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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정말 그 소리가 듣기 싫었고, 저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하지 않나 경계하면서 인디언 추장이란 단어도 만들어냈습니다. 리더가 되자고 해야 겠지만, 리더는 잘나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추장은 나이 들면 된다는 생각만 있었지요. 맞습니다. 생각이 짧고 단순합니다. 그렇기에 한걸음 떨어져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시장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 됐고, 서울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v 사건 만으로 컴퓨터를 잘 아는 스물에서 마흔들은 찍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IT에 사니 v 보단 버전관리를 사용하지마, vip라니 말이 되야 말을 하죠! 그렇게 이번에 코로나19 검사가 사흘 쯤 걸리냐는 오세훈시장의 말에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v를 버전이 아닌 vip로 생각한 것만으로 그가 스물에서 마흔정도 되는 직장인..
사회자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채널 바꾸다 이탄희 국회의원이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봤다. 오늘은 4.16이고 그랬다! 양승태를 비롯한 사법농단 사건에 대한 역사 교육이 제대로 이뤄저야 된다고 생각한다. 현 서울시장인 오세훈 (v 를 vip로 말하는 또라이를 누가 뽑았나, 그것도 컴을 가장 잘 사용하는 20대가 많은 표를 준것에 정말 아이러니)과 현 부산시장인 박씨 (청와대 있으면서 불법 사찰에 처리를 담당했던 사람)를 뽑다니... 피가 끓는다! 하지만 이탄희 전 판사가 사법농단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써 촉발된 올바름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지강헌이란 무전유죄,유전무죄란 말에도 나는 판사새끼들이 그럴지는 정말 몰랐다. 그런 의심 자체를 안했다. 그런데 그렇게 거기에 현 대법원장의 복지부동엔, 이것 역시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