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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orld (output)

최경영TV 채널 추천 안함!?

1incompany 2024. 2. 29. 23:02

그의 방송을 매번 열심히 들었다.

그러다 갑자기 이 사람 판세 보는 눈이 있는가?

갑자기 시간 아깝다고 생각한 것이, 이언주 의원과 티티카카 하는 것을 보고서다. 답답함을 보여주려고 했다면 ??

멍하니 보노라면, 언론지형이 기울어져 있는데,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전쟁을 시작도 안했는데,

피로감을 최씨 채널을 통해서도 쌓여야 하는지...... 안 보는게 낫겠다!

연결된 사람이 많아, 몰랐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말이지... 

 

이언주씨가 근래 나와서 하는 이야기는 정말 명쾌하다.

하지만 그가 지향하는 바는 뭔지 모른다. 그만이 가진 이야기는

윤씨의 검찰공화국으로 공격하는 것은 당연히 동의하고 지지하지만,

그만이 가진 이야기가 그를 키울텐데...

언제나, 연결하는 박영선과 본다면... ... ... 

우리나라를 위해 뭔가 해주길 바란다. 왜냐면 그가 가진 에너지는 충분해 보이니까!

 

그렇게 최경영씨는 판세 보는 눈은 없음을,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합리적인 방향도 제시하는 것이 아니며,

지나고 보면 몰랐다고 해도 아쉬운게 전혀 없음을...

 

서승만씨는

대놓고 위로를 해주어 좋았고, 책을 통해 그가 가진 내공까지 보아 괜찮았고,

사장남천동은 광고에 보여지는 절박함과 건질 것은 그가 출마했던 소감과 이동형의 통찰(with 헬마)이 조금은 연결되어 있어 보기는 한데, ... 이제는 박하게 구독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본다는 것. 구독 버튼을 알뜰하게 운영하기로 갑자기 결심해서...

 

최배근 교수님은 채널 닫는 이야길 한번 하셨는데, 경제史가 가진 통찰을 이야기 해주셔서 좋다. 거기에 긴 영상이 있어서 궁금하면 여러번 들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좋고, 그렇게 내 수준엔 저서를 다 구매하는 것으로. 아쉬운 것은 비트코인 5만5천 달러 시대에 경제史와 연결되는 통찰을 듣고 싶은데... 

 

최경영씨가 오마이Tv에서 비트코인 전문가와 한 대담은 참 좋았다. 그렇다, 그를 믿고 뉴스타파를 한참 후원하다가 끊었는데, 갠적으로 다시 후원하고 싶지 않아 거리감을 두고 있다!만 왜냐구? 내 현대사에서 뉴스타파는 정말 빈정상했기에... 하지만 그건 감정이고 이성은 피하진 않지만 후원이라도 안해야 ㅋㅋ! 나 자신이 나에게 이해되면 되지! 나자신을 누구에게 이해 받고 싶은!

 

이동형TV는 웬만하면 보고 있으려고 하는데, 싸움 발생중에 판세 보기 보단 자신의 답답함을 토로하는데, 나역시 답답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의 선택은 긴 숨에서, 웃음과 여유와 그리고 꼰대 같은 그 느낌은 우리세대를 관통하는 것이라 공감하고 박수치며 지속적으로 시청할 계획! 강미정씨 진행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의 진정성은 의심할 필요도 없었기에, 김어준과 더불어 위인으로 인정해야 된다고 본다! 

 

김어준총수야, 여론조사 꽃을 만든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무당을 찾다가도 과학의 힘으로 강서 선거를 이긴 그 경험에 기대어

위태롭지만 쓰러지지 않고 나아갈 뿐이고...

 

다른 미디어들의 존재가치는 뭘까? 

아니지 공정을 가장해 국힘편에서 자기 밥그릇을 챙기는 정말 기레기들!

 

그래서 후보가 정해지고 300석이 탈환 게임에 현재의 판세가 아닌

4월11일의 그날을 보고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 시선으로

좋은 수는 칭찬하고 해야 하는데 말이지!

 

이재명 후보를 진심 존경하고 믿지만,

그 주위에 좋은 사람 없음이 걱정이 되는 건 나의 걱정일 뿐일까?! 

 

어설프게 알고 있는 삼국지 이야기와 이어 씨줄날줄보기를 하려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내 삶이고, 내 삶이 내 현대사를 이룰텐데, 노력한 51년을 정리하고

 

남아있는 미래에 어떻게 갈지, 형의 죽음 언제나 헤맨다는 이야기로 끝내다가도 ...

생각의 정리가 되지 않아 이런 글이라도 써내려가야 싶어서..

 

 

300석을 두고 후보가 정해지고, 피터지는 전쟁에,

1029 참사와 이제 10년인된 세월호 아픔은

그 이야기에서 보여지는 사회의 나아짐은 체감도 되지 않는데, 말이지!

 

0.78 %의 출산율만 가지고도 이길 수 있는 선거인데 ... ... 국회의원으로 좋은 인물이 당선되어 우리나라 미래가 나아지길 바란다.

 

각설하고, 

그렇다고

그가 진행하는 다른 유튜브를 안본다는 것은 아니다.

진행은 나오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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