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2천원주고 ef 주문해 하나 잘 사용하고 문제없었는데, 오늘 보니...

겸손펜을 기다리며, ef펜이 아니라서 고민하고 있는 차에 다이소에 갔다가 이런 이런 만년필종류가 이렇게 많아졌다니!!

 

만년필 3천원짜리 구입해서 사용해본게 다인데, 2000,1000원짜리는 고미속에 포기하고, 지금 LAMY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닫아둔지 1달 정도 지났는데도 마르지 않아 만족! 

 

라미 사파리 만년필 EF 화이트 25,570원, LAMY 병잉크 블랙 1개 7,430원

 

LAMY 사파리 / 알스타 / 룩스 조이 전용 컨버터 Z28 2개 8,820원

컨버터 구입에 황당했던게, 구입한 라미 펜이 컨버터가 없는 모델이었다. 그래서 ... ^^; 

예전에 ceo@julio.kr 각인 한 라미펜을 잊어버려서 재구입했는데, 그때 만년필 사진은 없음^^;

 

approach 노트 6권은 33,720원 / 만년필 전용 노트로 구매했는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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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정말 안돌아가는 것 같은데, 마인드 훈련도 필요한데, 이원재씨의 경제 관련 이야기 들을 저번부터 제대로 들어보려고 했는데, 정리하면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완배 기자와 연결되어서리... 동명이인 인줄 알았는데, 이명이인이었네요^^;

부끄러운 생각에서 출발해 봅니다. 이완배 기자의 책도 몇권 구입했었는데, 늦게 나온 책은 보지 못했으나, 이번 기회에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읽고 정리하렵니다. 하겠다는 이야길 많이 적어서^^'

 

 

1. 부산이 사라진다. 슬로우뉴스 이정환

2. 엔비디아 독보적 기술 채승병

 

 

 

1. 부산 소멸

- 인구소멸과 인구유출은 다르다!

- 거제와 유사하게 부산도 인구유출이 심해짐.

 

 

부산지역 연령대별 전출 인구

 

 

 

 

2. 엔비디아

- H100 / 2023년 150만개 매출 ,  개당 6천만원 정도. (도매가는 다르지만...)

- GPGPU, CUDA - 인공신경망 프로그래밍과 유사하면서, AI 개발에 사용되면서 HIT!!

- HBM(고대역폭 메모리) - 계산시 잠시 저장해둬야할 메모리가 필요! 하이닉스가 개발해서... 

 

어디서 들었는데, 2등이 존재하지 않는 1등은 소멸에 ... 그렇게 하이닉스가 있어 삼성이 잘나갈 수 있었다는... 그런데 지금부터는 어떻게 되는겨! 삼성 법인세 부터 내자! 그래야. 내가 탭9를 사면서 불매 시작한 것을 풀 수 있을 듯. 그렇지 않으면 다음 부터는 애플을 한번 사용해볼까 함. 유튜버는 돈 많아서 삼성, 애플 다 사용하고 영상올리지만,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삼성 리뷰 안하는 테크만 이제 볼까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됨. 하튼 

 

https://www.youtube.com/watch?v=bTdrYPaK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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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_13GZa-3gY?si=GcTIddb7-rfKRM63

 

월말 김어준에서 들을 수 없는 강연인데,  내 수준에선 10회를 듣기로 정했고, 9회 듣고나면 정리할 수 있을 듯. 그만이 할 수 있는 강연이라고 생각하고, 시간 속에 들었던 많은 질문에 답도 하고 있어서 좋다. 그렇다고 무조건적 동의를 한다는 이야기로 쓰진 않았다. 먼저 발자국을 남긴 사람으로, 올라오는 후배에게 남기는 조언이라 보고, 듣고, 노력해서 나만의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나만의 길을 만드는게 삶이니까!

 

어제 꾸준히 들었고, 잠자고 아침 다시 카페에 핫 아메리카노와 남은 1/3을 들어 1회 듣고 기록 차원에서 남김.

 

내길은 내가 취사선택해야 된다는 것! 이것이 내가 월말 김어준 전후로 박문호씨와 만난 혼돈속에 얻은 해답 정도가 아닐까??

 

잊지 말아야 할 것. 나는 박문호씨를 따라갈 마음이 전혀 없다. 그의 뇌와 나의 뇌는 다르고, 아이와 달리 나는 52세나 된 사람임으로, 따라서, 그이 길을 참고해야지! 무작정 따라하면 안된다! 물론 체득이 필요하기에 일정부분을 따라해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지만, 

 

박문호씨와 함께 터키 다녀온 월말 김어준 후기를 참고하시라!

 

그가 말하는 직선으로 하고 곡선을 피하라고 하는 것은 쉬운 길로 가자는 말로 들렸다. 그는 한번 할 때 제대로 공부하면 되는데, 그래서 돌파(?)을 이야기 하는데 곡선보단 직선은 어떤 의미인지 혼란 스럽고, 이것은 추구할 방향인지도... 아직 나는 판단을 내리지 못하겠다.

 

자크모노의 우연과 필연과 박문호씨가 말하는 우연과 필연은? 

유튜브도 보지 않았고, 그냥 답답해서 도서 이미지를 pdf로 바꾸고 그것을 삼성노트에 넣어서 독서했습니다. 그런데 줄긋기 하고 메모 남기고 하는 것에 대해 답답해 하다가 읽기모드와 편집모드 아이콘을 알고 나니... 금새 한 권을 전부 읽었습니다.

 

삼성노트 제대로 사용법 알기전에 

내가 필요한 기능부터 생각해보고나서

다시 사용법을 익히는 필요조건으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태블릿 사용 중에 매번 윈도가 땡기지만,

ARM 윈도가 나온다면 바로 갈아탈 수 있는...

그렇게 안드로이드 이기에 폰앱과 호환 가능한 것들도 많다는 것도 사용하면서 다시금 일깨우네요. 모르진 않았는데, 소비하면서 제대로 알게되는 그 무엇!

 

시리즈 앱을 통해 책을 청서로 한번 읽고 있는데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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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15일 토

 

기후위기

 

부산인데, 번개소리와 빗소리를 잠시 들었다. 

놀라지도 않았고, 창문 닫는 소리가 들렸다.

그냥 그대로 두었는데 우리 집은

 

 

정말 덥다.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여름이니...

날씨가 왜 이렇지!

 

 

오랜만에 청국장 큰그릇이 있어서 비빔밥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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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남 [clarktv] 유튜브를 구독하고 이틀 정도 멍하니 봤다. 출연자들이 여성이라 본게 아니라 그냥 멍하니... 그렇게 마카오와 장자제를 다녀오면서 우리나라와 중국이 갈라파고스란 사실에.

 

싱가포르는 영어로 중국에서 빠져나와 어느 위치에 섰고, 그래도 도시국가 일뿐이고,

 

중국과 묘한 위치에 있으며 한국인도 있다는 싱가포르 가이드 영상을 보면서 

 

그렇게 시간 보냈다. 

 

이렇게 보내는 시간을 아까와 하지 말자! 보면 너무 뻔한 스토리지만, 한번씩 중국 시사를 다루는 내용은 들을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구독 취소를 반복하다 이번엔 그의 나이 먹는 영상에 구독했다. 나 하나의 구독이 뭐 어려운것은 아닌데, 유이뽕도 구독했다. 그러다 탈북 여성분과 나오는 영상은 다 좋은데, 북한 국기가 보여서 그냥 잘보았는데, 구취했다. 

 

그리고 이 일본인은 한국을 정말 잘 뽑아 먹고 있는 사람 정도로 인식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겠지! 할머니들과 지내는 것은 좋고 여러 영상 볼만하지만, 그래도 구독은 했다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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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는데는 정말 좋다. 글씨 큰 것이 가장 좋음. 그리고 빠른 작동 리디 페이퍼 프로 구형을 가지고 있어 더욱 체감.

 

컴에선 정리용으로 타이핑 했다면 여긴 오로지 컨텐츠 소비/습득 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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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가방 쿠션이 좋아서 만족도 별5개 24,000

가방은 필요할 듯 해서

 

강화유리 액정보호 2P 17,900 지문인식이나 터치 기능이 좀 내려감 만족도 별2

정전기로 먼지가 너무 많이 붙어서 구매

 

apin 마그네틱 회전형 거치대 MK-TAB 82,180 괜찮은데 잉 s펜은 충전할 수 없군! 정품 커버에도 마찬가지

내목은 소중하니, 거북목 방지

키보드 커버 정품 139,000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 35,900

키보드커버는 쿠폰 사용을 5월31일까지만 사용가능해서 그냥 좋은 것 지름. 펜도 필요없을 것 같지만 쿠폰 될때 지름

 

스킨      17,900

커버    139,000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       35,900

거치대       82,180

가방       24,000

총     298,980

 

혼자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시작부터 완벽하게 구비한 것은 지금까지 이랬던 적이 없어서 그냥 질러봄. 유튭 영상보다가 커버가 무거워서 그냥 K380과 구트라만 들고 다니는게 나을 수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함. 6/7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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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 도착

갤럭시 Tab S9 Ultra WI-FI 1,447,010원 지름! / 2025.1.18 1,179,000원

4월13일 

갤럭시 S24 Ultra 512MB 2,009,000 원 (갤럭시 watch 6 포함/어머님께 선물함) / 6월5일 192,009원 환급 받음.

(512로 구입해서... 다음 부터는 발매일에 구입하는게..)

- 삼성불매 재개함 세월호 10주기 기념품 우편으로 받으면서 정신차림! 세월호 도시락 지원한 기업을 어떻게... 사과도 안하는 그런 기업 제품을 구입할 수는 없다!!

 

교보 리더기, 컬러 리더기가 있고, 그다음 리디북에서 나온 리더기를 구매했고, 레노보 Tab 11을 구매했는데, 그것도 자주 사용하지 않다가, 그램 2018년 모니터가 맛이가서 주문해서 받았는데, 아직 키보드 케이스를 받지 않아 놋북 대신하기는 무리라 집에 두고 있음

 

하지만, 현재로서 프로슈머로 탭을 제대로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학습이 필요할 것 같고, 안드로이드 OS 학습은 S24 울트라도 구입했기에...

작년 9월 형이 죽고 나서 받은 폴드3 부터 삼성폰을 사용했고, 어쩌다 보니 부서지고, S24울트라로 갈아탔고, 현재 갤탭까지 구매하면서 삼성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하는 중에... 감정을 걷어내고, 적응하고 살아보고 싶은 욕망으로 ... 

 

그렇게 안드로이드 / 아이패드 의 OS를 이해보려고 함!

거기에 폰 OS를 잘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기에...  학습하면서 적어보려고 카테고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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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씨를 알게 된 것은 월말 김어준 덕분(?)이다. 

 

여러가지 혼란 속에 안다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와 알고나서 바뀌지 않는 나 자신때문인지 지식에 대한 혼란과 그리고 결정화 된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내 두뇌 좌절, 그러나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란 믿음으로 외면하지 않고 노력 중!

 

이 블로그에서도 박문호 박사에 대한 평가를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툭툭 던지는, 연결되지 않은 지식에 나름 항변했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나아감이니까!

 

카테고리에 연도,월,일을 적고 강의 제목을 적고 정리하는 글을 적는데, 다행히 아직까진 토론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정리되어 있어서 강연자에 대한 또 다른 생각들은 계속 이렇게 강연자 이름으로 쓰려고 합니다.

 

 

이런 정리되어가는 생각속에

 

유튜브 채널에서 5분 뚝딱 철학과 스터디언(안가는 채널이지만)에 나온 강연을 보면서 이 분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을 월말을 통해 많이 걸러서 듣는이를 생각한 내용들이 보여서 이것 또한 지나가리니란 생각으로 정리해봄.

melancholy

melan 검은색 chole 담즙.

검은색 담즙을 많이 가진 자를 병명.

 

오래 지속되는 두려움과 슬픔 - 흑담즙 과다 - 사람이 무기력해지는 증상. /조울증,우울증/

 

아리스토텔레스 문제들(책) - 학문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왜 멜랑꼴리한 상태가 되는가?!  

김어준: 고독한 척 하는 거야! 

박구용: 우둔한 자는 걸리지 않는 병! 고대: 병 + 천재적 -> 중세: 천재적이란 사리지고, 신의 저주라 봄.

 

** 먹고사니즘으로 살다가 ??*_* 이렇게 됐음.

 

김어준: 회복할 수 없는 상실. 가족을 잃은 상태...

박구용: 심각한 상실감도 멜랑꼴리라고 부른다. 원죄에 해당되는 것 아닌가? 

신플라톤주의자, 르네상스 초기에 피치. 미메시스 (복사, 조형적 복사, 리듬을 베끼는 것)

플라톤 시대에 이온이라는 음유시인. 자연의 리듬을 받아들인 것을 멜랑꼴리. 영감을 받은 것을 멜랑꼴리. 저속한 것에서 원죄에 가까운 것으로 긍정적으로 해석 됨.

인간의 슬픔을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1484년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1471~1528)가 그린 <13세에 그린 자화상> 만큼 유명한 그림이 멜랑꼴리1

윤두서 사실 주의 그림.

알브레히트 뒤러의 그림 멜랑꼴리에 의해 개념이 격상되었다.자기탈진.

아래 링크로 한번 읽어보는 것 추천/

https://contents.premium.naver.com/kimdong/knowledge/contents/220617231513195jy

 

슬픔이라는 감정을 역사적 설명...

19세기 낭만주의와 결합. 로맨틱,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문명의 뿌리에 대한 열망! 부정적으로 가면 민족주의 피를 중시하는 것. 문명비판의 동력. 예술의 중요한 원천인 것 처럼 .. 가고 있음. 19세기 말에 우울증으로 편입 됨.

 

지그문트 프로이트 - 애도와 멜랑꼴리 (책 이름)

같은 상황에 대한 다른 대처

같이 중요한 것이 사라졌을 때, 리비도 집중현상 , 바깥을 위한 충동.  꽂힌 것. 살아있는 생명체.

사람에 집중하지 않는 경우. 가족을 사랑하는 것과 가족 구성원을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

죽어 있는 것을 사랑하는 것. 리비도. 리비도 순환되었을 때 - 행복하다고 느낌. 여자는 식물에서 멈춤!

남자는 나이를 들면 쓰레기 들고 온다! 리비도 집중 현상이 실패하여 병적 증상이 일어남.

 

리비도를 회수 해야 살아갈 수 있다. 회수됐을때 애도.

안됐을 경우. 멜랑꼴리 한 상태.

불교에서 특히 49재. 어떤사람이 귀신이 되는가? 억울한 사람, 자기가 왜 죽은지 모른다!

귀신은 떠난다. 트라우마 치료 이야기 하는데...

하여튼 10.29 참사를 ... 한이 풀리지 않아서 귀신되어 있는... ... ... ...

 

설명이 필요. 물리적 설명과 해명(도덕적 해명, 책임 설명)

프로이트는 귀신이 되는 현상을 애도와 멜랑꼴리, 애도와 귀신.

 

멜랑꼴리는 전복의 힘. 인간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때 멜랑꼴리한 상태를 가진다. 애도가 불가능 상태, 전복 .

자끄 라깡. 

 

유가족에게 애도의 시간을 줘야 했는데... 

 

자끄 라깡. 세미나7 오디푸스와 안티고네의 변주!

 

2022.11 월말 김어준 

2022.11 10.29 참사가 발생하고 11월 월말에 나온 이 방송을 형을 보내고 멍하니 지내는 중에 어제 다시 들으면서 내 상태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내가 형을 보내고 난 한참인데도, 그것에 익숙해지지 않고, 멜랑꼴리한 상태인 거다!

 

거기다, 오늘 10.29 참사 특별법을 이제야 통과해 이제야 조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시작된 것이다. 연결되어 어제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꼭지를 들었다는 것도.

 

한국의 음식이나 밤에 버스 타고 다닐 정도로 안전하다는 외국인 영상을 보면서도 왜 뭔가가 있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했는지도 제대로 알게 됐다. 무의식에서 한국은 안전한 나라임을 주장하고 싶은 것이고, 현실에선 10.29 참사에 대처를 엉망으로 했던 나라임과 동시에. 마무리도 이상하게 한 나라라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었던 나!

그래 이제 국뽕 영상은 안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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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힘들었겠다!

역할이 정말이지...

누군지 몰랐는데,

안나라수마나라 역에 나온줄 몰랐음.

 

그러나 송중기는 그냥 로기완!

으로!

로기완 어머니 /역 김성령/도 잊어지지 않는다. 

아들이 살아가는 이유.

이상희, 서현우 : 좋더라!! 아주 좋더라!

 

우리가 행복할 자격이 있을까?

 

삼일절과 이어진 것은 내현대사 필연! 로기완 동무 생일 축하합니다!

 

Loh Kiwan

 

* 배우와 감독의 말이라 연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266057

 

“두렵지 않아, 위안 받아”...시청자 아닌 본인 캐릭터에 편지 보낸 ‘로기완’ 사람들

이례적이다.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주연 배우(송중기·최성은)이 오늘(1일) 작품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가 아닌 본인들이 연기한 캐릭터에게 가슴 뭉클한 편지를 작성해 공개했다. 영화 ‘로

entertain.naver.com

먼저 송중기는 자신이 연기한 ‘기완’에게 “머릿속 모든 생각이 뒤죽박죽 엉키고, 소용돌이치고 무언가에 휘말려서 허우적거리는 그 느낌, 나 때문”이라며 “모든 게 나 때문이다. 스스로도 무서워질만큼 그 더러운 기분에서 벗어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본인을 망가뜨리지 않고 그 구덩이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회복하는 당신을 보면서 마음 깊은 위안을 얻었다. 누구나 행복할 자격이 있다. 로기완. 당신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 앞으로 더 큰 행복을 얻기를 마음 깊이 바라겠다”고 응원했다.

최성은은 마리를 향해 “멍하니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면, 그 조그만 사각형에 갇혀, 금방이라도 내 위로 무너져 내릴 거 같아 눈을 감을 수밖에 없던 수많은 밤들, 언제부터 였을까. 이젠 사람들의 얼굴을 그려. 내가 사랑하는.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거대한 천장이 그저 내 위로 무너져 내리기를 바라고 있는 내가 있어. 천장이 난 더 이상 두렵지 않아. 덕분에”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메가폰 김희진 감독도 기완을 향해 “돌덩이 같은 슬픔이 언젠가는 모래알만 한 크기로 남아 서걱이기를. 자주 만져 보고 쓰다듬은 탓에 매끄러워진 표면이 당신을 더는 찌르지 않기를”이라고, 마리를 향해 서는 “신발 밑창이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그와 함께 걷기를. 그리고 언젠가 그 희한하게 생긴 나무를 같이 보는 날이 있기를”이라고 응원했다.

 

 

두렵지 않아, 덕분에란 말을 두렵지 않아, 위안 받아로 바꾸는 기레기라고 해야 할까!!

신문기사 허용이라고 해야 하나...

오만한 나는 그사세의 그도 끌렸으나, 역시나

송중기에 더 끌림!

 

 

우리가 행복할 자격이 있을까? - 긴장감을 어떻게 만들어가야할까!앞부분에서.건널목건널때엄마가 나타났을때끝냈어야 하나 아니면이렇게해피엔 딩을우 리가 기다렸다는것일까?영상적으 로 머 릴굴려보면애매모 호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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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 미사!

@ 나무위키에서가져왔습니다.

 

이 배우에 대해 검색해본 것 말고 이 영화를 넷플로 보는데... 보다가 스킵해서 끝만 보고 그랬다.

영화관이었으면 끝까지 봤겠지!

 

연기가 어색한 것은 없고,

배우들 틈새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적확히 표현하면,

이솜: 좋더라!

김지영: 좋더라!

이미도: 좋더라!

지이수: 눈이 가더라! 위 배우들이 못했다가 아니라 뉴페이스라 그렇게 느낌. 이 글을 적다가 검색해서 이름 알아둠.

https://www.instagram.com/jiesuu

@지이수

 

이상이: 좋더라!

장현성: 좋더라!

이동욱: 연기가 나쁘다기 보다 이 영화에서 가장 어색했네!)

 

주된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음에도,

기억되지도 않으니...

쏠로인 내가 봐서도 뭔가스러움? 말고는 없다는.

 

W 때와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

만들어진 이야기 같다. 

단어를 더 뽑아내보면 작위적인게 보였다는 것!

 

-- 파묘는 광고로 유튜브를 뒤엎던데, 아쉽당. 난 궁금하지 않았으니, 

검은사제를 기대없이 보고 나서 짧게 기억하고 넘어갔는데,

거기서 박소담이 남았다나 ... 그런데

지금은 박서준옆에 있던 김다미, 

기생충의 소담 오빠로 나온 남자 배우(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옆에 있던 김다미씨는 좀 . 그래도 김고은이 낫다 싶긴 하지만 파묘가 보여주는 광고스러움에선 한발짝 떠나있기로!  2.5 별점에 반가워하며

 

두고두고 갖고 가는 

 

서울에서

싱글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쌓아야, 헤매는, 어머니, 걷기, 건강, 공부, 박문호와 이어진 지금에... 싱글 인 서울을 대에충 봤지만 정리해 보고자.

 

로기완을 만났다는 ... 긴 홉으로 보겠다고 다짐했다. 스킵하지 않고, 다 보기로...

 

**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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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필 잉크 병잉크 30ml - 7,430원

- 라미 LAMY 사파리 EF / 카트리지 2개(블랙, 블루) -  25,570원 

- 만년필 컨버터 z28 2개 - 8,820원

 

41,820원 (만년필 입문하기 위한 시작 금액)

 

경험] 노트를 구매해서 작성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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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 '24'를 보았기에 테러에 대한 ... 프로파일링에 대해 환상을 갖게 만든다.

- 부정父情을 알 수 있을까! -.-

 

3회까지 방송, 늦게 이어 3회를 봤는데, 줄거리에서 '아이리스 2'와 같은 내용이 나오는거다. '내가 네 애비다' ㅋ 이 드라마를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제법 되길 바랄 뿐. 왜냐면, 아이리스 2가 훨씬 재미있다는... 미국 드라마야 사건 크기가 말고 뭐가 있겠는가? 감정씬은 한국 드라마가 최고지!

 

- '양들의 침묵'도 생각나긴했다.

 

 

스포조금

: 3회만 시청, 드라마가 현실을 따라 가는 건 맞다. 중국을 미국에 맞추기 시작한 느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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