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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유료 習

타이틀

1incompany 2022. 9. 24. 07:46

직장생활을 하면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게 직책인 것 같다. 예전에 부장이라면 그 사람 내공도 함께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에 진급했다는 여성차장은 36세 부장 타이틀이다! 정말 다이나믹할 뿐이다. 시마과장 / 두어 권 밖에 읽지 못했었는데, /란 히트친 만화도 있는데 말이지... 그렇다 세상이 변한 것이여! 물론 겉만! in my opinion!

 

여기까지 였다면 블로그에 적을 이야긴 아닌데, 그 사람이 실력으로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하는 일이 부장을 달고서도 고객 인터뷰 정도(?)하는 것에 놀라움이 있어 그렇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타이틀은 격이 있어야, 내공이 있어야, 쉽게 실력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뜬금없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타이틀에 맞는 격있는 인물이어야 했는데, !

최소한 염치는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리더가 중요한가? 따르려는 사람이, 아니면, 밑에서 헤쳐먹을 조직,사람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한 사람 바뀌었을 뿐인데, 한국을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것에 검찰공화국의 두려움에서 분노로 바뀌고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그 사람이 그 격이되고 그 내공이 있기 때문이다. 내공도 없고, 술만 먹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에 분노한다.

$1에 1400원 아니 1410원이을 넘겼다!

 

 

각설하고, 의도치 않게 PL을 하는데, 중간보고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황당보단 귀찮음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만'했다. 그러나 잘 끝났다는 말을 들어서인지도 모르지만, 그 타이틀에 맞는 경험(?)이란 것을 해봤기에 이렇게 건너 뛰는 것도 이해가 되나, 경험해보지 못한 이들은 그렇게 물음없이 타이틀이 바뀌고, 나이먹고, 직책보단, 연봉이, 워라밸이 하며 ... 색이 바뀌어 가는데, 그래도 결국은 본질은 변한게 없는데 말이지... 

 

 

개인적 소고론 난 차장에 개발자1 수준인데, 나이 때문에 부장으로 불리는 것 부터가 부담인데, 거의 띠 동갑내기 들은 부장을 부담스러워하지 않음이야! 타이틀이 월급을 올려준다는 것 자체가 변해야 할지도, 그냥 차장에 급여는 오르고 싶을 뿐! 변화한다는 것/아직 오류없는 사실/에 관심은 가지 않는데, 그 변화에 내가 포함되고, 내 삶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그리고 우리가 정의한, 하지만 여러 의미를 내포한 '행복' 이 포함되기만 했으면, 그리고,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여러 이야기 적으려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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