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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개인사가 복잡하니... 귀가해 정리하고 드립 한잔 마시고 나서야, 10길이 9.3km라 도전, 무턱대고 역시나 cu가서 김밥 먹고, 휴지 구입! 그리고 금대계곡 입구에서 화장실 들렀다가 시작 101분37초 산길샘 사용. 역시나 임도라 길이 좋다. 여름으로 가는 시기라 숲이 우거짐. 3시반에 나가서, 코스 완료, 걸어 편의점에서 저녁먹고 7시에 도착했으니, 가까운 곳에 사는 잇점을 제대로 이용하는 것 같음! 임도에서 드러나는 사람의 마음은 자신의 구역을 그리고 집을 짓고 밭을 만들어둠. 고추가 그렇게 돈되는 작물인지... 하여튼 그런 그런 마음에서 사람없는 산길에, 우거진 나무는 관악산둘레길보단 훨씬 울창! ** 이번엔 제대로 방문도장 찍었음!
이분의 행보에 대해 의심한 적이 없었다. 왜냐면 돈 이야기가 없었고, 돈(?) 안되는 곳에 있었다. 가는 게시판 글 속 기부할 수 있는 계좌번호를 알았다. 관악구에 살아 재난지원금 5만원을 신청했다. 본래는 안하려다 안하면, 그것이 힘든 분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란 생각에 신청했는데, 그렇게 좋은 곳에 사용되었으면 했다. 신승목님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이돈을 신승목님 개인일로 사용해도 괜찮다. 지금까지 하셨던 일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으니... 여하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고!! MG새마을금고 9003231866411
5/22(일) 08:46~ 11:11 (145') 2시간 25분 디지털 메모를 남기면 확인해야 하는데 그런 것을 안한다. 이제부터는 습관기르기. gps 기록이 작성전. 늦게 잤음에도 눈이 떠져 앱을 확인하니 19분 후. 내리던 커피 포기하지 못하고, 텀블러들고 걸어갔다. 버스도착 6분이라 cu편의점에서 지난주와 같은 김밥있어 들고 와서 버스타/기전에 인증수첩 안가지고 온것 알고 고민하다가 타/고 종점(종점까지 텀블러들고 있었다는 *_*)에 내려 커피와 김밥 먹고, 운전기사님과 대화. 중풍으로 고생하시는 68세 어머님과 대화. 그리고 출발. 산길샘 앱 기록 08:46출-스탑시키지 않고-11:11도착 - 2시간 25분 역방향이었으면 많이 힘들었을 길!! 그런데 중간쯤에 스틱으로 걸어오는 1인을 봤다는. 좀 ..
이정도면 되는데, 패스포트란다. 의미가 정말 다르지 않나! 나라간 입국할 때 허가의 의미로 찍는 것과 그 구간을 지나가면서 기념이 될만한 곳을 찍는 것이... 인증수첩 정도면 되는데, 표지는 치악산 둘레길 이란 멋진 디자인에 아래엔 CHIAKSAN DULLEGIL TRAIL 에 아래에 PASSPORT란다. 인증수첩으로 검색해보니 ... 국토종주자전길 bike.go.kr이 나오는데 인증수첩 안내란 항목이 연결되지만 그 수첩 표지에도 패스포트가 있다 건 또 웃기는 이야기고. 이것 통일 시키려고 하지 않는게 신기함! 산티아고 수첩 보니 빠사포르테라는 글은 없는데, 말이지!! 우연히 간 유튜버는 부음이라. 더 찾지는 않았는데, 순례길이란 명칭은 교인에게 말하는 것일테니!! 아쉽다. 대한민국 사람인데... 뭐 외..
5/15(일) 10:43~12:54(131') 2시간11분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 며칠 전 강수연님의 부음에, 그녀를 위해 불자도 아니면서 나무아미타불을 생각날 때마다 되뇌이는 정도... 그리고, 걷기는 계속 해야 겠구나! 했다. 노동자(그냥 머리쓰는)는 퇴근해도 머리는 언제나 일정이 빡빡한 그 일(?)을 없앨 수가 없다. 내 경우가 더 그런 것 같고... 일요일임에도 일찍 눈이 떠져 커피 한잔 내려 마시며, 멍하니 모니터보다가 하루에 6회 정도 왕복하는 버스가 20분 후에 지나간다는 버스앱을 표시에... 단박에, 반바지에 위엔 긴팔 면티 하나에, 혹시 싶어 백팩(우산, 휴대용 쇼핑백)을 가지고 열심히 걸어 정류장! cu가 있어 김밥 먹고 9시20분에 시작한 ... 버스 타고 신림면사무소/요샌 행복복지..
그냥 고맙더라! 학생들은 무료로 보여주겠지! 그런 맘에 그냥 결재했는데, 그러나 로그인 한 적이 한참 오래됐다가... 그렇게 캡쳐해 올려봄. 역시나 내 노오력이 부족했던게야... 자료가 없는게 아니라... 아니다. 그래도 우리때라는 말로 변명을 해볼 뿐이고, 그래도 아직은 앞자리가 바뀌지 않았으니...
절반의 성공. 걷기는 했으나 영어 마지막9일정도를 하지 못했다. 갑자기 일하기로 했기에... 변명. 담에 마무리하는 걸로! 04월30일(토) 10463 아침-지하철-고속버스-원주-귀가-홈플러스/물12개/-귀가-홈플러스/세제,옷걸이/-귀가 04월29일(금) 13543 버스-도서관-지하철-쉐이크쉑(신림)-명랑시대쌀핫도그-신림로-쑥고개길-관악구청-주위 걷기-장보고-귀가 04월28일(목) 12239 (이사) 용달-새원주원룸-터미널-버스-부추삼겹살-아리랑수제핫도그-귀가 04월27일(수) 11872 어메이징.디-도서관-도서관-크리스피도넛-알라딘중고서점-귀가 04월26일(화) 23781 /원001 지하철-원주/방구함/-터미널-침대비닐구하러다님 04월25일(월) 14565 어메이징.디-우체국-헤어샵-사당로-숭실대입구역..
깜냥이 안되는데, ... 그래도 옳은 분의 이야기를 듣는 빠돌이라도 되어야 함을 다시금... 박병석에게 분노한다. 욕 나온다 정말!! )@#*$)!&%&#)*&% 와 정말 열받는다... 분노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kISgzdMVl4 서울대 출신 검사 카르텔을 없애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해방후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
아흐 어떻게 보다가 ... 그러다 도서관에서 대본집 1,2권을 보았다. 빌려 볼까 하다... 그냥... 김효진 아줌마!! 잘 사는가보다. 깊이 있는 역이 아님을 알게 됐고, 딱 거기 까지 표현하는... 연기를 논하기엔 짧은 등장. 전도연 남편 연기로 나오는 분은 얼굴은 잘생겼는데... 깊이 없음으로 보이는 것도 대단한데... 몸이 있는 사랑이야긴 중고등학생은 좋아라 하겠으나, 글로 하는 사랑이야기는 나이드니 가짜인건 알지만 흥미롭게 보이긴 한다! 남녀 관계에 육체가 없다는 건 그냥 사기라 싶으니!! 허진호(브랜드) 였군! 안그래도 월 3000캐시가 쌓이니 3월달 캐시로 8월의 크리스마스를 다운 구입 했었는데. 소리만 듣는 적도 있어서... 이렇게 이어지나! 하여튼 기억으로 대단한 것은 아닌 듯 하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