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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소크라테스의 변론 책 구입. 3강까지만 봄. 심리역사학(?) 관점이라 나는 이런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본질을 가지고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종의기원- 무시하는게 다윈의 과학자적 태도를 알고 훈련이 필요한 거지 ... 하지만 읽어야지 하는 강박은 사라지지 않음 팩트풀니스-저자의 주장을 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장은 이해하나 완독은 못해서 강박에 사서오경은 읽어줘야 하는데....
https://home.ebs.co.kr/greatminds/index 위대한 수업 안도 다다오 건축혁명 1995 프리츠커상, 1997 AIA Gold Medal, 2002 AIA Gold Meal , 등 설계 home.ebs.co.kr 댄 애리얼리, 폴 쿠르그먼 봤는데, 그래서 보려고 하는데 신기한게 영어로 된 영상 올려달라는 댓글 보면서, 책으로 치면 한글판을 보는데 영문판을 달라는 거 잖아! 이런 이기적이며, 그걸 본다고 제대로 이해할 사람이라면 이런 글을 쓰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지! 그러다 ebs에 가보니 영어로 말하고, 한글 자막이 있는 영상을 볼 수 있군요! 한글로 말하는 영상도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4강 중에 1강을 보고나서 제대로 제대로 알았다. 나는 역사를 보면서도 시험을 잘 치는 방법으로 보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세종시대에 유럽에서 어떤 전쟁이 일어났는지, 1910년 삼일운동때 유럽에 어떤 흐름이었는지 외고 있더라! 지나간 역사를 지나간 흐름으로 맞추어보는 날 일깨워준 최태성씨의 말! 한국인이면 꼭 알아야 할 큰 변화만 인식하고 있어도, 물론 최소한 이지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주식하고 있어서다. 주식이 왜 올랐는지, 왜 내렸는지 뒷북(?)은 오늘도 여러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 알수 있다. 그렇다면, 진정 돈벌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큰 흐름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방향을 감지하고 그걸 실행해 내는게 필요하지 않나? 그렇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의 도움이들은 좋은 회사를 소개 시켜주는 것이고, 주식은 ..
추천: ★★★★☆ 4/5 국정원 OB들을 어떻게 처리(대우)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장성들은 전역후 무기판매에 엮이며 나라 팔아먹는 짓 하는 놈도 있던데, 정말이지 검은 태양이 보여준 세상, 필받아 아무말 대잔치를 하자면, 현재 판검사들와 언론의 전횡에 멍하니, 뒤통수 쎄게 맞았다! 장교출신으로 1년은 국방의 의무를 생각했다. 거기에 나같은 주입식 교육에 찌든 사람은 1년 정도 더 국방의 의무를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중위 2년차가 된다면 분명 월급쟁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다행히 그전에 전역! 그렇기에 이런 범죄는 처벌이 당연하지만, 발생 못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 부조리는 어디에든 있지만, 윤석열 같은 뻔히 보이는 흠을 보지 않으려 하고, 투표한다는 수가 국민 30%라는 것..
알고리즘! 여우각시별(이것도 두어번 본 것 말고 없어서... 남주의 팔로봇(?)에 관심이 갔던거라) 여주인공이 예뻐보다 이어이어 알고리즘은 용순을 보여준다! 영화는 보지 못했으나, 영화요약은 절대 가급적 보지 않으려고 했으나... 그냥 봤다. 좋은 영화 같은데 볼 여유는 없고... (이 유튜브도 다 본 건 아니고 끝에 정리한 소감'만' 집중. 그러다 잠시 앞으로 댕겨 보다 배우 최여진[actress]씨 나오는 부분 잠시 보긴 했음. 이름까지 검색 이수경 1996 잉 미성년인가?! 해서 계산기로 2021-1996을 해보니 딱 좋은 25 부럽다~~ 난 왜 1996년이면 미성년자로 생각되는건지^^; 아흐. 여우각시별 여주 이름까지 검색하는 건 담에... 이 배우 아쉬운건 연기가 비슷비슷해서... 이수경의 용순..
당신의 수식어 - 더 큰 세상을 향한 전후석의 디아스포라의 이야기 (2021/09/28) 전후석 지음/(주)창비교육/ 2021년08월15일 읽고 나서 중심을 세웠다. 중심이 있다는 건 가름할 수 있다는 거다. 체 게베라를 동경했고, 남미 페루 2년 살며 그의 생과 볼리비아를, 다큐와 모토사이클 다이어리 등등 헤매고 나서 체에 대한 갈증은 조금 해결됐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언제나 지지 받아야할 그 무엇(?)으로 내게 남아있다. 쿠바에 관심을 가졌으나, 갈 생각까진 일지 않았다. 헤로니모 임이 불러 쿠바에 가고 싶어졌다! 울림이 됐다. 우리 동네에는 상영하지 않아, 새벽에 일어나 지하철 두 정거장을 이동해 봤던 다큐! 이건 다 다스뵈이다에서 본 소개 코너 덕분! 헤로니모 임에 대한 부채의식을 해결할 수 있..
조선 역사를 모른다. 왕조 순서는 외웠어도 거기에서 온고이지신할 생각은 못했다. 부끄럽고 부끄럽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이제서야... https://www.youtube.com/watch?v=dNkHm6Qr2wQ 유튜브에서 알았다. 연산군이란 놈이 얼마나 끔찍한 짓을 했는지, 그러나 나는 역사서는 읽지 않았고, 드라마로 지나다 본게 전부였다. 내용 중에 김처서란 내시가 연산군이 좋은 왕이 되길 바라며 했다는데, 그 사람을 죽인 행태는... 치가 떨린다. 물론 유럽을 통해 /이것도 마찬가지다 유럽 역사서를 보기 보다 드라마에서 본 게 전부다. 거기에 이번에 환타지 영화를 다른 사람들은 다 봤으나 나는 이쁜 여자가 용이었다는 것을 건너 건너 유튜브로 잠시 보고 난 후로는 보지 않았다. 그런 이유는 현..
책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60퍼센트는 똑같이 생긴 아파트에 산다. 그중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대형 아파트 단지를 선호한다. 많은 청년들이 창업보다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대형 조직을 선호한다. 우리 의식에는 도전이나 모험보다는 큰 단체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하거나 자신과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자리한다. ...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리디Select에서/알릴레오를 보고서 연결됨. => 아파트에 산다고 생각이 같을 것이란 생각은 동의하지 못하겠다! 층간 높이가 낮으면 창조적인 생각을 못한다는 유현준씨의 말에 동의 못하겠다! 우리 전 세대는 100층 짜리 건물이 없었지만 100층짜리가 만들어진 건 왜 인가? 저자의 동어반복 주장에 대해 처음엔 그렇구나! 했다가, 알고보니 구라에, 물건 ..
성격이 급한 줄 알았는데, 4월때는 맞을 생각 보단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세월호 아이들이 이어져 한동안 멍했더랬다. 그리고 잔여백신을 아침마다 찾을 땐 AZ에 겁난 이유는 아버님이 돌아가신 이유와도 그랬고, 다행히 어머님이 AZ 1, 2차를 어제로 마무리 했기에 마음이 푹 놓였고, 검색해 잔여백신 예약은 안하기로 했다. 다행으로 40대로 쳐준 행복하다. 8월26일에 예약 할 수 있었는데, 아흐 그렇게 좀 늦게 예약 됐다. 이제는 백신 맞고 할 것에 대해 대비하고 노력 해야지!
자의는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일 안하고 투자만 하는데, 투자보단 돈놀이라 보는게^^; 제가 잘한게 아니라, 운좋아 올 최저임금을 넘기고 나니, 이건 정말 운인게, 7월부터 이더리움만 하고 있는데, 적은 금액인데도 운좋은 때를 만나 8월 목표가 우울해지지 않은 것도 한몫하네요! 만50인데, 49세로 어리게 본 결과 담주 예약하고 9월 주사맞으면,... 계획을 세워보자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본가에 가야하고, 전주 여행 그리고, 취업을 하려면 다시 refresh해야 하는데, 아흐 이부분이 걸리는게 속도는 느려지고, 현명함이라도 늘어나야 하는데, 이상하리만치... 하여튼 뭔가를 계획해보기로 했음에 제 자신에게 칭찬하며 오랜만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