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년 살면서 또 부끄럽게 된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틀린 지식은 바로 고쳐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부끄럽다. 부끄럽도다!

 

 

도덕이 법의 최소한이라는 말은 법률주의가 주장한 의견일 뿐임을 다시금 알게 됐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self 사면하겠지 하면서 법의 빈틈을 제대로 알고 있음에도, 왜 전 법이 완전하다고 생각했을까요? 부끄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전두환 뒤에도 법에 숨은 판검사들이 있었는데, 한홍구 님의 <사법부>를 잽싸게 읽어놓고도 이런 명쾌한 논리를 알지 못했다니, 오늘 박구용 교수님께 또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월말 김어준을 통해서도 잘 배우고 있었지만요!

 

판검사는 어디서 사는지 부터 시작해 4촌까지의 부계 모계 다 알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판결하고 사후적으로 자신들의 친구나 아는 이들을 봐주는 판결에 대해 알수 있을테니까요?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판결문에서 사람의 이름이 사라진 이상한 것들에 분노하면서... 적어둡니다.

 

찾아보니 매불쇼에서 한 것을 뒤늦게 겸공에서도 했던 것 같은데, 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법에 대해 조국 교수의 책을 통해 좀 알았다 했는데, 법철학자 박구용 교수의 명쾌한 해석을 통해 다시금 판사, 검사 카르텔을 없애야 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클릭하면 바로 말하는 시간으로 갑니다.  =>  https://youtu.be/0j5PfCKrMwQ?t=4391

 

법과 도덕의 차이를 이제야 제대로 알았다니...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판사, 검사의 논리에 무너지면 안된다는 것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이제는 무너질 일이 없습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될 떄 이해 받을 수 있는 거시죠. 전기차시대에 무인자동차가 생긴 지금 시점에도 법이 늦어서 적용도 못하는 시대인데, 법이 완전하다는 바보같은 법률주의에 갇혀 살지 맙시다. 박구용 교수 말대로 마녀 사냥이 된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OAC61eY-mE

이런 세상인지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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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터 아침메뉴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역시나 게을러 안창 비프에 수프와 콜라 세트로 3000원 추가한 것을 먹어봤다. 역시나 모르겠는데, 잉 그런데 남자 1인이 들어오면서 두개를 가지고 왔더라, 물 하나와.

 

그렇게 커플이 왔는데, 주문 이야기 하다가 남자만 내려가라했는데, 같이 내려가서 무려 4개만 달랑 가지고 왔더라, 콜라도 없이 ... 물은 가지고 왔는지 모르지만서도...

 

건데 예전에 정말 2개 정도는 먹고 맛을 기억해야지 했던 게 이어졌다! 신기방기.

 

그렇게 식사하고 짐챙겨 터미널로 왔는데, 잉 먹은지 얼마되지 않은데, 버스표는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부산까진데 우등만 팔아서 39,700원이고, 프리미엄은 3천원 정도 더 내야 하고.... 부산 사상으로 가는 것은 천원정도 더 부담해야 되는데... 그냥 기다려서... 걷고, 저번에도 먹었던 라멘짱에서 차슈라멘 하나 먹고 출발!

 

 

 

그래도 그렇게 먹고 나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잉 안창비프를 안성재씨가 광고했더만! 아흐.  그렇게 다시 되새김질 하니 내겐 안창 비프는 고기는 많았으나, 딱히... 샌드위치와 버거는 다르지만 동네 나인온스버거를 한번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만 있었는데, 그렇게 딱히 뭘 기대한 것은 아니니까!

 

빵은 위트로, 치즈를 안먹어본 것으로 고른 것 말고는 그대로 했는데, 아보카도 추가할까 했으나 그건 그냥 넘기고... 

 

하튼 계획든 대부분은 다했고, 기대치 못했던 남도 여행도 제대로 했으니 행복 만땅.

 

회고하다보니, 이빨 조각나는 바람에 크라운 2개에 인레이5개, 거기다 앞니 틈을 좀 메꾸는, 미용적인 면 보단, 예전에 저렴하게 해준 의사분 덕인지 그후로 잘 풀리는 것 같아서, 이번에 물어보니 무려 40만원을 불러서 고민 끝에 바로 시술했는데, 앞니가 삐뚤해서 10만원 더 필요하다는 .. 누워서 치료중에 저런 말을 하니... 씨바 딜deal이란 개념이 없나, 그렇다고 딱히 다른 재료가 추가된 것 같지도 않은데, 거기다 내 이빨 더 깎아 낸 것 말고는 없는 것 같은데... 하기 전에 했다면 다른 치과에 가서 가격 물어보고 했을텐데... 아흐. 비급여 코딩을 했음에도 이런 이런.... 300만원이 훌쩍 넘어버려서...

 

아흐 역시나 나도 내 기분 나쁜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네! *_* 

 

2주 정리하며...

식의주 중에 식은 그런대로, 의는 안땡겼고, 러닝화도 내기준엔 별로라 그냥 지금 신고 있는 뉴발로 제대로 본적 뽑아보면서 해야지! 집은 잘 정리하고 왔는데, 다음 부터는 비우는 단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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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czdb0N8jLc

우연하게 연결된 영상에서 그냥 좋은 이야기로 듣다가 사과식초 이야기에 꽂혀서 두 번 시청하고, 귀가 길에  보고 아래 사과 식초 바로 구매했습니다. 내일 부터 영상에서 추천한대로 3주 정도 먹어보고 판단해보렵니다.

 

서울대 출신의 여의사라는...가운보니 서울대 마크 같아서...쬐끔더 신뢰하게 됐습니다. 전 의사는 암기력이라 보기에 그렇습니다. 수술이라면 다른 의사분이 최고일 수 있는데, 이럴 때도 서울대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환자수 때문이긴 합니다. 그런면에선 세브란스 병원 등등도... 찾아보고 나은 의사를 알 수 있겠지만서도...

 

이 영상에 최겸씨와도 연결된 영상이 있어서 좀더 신뢰가 되긴 했으나...  그것 또한 내 기억엔 내 독특한 내몸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2배 사과식초

 

그러다 이분이 생각나서 여기서도 찾아보고 해야지!

 

https://www.youtube.com/@chh/videos

 

김소형채널H

한의학박사 김소형의 자연요법 - 의학 음식 미용 생활 전문 지식부터 생활자연요법 까지!! 김소형채널H(ChH) *본 채널에서 제공하는 영상은 시청자에게 건강 관련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 것으로,

www.youtube.com

 

김소형님은 한의사로서 이분과 함께 보면서 식약동원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라 보기에... 그런 관점에서 연결해 내몸 디톡스에 대해 좀더 귀 기울어 보기로 함.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에! 69년 생인데, 그후 몇년이 경희대 한의대가 최고 점수대 학생들이 들어간 세대라 대학원을 경희대로 간 것을 보고서... 물론 이게 다 선입견이기에 ... 판단은 보시는 분들의 몫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b1YdwbiIU

@메타인지

프로그래머로 헤드퍼스트 자바란 책이 연결된다. 메타인지란 단어를 정말 많이 접하게 된 책인데, 구입했으나 안봤고... 아흐. 

이 영상이 말하는 핵심은 메타인지 능력도 학습과 훈련으로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뇌 가소성이란 개념을 알기에 지금부터라도 나 자신에게 도전해보자는 불끈거려서... 바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1vq661VvPCc

@인출, 복습체크리스

이분의 이야기엔 어릴 때 조그마한 노력(?) 복습하고, 하는 것들의 효과성에 대해 잘 이야기 해주고 있음. 특히 복습에 대한 이야기는 새겨들을만함.

 

https://www.youtube.com/watch?v=L1JGdYFPbv8

이분은 주산 전문가로 주산이 도와주는 그 무엇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초기 주산을 가르치며 일반 아이들을 가르친 화면이 나왔는데, 그부분이 신기방기해서 다시 들어보기로, 거기다 이정희 이분의 의견도 아주, 많이 반복해 들을 가치가 있다.

 

2번씩 봤는데,  두번 더 보자고 다짐하면서 좋은 내용이 방문자에게 추천해 보기 위해 정리!

일요일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다 귀가 간지러워... 다이소에서 산 면봉이 있어서 양귀를 정리했는데, 왼쪽 귀에 엄청난 크기의 귀밥이 떨어져서.. 그렇게 오른귀도 했는데, 딱히 세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여러번 오른귀만 면봉으로 정리했는데, 그후 샤워했는데, 물이 좀 들어간 느낌에 ... 누워서 물좀 뺀다고...

 

그렇게 월요일 아침은 계획했던 건강검진 하고, 선릉에 가서 선배와 점심으로 한우국밥을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도 좀하고, 선배는 회사가고, 난 삼성역까지 걸어가 현대백화점이 서커스 크리스마스 가건물을 입구에 뒀던데 신기방기... 호카대리점에 가서 런닝화도 좀 보고 ... 고민 하다 뉴발과 딱히 ... 서울에서 달리기를 하지 않아 한번 내려가서 달려보고 주문해야지 했다. 그런데.. 그렇게 귀가해 잠을 잤는데, 이런 화요일 오른귓구멍이 딱 막힌 느낌에... 머리속 혈행도 안좋은 것은 아닌지... 그렇게 뒹굴뒹굴하다... 4시 넘어 병원에 갔다. 잉 이빈후과가 이렇게 환자가 많다니! 대기자가 10명은 되는 것 같고, 내가 나갈 때도 대기자가 더 늘었으면 늘었지...

 

의사는 귀가 부어 안쪽 귀를 보지도 못했다는... 내 느낌엔 그래도 늘여서 봤으면 했는데, 고막이 찧어질지 모른다는 말에 겁먹었고, 귀에 대한 관리를 전혀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흐. 다행히 생각지 못했는데, 왼귓구멍도 찍었는데, 깨끗했고 문제가 없었다. 그냥 귓밥에 답답하다고 이빈후과 갔으면 귓밥 제거하고 끝났을 텐데.. 아흐. 난 바보?!

 

그렇게 약으로 붓기 낮추는 약을 처방해주는 고혈압인지 묻는데, 이것을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몰 것다! 이번 건강검진 결과가 나오면 제대로 확인해보고, 어머니도 사용 하실 혈압측정기도 하나 구입해야지! 어떤 면에선 어머니께서 혈압관리하신다고 행복센터 갔다 오시는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몰것다.

 

하튼 바보같이 귀 후비는 짓은 하지말자^^;

 

 

건강검진 때 위내시경으로 그냥 집에 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위벽이 빨갛다 부터 시작해... 거기다. 이번에 위내시경을 하면서 액체약을 그냥 바로 삼키면 되는데 ... 전에는 삼키지 않다가 나중에 삼켰던 것 같은데.. .하튼 이번엔 힘들지 않게 바로 내시경을 보고 나니 담에도 수면내시경 안해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만 폐CT가 5만원인데, 검진대상자들에겐 1만5천원에 해준다해서 그냥 해봤는데... 솔직히는 어제부터 약간 가슴이 따갑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도 있는데, ct화면을 보면서 1년 후엔 꼭 다시 한번 확인하라는 이야길 하는데... 이게 더 마음에 걸리는데... 홍선생에게 물어봐야겠다.

 

그렇게 내시경 후에 또 진료비 내고, 약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약 7일치를 받았다. 그것도 캡쳐해 올려놯야지... 위 약엔 귀가 부어 항생제를 처방했다는데, 위관련 약은 어땠는지 .. 기억도 안나네... 3초 기억을 어찌하리오.

 

하튼 겁먹지 말고 열심히 살다 가면 되는 것인데, 예전 부터 그런 생각을 했는데, 난 용기 있는 놈인 줄 알았는데...

 

trace 차원에서 적어둠. 2024.11.24

 

3일 지난 후 이비인후과에 가서 귀청소(느낌에) 한번 받고, 약 처방 받아서 3일째 복용중.내일 까지 먹고 괜찮으면 올 필요 없다고 했는데,  역시 자신의 몸에 관해선 부모가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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