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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아침마다 갈아 내려 마시는 커피는 습관이 됐다. 이게 다 신세계 사장 덕분이다! 요샌 스벅 문 스티커 보고 ... 이래도 들어가면 ... 내가 돈이 없지, 자존심이 없는 건 아니니까! 여하튼 카페 4kg는 내려 마셨으니, 기계값은 뽑은 느낌이다. 난 대충 40~45g 갈아서 깔끔하게 40ml~50ml 정도만 내려마시는 부르조아다. ㅋㅋ 거기에 요샌 얼음트레이를 몇개 사서 얼려놓고, 아침에 내려 아이스로 마시면 정말 상쾌함! 이제 다시 싱글오리진 케냐 mombasa 를 오픈해야지!
6/26(일) 11:50~14:55 (185') 3시간 5분5 07시35분에 출발 14시55분 태종대 앞 도착. 아흐 대충 1시간 20여분 기다려, 4시5분까지 오면 되는데, 시간을 착각해 만세에서 출발하는 시간인 2시55분 아흐-_- /물과 떡 먹었음/ 4시10분에 태종대에서 버스타고 57분에 횡성 만세공원에 왔고, 팥빙수먹고 시간 떼우다 6시10분에야 2번 타고 귀가. ( 수레너미재에서 바나나 먹고 버텼음) - 그래도 준비를 해서 버스 기다리며 떡 절반 먹고, 차안에서 졸아서 회복은 좀 빨리 된 것 같음. 밤에 배고플까봐 비빔냉면 잘하는 집 같아 가려고 했던 식당에 갔는데 잉. 별로였다. 오는 길에 젊은 그룹에 바나나 2개 준 것은 나의 보시. 세상사 모든 것에 의미 부여를 긍정적으로 하고, 나 잘났..
10:13 ~ 13:55 (263') 4시간23분 노구소 23.9 km 2-1 종점 (만세공원) - 부곡리 가는 것은 34번 첫차 9시25분 ** 32번 6:30 - 부곡리로 가는 차가 있음 원주 1,2,3코스를 담주에 걷고 끝낼 계획[아니면 2/3코스만 갈까 싶기도...) 위 시간보면 3코스를 16시 05분 에 도착해야 빠른귀가 가능 . 알고보니 3코스 도장이었음^^; 아흐! 그랬기에 임도길에서 도장집을 못봤는지도... 막판 소치 2.6km가 힘겨웠다. 목마르고, 물이 있었다면.. 아흐.. 04코스는 비상식량 꼭 챙겨야 함!! 초치 2.6 km 13:55~14:34 37분 걸림. 늦어도 25분 정도 걸려야 하는데 아흐! 거기에 05구간도 엉망으로 됨. 착각을 했다. 태종대 찍지 않은게 아니라 말치에서 ..
2022.06.25 도서관에 빌려 읽는 둥 마는 둥 했다. 밀리의 서재에서 눈과 귀로 대충 읽은 것으로... 하지만 제대로 읽은 느낌을 가지지 못하다가 지인 아들에게 선물 준다는 마음에 구입해서 간독 중. 전자책으로 읽는 것과 종이로 읽는 것, 소리로 읽는 것은 모두가 읽는 것이긴 한데 이해의 폭이나 관점의 재해석 등등 잘 소화 할 수 있는 건 역시나 되새김질! 인 것 같기도! 프로메테우스 인가... 엔지니어(기술자)가 시작하는 그 영화 도입부가 갑자기 생각나는 건 ... 매트릭스 등등... 이 모든게 rna 단위로 내려가면 다 이해가 된다. 이 기술이 축적되면 우리가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니까! ! ! 거기다 이런 김영하의 소설 작별인사를 읽는 중인데, 이것도 연결되는 듯! 2022.05.15 - 잉 적..
우와 미국영화다! 산드라 블록인줄 알았으나, 의도는 그랬을 것으로... 건데 부수는 영화 스토리가 복잡지 않은 영화, 미국 정부는 멍하니 있는 영화, 여자 대통령과 여자 대위가 다 헤먹는 영화! 산행후 피곤했는데 멍하니 봤다. 이런 영화가 필요할 때가 있군! 엘사 파타키(헝가리계 스페인인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나온 이유를 위키를 통해 알았다. 이야기는 심플하나 던지는 메세지는 우리가 상주에서 사드를 배치한다는 현실에 정말! .
책을 봤는데, 동영상이 있는지 몰랐음. 2015년 이지만, 지금봐도 괜찮은 영상. 잊지않으려고 포스팅 추상화 좀 보다가... 다른일 땜에. https://www.youtube.com/watch?v=HPPtkb1XJRc&list=PLYWP8_z2qv7wT1UA_Y0gsYBjnTDEH4YpG&index=1
06 매봉자자락 6/12(일) 09:41~11:49 (128') 2시간 8분 24번 종점(섬안교)-황둔리하나로마트 (05 서마니강변, 08:57~09:37) 달렸고, 후에 06을 걷기 시작함. 다음에 태종대에서 섬안교까지 걷기로 계획을 세웠다. 24(18시) 막차 시간 전에 도착해야 함! 그건 4구간 도전할 때 걱정하기로 했음. 임도를 계속 찍었고, 머리속엔 임도 = 마라톤/ 하프 준비하는 사람이면 오면 딱이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작나무가 아주 좋았고, 새 소리는 정말 좋았다. 음악 듣다가 이어폰 넣고, 새소리 들으며... 하늘 보며. 06이 개인적으론 04보다 낫단 생각이 듦 (시계반대방향 돌면서 깨달았음) 여기서 신림면 면사무소까지 한번 더 걸어봄. 6/12 7구간 두번째 방문, 그 쉬운 길을 ..
관악구 둘레길만 걸어서... 원주 인증수첩 1만원이지만, 서울은 공짜고 수첩처럼 된게 아니라, 한장짜리 접이용! 실용적이라 좋다. 거기에 원주 치악산 둘레길도 아래와 같이 영어판도 만들어야 될듯. 아직은 안본것 같아서.. 있으면 스킵. 외국인을 끌여들일 수 있다고 본다. 예전에 원주 캠프롱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테고 그렇게 미군 유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 음식점과 편의점,카페 장사가 될지도... 유튜버들이 좀 오게 해서 찍어 올리는 것도 좋을 듯. http://gil.seoul.go.kr 서울 두드림길 gil.seoul.go.kr 관악산'만' 걸었는데, 원주에 와서는 6번길에서 11번길(6구간 완주) / 하여튼 한바퀴는 돌려고 마음먹었기에 12월까지인데 왜 이렇게 조급하게 하는지 모르지만서도....
07 싸리치옛 1시간45분 5/15(일) 10:9~10:43 (34') 신림면행정복지센터-용소막성당 6/5(일) 17:10~18:21 (71') 석기동~신림면행정복지센터 (성남종점~신림터널 지나 캠핑장까지 갔다가 석기동 출발지 찾아 힘겹게 걸었음. 그래도 내리막이라 막판엔 좀 달려서 시간을 줄였던 것 같음) 6/12(일) 11:49~13:34 (105') 석기동~신림면행정복지센터 (중간 길 잘못들어 미륵암지나 치악산 중턱까지 올라갔다옴. 아흐 6구간 걷고 왔던 때라 이때도 무척 힘들었는데...) 6/5 역시나 가깝기에 고민 고민하다 어설프게 성남종점까지 갔다. 거기서 출발해서 헤매다 7번 시작인 석기동을 찾았는데, 터널 지나고 바로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는 곳을 실수로, 캠핑장까지 내리막을 부지런히 ..
이젠 제 밥벌이에 집중을!! 언론 행태에는 분노하지만, 선거 결과에는 승복해야죠! 자주 가는 커뮤니티가 투표일에 디도스 공격을, 투표 독려하는 것 조차 막아버리는 것에는 어떤 말을 할까요? 2번 분들은요? 경찰,경찰이 조사해서 옳은 결과를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투표에 승복은 모든 부분에 공정이 이뤄졌을때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요?!!! 그러나 우선은 승복합니다. 하지만 외면하지 않고, 지켜 볼 겁니다! 송영길 후보 - 서울시장이 말하는 정책이 좋다 더불어 민주당이라 기부하는게 아니라, 그의 공약이 좋고, 실현가능 해서다. 서울시장 역할을 잘 할 사람이라서, 멋진 인물이다 싶다! 거기에 저같이 집을 사지 않는 결심을 가지고 있어서, 거기에 저는 혼자라 그 결심을 지키기가 조금더 쉬웠지만, 그는 결혼에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