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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투 마우스 - 현상 이해는 이제 그만, 아 쪽팔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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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투 마우스 - 현상 이해는 이제 그만, 아 쪽팔린다.

julio22 2022. 3. 28. 15:26

핸드 투 마우스

핸드 투 마우스 (2022/03/28)

전자책 2021년3월19일| 린다 티라도 지음/김민수 옮김 | (주)출판사 클

 

현상을 적은 책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게 되는 것이고... 날렵하게 읽어보니 저자의 관점에 참고 할 데이터를 제공하진 않는다. 그냥 흥미롭고 거기다 여성으로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정부가 듣는다면 출산율과 연결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 ... 

당신이 당신 아래 있다고 여기는 그 사람들을 절대 경멸하는 마음으로 업신여기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 얘기한다. -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글(머리말에 해당)
=> 대한민국인에게는 태어날 때 부터 있는게 미국인은 없나보네! 중언부언해 역지사지 달인의 경지에 있는 대한민국 사람에겐 차고 넘치는데 저자가 모르는게 답답! 대안을 생각하는 정치인, 행정가 정도는 읽을 만 하다! 싶다!

23인치 델 모니터 (세로방향)로 글자 폰트 크게해 읽었습니다.

아는 단어로 만든 책 제목에 클릭했다가 읽으려고 보니 글꼴이 마음에 들지 않아, 혹시 싶어 밀리의 서재에 가보니 있어,  여기서는 글꼴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어서 사진처럼, 가독성 좋은 글꼴에 크기도 키워 간독. 날렵하게 읽을 수 있는 건 쉬운 내용이라서! 나역시 가난하고 말하는 이보다 시간상으로는 더 올래 일 한적도 있으니, 물론 지식노동과 육체노동의 차이가 있고, 그 경험은 사람마다 다르니...  이 책은 정치인이나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이해하고자 할 때 읽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지만, 노동의 배신Nickel and Dimed를 읽었기에, 이 책을 팔아준 미국인에 대해서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어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그건 다음에 합해서 써야 할 것 같아서! 연결]덕질

 

겪어 얻는 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같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적고, 저자도 육체노동자임에 책을 파는 프로슈머이기도 한 것 같고... 

 

시니컬해지고 부정적으로 쓰기 싫어 여기까지!

 

그런데, 게시판에서 이준석 저쪽당 돌아이가 장애인 관련 이야길 듣고 바로 부끄러워졌다. 아흐. 가장 밑바닥에 있는 사람이 쟁의를 못하는 사회에는 그다음이 내 의견을 표시하지 못하는 사회로 바로 갈게 뻔한데, 하바드 나왔다는데, 입안에 욕이 한가득인데... 아흐. 위에 적은대로 시니컬해지고 부정적 글쓰기는 되지 않으려고. 세상 부끄러운줄 알아라. 부자임에도 대통령 장학금은 왜 받니!?! 아흐! 분노한다. 아흐. 마삼중! 아니랄까봐!

 

우리 사회 연대가 저렇게 쓰레기까지는 아닌데, 국민의 지지로, 먹고 사는 정치인이 저런 말을 할 수 있다는게 도저히 도저히...

 

ㅅ기도 합니다 ㅅ

**(&(*&#@()^&%(^%!)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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