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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를 보며 II

1incompany 2024. 4. 11. 15:58

형님을 보내고, 헤매는 중에, 물욕을 비롯한 모든 욕심의 결론은 허망!!

 

이번 선거에는 분노보다 그냥 헤매고 있었기에, 세상에 뜻을 펼치려는 정치가 임미애씨 덕에 에너지를 많이 받아서 포스팅 하나더!

 

1)  임미애 당선에 굳은 선명성이 빛으로 되기에는 자력이 아닌, 제도의 개선이 이렇게 보여주었다는 것에... 큰 의미부여와 내 삶 속에서도 생각이 많아짐. 여기엔 임미애씨의 결심은 독선으로 비칠 수도 있겠지만, 경북도청을 보노라면 그가 틀리지 않았음으로.

 

2)  이준석이 마사중이 아닌 마삼중이 된 것은 어쩌면 내가 황희두 채널을 구독취소와 연결되어 많이 미안해졌다. 3일 전 황희두 채널에 얻는 정보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고, 이 청년은 발전하지 않고, 결혼 생활해 채널로 먹고사니즘의 실현인가? 하는 배아픔과 속좁음이... 하지만 난 50대이고, 황씨에 배아파한 것 보다 발전 하지 않고 자신의 상승보다 다른 이를 깎아 내리는 것으로는 세상은 바꿀 수 없음에 오지랖 댓글은 달지 못하고 그렇게!

 

이준석당에서 이준석, 천하람, 이주영 (의사) 이렇게 3명이나 됐다. 이건 내가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만 봐서 외면(?)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나는 이제 50대이고, 숫자로서 30대 모아봤자 숫자로 안됨으로, 신경쓰지 않고자 한다. 세대 갈라치기는 스윙보터도 되지 못하는데, 헬마씨가 잘못 판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왜냐면 20대 남성이 조직되기 보단 배설에 가깝다 생각하기에. 그것은 이성이 아니라 마지막 본능의 시대를 보내게 되고 30에야 사회에서 ... 나도 그렇게 살았다 싶어서....

 

** 하지만 이준석의 마타도어를 MBN에서 방송하고 타격을 준것은 정말로 화나게 한다. 동탄 도시를 발전 시킬 사람은 공 후보가 훨씬 나을 텐데, 젊은이들도 알텐데 왜!! 그래 물질적인 삶은 그런대로 살만한 사회라 그런 것이고, 고령 자살율이 세계 1위 인 것을 보면... 문제만 던져놓고 해결 방안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화내실 사람도 있겠으나, 문제를 던져 놓는 사람도 없어서...

 

김은혜, 배현진, 나경원과 묶어서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지는 보고자 한다. 

 

혹시라도 이승만 기념관을 막는다면, 그의 방송은 들어보기는 하련다만!

 

== 그리고 선거천재라 부르는 또라이도 있던데, 자신 생환하는 사람과 12석을 만든 조국을 비교하면 조국은 그럼 선거초초초천재이게? 말 되는 소릴 해라! 인터넷 여론 게시판에 연결하고, 부모 동원하고, 경제활동은 별로 안했으면서 돈은 그렇게 많던데, (3번 낙선 하는 동안 사용한 비용은 또 ??)  거기에 대해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던데... 에라이! 코인으로 벌었다는 것을 돈세탁(?)으로 느껴졌던 것은 나 하나 뿐일까?!  김준일 이사람이 선거천재라고 이준석을 부른다는 말에 개소리 하지 마라는 생각에 적다보니 오버인 것 같긴한데... ...

 

3)  이지은의 낙선에서 경찰 vs 검찰은 역시나 경찰이 힘쓰지 못한 나라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거기에 문재인의 출현은 부산의 악재였을 수도 있음이다! 문재인은 그렇게 배재정을 잃었고, 박근혜는 유영하를 얻었다! 아흐!

 

이지은씨의 낙선은 그녀의 1인 시위 때문일수 있겠다. 거기다 커오프 시킨 그 지역 후보와 연결된 미묘한 문제와 어제와 오늘 신천지를 봤는데, 그쪽으로도 의심스럽다. 음로론자는 아니라 적지 않으려다, 할머니들이 넘어가 적는 걸 보면서. 기록으로 남겨둠.

 

그렇게 이제는 밖으로 보기만한 내 삶을 내 안의 삶에 집중해보기로 한 지금 큰 바다에 일엽편주로 언제고 ... ...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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