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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https://www.youtube.com/watch?v=KpedmJdrTpY 단백질 접힘의 비밀 방금 읽은 90년생이 온다보다 어쩌면 단백질 접힘의 비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글 딥마인드의 영상을 보는게 통찰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020.12.1에 올린 영상이고, 아쉽게도 조회수는 2십9만7천명뿐이군요. 중고등학생들이 생물을 배우며 이런 영상을 접한다면 자신이 좋아하는게 뭔지,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조감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나 실마리가 될수도. 하튼 저도 이제야 제대로 한번보고 연결해봅니다. (본다고 다 알 수 없으니 호기심이 다른 책을 구매하게 하고 다른 영상을 찾아보게 할 수도 있어요!!
오늘에야 나를 보며 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다. 길을 잃다. 이건 거짓말이다. 왜냐면 처음부터 길을 알지도 못했고, 있는 줄도 몰랐으니까! 찾을려고는 발버둥 친 것 같긴한데, 발버둥 이 단어가 적합하다. 모색으로 바꾸고 싶다가도 쉰하나 이정도에 이마음이면 발버둥쳤다는 인식은 가져야겠다. 내마음알기부터... 막막함에 어제는 오늘을 대비해 가끔 보는 시계나 작업표시줄 시간이 2시가 되면 모두 끄고 잤다. 그런데 어제는 그냥 멍하니 취했다. 그렇게 3시59분에야 침대에 잤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어머니와 이야기하다, 꺼내는 말이 보일러 틀고 잔게 어제가 처음이란 말에... 헤매다는 동사가 왜 이렇게 딱인걸까! 역시나 처음은 거짓을 꺼낸다. 길을 잃다니, 지울까 하다 그냥 둔다. 거짓인 나를 제대로 봐야 하..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2024/01/25) 페트릭 브링리 지음/김희정 조현주 옮김| 2024.2.22 초판15쇄 이게 뭔가 1월 25일 받은 책 인쇄가 저렇게 되었다니, 분노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이동진씨 덕분에 알게 되어 주문하려다 참았고, 우연히 이야기 책을 주문하다가 봐서,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한 형이 연결됐기에... 그래서 우선은 읽기로!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2024/01/25) 쟈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지음/김현정 옮김/ 2024.1.12 초판6쇄 저번 주에 '오늘만 사는 기사'를 서울 갔다가 오는 동안에 한참 읽었다. 그렇게 몰입했다!가 내 머릿속에 있던 제목이었다. 지나가는 생각으로는, 그전에 책 존재를 알았다가, 오늘에야 받고
정의를 굳이 능력주의로 이해해버린 젊은이들에 답답했다! 왜냐면, 조국 딸에 집회하면서 곽상도 50억에 침묵하는 설대 애들보면서 분노까지 !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p8K1X5Gv3Fo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 위치에 있음에 감사!! 물음표를 갖고 있다가, 김태형 심리학자의 덕에 답을 찾았다! 공감이 중요한 한국사회 덕분(?)에 나아가고 있음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끝.
구입만 해두다, 이제야 시작했습니다. 철학의 역사와 탁월한 개념을 기억은 해두고 싶어서, 제 코딩(수학) 실력도 분명히 늘어날 것이기에, 모자란 이해력으로 전부 알고 넘어갈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지만,. 그리하여 강신주 저자를 믿고, 이 책을 읽으며, 월말김어준에서 설명해 주시는 박구용 교수님이나, 다른 것(영상, 책 등등)을 통해 정리 하려고 했습니다. 시작은 간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철학사가 동양, 서양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통합하고, 저자 자신의 해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각 장마다 각 개념을 설명하고(철학자의 글을 발췌하는 식의 내용을 포함), 대비된 개념을 고찰이란 카테고리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형식이 정형화 되어 있어, 짧은 시간에 한 장씩 읽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
미플 관련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한게, 유명해지는게, 좋을 것 같지 않아서 말이지! 부산 본가와 가까운 할리스와 울동 미플레이스는 좋다! 사람이 없고, 혼자 사는 내겐 딱이다. 오래 있다고 눈치주지 않아 좋고, 나른 고만고만하고, 나아질 가능성도 좀 있지만 원룸3층 건물을 전체 카페로 만들고, 지하는 안가봤으나... 하튼 옥상엔 흡연실과 야외 공간도 있으니 나쁘지 않다! 글솜씨가 없는 관계로 사진을 좀 올리는 것으로 끝.
https://www.youtube.com/watch?v=uNrsLCYdXEg 나는 쓸모있는 사람일까? 인간의 쓸모는 누가 정하는가 | 쓸모없는 것이 더 가치있다 | 장자 | 철학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oH3KMwOmN7Q 가진 게 많으면 불행할까? | 소유의식과 목적의식을 덜어내면 삶이 편안해진다 | 과정을 즐기는 인생 | 강신주의 장자수업 https://www.youtube.com/watch?v=DEJ9iEu2wIM "사회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려고 발버둥 치지 마세요" 쓸모가 없기에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음에 대한 인문학. 강신주가 전하는 삶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