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하나뿐인 지구 - 편의점 삼시 세끼

EBS1 하나 뿐인 지구(환경 프로그램이군요!)

-클릭하시면 EBS1 하나뿐인 지구의 "편의점 삼시 세끼"편 요약 글 읽으실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신인류, 편도족을 아십니까? -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

# 편의점 음식으로 삼시 세끼를 먹는다면? - 일주일 만에 나타난 충격적 결과!

# 편의점 음식의 환경호르몬, 줄일 수 있다?!

=> 편의점에서만 유통되는건 아닌데, 아흐 용기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을 먹으려고 작정한 젊은이들이 많더라!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워 먹다니 *_* 결혼하고 아이를 못가지는 원인이 바로 보였습니다.

-"tvN 삼시 세끼"를 통해 알리고픈 취지는 전달되지 않는...

-"밥해 먹는 시간 자체를 아까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커면서 배워야(가르쳐야) 했었는데...

- 사먹는게 다반사이지만, 그래도 가격 때문에 편의점을 이용한다는 건 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직접 해 먹는게 저렴하기 때문! 특히 2명이 같이 산다면 밥해서 채소를 구입 먹으면 좋을텐데.. 입장이 다르니 치우친 이야기는 이만 하겠습니다. "과일방"을 만들자는 우석훈씨의 주장에 공감할 수 밖에 없군요!

그래도 주장하고 싶은게 있어서... 읽은 책의 앞에 이런 글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발전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지구에 온 것입니다. 인생은 짧고, 생명보다 더 귀중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José Alberto Mujica Cordano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야기 중에서

- 실험자 중 채소만 먹던 한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일주일만 먹었을 뿐인데, 수치가 엄청나게 나빠졌단다. (7번 사진에 결과 첨부. 꼭 보세요!!)

- 짧은 기간에 그렇게 망가지다니!!

- 이전 대통령이 망가뜨린 우리나라 민주주의도 그렇고,

- 포항제철 정준양회장의 비리를 보면서도 같은 생각이고,

- 로마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멸망은 하루면 됐죠!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 두서없지만 적어봤습니다.

- 슈퍼사이즈미 아직인데, 이번에 한번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