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등장하는 과학자 이름만 다 알아도 웬만한 과학 상식은 다 이해할 수도, 요즘 면역학, 분자 생물학 보는데, 답답한 건 전자 현미경 한번 보지 못한 내가, 과학을 글로 배운다는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말이지... 하여튼 유튜브로 전자 현미경 관련 찾아보면서... ... ... 

 

자음과 모음 출판사 사이트에 가니 이런 리스트라도 검색되었다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출판사 세일즈맨으로 취업하고 싶어진다! 검색에선 찾지 못하고 yes24에서 세트 판매 사이트에서 저자와 연결된 제목 리스트 찾아 연결했음.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도 있더라!

 

국민학교 시절 위인전기 읽었던 기억이 우리나라 위인은 좀 알고 있다 자랑하는 편인데, 이런 시리즈도 읽었다면 정말 과학하고 싶어졌을 듯! 물론 우리나라 기술자 책은 장영실만 읽어봤다. 그게 아쉽다. 실학자들의 책도 보고 했어야 하는데, 아흐 바쁜 세상. 결국은 코딩에...^^;

 

 

도서관에서 만난 문고판

 

001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정완상 지음
002 멘델이 들려주는 유전 이야기|황신영 지음
003 파인먼이 들려주는 불확정성 원리 이야기|정완상 지음
004 호킹이 들려주는 빅뱅 우주 이야기|정완상 지음
005 가우스가 들려주는 수열 이야기|정완상 지음
006 파스칼이 들려주는 확률 이야기|정완상 지음
007 뉴턴이 들려주는 만유인력 이야기|정완상 지음
008 갈릴레이가 들려주는 낙하 이론 이야기|정완상 지음
009 왓슨이 들려주는 DNA 이야기|이흥우 지음
010 돌턴이 들려주는 원자 이야기|최미화 지음
011 유클리드가 들려주는 기하학 이야기|정완상 지음
012 리만이 들려주는 4차원 기하학 이야기|정완상 지음
013 맥스웰이 들려주는 전기 자기 이야기|정완상 지음
014 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 이야기|정완상 지음
015 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황신영 지음
016 하위헌스가 들려주는 파동 이야기|정완상 지음
017 퀴리 부인이 들려주는 방사능 이야기|정완상 지음
018 디오판토스가 들려주는 방정식 이야기|정완상 지음
019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들려주는 양력 이야기|송은영 지음
020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부력 이야기|송은영 지음
021 줄이 들려주는 일과 에너지 이야기|정완상 지음
022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함수 이야기|정완상 지음
023 스콧이 들려주는 남극 이야기|좌용주 지음
024 토리첼리가 들려주는 대기압 이야기|송은영 지음
025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송은영 지음
026 치올콥스키가 들려주는 우주 비행 이야기|송은영 지음
027 오펜하이머가 들려주는 원자 폭탄 이야기|송은영 지음
028 레일리가 들려주는 빛의 물리 이야기|정완상 지음
029 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정완상 지음
030 훅이 들려주는 세포 이야기|이흥우 지음
031 코시가 들려주는 부등식 이야기|정완상 지음
032 란트슈타이너가 들려주는 혈액형 이야기|권석운 지음
033 보어가 들려주는 원자 모형 이야기|곽영직 지음
034 베게너가 들려주는 대륙 이동 이야기|좌용주 지음
035 윌머트가 들려주는 복제 이야기|황신영 지음
036 다윈이 들려주는 진화 이야기|김학현 지음
037 코리올리가 들려주는 대기 현상 이야기|송은영 지음
038 페르미가 들려주는 핵분열, 핵융합 이야기|송은영 지음
039 루이스가 들려주는 산, 염기 이야기|전화영 지음
040 엥겔만이 들려주는 광합성 이야기|이흥우 지음
041 폴링이 들려주는 화학 결합 이야기|최미화 지음
042 에딩턴이 들려주는 중력 이야기|송은영 지음
043 뢰머가 들려주는 광속 이야기|송은영 지음
044 볼츠만이 들려주는 열역학 이야기|정완상 지음
045 코페르니쿠스가 들려주는 지동설 이야기|곽영직 지음
046 피타고라스가 들려주는 삼각형 이야기|정완상 지음
047 로렌츠가 들려주는 야생 거위 이야기|손선영 지음
048 윌슨이 들려주는 판 구조론 이야기|좌용주 지음
049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김영호 지음
050 튜링이 들려주는 암호 이야기|오채환 지음                                        
051 에라토스테네스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송은영 지음
052 보일이 들려주는 기체 이야기|정완상 지음
053 암스트롱이 들려주는 달 이야기|정완상 지음
054 칼 세이건이 들려주는 태양계 이야기|정완상 지음
055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이미하 지음
056 찬드라세카르가 들려주는 별 이야기|정완상 지음
057 라플라스가 들려주는 천체 물리학 이야기|송은영 지음
058 허셜이 들려주는 은하 이야기|정완상 지음
059 허블이 들려주는 우주 팽창 이야기|정완상 지음
060 아레니우스가 들려주는 반응 속도 이야기|임수현 지음
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이흥우 지음
062 린네가 들려주는 분류 이야기|황신영 지음
063 라그랑주가 들려주는 운동 법칙 이야기|송은영 지음
064 마이컬슨이 들려주는 프리즘 이야기|송은영 지음
065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김충섭 지음
066 로슈가 들려주는 조석 이야기|김충섭 지음
067 피셔가 들려주는 통계 이야기|정완상 지음
068 가가린이 들려주는 무중력 이야기|정완상 지음
069 길버트가 들려주는 자석 이야기|정완상 지음
070 오일러가 들려주는 파이 이야기|오채환 지음
071 볼타가 들려주는 화학 전지 이야기|이미하 지음
072 모건이 들려주는 초파리 이야기|김영호 지음
073 클라우지우스가 들려주는 엔트로피 이야기|곽영직 지음
074 파블로프가 들려주는 소화 이야기|이흥우 지음
075 패러데이가 들려주는 전자석과 전동기 이야기|정완상 지음
076 플랑크가 들려주는 양자 이야기|육근철 지음
077 파스퇴르가 들려주는 저온 살균 이야기|이재열 지음
078 오일러가 들려주는 수의 역사 이야기|오채환 지음
079 슈뢰딩거가 들려주는 양자 물리학 이야기|곽영직 지음
080 빈이 들려주는 기후 이야기|송은영 지음
081 라부아지에가 들려주는 물질 변화의 규칙 이야기|임수현 지음
082 켈빈이 들려주는 온도 이야기|김충섭 지음
083 퀴네가 들려주는 효소 이야기|이흥우 지음
084 제너가 들려주는 면역 이야기|이흥우 지음
085 스테빈이 들려주는 분수와 소수 이야기|홍선호 지음
086 에이크만이 들려주는 영양소 이야기|최미다 지음
087 홉킨스가 들려주는 비타민 이야기|황신영 지음
088 게이뤼삭이 들려주는 물 이야기|임수현 지음
089 가모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곽영직 지음
090 슈바르츠실트가 들려주는 블랙홀 이야기|송은영 지음
091 핼리가 들려주는 이웃 천체 이야기|송은영 지음
092 리히터가 들려주는 지진 이야기|좌용주 지음
093 하비가 들려주는 혈액 순환 이야기|손선영 지음
094 반트호프가 들려주는 삼투압 이야기|송은영 지음
095 가모가 들려주는 원소의 기원 이야기|김충섭 지음
096 길버트가 들려주는 지구 자기 이야기|이병주 지음
097 라이엘이 들려주는 지질 조사 이야기|이한조 지음
098 뮐더가 들려주는 단백질 이야기|최미다 지음
099 탈레스가 들려주는 평면도형 이야기|홍선호 지음
100 러셀이 들려주는 패러독스 이야기|오채환 지음
101 아보가드로가 들려주는 물질의 상태 변화 이야기l최원호 지음
102 프리슈가 들려주는 꿀벌의 집단행동 이야기l황신영 지음
103 드렉슬러가 들려주는 나노 기술 이야기l곽영직 지음
104 에덜먼이 들려주는 뇌 과학 이야기l이흥우 지음
105 틴버겐이 들려주는 동물 행동 이야기l박시룡 지음
106 로렌츠가 들려주는 카오스 이야기l곽영직 지음
107 베살리우스가 들려주는 인체 이야기l황신영 지음
108 슐라이덴이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l엄안흠 지음
109 타운스가 들려주는 레이저 이야기l육근철 지음
110 오언이 들려주는 공룡 이야기l허민 지음
111 애튼버러가 들려주는 극지 생물 이야기l장순근 지음
112 리비히가 들려주는 탄소 화합물 이야기l박국태 지음
113 쿤이 들려주는 과학 혁명의 구조 이야기l곽영직 지음
114 오파린이 들려주는 생명의 기원 이야기l차희영 지음
115 프리스틀리가 들려주는 산소와 이산화탄소 이야기l양일호 지음
116 스미스가 들려주는 지층 이야기l김정률 지음
117 카슨이 들려주는 생물 농축 이야기l심규철 지음
118 쇼클리가 들려주는 반도체 이야기l류장렬 지음
119 킬링이 들려주는 지구 온난화 이야기l임성만 지음
120 생어가 들려주는 인슐린 이야기l고문주 지음
121 아나스타스가 들려주는 녹색 화학 이야기│박준우 지음
122 하버가 들려주는 화학 산업 이야기│신현철 지음
123 베르티용이 들려주는 과학 수사 이야기│최상규 지음
124 캐번디시가 들려주는 물질의 특성 이야기│김경은 지음
125 베버가 들려주는 자극과 반응 이야기│황신영 지음
126 헤르트비히가 들려주는 성과 사랑 이야기│이흥우 지음
127 데이비가 들려주는 금속 이야기│우희권 지음
128 파브르가 들려주는 자원 곤충 이야기│한영식 지음
129 쥘베른이 들려주는 미래의 과학 기술 이야기│김충섭 지음
130 윌슨이 들려주는 생물의 다양성 이야기│한영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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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959nWUa-oQ 

역사를 알려고 발버둥(?)을 쳤던 것 같은데, 세계사쪽으로 관심을 갖고 책도 읽고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네 역사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외면(?)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다시금 반성하게 된다.

 

역사책을 읽거나 다큐를 보거나, 과거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사는 지금을 제대로 보기 위한 방편이 아닐까? 그렇기에 과거와 대화하며, 현재를 복기해보는...

 

박태웅님의 의견을 경청하며 다시금 제대로 보게 됨.

5.18 민주화 운동에서 시민이 mbc 방송국을 불태운 것, 역시 이런 이유였으리라!

자막을 추출해서 오타 수정하다가, 대충 정리해서 올려둠.

 

영상으로 볼때와 읽을 때의 뇌 작용이 달라서, 좀더 따지며 듣고, 나의 아이디어를 잊지 않고 발산해 보려고 작성햇습니다.

_______

우리가 촛불 이후에 착시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을 해요!

시민이 정권을 다 잡았다, 거기다 의석 180석 되니까 못 할게 없구나!라는 착시 때문에
무기력함이라든가, 좌절감이라든가, 배신감 이런게 굉장히 컸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는 까보니까 권력이 거대한 권력들은 다른 데 있었던 거예요!
이를테면 검사들이 기소를 하지 않으면 아무도 기소를 할 수 없고.

예를 들어서 지금 판사 검사 기소율을 보면 어떤 일을 저질렀을때
검사가 기소되는 게 0.1% 때고 판사 0.3% 때요.
근데 일반 시민들이 40% 되거든요.
다시말해서 이 사람들은 어떤 죄를 지어도 처벌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사람 와이프나 장모가 죄를 지어도 처벌 할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권력은, 실제로 사법 권력은 넘어 온 적도 없었고
선거로 바꿀 방법도 없었다는 걸 우리가 이번에 알게 된 거고요!
언론은 더하지요, 그 언론이 어떤 걸 보도하고 어떤 걸 보도 하지 않는가에 대해서 
굉장히 우리가 지난 4년 동안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실제로 알게된 것은 
무기력하다, 능력이 없다, 의지가 없다, 이렇게 덮어버리면 
이 사태를 절반도 보지 못하는 형태가 되는 거예요

실제로는 거대한 권력들, 그러니까 아예 선거로 뽑을 방법이 없는, 
선거로 뽑을 방법이 없다는 얘기는, 
교체할 방법이 없다는 얘기에요.

견제할 수 없는, 실재로 권력을 가졌던 게, 선출할 방법도 역시 존재하고 있다는 걸
이번에 알겠다 되었다라고 이해해야지
우리가 권력을 막상 가졌어도, 결국 아무것도 못 할 만큼 무능했구나 라고 생각해 버리면
실제로 사퇴를 해석할 방법이 없어 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 사실은 지난 4년 반 동안 우리가 고생하면서 무엇을 배웠는가에 대해서
우리가 자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법을 바꾸어서 구조를 바꿔서 시민들이 견제할 수 없는  권력이 존재하지 않도록 만드는 거,
그러니까 법 위에 어떤 것도 존재 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게 이번 대선에 의미다!

_______
그래서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 그 구조를 이해하고 있고 이래서는 안 된다라고 자각하고 있는 사람이 이번에 시민들이 후보가 돼야 되는데
그게 지금으로서는 이재명 후보 밖에 없는 것 아니냐
사실은 그 예전에 한때 진보 적이었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정체성이 사라지고 엉뚱한 얘기를 하게 되니까
전체적으로 확산된 것 같지만,어떤 면에선 더 고립돼있는 그런 형국이기도 해요.

그리고 언론들도 보면 2년 전에 진보적이었던 언론이었던 사람들이 그런 기관들이 현재는 과연 그런가?
그러니까 외연으로 보면 집권하고 있고, 의회에 180석을 갖고 있고 뭔가 그럴 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진보진영의 외곽이 되게 흐릿해졌고 그 사람들이 아이덴티티가 더 이상 진보적이라고 하긴 어렵게 됐고
언론도 마찬가지고 그런 중에 지금 뭐랄까 건곤일척의 대결투 라고 해야 되나요?
그러니까 저쪽도 이번에 지면 끝이다!해서 빨가벗고 나오고 있는 느낌 대놓고 나오고 있고
근데 이쪽에서는 지난 4년 반 동안 우리가 한 게 없다는 무기력함, 무력함에 시달리고 있고
가운데 있는 진영 들은 아이덴티티가 날아가 버리고 그러니까 굉장히 뭐랄까 위기 국면이라고 해야 되나
이번에 만약에 넘어지게 되면 다시 일어설 힘을 가질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어떤 위기 상황 이라고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네)
그게 인제 입법부 과제가 정말 많은데, 그 민주당이 정말 국민들한테 반성해야 될 부분들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사실은 그 민주공화정 이라는게,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가 서로 견제를 해야 된다라고 만들었는데
그 입법부가 견제하는 기능을 했는가? 그 두 가지인데 입법부가 견제하는 기능을 했는가 하고

행정부가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폈는가 특히 조세재정정책에 대해서는 명백히 서민들의 편에서 서지 못했다.
부도덕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를테면 그 코로나 땜에 영업을 중단해라고 명령을 내린 거 잖아요! 장사를 못 하겠다 말이에요! 
장사를 못 하게 했으면 배상을 해 줘야 되거든요! 아니 장사를 못 해 놓고 왜 배상을 안 해 주는 거예요!
일부했죠, 일부만
그건 굉장히 나쁜거에요, 날강도 예요. 대단히 부도덕했다구요.

 

그 민주당 정권이 조세 재정 정책 정책에 관한 한 시민들을 배신했다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의회에서도 반드시 했어야 했을 입법들을 못한게 너무 많습니다.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되시면 아직 2년 남은 임기 절반 동안에 아직도 압도적 과반인 민주당 의원들이 움직일까요?


제가 생각할 때는 그것을 알 수 있는 증거가 증거를 보여 줄 수가 있는데요.
100일 남았지 않습니까! 90일 벌써 이제 그렇게 됐네요!
빨리 며칠 동안 할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대선 후보가 될 때까지 100일 동안 꼼짝도 안 하고 놀고 있겠다라고 말할게 아니라면,
180석을 가지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세상이 어떤 모습일꺼란 것을 보여 주면 되는 거예요!
그 저희가 바라고 있거든요 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의회가 말씀하신 것처럼 임기가 2년 넘게 남아 있으니까,
그동안 해야 될 일을 하면 되는 거예요!
그 두 가지를 꼭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그 하나는 선거운동을 너무 구태의연하게 한다.
뭔가하면 항상 하는 일이 있어요.
뭐 선거 캠프 꾸려지면 느닷없이 바깥에서 좀 이름 알려진 사람을 데리고 올라 그래
그러면 몇 십년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민주당은 정당으로서 
이 때까지 뭘 하던 곳인가 라는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아니 몇 십년 동안 뭐 하고 있다가 선거 때가 되면 밖에 데리고 오냐고, 
(인재영입도 그렇죠) 
안에서 뭐했다는 거야, 그러면, 이상하지 않아요?
왜 유명한 사람을 데리고 와요? 
이게 패션쇼도 아닌데 그게 그런 식으로 하지 말자
안에서 안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그 사람들한테 기회를 줘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 일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보게 해서 아
저 사람 유명하다해서 그 사람 뽑아 쓰는 그건 맞지만 
이 사람이 메시아 처럼
우리를 구할 거 다 이래 버리면
그거는 정당정치로서는 옳지 않다 그런 짓을 하면 안 된다
근데 그게 뭐냐
그게 새로운 새로운 시대가 그걸로 어떻게 올 거냐
그러니까 맨날 이상한 결과가 나오잖아요
그거는 하면 안되는 이상한 일을 했기 때문에
이상한 결과가 나오는 거거든요
두 번째로 배척하는 형태가 되면 안 된다
우리만 옳고 너는 틀렸다는 식으로 배척을 하고
도장을 찍고 점을 찍고 찍어내는 형태가 돼서는
지금 우리가 이미 좀 보고 있지 않습니까
후보를 위한답시고 모여서 온갖 일을 하는데
그게 다른 사람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배척을 하고 배타적이 되서,
결국은 자기들끼리만 무슨 동호회 비슷하게 놀고

절대 안된다. 내가 옳다 나만 옳다 라는 말은 절대로 하면 안 되고
그런 생각도 하면 안 되고
경계 층에 있는 사람들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때문에 
후보를 이해하게 되고
우리 때문에 어떤 정책을 펴야 되는지를 알게 되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모이는 이만 못 하게 될 수가 있다
맞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신데, 이렇게 불편하지, 혼나는 거 같아요 
(안그럴게요)
예 절대 안그러겠습니다. 여러분도 그러면 안돼요.
저는 이번에 굉장한 위기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저쪽에서도 이번에 놓치면 정말
몇십 년 동안 한 번도 깨진 적이 없었던
누가 의심한 적도 없었던 어떤 권력들을 잃어버리게 될 거다
라는 그것 때문에 정말 일치단결해서
파토가 날 것 같아도 나지 않고 
계속 가고 있는 건데
이쪽 편 을 보면 과연 그 정도의 위기 의식을 갖고 있는가?
설마 지겠나? 하는 이런
이상한 생각 저런 저렇게 자격 없는 사람한테 
어떻게 질 수가 있겠어 라는 생각
아니면 뭐 아이고 됐고, 뭐 이런 생각들을 갖고 있어서 이 절박함이나 위기 의식 측면에서
이미 꽤 밀린 상태로 시작하는 게 아닌가 하고 너무 겁이 나고요
정말 지금 대로 가면 질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더 위기의식을 같이 가지고
절박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_______

나중에 퇴고할지모르지만서도..

 

 

 

책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60퍼센트는 똑같이 생긴 아파트에 산다. 그중에서도 대형 건설사의 대형 아파트 단지를 선호한다. 많은 청년들이 창업보다는 대기업이나 공무원 같은 대형 조직을 선호한다. 우리 의식에는 도전이나 모험보다는 큰 단체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하거나 자신과 다른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자리한다. ...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리디Select에서/알릴레오를 보고서 연결됨.

=> 아파트에 산다고 생각이 같을 것이란 생각은 동의하지 못하겠다! 층간 높이가 낮으면 창조적인 생각을 못한다는 유현준씨의 말에 동의 못하겠다! 우리 전 세대는 100층 짜리 건물이 없었지만 100층짜리가 만들어진 건 왜 인가? 저자의 동어반복 주장에 대해 처음엔 그렇구나! 했다가, 알고보니 구라에, 물건 팔아 먹는 사장으로 집지어 팔아먹어야 하는 건축가 마인드를 제대로 이해했다!

 

 

정말 떠나지 않았던 주제였다. 나는 우리 나라가 잘 살길 바라지만, 그만큼 개개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선진국이 된 것은 좋지만, 꼭 1등이 되고 않아도 좋다. 현재의 순위도 행복하고 감동이다. 젊은이와 그리고 백신 맞았다고 당당히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노인네 들 모두 각자의 삶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거기엔 오지랖피운 내가 가장 먼저 해야한다!

 

 

 

_______

김난도씨를 언급해 그 사람의 주장이 틀리다 옳다가 아니라 그런 말을 할 수도 있는데, 한것에 매도하는 분위기에 동의하지 못했다. 거기엔 그럴 가치가 없다 여겨지는 책이 많이 팔려 배 아픈 것 말고는 느끼지 못했는데, 사회는 이상하게 김난도 씨를 매도 하더라! 다름을 인정못하고 애들이 얼마나 힘든데 해버리면!

 

그때 난 뜬금없이 출판사하기 정말 어렵겠다! 그 타이밍이라 팔렸을테지만 지금 다시 봐도 별거없고, 거기에 내가 김난도씨를 싫어한 이유는 그의 컨센트는 이전 미래학자들이 만들어둔 시장에 숟가락 얹기 말고는 없다 생각했기에 싫어했다.

 

그가 내는 시리즈물은 정말 예전의 미래학자 책과 다른게 없는데 잘 사는 독자들!

 

_______

 

황당한 한 장면에 힘들었다. 처음 말하는 것인데,

 

대학 때 동아리에 들었는데, 한참 후에 밴드에 가입해 나름 분위기 몰랐는지...

힘내자는 식의 글을 올렸다가 의대 출신의 선배에게 까이고 글쓰지 않게 됐다!

왜냐구?

다른 사람 아무도 댓글로 의견 표명도 안했고!

그때 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책이 유행했더랬나? 아니면 그 전후 쯤 이었나?

그때가 딱 내가 김난도 프레임으로 이해됐다. 자기계발식 글로 오해했나? 하지만

동아리고, 내 의견을 하나 올렸는데, 그런식의 글로 반응하다니,

다른 사람의 댓글도 없고, 그때 부터 대학동아리 거기 근처도 안간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지금은 말할 수 있다!

제목처럼.

우아하게 말하지 못해 그럴 수 있으나,

김난도씨가 적은 내용은 윽박지르기 식이 아닌 그 당시 20-30대의 정서적 대응일 뿐이었고,

그 형태의 끝은 지금 일본이라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wY7MQa1te4 [최배근 교수 강의]

 

현재 대한민국 내 조국의 변화!

도전하자 내삶!이다.

누군가를 변화시키려 적는게 아니라

현재 나에게

나태해진 내삶에

BTS 등의 젊은이가 주는 그 울림에

내삶을 전진!

- 생각 저편엔 후진은 삶은 아니니? 라 물을 수 있으나,

물질이 수반되지 않는 삶이 행복하기는 정말 힘들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쓰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도...

김구 선생 말대로 문화대국이 되고 있는 것은 

바탕이 먹고 삶을 넘어섰기에 가능한 것임을 

 

혹시라도 여기 오는 블로그 방문자에겐 이야기 해주고 싶다!

돈을 많이 벌자가 아니라

내삶에서 내가 가진 가치를 높이는 것은

종의 기원이 시작한 물음의 답이지 않을까!

 

거기에 쏠로니 무자식 상팔자로 우리 연배들에게 자식 교육은 정말...

거기서 다른 것에 뭐라고 하는건 못하겠으나, '도전'은 잊지 않게 ... 

 

난 나부터!

 

그렇다! 김난도씨가 청년에게 말하는게 아니라 우리에게 말했던 것이라면...

물론 58년생 형님,누님들이야 말고 부모님 생존해 계셔 힘내고,

자식들 커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하지만, 도전을 잊지 않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물론 나 부터!

 

_______

퇴고를 거듭할 내용이지만, 공개해봄.

우선 정지stop!

 

그 다음은 (조급하지말고, 여유까지 떠올리면 더욱 좋을)시간!

 

그 다음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알고 강점은 더 강하게, 약점은 고칠 수 있는데까지 고쳐 나갈 것!

거기에 시간이 필요하고, 자신이 결정한 플랜을 실행하는 것이다. 의심이나, 온고이지신은 가서 하다 보면 알 수 있는 거지 기다리고 머리굴리다 보면 ... ... ... 

 

https://www.youtube.com/watch?v=y58YWOWS9nI 

2020년 KBO에서 노력하고 2021년에 ML에서 잘나가고 있다는 플렉센!

영상은 sports time / 설명도 좋다

https://youtu.be/y09kSa-c9Hs

 

자신의 분야를 선택하는데 아이디어가 되는 영상인데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느낌을 받았으면 댓글로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https://youtu.be/zx-XFC7v8VE

 

제발~~

자식은 없으나, 쏠로지만 돈은 필요하다! 그렇게 주식도 하고 있고, 유튜브나 책을 통해 모색을 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현재 유행인 자식에게 주식 투자를 시키는 바보 같은 행위는 하는게 아니라 본다.

 

1) 내 아이가 있다면 나는 우선 돈이 어디서 오는지 가르칠 것 같다.

가르치면서 나도 배우겠지! 체화시켜야 하는 것이, 

돈이 어디서 오는 거다. 

아빠가 나가서 돈버는 것을 하루 정도는 볼 수 있게 하는 등등

알바나 노력에 대한 가치 보상으로 주지, 그냥 용돈 주는 바보 같은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

 

1) 아이에게는 돈이 어디서 오는지 먼저 가르쳐야 한다.

머리가 알게 끔 가르치라는게 아니라,

몸이 알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

암묵지는 책으로 배울 수 있는게 아니듯.

 

1) 제발 아이에게 돈이 어디서 오는지, 근로 소득에 대한 체화를 먼저 시켜야 한다.

그래야 자본소득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근로소득 모르고, 자본소득만으로 될 사람이 있겠으나, 

자신의 아이만 천재같다는 생각은 안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보기에.

 

1) 돈이 만들어진 (통화) 역사도 알면 좋겠으나,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10원을 얻기위한 노력과

100원을 얻기 위한 노력,

1000월을 벌기 위한 노력에 대한 

아이만의 철학을 가질 수 있게 ... 교육하는 것이 정말 소중하다.

 

 

왜 이글을 썼냐면,

주식은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고,

- 기본 방법은 일주일 정도면 다 가르칠 수 있고, 그런 책은 넘쳐나기때문!

타이밍 중요하고 그건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적어봤네요!

 

 

부모 역할은 돈에 대한 주관을 세워주는 것!

쏠로라 가르칠 아이가 없지만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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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로 봐도 될 자료라 봅니다. 아쉬운 건 제가 자료의 원 소스자가 아님으로 지불하지 않으셔도 어쩔 수 없지만요!

 

000.관악산 산악표지판 현황 및 위치도.jpg
2.43MB

서울대 공대 건물이 생기지 않았을 때의 지도지만 이것보다 최신 것을 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산길은 그래도 많이 변하지 않으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업로드. 나름 이미지 크기 큰것으로 올렸는데, 모니터에서는 자세히 보이는데, 폰으로 보면서 확대하니 자세히 보이지 않아 안타깝긴 함. 벡터로 된 지도가 있으면 좋을텐데... 구하면 올려야지!

 

북쪽이 위라 생각해서 거꾸로 보는 편. (클릭하면 확대 됩니다)

www.cs.princeton.edu/courses/archive/spr09/cos333/beautiful.html

beatiful code 1장 내용이다. 한글판 추천. 구입해 갖고만 있어도, 특히 1장을 보면 대단하단 말 밖에...

 

Brian Kernighan 씨의 아티클이라 해야 하나? 읽는데 주옥같다. 1942년생. 돌아가신 아버지보다 세 살이 더 많으시다는, 6.25 겪고, 월남 파병 다녀오신 아버지. 그런데 브라이언 커니건은. 그리고 보니 집에 the c programming language 2nd 판 원서는 가지고 있고, 지금 다시 보면 std io 에 관한 우아함(FILE 입출력)을 제대로 느끼겠음. 거기엔 Ken Thompson와 Dennis Ritchie(이분 너무 빨리 돌아가심)씨의 Unix 가 그 바탕이 되었다는 걸 알고 배웠다면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어렸을때 알았을텐데... ... 그의 다른책 몇권도 다 읽지 못한 여러 권의 프로그래밍 책과 달리 다 읽었음. 

 

 

 

https://www.cs.princeton.edu/courses/archive/spr09/cos333/beautiful.html

A Regular Expression Matcher Code by Rob Pike Exegesis by Brian Kernighan Draft version Jan 28 2007 Introduction Beautiful code is likely to be simple -- clear and easy to understand. Beautitful code is likely to be compact -- just enough code to do the jo

www.cs.princeton.edu

Jeffrey Fiedl's의 mastering regulat expresions 2006 을 이야기 하고 있어 뭐 그렇군 했는데, finite automata 를 고안했다는 stephen kleene를 언급했고, 또 그것으로 Ken Thompson이 qed text editor 에 적용하면서 1971년에 특허text matching algorithm 까지 받았다는 이야기는 내용이 아주 우아했다. 

거기다 Rob Pike가 c 함수 3개 int match/-> matchhere/-> matchstar로 구현한 걸 보니, 감명 받을 수 밖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라면 말이다! 거기에 대안까지 서술 되어 있음.

 

있는함수 불러다 사용하기만 하는 나는 ^^; 

 

유닉스 탄생 Unix: A History and a menoir 이란 책도 읽고 있는데,  그러다 갑자기 검색하다 보니 작년 pod cast가 있어 연결. 긴수염을 정리했음!

 

www.youtube.com/watch?v=O9upVbGSBFo

www.gopl.io/  출간

 

vrew 란 프로그램 덕분에 srt와 txt로 추출했습니다. 구글로 한글 번역해서 자막을 올려볼까 하다가... 귀차니즘에

Brian Kernighan UNIX, C, AWK, AMPL, and Go Programming Lex Fridman Podcast #109.srt
0.19MB
Brian Kernighan UNIX, C, AWK, AMPL, and Go Programming Lex Fridman Podcast #109.txt
0.09MB

2019.02.03 작성됨/글이동

 

영화 두편.

 

 

완벽한 타인

음. 역시나 대본이 탄탄한 리메이크 작품!

 

버닝

어렸을 때 봤다면 신기방기하고, 시각적 즐거움에 빠질 수 있었을 텐데... 타이밍이 약간은 뒤틀린, 지금 본 영화라 그런지... 그냥 나만의 해석을 붙여보는 정도. 다만 거의 살인범일 것 같은 자에 복수하는 장면은 ... 내 세대의 색채는 아닌 것 같다 가도 드러나버린 [판사오염] 시대에 직접 복수를 꿈꾸는 이가 많아지는 건 아닐테지!

 

사족:

다스뵈이다의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 분석대로  닌자의 복수시대(현재 러시아 처럼)에 침잠되어 일본 정치의 암담함의 원인을 생각해본 것으로.  우리 한의 정서가 극복 할 에너지일지도.  ... ...

 

 

그렇게 오랜만에 두편의 영화를 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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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4.6 작성/글이동됨.

 

복지부 자료를 보니 20대 이하 치명율이 0 이군요. 그렇게 젊은이의 무모함이 주말 강남 붐비는 거리와 여의도 지하철 무정차를 만든 것 같습니다. 무모함은 옳다 그르다가 아닌 겁니다! 20대의 무모함이 우리나라를 다이나믹 코리아로 만들었고, 세월호 촛불의 중학생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20대를 지나왔기에 그 당시의 기간을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제가 포함된 40대까지 해도 확진자 기준 치명률이니 바이어스가 있겠지만 아주 낮습니다! 답답하고 그러니 나가게 되는가 봅니다! 하지만, 고생한 부모 세대와 20,30대 부모인 삼촌세대를 걱정돼 조심하자고 말하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통계청 2019년 인구동향조사 (통계청 2020.02.26 수12 보도)를 통해, 코로나19가 아니라도 사망자 수가 그렇게 많은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이건 알았으면 합니다. 우리이기에 치명률이 낮은 것이지 이탈리아만 보더라도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걸 이야기 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힘내서 우리나라가 정말 멋진 나라임을 우리 서로가 알아가는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리적 거리두기 ~~
코로나19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해당 자리에서 수동적이지 않는,
능동적 서비스를 하는 공무원 파이팅!
그리고
대한민국 힘~~~
그리고 지구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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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이 목표인 삶으로 세뇌 당했다!? 아니, 타이핑 하고보니 '목표','목적' 있어야 되나 싶다! 갑자기 이어지는게 목적이 이끄는 삶 이란 책이고, 예전에 강신주씨 강연도 있던, 인문학 특별기획 아날로그의 반격, 책읽다1부,2부가 연결되기도 한다.

삶과 책은 이어진 그 무엇은?

_______
목표, 목적이란 단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엔 동의한다. 필멸자로서 시간은 희소자원이니, 인간이란 우월감에서 벗자. 무의식에 한참을 기억한 '뿌리/쿤타킨테/정말 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끝나지 않은 그 무엇(!)'와 더불어 찰스 헤스턴(맞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안함)이 나온 영화가 이어진다. 호모 사피엔스가 읽고 싶지 않은 이유가 '털없는 원숭이'를 읽어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지금 여기서 다시 출발해보기로 했다. 슈퍼맨을 리부트한 이유를 이제사 공감되고... ... ...

 

_______
이렇게 재미없는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한참을 미뤘는데 돌아온 이 곳에서, 발버둥 쳐보고 싶은 것 같다. 다람쥐 챗바퀴라 할지라도...... 마왕 말대로 태어난 것 만으로도 성공했으니 사는 동안, 죽어 가는 동안, 행복(만족)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가 보기로. 엔돌핀 가득한 삶이 아니라 다른 것들에 영향을 받았겠으나, 온전히 주체적인 그 무엇을 하고 싶다. (아이러니 하게도 하고 싶은게 뭔지는 모름*_*)


역시 유치 하지만. 적어놓고 생각해보기로. 결론 없는, 내리지 못한 글.

 

2018. 3. 10. 11:10 작성/글이동됨

 

 

_______

멜로가체질에서 손석구배우가 대사를 친다. 다시 말해 손석구의 본심이 아니라 작가의 본심이다.

 

사연이 있지. 나는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유년시절 행복하게 보내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고 성공했어!!

 

아리고 먹먹해 그게? 

 

내 사연이 이것 뿐인게 아리고, .. 하는 대사에 ... 

나도 행복하지! 큰 걱정없이! ㅋ

책에서 url을 보고 내용을 가져와야 하는데 진짜 url 때문에 짜증났다. 글씨도 작은 각주에 있는 것을 한번은 포기했고, 다음날인 오늘 타이핑 성공!  폰사진으로 찍어 확대해 모니터에서 보고 타이핑했다. 갑자기 열받았다. ... 하지만 혹시나  nginx script 만들어 사용하고자 하는 다른 독자를 위해 연결했다.



https://gist.githubusercontent.com/deopard/fe2b37c499f3e3225a99f8bc45d5be07/raw/339c10687700e8bc5695297af548ae1356eb2592/nginx

서비스 운영이 쉬워지는 AWS 인프라 구축 가이드
서버 구축부터 배포, 모니터링, 관리 자동화, 데브옵스까지
- 김담형 책 내용을 떠나 정말 욱했다!!

마음 같아서 nginx 스크립트 여기에 붙여두려다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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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워크 Deep Work (2017/05/08)

CAL NEWPORT 지음/ 김태훈 옮김 | 민음사 | 1판 1쇄 2017.4.1


책 표지를 보고 원서인줄~~ 저자가 분산 알고리즘 이론을 연구하는 컴퓨터공학과 조교수란다. 역시나 신간은 서점에 가야 눈에 잘 띈다. 그렇게 검색한 도서관에 있어 상호대차로. [ 그러나 읽고 나서 바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인가?? ] 자기계발을 읽을 때 고려하는 요소다! 물론 선수로 뛰어나지 못한 사람이 감독으로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선수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우선은 선수로 성공한 사람, 이왕이면 슬럼프를 뛰어넘은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 책을 보는게 우선인게...  그런데 이 책은 ... 블로그 느낌이 나더라! 온전히 시야 좁은 한명의 독자일 뿐임으로 판단은 직접 읽고 하시길...


그럼 난 간독 2회에 걸쳐 3번째 반납전 이 책'만' 가진 건 뭐야??? 를 화두로 정리시작!


애매모호하다. 읽고 있는 중이라 그렇나!? 구체적이지 않는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될 이유나 번역서가 나름 유명한 민음사에서 출간될 이유는 없을테니까...



연결책: 몰입의 즐거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책은 날렵하게 읽었기에 ... 아직도 언젠가 다시 읽겠지! 할 뿐이고, 개인적으로는 황농문 님의 책이... 이런 이것도 구입해서 읽지 않고 꽂아만 두었다. 다행인건 연작 방송을 통해 저자직강을 반복 청취했다는게 자랑. ), 미쳐야 공부다(딥 워크를 적용하기 전에 이것 부터 해봐야 한다. 그리고 [강성태 66일 공부법]도 추천해본다. 다만 이 책은 우선 중.고생에게 좋겠다만... ), THE ONE THING (아직도 떠나지 않는 질문),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The Shallows (이 책에서 말하는 이상의 무엇은 없는 것 같기도... ), 난문난쾌(오마에 겐이치), 제로 투 원 Zero To ONE


뒷 날개에 오래 일하지 마라, 깊이 일하라! ( 그렇다. 앎 바로 앞 단계까지 와 있다. 빠지지 못할 뿐)


이 책만이 가진 것을 찾아내고자 빠르게 2-3번 읽으니 딥워크 방식을 4가지로 분류한 것이 이책에 있는 유니크함인가 싶다. 다만 체화가 관심이 된 나에겐... 정리 후에 강성태의 66일 공부법을 읽어야지 (전자책으로 구매하니 어느때고 읽을 수 있는 건 장점)


이 책 앞 부분은 The Shallows 이고 뒷 부분은 자신 생각(?)한 적용법인데, 그의 아웃풋이 구체적이지 않아 아쉽고, 4가지 방식 또한 특히 1. 몰두하라. 이건 정말 애매모호성의 극치가 아닐까! 책에서 구체적으로 써내려간다 생각하겠지만 그 결론의 공식은 검증되려면 좀 많이 ... 외려 율곡 선생의 격몽요결 같은 이야기와 뭐가 다른지... ... ...  하튼 저자 전공 분야에 대한 언급이 없는건 아쉽더라! 분산 알고리즘 세계에선 그가 말하는 4가지 방식중에... ...


선입견 배제하고 여러 번 읽은 나를 칭찬해본다. 잘했다.


그리고 자기계발이란 단어를 들으면 왜 부정적이 되려 하는지... 그래서 이제부턴 공부법으로 네이밍하기로! 결론내려봄.


의견1 - 소셜 미디어를 끊어라 라는 장을 읽는데, 그가 미국인이어서 그런걸까!? 어느 정도 곤고히 된 후에는 교류가 필요한데, SNS의 장점은 없는 것인가! 그런거야! 회사시간 8시30-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못하는 (폰으로 커뮤니티와 MLBPark 만 들어가는 편) 나는 생산성이 높은건가! 노동자로서 '일과가 끝나면 일에 신경을 꺼라'는 소제목 마음에 든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동의하겠지! 하지만 지식 노동자에서 일과 쉼이 그렇게 쉽게 분리 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분리기법은?! 했다. =>  책에선 휴식기는 통찰력을 높인다. 휴식기는 집중력을 회복시킨다. 일과 후에 하는 일은 대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라는 작은 제목으로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 이 책을 부실하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다만! 책과 친할 수록 호불 나타내기가 조심스러워지는 건 청춘이 아닌 것 같아서... *_* 말이야 똥이야 *_*


의견2 - 저자 분야에서 성공적인 논문이 있는지 궁금하다. 우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는게... 황농문 님이 그래서 더 신뢰가 가는 것인지도... 분산 알고리즘과 연계된 무엇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거기까지 접근은 안한 것 같다!

하나의 큰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을 위한 수도승 방식 - 102

여러 목표를 병행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이원적 방식 - 106

어려운 일을 꾸준히 계속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운율적 방식 - 109

빠르게 딥 워크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를 위한 기자 방식 -112

- 요약을 해보려다. 적어두면 나도 잊어 버릴테고, 그래서 소제목만 적었네요. 궁금하시면... 독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면 자신이 직접해야 되는건 진실.

수면 밸런스(2017/04/22)

한진규 지음 | 다산북스 | 초판2쇄 2017.1.13 초판1쇄 2016.12.23


커피를 오전 12시 전에에만 마시고 그후는 물을 자주 마셨다. 그렇게 3개월 보내고 나니 요샌 11시만 되면 잠이 오더라! 오늘은 역설적이게도 늦게 자게 되어, 블로그에 이글을 써지만. 이런 경우는 지방에 일하면서 서울에 올라와 할 일 있어 잠시 시간을 내다보니 특이한 날!


시디 부록 좋다. 본래 잘자는 편이긴 하나 이용하니, 자는게 쉬워졌다.


책 내용을 나만의 글로 정리하려다, 직접 일독하는게 좋겠다 싶어 생략! 왜냐면 글이 쉽고, 내용은 의학에 기반한 과학적이라 한번 걸러진 내 생각보다 낫겠다 싶어서다. 아래에도 언급했지만 잠자는 이유만 봐도 굳! 환자 치료 케이스도 몰입하기에 딱 좋은 분량!


이 책 읽기 며칠 전에 sleep on android라는 유료 앱을 4천원 정도 주고 구입했기에... 책을 통해 궁금했던 점과 정확히 기억해내지 못한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게 됨.


잠자는 이유 pp22-25 내용은 아주 좋다~~


참고] G6 장만해서 이런 거라도 자랑해야지 싶어 *_*



역설적인 설정을 이해해준 사람이 있을지... 수면 도서와 커피를 함께 찍은 ... 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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