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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회사에 갈라고 샤워도 하고, 빵도 챙겨먹고 했는데... 그냥 멍하니 책상앞 컴하며... 결정 안가기로... 오늘 코드를 좀 보면 내일이 편할텐데... 몰것다. 언제나 결정은 책임이 따르니. 낼 ... ... 그래도 집중! 삼십대 후반 한국인이 터키쪽에 가서 사람만나 아니지 여자만 만나 찍은 영상 시리즈 봤다. 만난 외국인이나 여행자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문화와 한사람은 오래오래 ... 그러다 캠핑카 세계여행 튜브 보면서 결심 그냥 회산 안가기로, 대신 만보는 어떻게 채우지 싶은데 ... 밤이 되면 추울 텐데... 키보드를 바꿨는데 치는 재미가 있다. 그냥 이걸로 계속 써야겠다.
결혼에 대해 생각을 안 해봤다. 이게 내가 가진 단순한 답이다. 그리고 유전자에 대한 관심, 단순히 종족 본능! 이런 것 나에겐 없다! 하튼 PM이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역시나 사람에 대해서는 재미나지만, 그냥 스펙 그리고 美 그게 전부 아닌가 왜냐면 한번보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물론 오랜 본다고 알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이틀에 몰아보다가, 어젠가 마지막 에피소드 본 부분에 보니,,, 그냥 잘되면 좋겠다 싶다. 사람에 관심은 없으니!
1927년 생 , 십여 분 거리에 박경리씨의 집이 있다. 오늘도 귀가하는 버스에서 지나 왔는데, 행사로 사람들이 2층집 안 앞마당 뜰이 사람으로 가득했더라! 오랜만에 간 도서관에서 1권이 있어 집어 왔다. 과연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읽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에 운좋게 있는 1권에. 서 1897년의 한가위 음 지금이 한가위를 두어 주 지난 2022년 10월 1일 인데, 까마득한 옛날이야기! 요새 한 이야기 중에 중학생 축구팀이 일본에 지고도 분해하지 않는 그것에 변한, 변한 그 무엇에 섭섭함을 가지고 있는 데, /맞다 틀리다의 감정이 아니다... 변해가는 것에 대한 씁쓸함/ 역사는 이상하게 흘러 원균 도시라는 타이틀을 달려고 하는 또라이 원씨 일가가 있다는 것에 분노한다. 그렇다! 그렇게 꼰대라는 소..
success: 30 of 30 서울집에 와서 정리하다 30일인 걸 되새기고 캡쳐했음. 09월30일(금) 15,777 무릎꿁고푸쉬업30-근육통땜에 걷출-점심/집에가서마우스수령/-차얻어타고-홈플러스-고속버스-순대국-귀가 09월29일(목) 16,484 푸쉬업30 근육통에... 아침 짜슐랭2개/왜!/-걷출-점심/친친/-야근-걷퇴 09월28일(수) 13,005 집-사당솔밭도서관-카페-치과/크라운50만원/-귀가-고속버스-원주-투썸/치즈케익,커피/-귀가 09월27일(화) 17,825 /SSD 수령/ 걷출-점심/친친/-고속버스터미널-서울-귀가 09월26일(월) 14,434 걷출-점심/친친/-회식-걷퇴-아이스크림3개-귀가 09월25일(일) 30,497 41번-치악산구룡사입구-비로봉-곧은재탐방입구센터-13번종점-귀가-투..
5시 좀 지나 휴가서 제출! 월차 사용. 세상좋아진게 프리랜서도 월차 사용할수 있는. 2 달 전에 주문한 ssd 가 문앞에서 3일 있었다는 걸 알고나니... 저녁모임까지하고 도착한 집은 11시가 넘었고 잠을 자야 머리카락이 덜 빠질텐데..ㅡ 하튼 7시30분에 눈떠지니, 과자 먹다, 도서관 책반납하고 오는 길에 커피! 토스 5장소 완료! 사람은 휴식이 필요함을 산행에서도 주입시켰는데 그렇게 그냥 오늘은 쉬기로 했다. 해야 할 일이 연결되지만서도 말이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게 직책인 것 같다. 예전에 부장이라면 그 사람 내공도 함께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에 진급했다는 여성차장은 36세 부장 타이틀이다! 정말 다이나믹할 뿐이다. 시마과장 / 두어 권 밖에 읽지 못했었는데, /란 히트친 만화도 있는데 말이지... 그렇다 세상이 변한 것이여! 물론 겉만! in my opinion! 여기까지 였다면 블로그에 적을 이야긴 아닌데, 그 사람이 실력으로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하는 일이 부장을 달고서도 고객 인터뷰 정도(?)하는 것에 놀라움이 있어 그렇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타이틀은 격이 있어야, 내공이 있어야, 쉽게 실력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뜬금없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타이틀에 맞는 격있는 인물이어야 했는데, ! 최소한 염..
9/18(일) [오르막1시간 15분 40초], 내리막 시간을 정확히 재지 않아서, 대략 2시간 5분의 산행인데, 1043m를 볼 수 있는 곳! 여기가 어디지? 페루에서 5천 넘어 올라본 것은, 언제나 만용을 갖게 한다! 0에서 시작하지 않은 4천 5천은 놀라지 않는다! 그것도 차를 이용하게 되는... 노고단이 연결된다. 젊을 때 정말 힘들다 생각했는데, 길이 정말 좋아져, ... 물론 그땐 마라톤을 하지 않았을 때이고, 현재는 달리기는 정말 안하고 있지만서도... 1) 11:28:18 ~ 12:05 (37:30) 13번종점 ~ 보문사 2) 12:06~ 12:28 (22:31) 보문사 ~ 표지판 0.7km 3) 12:29~ 12:43:58 (14:17) 향로봉 정상 4) 2시5분 13번 버스를 타고 귀가를..
오늘 외롭다. 아니다 다르게 distinct 해보고 싶다! 양주 마시고, 술취해서 처음으로 라면을 끊였다. 아니지 처음엔 짜슐랭 하나, 그러다 하나더... 그렇게 맛 좋게 먹었다.
2022년 09월10일 성남종점-상원사-남대봉-향로봉-국형사(정류장) 10시4분42초~13시48분31초 (3시간43분49초/12.47 km)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서 능성을 타며 시원한 바람 맞고, 그리고 가파른 내리막 길로 산행 끝. 버스가 오지 않아 살구둑저수지 까지 걸어가서 행구수변공원 구경하고 버스 기다려서, 회사에 잠시 들렀다가 잉, 역시나 추정은 어려워! 갑자기 생각지 못한 고려사항/역시나 오타! 그렇게 걸어서 귀가. 국형사(정류장)-살구둑저수지 정류장에서 쉬려다, 살구둑저수지(행구수변공원)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버스를 기다렸고, 회사에 가서 일좀하고 걸어 퇴근!
STEVE McCURRY 스티브 맥커리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2016/03/12) 매그넘 거장이 전하는 카메라 밖의 기록 스티브 맥커리 지음/박윤혜 옮김 | (주)시공사 | 2015.12.14 초판1쇄 발행 _______ 어제에 이어 오늘 뒷부분을 읽었다. 보았다. 사진을 감상했다. 아흐... 구글 Keep 이용했다. 읽고, 아니 보면서, 줄곧 그의 시간과 내시간 사이의 교집합에 .... 8살 때군, 중학생때군... 하면서 난 뭐했나... 하면서... 대학생 때 아프리카와 멕시코를 여행한 저자. 그렇게 아시아 중심이라고 볼 수 있을지... 불교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한류와 인도의 발리우드가 같은 기능(?)을 하는지 몰랐다. 앗차 거긴 영국의 지배로 영어 하는 사람이 지배하는... 뭐 그런 복잡도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