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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2016.6.16 작성됨/ 글이동 부끄럽다. 그리고 수신 修身 해야지! _______ 고려대 대학생들의 카톡 신문기사 봤다! 나는, 갑자기 치즈인더트랩이 연결됐다. 드라마를 보면서도 상황에 공감이 안되었기에! (스마트폰으로 통화 녹음과 동영상 찍기가 가능해진 시대의 결과인가! 생각했으나... ) 대학생 시절이 아주 오래 됐고, 자유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는^^; 그런데 카톡 대화를 보면서, 세상이 이렇게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김고은이란 배우 때문에 보다, 웹툰 이야기와 다르게 ... 그렇게 끝은 기억도 없고, 닫았지만, 웹툰도 안보게되었지만! 유쾌하게 느껴지지 않는 김씨의 광고에 ... 대학생들은 좋아했구나! 했는데... 디지털 도구가 사회에 던지는 영향력(파워)는?????? 두서없이 멍했다가 놀랐다고..
2016.8.21 작성됨/글이동 대단한 선수! 박세리 코치의 눈물도 의미있고, 언니가 잘한게 리디아고 입장(?)에서 다행이었고, 거기에 자신의 실력으로 은메달을 확보하면서 멋지더라! 거기다 펑산산 선수도 자신이 잘해서 올라온 것을 보면서 인생에 남탓 보단 내탓과 내 노력에 집중하는게 맞구나! 하는 뻔한 감동을 느꼈다. 그랜드 슬램 달성한 경기도 자지않고 봤고, 역시나 역전 허용안하고 단단하게 나가던데, 박선수의 슬럼프(?)를 몰랐던 나는 그냥 대단한 선수! 여기까지 였는데, 방송에서 최나연 선수가 하는 말을 들으면서, 그리고 최고의 노력을 해도 결과가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박선수의 인터뷰에도... 힘내자!! 아자아자!
2017.8.15 작성됨/글이동 과거와 현재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광복절 같은 기념일엔 더 많이 느낀다. 군함도를 보러가지 않았고, 택시 운전사를 보러 갈 마음이 들지 않지만, 채식주의자를 쓴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기에 택시 운전사는 거기까지며, 군함도는 그냥 거기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수요 집회(아직도 끝나지 않은)를 통해 보는 현실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니 ... 각설하고 오늘 광복절 참 의미 있지 않은가! 다른 나라는 독립일이라는데 우린 광복절이라 부른다. 난 영어든, 한자든 우리가 표현하면 우리 꺼라 생각하기에... 오늘 나에게도 광복.
2017.9.23 작성/글이동 출산율 낮아지고 있는 건 누구나 아는 일이 되었다. 그래프로 보면 뭐가 다른가?! 인구 소멸 위험 지역? 이런 명절때 내려간 터미널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더 많이 있는 걸 5-6년 전 부터 봤다. 거기다 일본 책 제목중에 지방소멸도 있다. 조교수 이야기가 신선하거나 새롭지 않고, 그냥 짜깁기라 생각이 들어 연결 이 그래프 말로 설명해보면 아이보다 노인 비율이 높아졌다는 이야기일 뿐! 항아리 구조가 가장 좋다는 편견 아닌 편견을 만든 그림. 도대체 인구 구성비를 항아리로 보고 싶은 건 자본주의 틀 뿐인걸 왜 인정하지 않는가! 통계는 이미 다 알고 있다. 대책을 이야기 하는데 인구학자인 조영태 교수씨 말만 들어야 하는가? 이 사람이 무슨 해결책을 갖고 있는지, 도대체 도대체 돈만..
2017.10.14 작성됨/글이동 우리나라가 세계 유일하게 최대 빈국에서 나름 잘 살게 된 (자본주의 관점 한정) 요인이 딱 한가지 일리는 없다! 현실에선 1차원 방정식 해로 답을 찾으려는 건 풀기도 전에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다. 수학자는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현실은 대략 심리역사학 관점이지 않을까 한다만. 그렇게 과감히 To World! 세상에 고함. 전쟁 덕(德) 6.25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전쟁으로 모든 게 무너졌기에...... 6.25가 그냥 일어나 버린 전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지! 하루 만에 끝난 전쟁이라고 생각한다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라 전쟁기간을. 망하는 건 로마의 멸망의 처럼 하루면 되지만 만들어지기는 하루 아침에 안될 뿐더러... 망하는 징조는 긴 숨으로 읽어낼 수 있다. 그렇기에..
2017.12.3 작성됨/글이동 지금도 모색하는 나이인 것을 자랑할 처지는 아닌데, 하튼 그렇게 청춘이란 단어에 당당하려고 노력 중임에 이 방송편을 보면서 하나 건진게 있어 올려봄.
2018.3.11 작성됨/글이동 책을 읽고 나면 정리했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옮기고 3FS 로 글쓰기는 했던 것 같다. 회고해보면 virtual box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아파치 세팅해 태터툴즈에 이전 블로그 자료를 모두 백업한 것, 정리를 못했다. 그렇게 지나고 보니, 10년 길지 않음을 안다. 사내 대장부의 복수는 10년(?)은 간다(검색해보니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않다.)는 말에, 이제야 미랠 계획할 여유가 생긴 것에 안타까울 뿐이다. 아엠에프를 겪은 세대라 미래에 기대지 않았을 수도... ... ... 브런치 서비스에 가입하고 바로 작가 신청 했는데, 블로그다 싶었는데 다른 성격의 서비스 인 것 같다. 그냥 내 블로그에 일기 써야지! 이번 계기에 독후감을 정리해보기로 다시 ..
2016.6.15 작성됨/글이동 블로그를 카테고리(구분)을 단순화하고 싶었는데, ... 전체보기에 대부분의 글을 이동하고, MoreThanTwice로 하나로만 운영하려고 했는데, [분류없음] 이라 표시되는 것이 싫었다. 그렇게, 카테고리를 5개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굴복! 검색해서 찾은 것은 출처를 표시하려는데, 찾아지지가 않아 포기 _______ 구분에 feel 받아 한 걸음 더 들어가보면, 구분하면 MECE ( https://ko.wikipedia.org/wiki/MECE) 를 떠올립니다. MECE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의 약자, 상호배제와 전체포괄)는 항목들이 상호..
2018.3.11 작성됨/글이동 옹고집이 있다 생각지 않았다. 그랬다면 영어 정도는 그래도 보통은 했어야 되지 않는가?! 마라톤42.195km 를 열 번 달리고 알게 된 건 마음이 모든 것을 우선한다는 것. 몸과 마음을 분리 할 순 없다. 마음이 일어나면 몸은 따라 가는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이 시작점이 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만족이다. 백만분지 일은 나간거니?! 그렇게 알았다. 페루에 2년 있는 동안 그냥 미국에 가서 두어 달 지내면 벗어냈을 '영어주눅'이었단 걸!
2016.6.9 작성됨/글이동 http://dev.naver.com/projects/d2coding 전에 제목에 좋은 프로젝트라 했다. 다시 읽다 좋은 글꼴로 바꿨다. 그것이 더 분명해 보이기에... Dejavu Sans Mono 쓰다가 d2coding으로 변경해 사용하는데, npp 버전업 되면서 설치버전이 아니라 portable 버전을 쓰다보니 ...ㅋ 난 프로가 아닌겨!! 2021년03월11일 scoop install notepadplusplus 이렇게 이용중. (ultraedit 정품 사용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