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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절대엑셀 (2017/02/18) 요시다 켄 지음/윤신례 옮김 | 위키북스 | 2016.3.30 저자는 책 시작에 도구(tool)에 종속적이지 않는 (엑셀) 사용으로, 입사한 회사에서 'S' 평가를 받고 그렇게 시작한 것을 솔직히 이야기 하고 있다. 왜 글을 쉽게 쓰지 못하는가! 다시 읽는데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퇴고하려고 보니, 엑셀안에서 데이터를 표현하려고 한게 아니라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생산적 일을 하는데 엑셀을 사용했다는 것. 이것도 쓰니 또 꼬이네! *_* 나중에 퇴고해야지! -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의도가 목적이 그런게 중요하다. 아니 다시 말해 질문에 빠지지 말라! 엑셀 자료형은 숫자,문자,날짜,함수다. 셀에 들어갈 자료형이 4가지 밖에 없더군! 거기다..
식후 30분에 읽으세요. 약사도 모르는 약 이야기 (2017/02/11)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지음 | 이매진 | 처음펴낸날 2013.1. 약에 대해 알자. 이번 일하는 된 곳이 HIRA(난 프리랜서 개발자)여서 읽게됐다읽었다. 일하다 약간의 여유와 다른 일 하는 사람의 일중에 DUR 서비스란게 대국민서비스로 하는 것을 알아서. 좋은 서비스! 정리하고 포스팅 한 줄 알았는데 경쾌하게 읽고 저장만 해두어서 퇴고하면서 생각하는 중. -_- 철학에세이를 읽고 난 후에 음양 이런 단어보다 동전양면성이 떠오른다. 햇볕이 모든 곳을 비추는 시간은 수직일 때'뿐' 인 것도 알기에. 약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지만, 날 것으로 보여주는 좋은 책(?)이었다. 의학 내용은 상식化하기 보다 음 고민될땐 의사와 약사를 찾..
돈 모으는 끝판왕 저축의 신 (2017/02/04) 하마구치 가즈야 지음/김지영 옮김 | 다산북스 | 초판2쇄 2015.8.10 1쇄 2015.7.3 _______ 2021/05/29 저축이라? 금리가 바닥인데, 여기서 말하는 건 연준이 말한 금리이고, 대출하려면 은행은 금리를 올려 빌려줄 것이다. 코비드19시대에 문자로 온 내용은 3%라 아 생각보다 낮다고, 2억까지 된다고 하니 빌려서 주식 자금이나 할까 하다 다시 보니 최저 3%라는 이야기다! 담보 없이 빌리려면 5-7%는 되야겠다! 그렇게 보면 4년이 지난 지금도 저축의 신 말이 맞을 수도? _______ 2017/02/04 저축의 신(왜 머리속에선 도깨비가 떠오르지...*_*)이라면 월 저축액이 얼마나 될까? 하는 호기심에 잡아 페이지를 넘기다,..
적정소비생활(2016/12/31)박미정 지음 | 씨네21북스(한겨레출판(주)) | 초판1쇄 2016년 1월11일 초판2쇄 2월2일 책을 펼쳐 보는데 부록에 나름 정리된 가계부가 있었다. 정확히 자산,부채를 정확히 볼 수 있는 폰 가계부 쓴지가 2013년 부터이니 항목이라도 좀 보면 낫겠지 싶어 잡았다. 자본 사회에서 적응하려면, 이런 류의 책이 좋다고 생각했다! 자본이란 단어부터가 문제이다 싶다. 말을 어렵게하는게 문제다! 그냥 돈없으면 못사는 세상이니 돈관리를 제대로 하자고 하면 될텐데 말이다. 하여튼 하여튼... 저자의 생생한 경험에서 나온 내용이라 페이지를 빨리 넘겼다. 그리고 안다고 돈관리가 잘됐다면, ㅋㅋ 그러니 가볍게 가볍게! 택시 타고 출근하고, 돈 내고 운동하는 현실-p139 언제나, 언제..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단 한가지 방법 (2016/12/30)다치바나 아키라 지음 /서수지 옮김 | 도어즈 | 초판 2011년 11월01일 이런 이런!! 저자가 일본인인데... 제목은 영어로 Only one method of survival in the cruel world. 속았지만, 빌린 게 아까웠다고 해야할까? 간독으로 읽어 내려갔다. 나름 독서하면서 자기가 느꼈던, 자신만이 명쾌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전개하고 있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종장을 두번은 더 읽어야 저자가 말하는게 앞에서 언급하며 풀어놓았던 ... 이미 공감했던 이야기 뿐이었고, 제안은 프랙탈!? (요약력이 부족하니 실제 책을 읽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책 내용이 나빠서 속았단 표현을 쓴게 아니라 , 일서인 경우 일본..
2016.09.18 (일) 2015년 3월 17일 방송 (이런, 이런 한번더 보고 정리한다는게 한참 지난 후에야...) 블로그를 검색하니, 토마스 프레이의 '미래혁명' 1부 미래 직업, 2부 2030년 대한민국를 봤단다! 정리한 것을 보니 본 기억은 떠올랐는데, 내용은 연결하지 못했다. 이런 중요한 건 내용인데 말이지... 그렇게 거의 1년 반 후의 한편을 다시 보고 정리. 연결고리: 블루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제로 투 원Zero To One (피터 틸) -언제나 이런 류의 책은 블루오션과 연결된다. 통일 시선으로 만들고 싶은 것 같다. 오늘 미래를 만나다 | 2015년 03월07일 피터 틸의 '미래를 만드는 비밀' 페이스북 이사, 팰런티어 테크놀로지 회장 (페이스북 창업에 관여..
헬조선에서 민란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주식회사 대한민국 (2016/09/17) 박노자 지음 | 한겨레출판(주) | 초판3쇄 2016.07.08 초판1쇄 2016.06.15 '박노자'라 고민없이 빌렸다. 그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니까! 홍세화씨와는 다른 색깔! 그렇다고 예전 처럼 경도되진 않았고, 신선하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시니컬해지지는 않기로... 깊은 애정에서 나오는 이야기니까! 같지만 다른 이야기로 받아들여야 된다 생각했다. 읽지 않은 시간이 제법 됐고, 그랬기에 무리인줄 알면서 추석 2박3일 그 짧은 기간임에도, 가져갔다. 갈 땐 믿기지 않게도 7시간이나 걸렸다. 그럼에도 책은 읽지 않았고, 본가에서도 멍하니 뭐했지?! 올라 올 때는 5시30분 쯤 걸렸..
사용자정의 독서법 - 내 독서법은 내가 만든다 (2016/09/04)정경수 지음 | 큰그림 | 초판1쇄 2016년 5월 31일 책읽기에서 나 자신의 절벽은 책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철학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주어지고 함께 하면 넘어설 수 있을텐데 하는 막연한 생각과 더불어 하지만 하지만 말이지... 신간꽂이에서 찾았다. 가볍고, 인위적인 줄긋기까지 되어 있다. 날렵하게 읽독했다. 몰랐던 부분은 없었고, 근래에 크라센 교수의 읽기 혁명, 독서의 기술의 모티머 애들러도 언급했더라. 요새 난 합목적성에, 포모도로 방법으로 집약되고 있다.당연히 소설을 읽을 떈 릴렉스한 상태에서 빠져 읽으면 될 터이고....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후기를 써보는군! 핑계대는 날 발결할 때가 대부분이지만, 지금은 다르다!..
무인양품 디자인 (2016/05/27) 닛케이디자인 지음/정영희 옮김 | 미디어샘 | 2016.3.28 2020년 03월 19일 현재 무인양품 안간지 4개월인가 5개월쯤된다. 그이윤 NO JAPAN 운동에 공감해서다. _______ (2016/08/12)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 건 아니고, 세일 한다는 문자에 갔더니... 그런데 내가 사려는 건 세일 안하네. 29,900 폴로만 입는 것 같아 셔츠를 하나 사려 했는데, 긴 소매 셔츠는 세일을 안하고... 9월 중순에도 덥겠지!란 상상에 아흐.. 49,900인데 30% 세일해 34,900원에 구입. 아흐... 잘 될거야!! _______ (2016/07/01) 막대기에 꽂아서 청소할 수 있는게 좋아구입하려다... 지름신을 잠시 피했다. 그렇게 다시 무..
감정정리의 힘; 세계의 엘리트가 매일 10분씩 실천하는 감정회복습관(2016/06/26)구제 고지 지음/동소현 옮김 | 다산북스 | 2016.4.12 시기적절한 책을 만나는 행복을 누렸습니다. 추천 합니다. 앗참 그리고 읽는 중에 "미움받을용기"가 떠올랐는데, 다시 읽어야지! 했습니다. 줄긋기"감정회복습관이란 역경이나 고난, 심난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적응하는 정신력 및 심리 과정이다"라고 정의한 미국심리학회APA의 설명을 그대로 인용합니다.-18회복력, 완충력, 적응력 다보스 회의에서 '변화나 위기는 피할 수 없으므로 스스로 적응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 한 것 처럼 - 39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탈무드 -41 목차들어가는 글 왜 일류의 사람들은 고된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