권

v.media.daum.net/v/20170913010226591

 

천안 학원 강남에 학생 뺏기고 .. 속초 땅값은 2년 새 두 배로

━ 팽창하는 공룡 수도권 명암 <상>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는 주말이면 중·고교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인근의 대치동 학원가를 찾는 지방 학생이 많아서다. 지난해 말 수서고속열차(SRT)가 개

news.v.daum.net

서울 땅 값(기자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집)'만' 올리자는 기사다! 깊이가 없다. 그러나, 현상은 참고할만 해 연결.

(동쪽'만' 보여주네요! 서,남,북이 존재하고 그 풍경 또한 다양한데 좁은 국토 개발(균형이란 수식어는 정말 에만 목매달아야 된다는, 고령화와 저출산 시대에 땅 개발하면 해결이 되겠습니까? 건물이 남아도는 시대가 됩니다. 답답합니다. 물론 중국인들에게 부동산 투자 (시장 왜곡, 현재 제주도 땅 값)시키면 버틸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거기 사는 대한민국人 삶은 더 바닥으로 곤두박질 칠 건 불문가지(不問可知).  그런데 오늘도 우리나라는 아파트를 또 짓고 있는게 귀경하는 고속도로에서 본 동탄신도시... 빈 아파트... )

몽골 학생은 온라인으로 수업 듣고 미국 유수 대학 입학했다는데 우리는 정반대로 가는 것 같다. (그만큼 변화가 힘들다는 사실을 이제끔 다시 안다. 나 역시 변하고 싶은데 그대로이지 않은가!) 일본의 비디오테이프 규격이 망하고, 아예 비디오테이프가 없는 클라우드 시대에 살게 될 것을 10년전에 알았을리가 없다!

변화의 제안에 흥미로운 EBS1 다큐 추천. 새롭진 않다. 제로투원과 블루오션의 연장으로 받아들지지만 볼만은 하다 싶어... 5회까지 방송.
미래강연 Q. 17-08-31.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미래강연 Q. 17-09-07.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질문을 하라.
미래강연 Q. 17-09-14.4차 산업혁명과 생명공학
미래강연 Q. 17-09-21.4차 산업혁명 시대의 뉴노멀
미래강연 Q. 17-09-28.교육혁명 미네르바 스쿨1

_______
원주로 출퇴근하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나는 매번, 출퇴근버스가 있는 근무환경에 감사할 뿐이다. 교통비 절약. 그 시간에 온다는 것에 적응하는데 한참 걸렸지만 요샌 8분 전에 원룸에서 나온다. 본래 일찍 가서 커피 한 잔 하는 나를 헐레벌떡으로 만드는게 출퇴근 버스 때문은 아닌데!

주말에만 서울 전셋집으로 오는 나는 매번 차막히는 고속도로를 경험하지만! 딱히 금요일 오후 말고는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를 여러 구간에 걸쳐 넓히고... 물론 평창 올림픽 때문이라 하겠지만!!

그런 영향도에 이런 기사가 있어서 연결해본다. 교육이 바뀌지 않는다고 하는데, 부모가 바뀌지 않아서 그런 거라 싶다! 아흐 자식없는, 비혼인 나로선 ... ... ... 운만 띄워볼 뿐.

금요일,월요일,화요일,수요일 연차를 사용했는데, 이렇게 내 의지대로 시간을 낸게 처음이다 싶은게... 노는 것도 배워야 되는 나(^^;).
주거비로 10분의 1을 사용하고 있다. (공과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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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광복절 같은 기념일엔  더 많이 느낀다.



군함도를 보러가지 않았고,
택시 운전사를 보러 갈 마음이 들지 않지만,


채식주의자를 쓴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기에 택시 운전사는 거기까지며,
군함도는 그냥 거기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수요 집회(아직도 끝나지 않은)를 통해 보는 현실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 ...






각설하고
오늘 광복절 참 의미 있지 않은가!
다른 나라는 독립일이라는데 우린 광복절이라 부른다.
난 영어든, 한자든 우리가 표현하면 우리 꺼라 생각하기에...
오늘 나에게도 광복.

 

2017. 8. 15. 06:59 작성/글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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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2. 09:55 작성/글이동됨.

 

9등급~ 이란 책을 접한 건 지방일하고 있어 일요일 터미널로 가는데, 늘 그렇듯 미리 가서 기다리는 나는, 여유시간에 서점에 간다(요샌 월요일 통근버스를 탄다),  반디 서점에서 서서 읽었고, 갈 때 마다 읽었다. 내용의 기대라기보다 영어를 잘해보려는 그 마음이 사라지는 걸 방지하고 싶어 그런 것 같다. (한참만에 정리 된 생각) 정확히 이런 책은 10분 독서용인게 내 레벨이란 자만감(읽기는 잘한다. 하지만 영어는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을 가지고 있어 그렇다. 그래도 겸손히 아래에서도 밝혔듯이 전자책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된 지금에야...

빠진 흐름

- 난 독서 후에 타인의 소감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 읽는 편이다. 구글을 통해 많이 찾았다가 요샌 구입 사이트의 독서평을 보는 것으로 대신하는 편이다 보니...

그렇게 후기 댓글을 보니, 수준 낮고 지은이를 폄훼하더라!

그 댓글쓴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었다. 영어는 훈련이고, 그 방법에 아주 독특한, 혹시 모르는 그 무엇(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잡지 않은 건... 그래도 구입해 읽은 사람들의 댓글(돈을 내고 싼 사람)이라면... 이제 이런 책에 속지 마시라고, 제목에 속지 마시라고....


그러나, 나는 위에서 밝힌대로 구입하지 않고 읽다가 댓글보고 전자책을 구입했다. 미안해서다. 책내용이 세련되지 않았다. 하지만 십대부터 시작해 뭔가를 배우고자 하는데,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지녔다면, 외국어 하나 잘하는 것 만으로도 아직도 신분상승(?) 자기 만족도 상승이, 정말 큰 노력(?)없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길... ... 이 책을 추천한다. 거기다 친구가 있는 젊은이들이라면 바로 함께 시작해보라고!! 그리고 두어 달 후에 댓글에 덕분에 토익 몇점 돌파했다기 보다 그 나라 여행도 해보았고, 친구가 두세 명은 되고, 기회가 좀 보이는 것 같다고... 왜 도전하지 않니 하는 40-50대 꼰대들에게 시도는 하고 있는 있으니 응원과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좀 내려 놓으시라고!! 이런 여유 가졌길 기대해 본다.

사족 조금더,

- 나이 먹을 수록 외국어 하나만 잘한다고 변화할 수 있는 기대 자체가 낮아지고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하지만 Zero To ONE 이다 싶다. 1이 되고 나서 100은 외려 쉽다는게 지금의 느낌 정도?!

그렇다 글을 적게 쓰게 된 건 나 자신에 대해 써야 되는 시기였는데, 언제나 글은 나 아닌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나 보다! 그 바보 같은 생각이 쓰는 시간을 줄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 책을 읽고, 여러 번 읽고, 빅보카 CORE는 한번 봤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그래 살고 있는거야. 살아내고 있다는 말보다, 잘 살고 있다!는 다섯 음절을 소리내고 싶다.
그래도 이 저자보다 내가 등급은 낫다! 그렇다 세상은 자기 잘난맛에 살아야 재미있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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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APAN! 운동으로 구매 안함. 아이쇼핑도 안합니다.

 

 

2017. 5. 20. 01:16 작성/글이동됨

 

무인양품의 자를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디자인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단순한 자의 디자인에도 차이가 존재한다. 나 살아가는 것도...  
긴 글보다 사진 네 장을 보면서 THINK BIG, THINK DIFFERENT!

 

무인양품 자 [한글로는 보기 편한 자]라고 적혀 있다. 일본어를 모르는게 아쉽긴 하다.
외국어를 하나 알면 생기는 변화는 서서 가볍게 읽은 9등급 꼴찌... 란 책을 보면서도 공감되더라!

역순으로 숫자 시작. 포장에 15cm 자라 되어 있음. (그러나 15는 발견 못함 ㅋㅋ)

뒷면에는 asc 로...

 

중국제이고, (주)양품기획 RULER 1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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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토요일 도깨비 본 후에... (무의식의 광고를 방어하지 못하는 날 보다가 우연히... 또 들어온, 오래만에 얼굴책에 쓴글을 퇴고함.

_______
직장 동료가 빅쇼트 란 영화를 이야기했다. 당시 하고 싶은 말이 있었지만 참았다. 하루 뒤 보고 이야기했다. 심리에 굴복하지 말기를.

경제는 누구도 모른다고... 그런데 그는 CDO를 이야기 하며...


난, 인사이드 잡Inside Job을 끝으로, 아니지 "월스트리트 점령하라" 이후로 감정경제(시장을 누가 예측하겠는가! 그냥 기분 따라 살자! 월가에서 감옥간 사람이 한명인가...인 사실로도... )로 결정하고 끝내고, 그 고민은 닫아버렸는데, 이제서야 CDO를 이야기하다니, 두려움을 이야기 해서, 내가 느끼는 경제는...어쩌구저쩌구 그냥 열심히 살고, 돈이 될만하면 투자하고,한바구니에 다 담지 말기를 이야기 하며...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그 두려움을 정말 이야기 하는 그가 알고보니, 아파트 당첨과 층이 마음에 안들어 실구매했고, 무려 2집 소유!

맞다! 집없는 사람이 집있는 사람을 걱정하는 건 쓸데없는 일!

_______
다행한건 동료 덕에 3-4년전 그 당시에 (나 자신이) 두려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도 본능적으로 잘 알면 무섭지 않다는 생각에 여러 권의 책을 읽으며...


하지만 결국은 자본(=돈) 없는 사람이 고생할 뿐이란! 논리없는 비약적 결론에 다다랐을 뿐이고...

그렇게 비관적, 긍정적이란 단어보다는 변화에 적응하며 살자!로 결론을 내렸을...

그러다 요샌 난, 노년의 생존(늙어서 뭐 먹고 살래!)을 생각해야 된다는 강요(광고와 책들이 거기에 맞춰 나오고 있다고 주장해봄)에 다시금 그들의 시선을 보려고(속을 뻔) 했다!

다행한 건 예전에 한 경험덕(?)인지 재미도 없고, 힘들어도 살아가야 하고, 재미없어도 살아가야 하는 그것에만 충실하기로.

_______
지식이 부족해 뭔가를 하지 못한 게 아니라, 길들여져 그런 건 아닐까?! 하는 막연함은 있다.
그렇게 Think Big. big 사전에 찾진 않았지만, 양과 공간을 아우르는... 무게까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우선 ... 여기까지!

www.huffingtonpost.kr/2016/01/14/story_n_8952430.html

 

괴짜 천재 4명이 '미국이 망한다'에 돈을 걸었다

돈을 잃는 사람과 버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여기 모두를 속이고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을 상대로 도박을 건 괴짜 천재 네 명이 있다. 그들의 투자 비밀은 바로 ‘빅쇼트(Big Short)’, 가치가

www.huffingtonpost.kr

2017. 1. 21. 07:16 작성/글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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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는 성과를 내는 사람을 프로페셔널이라고 하는데 말이지.

자동차 엔진을 직접 분해 조립해보고 본네트를 열어 이게 엔진이란 것을 알아야 잘한다는 것일까! 운전만 하는 사람에게?

=> 여러가지 답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한 부분은 이렇다.

톰캣을 예로 들어보자. 수많은 시간에 한 사람이 만든게 아닌 기여자가 많은 그런 서블릿 컨테이너 servlet-api jsr 번호 대로 잘 구현했다면 되는 것이고, JSR을 읽고 이해하면 톰캣을 알고 있다 봐야 하지 않나!

그렇다 그 베이스는 자바로 구현했으니

자바까지 알아야 되는 걸까?!

추상화 할 수 있는 세계에서 말이지....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적어봄.

 

 

2016. 6. 9. 09:06 작성/글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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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다시 찾은 이름. - 다큐인사이트 성여 - 윤성여  (0) 2021.01.17

개선이 목표인 삶으로 세뇌 당했다!? 아니, 타이핑 하고보니 '목표','목적' 있어야 되나 싶다! 갑자기 이어지는게 목적이 이끄는 삶 이란 책이고, 예전에 강신주씨 강연도 있던, 인문학 특별기획 아날로그의 반격, 책읽다1부,2부가 연결되기도 한다.

삶과 책은 이어진 그 무엇은?

_______
목표, 목적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한다. 필멸자로서 시간은 희소자원이니, 인간이란 우월감에서 벗자. 무의식에 한참을 기억한 '뿌리/쿤타킨테/정말 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끝나지 않은 그 무엇(!)'와 더불어 찰스 헤스턴(맞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안함)이 나온 영화가 이어진다. 호모 사피엔스가 읽고 싶지 않은 이유가 '털없는 원숭이'를 읽어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지금 여기서 다시 출발해보기로 했다. 슈퍼맨을 리부트한 이유를 이제사 공감되고... ... ...

 

_______
이렇게 재미없는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한참을 미뤘는데 돌아온 이 곳에서, 발버둥 쳐보고 싶은 것 같다. 다람쥐 챗바퀴라 할지라도...... 마왕 말대로 태어난 것 만으로도 성공했으니 사는 동안, 죽어 가는 동안, 행복(만족)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 보기로. 엔돌핀 가득한 삶이 아니라 다른 것들에 영향을 받았겠으나, 온전히 주체적인 그 무엇을 하고 싶다. (아이러니 하게도 하고 싶은게 뭔지는 모름*_*)


역시 유치 하지만. 적어놓고 생각해보기로. 결론 없는, 내리지 못한 글.

 

2018. 3. 10. 11:10 작성/글이동됨

 

 

_______

멜로가체질에서 손석구배우가 대사를 친다. 다시 말해 손석구의 본심이 아니라 작가의 본심이다.

 

사연이 있지. 나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유년시절 행복하게 보내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고 성공했어!!

 

아리고 먹먹해 그게? 

 

내 사연이 이것 뿐인게 아리고, .. 하는 대사에 ... 

나도 행복하지! 큰 걱정없이! ㅋ

안경 구매 패턴을 바꿔야 되는데... 음 그냥 12/31전에 해서 50만원 환급 받고 싶어 갔다가 니콘으로 계속 할 생각이었는데, 호야 다촛점으로 했고, 추천으로 기존 안경에 니콘 컴퓨터 사용자 SEEBLUE 되는 것으로 해서 90만원에 구입완료.

 

인증샷 찍으면서 카드까지 찍고 보니 속은 건 아니겠지... 가격이야 지불했으니 그렇지만, hoya lens quality card를 당일 수령 못했던 것이 찝찝해서 ... 거기다 일주 넘어 받은 liten 안경 기스 클레임에 교환받아, 90만원 지불한지 20여일 만에 수령하고, 문두에 있는 구매 패턴 변화를 위해 잊지 않으려고... 쓰는중.

 

9십마논{새안경(피오비노 라이텐LITEN 가벼운 울템 안경테 LT04 C01/지마켓검색11만원대/도매가 아님)에 렌즈 HOYA LS2B160SSG Hard-vg 다촛점 70, 헌안경 (니로NIRO NIA 70315 GY)에 50_Soltes Wide Neo 1.60 T2 SEEBLUE 30

 

피오비노 라이텐LITEN 가벼운 울템 안경테 LT04 C01
NIRO 니로 NIA70315GY (기존 착용하는 안경)

 

 

장씨 소설을 읽다가 다 읽지않고 중고서점에 팔았다. 왜냐면, 숫자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더라! 감정이 없는 소설을 읽을 이유는 없으니까!

 

통계청에서 2019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pdf [통계청 2월 말 발표] 를 보고 숫자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만들 수 있다.

 

정말 내가 문제인지 답답하던 차에 검색해보니 잉. 전직 기자! 김훈 씨 글체에 멋모르고 반했다가 정신차린 후 근처도 안가는 이유와 이 책읽기 포기한 이유가 같음을 자각했다. [김훈씨가 소설을 쓰지 않고 에세이 쓰고, 행동하는 사람임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물론 이것도 인터넷에 드러난 것이라 사실일지 모르지만 그분의 행이 맞다 틀리다의 이분법으로 판단하고 싶지 않다. 다만 행동하는 것에 공감할 뿐]

 

다행이다. 똥을 보고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 잉 요즘책방 보면서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역시나 이 사람이었다. 이런 지식은 기자보단 행동하는 지식인을 불러주면 좋을텐데. 우선 시청 포기.

 

이 모든게 친일파 척결이 안되어 그런 것 같다. 뜬금없는 전개겠지만,

 

소설에서라도 권성징악을 바라기에 읽는데, 덤덤히 적는 소설은 현실과 다를바 없는데 그걸 왜 소설로 읽냐고! 이런 작가가 상을 탔다는 건, 앞에 말한대로 무력감을 일깨울 이런 글은 현실에 존재하는데 왜 읽겠냐구! 앗! 여성들이 읽는구나! 소설책은 여자들이 사주니까! 이런 생각을 했을 뿐. 자본사회의 수요 공급에서 언급한거지 남자로서 여성 비하적인 표현은 아니다. 아니지 박근혜를 찍은 여성들을 생각하면 한번씩 욱 해지는게 있는 건 솔직히 말해야겠다. - 이부분 추가하면서 치우친 내용이라 삭제할까 하다, 내글 블로그에 내맘도 표현못하면, 내 느낌은 검열하지 말고 표현하자고, 치우친 생각이 여물고 나면 좋은 생각이 내 사색이라도 말하는게 더 낫다 싶기에. 말이야 똥이야. 언제 지울지 모르지만 올림.

 

 

괜찮은 작가를 발굴하자. 글잘쓰는 기계 보단 감동주는 소설가! 기다립니다.그렇기에 토지를 읽어야 하는데 말이지... ...

 

2020.05.30 작성.글이동.

1부를 순식간에 봤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다행이다 했습니다. 나는 다행하게도 저렇게 억울한 일이 없었으니까요! 갑자기 갑자기 그런데 윤석열 정지 효력 중지 뉴스속보로 방송되던 그때란게 ...

윤성여씨 미안합니다. 그리고 같이 법원으로 갈 때 따라갔던 주윗분들에 고맙습니다. 주위에 따뜻한 분이 있다는 것에... 갑자기 세월호로 처벌 못한 박근혜가 연결됩니다.

 

지금은 온전히 윤성여씨의 삶이 좋았으면 합니다. 1부에 수녀님 이야기하실 땐 계속 눈물이 났고, 개독교는 싫지만 종교가 필요했던 그 접점.

 

마지막 최후진술 글은 또 눈물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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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에 살았을 그 기간에 대해.

나자신도 정경심씨의 판결을 보지 못했다면, 양승태란 뻔뻔한 판사를 알고 있음에도, 사법부를 믿고 있었다니!

 

지강헌의 유전무죄무전유죄에 십분 공감했으면서도, 왜 사법부를 믿기만했을가요? 신 대법원장의 판결? 박근혜 파면 말고, 이재명의 판결, 그것도 파보면 잘못 됐을 뻔 한... ... 판사 카르텔!! 무너뜨려야 합니다.

 

운동권이 요구했던 그 시절 전두환 그 미친 놈의 군부가 사법부와 작당했음을 알고 있음에도 사법부를 왜 믿었을까요? 다행히 성여씨는 무죄가 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 퇴고하는 지금에 임성근 판사 탄핵을 가결해 대법원에 보낸 시간이라 힘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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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작성/글이동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 나오면 찾아 배우고, 지금은 파이썬을 학습하는 중인데, 이제야 답할 수 있는게 나는 개발자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것입니다.

타고났는가?에 대한 질문일 수도 있겠는데, 생존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한 것 같은데, 전역 한 뒤가 먹고 삶에 힘든 시기였고, 낯선 서울 생활이 대학졸업하고 산 고향보다 긴 시간임을 자각하고 보니, 이제 나는 타고난 개발자가 아니였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타고남에 대해 생각해보면 IUnknown 인터페이스가 연결됩니다. 나는 모른다! 그렇게 QueryInterface, Addref, Release 사용해 해결해가는 걸 알았을때, 제 본질을 알고자 하는 것과 비슷함을 알게 됐는데 좀더 파보지 못하고, 다시 자바로 옮겨갔고, 그렇게 제대로 안(?) 후 넘어가지 않고, 어설프게 자바를 사용중 (나름 scjp는 땄지만, 자바 전에 asp,c# 하면서 mcts 2.0도 땄었군요!).

아직도 혼자 살아 그런지 뻔히 아는 척은 할 수 있게 됐지만,  제대로 알고 싶은데, 구현이 먼저이고, 오픈소스 환경은 그냥 또 옮겨가게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있구나! 

 



주말 연휴에 동강으로 파이썬을 보면서 갑자기 나는 개발자는 아님을,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 보려고 시도 하지 않았음을, 회사 출근해서 하라는 건 한 것 같은데 말이죠... ... 그렇게 지금 현재 나에 대해 정의해보는군요! 그러고 보니 파이썬 훈련도 이번 프젝에서 파이썬으로 하면 훨씬 쉽겠고, 다시 말해 빠른 퇴근이 목표임을^^;

2020.10.25 작성/글이동

 

도대체 도대체가 가격은 오르고 내리는 거지, 유지(?)되는 경우가 있는가? 그건 없다. 단지!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뤄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모르는 것 같아 적어본다.

따라서, 정부는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을 스스로 자각해야 한다. 의도는 충분히 이해한다. 집값 올라가는 것을 막고 싶고, 그렇다고 내리는 것도 바라지 않는 것!!! 급여는 오르지 않고, 집값'만' 올라 버블이 생기고, 근로 의욕 저하로 성장하지 못하는, 그렇게 인구 감소와 맞물려 수동적 정책만 쓴다면, 일본처럼 장기 불황으로 간다면! 그것이 가장 두렵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임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혼란을 두려워 말고, 우선은 내리게 하고, 너무 내려간다면, 그때 올리면 되는 것이다. (정책이 선행해 성공한 경우를 보지 못해서 적어둠.)

부언한다. 집값이 떨어졌다 올라가야지 내리지 않고 유지하는 방향은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국가가 개입해 균형점을 이룰 수 있을까? 미국 연준처럼 화폐 발행 독점해도 경제 균형점 찾기 힘든데...

정치는 선거에서 투표 획득 수에 따라 권력을 잡게 되는데, 그렇기에 혼란하다! 우연히 주문해 읽고있는 [노자가 옳았다]를 읽는데,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이 얼마나 멋진 바램인지 알았다.

 

문제를 구조적으로만 보면 안된다는 것을 2021년 1월 17일에 안다. 자신감있는 김상조씨의 정책 입안은 이해되지만, 아흐. 좋은 사람 옆에 좋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님을 그리고, 실력은 인성과 반비례하지 않는데, 왜 주위엔 능력있으면서 인성 좋은 사람 만나기가... 이게 요즘 화두.

 

정리하려고 적다가.... 묻어둔 글.

 

DSR  시스템이 잘되야 한다.- 내가 프로그래머 인데 여기 관련 코딩은 정말 재미나게 하겠다! 우리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코딩은 개발자도 열심히 할 수 있겠다!


7/1 김종배 씨 라디오에 김상조 정책실장이 나와서 한 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부동산은 네가지 요소 : 유동성(대출규제문제), 세금, 거래구조의 문제(전월세), 공급 이렇게 분석해 뒀더군요! 이 네가지 구성을 지역마다 다른 결과를 초래하니 ... 


7/1 김상조 
유동성: 대출규제
세금
거래 구조의 문제 : 전월세
공급

김상조

집소유욕,
아파트 특징 없음
전세제도


역사는 가정이 있을 수 없지만, 개인 생각입니다. 다를 수 있고, 어쩌면 절 틀리다. 이게 옳다라 생각하는 친구도 있을 겁니다.만, 그냥 전 지금의 대한민국의 이룸에 아래 분의 역할이 다른 나라와 크게 다른, 특이점이라 볼 수 있겠단 생각은 한동안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미국 흑인-백인 갈등에 폭동이라며 부정적인 면만 보도 되는게 혹시 꼼수이지 않을까 했었죠! 저기도 사람사는데 인데 도둑만 있을 것 같진 않은데... 하며, 다행히 인터넷 시대라 자원봉사하며 거리를 치우는 시민'도' 존재하고 있음보면서 미국은 아직 한참...

그렇기에,
김재규 님(씨로 할지 님으로 할지 고민끝에 님으로 정했습니다)의 존재가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큰 영향을 끼친 씨앗은 됐다는 제 생각의 결과를 적어두고자 포스팅 했습니다.



 

 

 

2020.07.18 작성.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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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작성/글이동

 

https://aws.amazon.com/getting-started/fundamentals-core-concepts/?nc1=h_ls

 

AWS 기초 - 핵심 개념

 

aws.amazon.com

한글로 학습하는 것과 영어로 학습하는 것 어떤 것이 나을까! 언어를 영어로 변경해보면 우씨! 아래와 같은 이미지도 있는데 한글로 된 문서엔 없다. 거기다 순서도 다르다!

프로그래밍에서,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한글 문서로 학습하는 건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오늘 배그 개발자 김창환씨와 유재석의 인터뷰를 보면서 크리에티브(창의) 부분은 모르겠으나, 플랫폼이 미국껀데, 스타트업에서는 빠른 배포가 우선인 입장일텐고...

미루기만 했던 AWS를 이용하려고 보는데,  한글로 잽싸게 읽었는데 조감이 안됩니다.

거인의 어깨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입장인지라... 어설픈 모국어 실력 때문일지 모르지만 우선은 한글로 읽었으니, 영문으로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으로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사족)

fundamentals 를 가지고 개발했다는 것을 못 믿겠다. 개발 후에 끼워 맞추기식으로 된 내용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전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 문서가 좋다.

사족2) 운영의 우수성 에서 아래와 같은 영어를 한국문서로는  "운영 자동화를 고려할 때 현재 대부분 수작업이 필요하며 오류의 파급력이 가장 큰 영역에 집중하기를 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번역하고 있더라! 건데 난 이해가 안됐다.

When you think of operations as automation, you want to focus your efforts in the areas that currently require the most manual work and might have the biggest consequence for error. 

운영의 우수성: 운영에서 자동화를 적용하려면 현재 수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과 에러를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 부분을 자동화 해야 한다는 이야길 텐데... 아흐 영어는 단순한데 한글로 옮겨진 내용은 정말이지 답답하다. 이래서 거의 읽지 않는데, 한글문서/영어문서 이렇게 둘다 있으니 쓸데 없는데 더 시간 소모를 하고 있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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