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드론은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 ? 본문

感 Book

드론은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 ?

julio22 2016. 1. 1. 13:11

드론은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2015/12/27)

이상우,이원영,테크홀릭 지음 | 한스미디어 | 1판 1쇄 2015.9.15


무엇을 기대했던가?



(결론)드론의 발전상을 제대로 알자 하는 마음에? 아니다. 엔더러스 게임 이야기만 계속 떠올랐고, 조종(remote control)이 가지는 여러가지 연구 결과를 읽고 싶다는 욕구 증가!!


길게 적어보면, 사족달면,

기대엔 정말 많이 모자랐다. 알고리즘 정도는 나올줄 알았는데, 이런 기대는 마소와 연관있어 그렇지만. 실물 사진도 부족하고, 설명 문구가 드론 업체 광고를 그대로 실고 있는 것 같은...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기사 정리다. 해당 분야의 연구자가 포함되었다면 어땠을까? 그렇다고 전망이 아직도 가망있는 분야이니... 블루오션이니 열심히 가보자(?)란 내용이 끝이라.


드론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보여주는 것엔 아주 충실했을 수 있지만, 보안으로 발표하지 않은 기술도 있을테니, ....


언급한 출처도 없으니... 연결해 뭔가를 알아가기엔 또 검색(복잡도)을 해야했다. 다만, 드론에 대해 몰랐다면 읽어봐도 되겠다. (단, 글로벌정보쇼 세계인에서 실물 드론을 가지고 나와 보여주며 했던 회차를 보면, 짧은 시간 안에 드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듯) 더하기 수학동아 2015년 10월호에 보면 드론 알고리즘에 대한 시각적 안내와 설명이 있는데 이부분도 참고하면 좋겠다.


룬의 거대한 풍선은 6개월 동안 체공하며 외딴 지역의 인터넷 접속을 돕는 푼 풍선(기지국 역할)은 총 75개... 아흐 이런 프젝이 있는지 몰랐다. 일론 머스크를 읽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원대한 꿈!이 필요한 것이야~! 우리에겐... 그런데 세상은 먹고삶에만 집중하라고 한다!


해외 드론 주요 업체 현황이란 표를 보는데 잉 출처가 2014 정부정책기획자료, 무인 항공기 산업 활성화 방안 중에서 가져왔단다. 이런 1년이면 드론세상에서 개벽할 변화가 있을 터인데... ... 당시 데이터가 정확했을지도 의문이지만, 이런 의미(?)없는게 내용이 된다는 건... 많이 아쉽다. 분명 드론의 변화속도가 빨라 생기는 것이지만...


2012년 국방과학기술수준조사서에 우리나라가 7위란다! 아흐! 이명박때부터 못믿는게 로봇 물고기 부터 시작해서... 과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천기술은? 삼성 램, ap 개발 정도이지 않을까... *_* 삼성은 싫지만, 현실은 그렇다. 물론 자동차,  배 만드는 기술도 뛰어나긴 하지만, 따라오는 대단한(?) 후발주자 때문에 위기감이 극대화된 지금이지 않을까!


그렇게 사실을 알고자 했던 책이 과도한 감정 리턴으로 되돌아온 책!

참고! http://dronestarting.com/startpage/


줄긋기

DJI의 왕은 헬리콥터 제어 기술을 연구하다 멀티 콥터 제작으로 분야를 옮겼다. 그 이후 함께 창업한 동료 대부분이 회사를 떠나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창업 7년 만에 내놓은 팬텀 덕분에 드론 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한다.-133 => 기술창업의 기승전결을 다 가지고 있는 문장! 이 페이지를 보면 매출 2009년 50만 달러(약 5억 5,000만) -> 2014년 5억 달러(약 5,500억원) ->2015년 10억 달러(드론업계최초) 예상.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에 주목한다고 한다. 왕! 하지만 이게 무슨 이야기야? 인공위성에서 지상 관측하는 미국 기술이 최고인게 증명(?)되는 것 같은데.. 아흐!

비유가 적절하지 못할 수 있으나 spartan 보다 ie 11.xxxx 대 버전이 선전하는 이유와 비교해 생각할 부분이다 싶다. 결국은 플랫폼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이야기는 예전에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를 다시 읽어보고 정리해봐야할 문제!


내부에는 ARM 코어텍스 A9 1GHz를 탑재했다. 무선 접속 거리는 800m이고, 솔로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한다. 내부에 비행 시뮬레이터 기능도 곁들었다. 비행 중에는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를 터치할 필요 벗이 컨트롤러로 카메라 워크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비행이나 촬영 중 프레임속도 변경도 할 수 있다. 솔로는 2015년 5월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기능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30일 안에 환불이 가능하고 하드웨어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솔로 본체와 짐벌을 무상 수리 혹은 무상 교환해준다.-145 => 솔로 다니는 저자가 있다! 저자라면 구입해 작동시켜보고 피드백을 더해야 되는게 아닌가! 아흐 무슨 기대를. *_*


2014년 9월 MIT에서 개최된 이엠테크Em Tech 컨퍼런스에서 에어웨어의 CEO 조나단 다오니는 드론이 스마트폰처럼 단시간에 보급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발전만으로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170 =>영향력 있는 사람의 발언이라 그런가? 당연한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이 꼭지 제목이 "드론의 원도우를 꿈꾸는 에어웨어"이니...


이미 다양한 목적을 위해 약 2만 2천여 개의 위성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다.-220 => 드론 기술 중에는 기술 수출을 못하게 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북한이 기술을 소유하게 되면 어떤 사태가 있을지.... 겁난다. 225페이지에서 < 미국의 소형 무인기 규정안 제안 공고문 요약 내용> 을 봐서...아흐!



EASA


플라이웨어Flyaway?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컨트롤러와 교신이 끊기거나 GPS에 문제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조종 범위를 벗어난 드론이 건물에 부딪히거나 추락해 재산이나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는 현상이다. 드론이 증가하면 플라이어웨이 현상은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드론 업계에서 가장 공을 들여 극복하려는 문제 중 하나다.-248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잡지 두페이지 캡쳐... 아흐 수학동아 2015.10 내용이 좋은데, 구하지 못했다!

REMOTE CONTROL의 중요성을 ... 음... FHD에서 봐도 좋을 만큼으로 리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