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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07/31(일) 16:42~18:26 (104')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것은 알지만, 더위에 투썸에서 시간보내고, 저녁 운동장 걷기로 1만보만 채울 계획을 세웠다. 멍하니 맥북프로가지고 시간보내기 중에 흐린 날씨가 마음을 일으켰다. 바로 집에 가서 가방메고 어제 조언 대로 긴바지를 그렇게 걷기 시작. ______ 이전 글. https://ikoob.tistory.com/entry/10%EA%B8%B8-%EC%95%84%ED%9D%94%EC%95%84%ED%99%89%EA%B3%A8 10 아흔아홉골 개인사가 복잡하니... 귀가해 정리하고 드립 한잔 마시고 나서야, 10길이 9.3km라 도전, 무턱대고 역시나 cu가서 김밥 먹고, 휴지 구입! 그리고 금대계곡 입구에서 화장실 들렀다가 시작 101분37초 산 ..
7/30(토) 21:07~22:48 (101') 7.99 km 운동장 왼쪽으로 크게 봉황3길로 가서 멋진 집 구경하며 산책로 시작점부터 올라 넘었는데, 산길샘 앱 11길 트랙리스트(아래 캡쳐올렸음)를 보니, 둘레길은 운동장에서 직진해서 조그만 오르면 통과하는 길! 약 500m는 줄일 수 있었을... 평균 100분언더로, 목표는 60분으로 훈련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싶음! 어쨌든, 보배사거리까지 가능동안 마음엔 갈등하다, 한번에 11번길 다 걷자로 정했음. 그럼에도 천천히 하늘,별, 구름보며 걸었음. 지름길도 이용하지 않았음. ______ 이전 글. https://ikoob.tistory.com/entry/11-%ED%95%9C%EA%B0%80%ED%84%B0 11 한가터 11길이 퇴근후에 걷는 길(정말 ..
갑자기 왜 맥북프로를 지를려고 했는지 기억났다. 그건 반환점의 나이와, 그리고 어머니께 창문형에어콘 설치해드리고 나서야, 이제야 ... 하는 마음에... 그냥 지름신 영접했다. 어제 서울에서 큰 스트로는 안주던데... 배 주스는 작은 스트로로 빨지도 못했는데, 정말 !! 투썸 이제 안갈지도!!
클릭해서 시청. 아나 데 아르마스 굿! 이야기 힘! 인도! 이야기 속도도 좋았던 것 같다. 소감을 주저리주저리 적고 싶으나, 내 글 때문에, 이야기를 알아버리는 일은 없었음 했기에. 여기까지! 잉 나이브 아웃을 봤는데... 몰랐음.!
맥북프로 주문했고, 받으러 갔는데, 수령 안내 메일/문자메세지 이후로 주문일자로 부터 2주 지나면 자동 취소 된다는 이야길 들었다. apple 명동에 갔는데 말이지... 주문 할 때, 받는 날짜가 7/25로 안내했으면, 그날 까진 기다려줘야 되는거 아니야? 그날보다 3일이나 먼저 갔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그만큼 잘 사는갑다?! 매장에 있는 모델로 구입... 비싼 건 맞지만 구입하는데 크게 부담이 되는 건 아니여서 ... 프젝으로 바빠 신경쓰지 못했는데, 다만... 윈도만 사용하다 맥을 적응할 수 있을지... 거기에 윈도도 사용하는 것이기에... 고민은 주문후 계속 되긴 했다. ===> oracle virtualbox를 사용하는 입장이라 어쩌면 항시 실행돼 있는 virtualbox를 사용하는 느낌 말고..
강수연님 부음과 50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 그냥 시작했던 걷기인데, 치악산둘레길을 6월에 끝내고 싶었다. 2022년 12월 31일로 잡긴 했었는데, 스트레스에 먹히지 않으려고, 무작정 일요일이면 나가 걷다보니 빠른 달성(?) 도장 하나가 빠져 고민이다. 가서 이야기 하면 될 것 같긴 한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나 스스로가 떳떳하고, 쏘쏘, 그래도 노구소 말치에 임도와 마을길 갈라지는 곳에 도장을 찍지 않았다니... 그래서 7/4 에 다시 태종대에 출발해서 도장을 찍었다. 계획은 부곡리(버스로 5분 거리 정도)로 가서... 향로봉으로 국형사로 내려올까 생각중! 이었지만, 4코스 마을길도 걸었고, 외곽 도로로 가다 강림 표지판을 보고서야 1시간을 돌아왔고. 그렇게 빗방울까지 보이던 그때 운좋게 태워주신 노..
가성비라고 하는데, 이 문제가 참 고민인게, 1. 다이소 동그란 얼음 트레이 1,000원 vs 모던하우스 얼음트레이 10개짜리 좀 큰 얼음트레이인데 실리콘이라 잘 떼진다는 것말고는... 2. 다이소 커피필터 100장 그것도 4~7인용 2000원 vs 네덜란드 수입 40매, 1900원 (우리집 드립퍼는 2~3용이라 맞음) 3. 흉터가 생기지 않게 하는 대략 10cm x 10cm 크기 3장 약국 10,000원 vs 다이소 밴드식으로 파는 것을 보고 4. 메이커 우산 45000 원 vs 다이소 5000원 => 이 부분은 브랜드와 디자인이란 요소의 차별이 더 들어가고, 자동펼침버튼이 떨어져 갔는데,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것을 보고 아깝다는 생각은 사라지긴 했음. 자본주의 사회에 산지 5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
지방프젝으로 서울 창문형 에어컨을 보낸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또 잔소리를... 그래도 갑자기 보내면 스트레스도 많으시기에, 원룸에 에어콘이 있어 사용 안하는 것을 보낸다고 여러 번 이야기 한 뒤에 , 보내는 비용이 높을 줄 알았는데, 경동 택배이용하니 저렴. 그리고 빠름! 금요일 아침에 보내고, 오후에 본가에 내려갔는데, 담날 아침 배송되어 있었다. 시크하게 초인종도 누르지 않고 살포시 두고 갔다는... 아파트 2층인데 아흐. 고맙습니다. 경동택배'만' 이용하겠습니다.^^ 그렇게 설치하다 창문틀 튼튼한지 손으로 툭툭치다가 고정나사 박지 않고 한 실수로, 꽈당! 덮개가 조금 열려 닫히지 않아서 힘쓰려다, 이틀 전에 본 보상판매가 떠올라, 박스에 잘 싸서 뒀는데, 그렇게 월요일에 오후에 접수가 되어, (여름..
스트레스가 많을 것!! 그렇게 예상했던대로 하지만 달성! 잘했다. 힘!! 06월30일(목) 12,227 관설사거리-버스출-점심/백반/-퇴근걸어/관설사거리-터미널-지하철-다이소-귀가-순대국-귀가 06월29일(수) 16,497 (이부장님 계약 종료...) 걷출-점심-7시퇴근-친친/된장찌개/-버스-헤어질결심-걷기-아이스크림-귀가 06월28일(화) 13,025 걷출-점심건너뜀-회식-걷퇴 06월27일(월) 13,034 걷출-점심건너-컵빙-걷퇴-순대국에 수육-귀가 06월26일(일) 54,411 13번버스-상문사-걷기-국형사-치악산국립공원-수레너미 / 34타고 만세공원, 2번타고 판부농협내려-냉면먹고 귀가 06월25일(토) 10,586 투썸-버스-헤어샵-7호선-고속버스-버스-귀가-홈플러스-귀가-판부농협/하나로마트/홈..
김영하씨의 작별인사를 읽고 있는데, 이야기가 가진 힘! 내러티브. 영화를 보고 빗속에 한시간 걸어오며, 든 생각은 이야기가 주는, 신선하기 보다 마지막 장면은 박해진의 붕괴에 대한 자신도 붕괴를 보여주고 있는가!?하는 생각... 사랑에 대한 이야기! 탕웨이/서래/의 분위기는 만추를 통해 알았는데, 이번엔 박해일 연기자에 대한, 여하튼 잘생겼더라! 나이먹음에 남자가... 김고은과 나왔던 그 영화는 묻혔다면, 이영화는 정말 박해일과 탕웨이의... 그리고 그렇게 사랑에 대한 ... ... ... 박해일/해준/ 정말 멋진 인물. 목소리도 좋고, 스포전에 봤기에 기분 좋음 https://www.youtube.com/watch?v=VQ-8UY6ZD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