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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개선이 목표인 삶으로 세뇌 당했다!? 아니, 타이핑 하고보니 '목표','목적' 있어야 되나 싶다! 갑자기 이어지는게 목적이 이끄는 삶 이란 책이고, 예전에 강신주씨 강연도 있던, 인문학 특별기획 아날로그의 반격, 책읽다1부,2부가 연결되기도 한다. 삶과 책은 이어진 그 무엇은? _______ 목표, 목적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한다. 필멸자로서 시간은 희소자원이니, 인간이란 우월감에서 벗자. 무의식에 한참을 기억한 '뿌리/쿤타킨테/정말 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끝나지 않은 그 무엇(!)'와 더불어 찰스 헤스턴(맞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안함)이 나온 영화가 이어진다. 호모 사피엔스가 읽고 싶지 않은 이유가 '털없는 원숭이'를 읽어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지금 여기서 다시 출발해보기로 했..
안경 구매 패턴을 바꿔야 되는데... 음 그냥 12/31전에 해서 50만원 환급 받고 싶어 갔다가 니콘으로 계속 할 생각이었는데, 호야 다촛점으로 했고, 추천으로 기존 안경에 니콘 컴퓨터 사용자 SEEBLUE 되는 것으로 해서 90만원에 구입완료. 인증샷 찍으면서 카드까지 찍고 보니 속은 건 아니겠지... 가격이야 지불했으니 그렇지만, hoya lens quality card를 당일 수령 못했던 것이 찝찝해서 ... 거기다 일주 넘어 받은 liten 안경 기스 클레임에 교환받아, 90만원 지불한지 20여일 만에 수령하고, 문두에 있는 구매 패턴 변화를 위해 잊지 않으려고... 쓰는중. 9십마논{새안경(피오비노 라이텐LITEN 가벼운 울템 안경테 LT04 C01/지마켓검색11만원대/도매가 아님)에 렌즈 H..
장씨 소설을 읽다가 다 읽지않고 중고서점에 팔았다. 왜냐면, 숫자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더라! 감정이 없는 소설을 읽을 이유는 없으니까! 통계청에서 2019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pdf [통계청 2월 말 발표] 를 보고 숫자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만들 수 있다. 정말 내가 문제인지 답답하던 차에 검색해보니 잉. 전직 기자! 김훈 씨 글체에 멋모르고 반했다가 정신차린 후 근처도 안가는 이유와 이 책읽기 포기한 이유가 같음을 자각했다. [김훈씨가 소설을 쓰지 않고 에세이 쓰고, 행동하는 사람임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물론 이것도 인터넷에 드러난 것이라 사실일지 모르지만 그분의 행이 맞다 틀리다의 이분법으로 판단하고 싶지 않다. 다만 행동하는 것에 공감할 뿐] 다행이다. 똥을 보고 무서워서 피하냐?..
억울함에 살았을 그 기간에 대해. 나자신도 정경심씨의 판결을 보지 못했다면, 양승태란 뻔뻔한 판사를 알고 있음에도, 사법부를 믿고 있었다니! 지강헌의 유전무죄무전유죄에 십분 공감했으면서도, 왜 사법부를 믿기만했을가요? 신 대법원장의 판결? 박근혜 파면 말고, 이재명의 판결, 그것도 파보면 잘못 됐을 뻔 한... ... 판사 카르텔!! 무너뜨려야 합니다. 운동권이 요구했던 그 시절 전두환 그 미친 놈의 군부가 사법부와 작당했음을 알고 있음에도 사법부를 왜 믿었을까요? 다행히 성여씨는 무죄가 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 퇴고하는 지금에 임성근 판사 탄핵을 가결해 대법원에 보낸 시간이라 힘납니다.
1부를 순식간에 봤습니다. 울기도 많이 울었고, 다행이다 했습니다. 나는 다행하게도 저렇게 억울한 일이 없었으니까요! 갑자기 갑자기 그런데 윤석열 정지 효력 중지 뉴스속보로 방송되던 그때란게 ... 윤성여씨 미안합니다. 그리고 같이 법원으로 갈 때 따라갔던 주윗분들에 고맙습니다. 주위에 따뜻한 분이 있다는 것에... 갑자기 세월호로 처벌 못한 박근혜가 연결됩니다. 지금은 온전히 윤성여씨의 삶이 좋았으면 합니다. 1부에 수녀님 이야기하실 땐 계속 눈물이 났고, 개독교는 싫지만 종교가 필요했던 그 접점. 마지막 최후진술 글은 또 눈물이 나는군요!
무서운, 무서워서 보기 힘든 드라마! 중심이야기 너무 무섭다. 인신 매매가 사람을 안들키게 잡고, 그것을 사이코패스에게 공급(?) - 이런 단어를 쓰는게 적절하지 않지만^^; - 하고 그렇게 사이코패스는 살인한다! 형사는 연관없는 사건을 어떻게, 신고도 없는 사건을 어떻게, 찾아내 살인자를 잡을 수 있을까! 이야기 힘으로, 무섭지만, 악의 꽃을 보고 있다. 거기엔 사랑이 있어서 기도 하고... _______ 악의 꽃 마지막회를 이제야. 15회가 지난 주 방영된지도 이제 알았다. 지난주 월요일 일하게 되어 바빠 정신 없었기에 그랬던 것 같다. 이준기, 문채원 연기가 좋았다. 출연한 대부분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이제 살아난 그 여자분이 남편을 만나는 장면이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 형사들과... 이준..
2020.09.27 작성/글이동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 나오면 찾아 배우고, 지금은 파이썬을 학습하는 중인데, 이제야 답할 수 있는게 나는 개발자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것입니다. 타고났는가?에 대한 질문일 수도 있겠는데, 생존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한 것 같은데, 전역 한 뒤가 먹고 삶에 힘든 시기였고, 낯선 서울 생활이 대학졸업하고 산 고향보다 긴 시간임을 자각하고 보니, 이제 나는 타고난 개발자가 아니였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타고남에 대해 생각해보면 IUnknown 인터페이스가 연결됩니다. 나는 모른다! 그렇게 QueryInterface, Addref, Release 사용해 해결해가는 걸 알았을때, 제 본질을 알고자 하는 것과 비슷함을 알게 됐는데 좀더 파보지 못하고, 다시 자바로..
2020.10.25 작성/글이동 도대체 도대체가 가격은 오르고 내리는 거지, 유지(?)되는 경우가 있는가? 그건 없다. 단지!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뤄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모르는 것 같아 적어본다. 따라서, 정부는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을 스스로 자각해야 한다. 의도는 충분히 이해한다. 집값 올라가는 것을 막고 싶고, 그렇다고 내리는 것도 바라지 않는 것!!! 급여는 오르지 않고, 집값'만' 올라 버블이 생기고, 근로 의욕 저하로 성장하지 못하는, 그렇게 인구 감소와 맞물려 수동적 정책만 쓴다면, 일본처럼 장기 불황으로 간다면! 그것이 가장 두렵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임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혼란을 두려워 말고, 우선은 내리게 하고, 너무 내려간다면, 그때 올리면 ..
드라마 또 한 편 시작. 그런데 책 보면서 보고 있다. 로맨스는 배우에 꽂혀 보는게 ... 그러나 이 드라마는 남녀 배우 목소리가 좋네. 템보가 느려 좋다. 조성진의 연주, 리차드 용재 오닐의 연주가 좋은 건 아니까! 그렇다. 내용은 뻔하디 뻔하니 안보고 듣는 것으로도 만족! 달달하고, 다른 곳에서 시작했지만, 박준영과 채송하의 결말이 해피엔딩이겠지! 하며 볼 뿐이다만. 건데 박준영이 머리가 길어지면서 ...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지 얼굴이 작아지고... 각설하고 목소리가 좋다! 여주 때문에 보는 건 아님. 적확히 박은빈때문에 본 드라마는 아니라는게... ㅋ 좀비탐정이란 드라마도 나왔는데 여주가 맘에 썩들지 않아 건너뜀. 청춘기록은 보는 편이다만, 예전에 닳고 닳은 가난한 정도는 아니라서 현실감은 있으나..
문제를 구조적으로만 보면 안된다는 것을 2021년 1월 17일에 안다. 자신감있는 김상조씨의 정책 입안은 이해되지만, 아흐. 좋은 사람 옆에 좋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님을 그리고, 실력은 인성과 반비례하지 않는데, 왜 주위엔 능력있으면서 인성 좋은 사람 만나기가... 이게 요즘 화두. 정리하려고 적다가.... 묻어둔 글. DSR 시스템이 잘되야 한다.- 내가 프로그래머 인데 여기 관련 코딩은 정말 재미나게 하겠다! 우리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코딩은 개발자도 열심히 할 수 있겠다! 7/1 김종배 씨 라디오에 김상조 정책실장이 나와서 한 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부동산은 네가지 요소 : 유동성(대출규제문제), 세금, 거래구조의 문제(전월세), 공급 이렇게 분석해 뒀더군요! 이 네가지 구성을 지역마다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