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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직장 - 창조적 직업 탐색

ikoob 2014. 5. 29. 15:53

제 3의 직장 (2014/05/29)

박상필 지음 | 한울 | 2013.5.20


시민사회, NGO, 제 3섹터를 가로지르는 창조적 직업 탐색 <- 책 뒷날개에 있는 요약인데 이것이 딱(적당)이다! 중.고등학생이 직업탐색으로 읽어보면 좋겠다만 이건 오로지 참고 자료일뿐이란 걸 잊지 않았으면 할 뿐. 이것도 노인네 시각이라 그런 것이겠지!(아이들이 다 잘알아서 선택하고 시도할텐데 ^^)


중,고 시절에 직업관련 교육(비슷한 일을 직접 일주일 정도 해보는 것)을 받지 못한 것은 아쉽네! 지금은 어떤 직업(또는 일)을 생각하던 수익이란 단어를 떨치지 못하게된, 고정관념을 없애지 못한 건 참 애매해진 내 상황때문이겠지만!


15가지 직업을 이야기하면서 저자가 말하고 싶은 건 다양한 일이 있다는 것과 그 다양한 가치를 소개하는 것 같다. 거기에 더해진 키워드가 NGO인데 우리나라는 시민사회(단쳬)란 개념이 강하다는 이야기도 주목해볼만.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사는게 가장 행복한 길임을 재수를 거쳐 대학 때 알았던 것 같은데, 한참 지난 지금, 혼자 살면서 그냥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현실에서 이 책을 바라보면, 작년 5월 출간된 것 같은데, 나역시 지난 2년간의 선택이 괜찮은 방향인건 맞았는데 왜 주저주저했는지...


2년 간의 봉사를 선택한 건 그 일이 나의 경력을 넓게 해주겠지!란 막연함으로 실행했던 것이 그래도 보람은 있었고, 고민을 제법 해서 인지 만만하게, 쉽게 일 독 한 것으로! 하지만 현재 나는 지리멸렬 된 느낌. everthing is changing.


일(WORK, JOB)에 대한 시각이 정립되지 못했지만 내린 결론은 식의주를 무난(?)하게 하기위한 실존과 연결된 그 무엇 정도로 일단락짓고 그저 밥벌이하자로 정리 됨.



'질 들뢰즈(Gilles Deleuze)는 죽음을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자살을 선택했다'고 한다-p168

검색해보니 그래도 70은 살았네요. 1925-1995.


부분이 책 메세지의 일부인 죽음준비교육 강사란 직업 소개에서 색다르게 느낀 부분이었다. 뭐 우리나라 자살하는 사람이 워낙에 많은 것도 이런 철학적 가르침에 의한 것일지도 ^^; 아흐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위에 있는 글로 된 것 같고, 그래서 인지 곁가지 느낌 하나로 마무리.


도서관을 운영하는 사람. 이런 직업도 직업이라 부를 수 있다면... 책에서 말하는 직업들이 이런 것들이라 연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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