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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한국 드라마를 보고자 했다. 보는 것보다 하면서 들을려고 했다. 나름 괜찮네! 윤은 연기를 잘하는 것 같은데 떼깔나지 않는게 아쉽다! 고씨 연기는 괜찮은 것 같은데, 뭐랄까 뭐지? 백그라운드보다보니, 하여튼 끝까지 봤다는데 박수!! 찬성은 나이에 맞지 않는 역인가 싶기도 한데... 최여진 팬이라서. 미사 이후로. 좋은 역 자주 나왔으면!
고애신/김태리/를 보는데 불꽃처럼 살거라는데, 그의 부모가 생각났다. 배신자 손에 죽고, 어머닌 한명이라도 죽이고 동료가 떠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권총을 쏘는 불꽃에, 하루만에 논어를 베껴쓰는, 명석함과 꾸준함을 갖고 있는. 쪼잔해 빠진 조선남자 셋, 고애신을 이길 캐릭터가 없더라! 불쌍해 빠진 조선 사랑을 위해 전부를 거는 남정네!! 수동적이지 않은 고애신의 허그는, 보고십엇소라 쓴 직설에 ㅋㅋ 했었다! 거기다 얼음강에서 보니 키도 컸다! 쿠도 히나/김민정/ 함안댁까지도!. 의병과 이순신장군이 만났다면!? 그랬다면 우리는 더 나았을까?! 내가 생각한 우리 나라 잘사는게 전쟁의 폐허 라 싶은데! 물론, 고애신,쿠도 히나, 함안댁 이 세명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당시 여성에게... 그러다 기..
수츠suits 시즌3 e01 아주 좋았던 드라마! 재미나게 보다가 시즌2의 마지막 편에서 스톱이 된 이유를 기억해 내지 못했다! 그렇게 다시 넷플로 보는데, 잉 기억이 났다. 오늘 분노에 먹히지 않으려고 했고, 그렇게 suits를 계속 보지 못한게 정의에 매몰되어 있어서 그랬나 하는, 아니지 정의가 아니라, 법 정의에 매몰되어 있었던게 아니었나 하는데, 그런데 오늘 완전히 벗어났다. 판사,검사,포렌식 증거 조사한 공무원,세무 공무원(윤우진 관련 사건 https://newstapa.org/article/BK2Qk ) 등등에 대해 이정도를 알게 됐다. 참 오만했나! 하지만 그것보다 제임스 웹 망원경과 1광년https://tagilog.tistory.com/717 다행인게 인터넷 세상! 이 어떤 건지 감도 못..
오자크 정말 재밌겠음. 15분 정도만 본 상태
우와 새롭게 시작하는데 이렇게 재미날 수가, 변호사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주인공과 하비의 이야기와 등등 모든게 더 새롭게 흥미롭게 다가오는게 신기함! 세번째 보는 것 같은데 말이지.
드라마일지 모르지만(대본이 있으리라!), 확실한 건, 넷플릭스 방영된다는 것은 전세계인이 본다는 것이고, 출연자 모두가 자신의 과거부터 모든게 까발려진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고, 그렇다. 나는 하트시그널3로 경험했기에, 마케팅에 흔들리지 않기로! 하시3땐, 과몰입도 있었고, 인물에 대한 궁금함이 컸고, 코비드19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풍광에, 그러나, 이젠, 관심 1도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넷플 프로그램 알려주는 알고리즘에 앞 부분 몇 편을 요약해줘서 무심히 봤고, 하는 일에 소리만 들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해 첫 페이지에서 클릭해 라디오 처럼 들었다. 인물에 대한 관심은 생략! 고급 호텔/분리된 패션 느낌이라 딱히 ... 그러나 수영장은 ㅋ/과 그리고 제공 음식에 관심이 갔고, 넷플이라 좀더 진..
넷플 시작화면에 있어 1회 끝날때 까지 보다,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소개 영상이 있어서 3회까지 요약된 것 보고나서 건너뛰고 4회 부터 시즌1까지 하루 한편 정도씩 보고 잠. 역할이 나뉘어져 있는 것과 ai가 세상을 지배했다는 것에 반감이 없는 것이... 터미네이터가 세상을 장악한거야!!
9,10회 엔제이는 고등학교 다큐를 안다! 부언하면 국씨와 최씨 관계를 알고 있다는 걸 전제前提로, 엔제이는 알텐데 ... 9회부터 집중을 잃었고, 봐도, 안 봐도!! 그러니, 작가가 지웅이야기로 되새김 하는데, 이해가 안되는데 복숭아 이야기는 도대체, 어머니에 대한 인식의 변화인가??? 드라마가 여성의 포르노판타지!임을 다시금 깨달음. 난 왜 볼까? 경험하지 못한 젊은 시절에 대한 기대(? 스트레스 해소) 말고는 없는 것 같음. 리뷰 유튜브 보면서, 물론 거기엔 노정의! 하지만 이것도 ... 애매한게 ... ... ... ... 마녀에 나온 두 사람에, 계란 먹는 연기 표정을 본 적도 있는 것 같고... 기생충의 연기가 보이는 남자배우에... 그래도 보게 되는 건, 순수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봄. ..
넷플릭스가 보여주는 영화 리스트에서 클릭해서 좀 보고 있는데, 기억나지 않고, 보면서 영상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사람과이 투입된 건데 왜 난 한번 보고 끝인거지! 그게 당연한걸까 부터 시작해서 본시리즈3 다음에 나온게 몇 편 있었는데, 이편도 본 것 같기도 한데... 그리스 아테네 데모를 보여줄 때라면 10여 년 전 경제 위기 때인가 싶기도 하고... 참 많은게 담겨 있는 건데, 거기에, 시작 화면은 기억못하다가, 그럼에도 니키와 본이 아주 늙었네란 것과 더불어... ai가 이제 모션캡쳐로 만들어내기까지 한다는던데로 ... 생각은 발산만 해서는 안되는데... 그렇게 마스크 없는 시대였군! 스토리가 기억에 없는게 다행인걸까! 이런 생각부터... 하지만, 이 이야기는 ... 이제 기억이 나긴 했는데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