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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어회화 섀도잉 - 과연 이 방법은? 본문
일상 영어회화 섀도잉 - 3개월 후에는 귀와 입이 열린다! (2022/03/09)
June Sweeney 지음 | 바이링구얼 | 2019-09-10
방법론 책을 주야장천(晝夜長川) 읽어 무소용(암묵지는 책을 읽어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요새 독서 과정에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넛지/최신판/를 제대로 청서하고 나면서 one thing, atomic habits, zero to one and Nudge 로 정리 되는 면이 있다. 연결이 좀 희박하지만 거기엔 blue ocean도 들어간다! 우리나라 사람이 공동 저자라는게 재미난다. 난 그 구입한 책 앞쪽에다 '易을 알아야 한다'는 세로 방향의 손글씨를 남겼다.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계기(契機), 그것이 필요!
어쨌든, 패턴 영어를 어제까지 8일 동안 했고, 오늘은 대선이고, 이 책을 보면서 신기했다. 1번을 찍게, 이 글을 혹시라도 투표 전에 읽을 누군가가 있다면, 1번 찍읍시다. 점쟁이 사모님과 검찰 독립을 외치고, 세무공무원과 결탁한 정황이 명백해 보이는 누구를 찍는다는 건, 현재 도약하려는 대한민국을 좌절 시킬 수 있습니다! 위에 적은대로 계기가 되어 새로운 밝고 나은 방향으로 가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섀도잉이 확실한 방법이라고 한다(아래 방법론 한 페이지 그대로 옮김)! 세계 모든 통역사들이 하는 방법이니 옳고틀림으로 나누는 건 무의미 할테고, 두 언어를 사용해 돈버는 계층을 마흔에 만나면, 언제나 부러움이 먼저고, 처음부터 무식하게 노력한 통역사와 어릴 때 부모덕(?, 낮은 확률로 자신의 운명에 의해)에 바이링구얼이 된 사람 사이의 차이를 연결할 수 있다.
그러다 잠시 후엔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을 읽으며, 읽을 수 있다고 이해하는 건 또 다른 문제라는 것을 알게된 쉰! 나이 자체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던 마흔은 나에겐 청춘일 수 있었는데, 쉰을 떳떳하게 밝히는 건 청춘을 갈망하는 그 무엇이란 말로 끝낼 수 밖에!
그렇다. 영어 방법론 책은 나오지 않아야 한다. 나온다면 그 방법론은 다양한 정상으로 가는 길 중에 하나임으로 material 과 따라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종이가 환경오염과 연결할 수 있지만, 유튜브의 영상이 올라가고 그게 전달되고 보는 것도 똑같은 환경오염일 수 있음도 연결해 볼 수 있고.
여하튼, 이 책은 방법론을 한 페이지로 정리했고, 이용법 한 페이지와 그리고 노력하면 3개월 후에 귀와 입이 열린다!고 소제목으로 안내하고 있다. 80개의 짧지만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잘 모아뒀겠지! 영어책 한권 외워 봤니/김민식가 추천하는 책일지 모르겠다! 8일 연속해본 것도 처음(다른 재료로 하고 있음)이라 그거 하고 나서 80개 중 하나를 들어보는데, 역시 쉽다. 읽는 실력이 그래도 좀 나아서 그런거겠지만, 입에서 나오려면 훈련이 필요함과 말에서 사용하는 의미는 좀 다르니... 여기까지!
솔직히 말영어를 어제까지 8일동안 한 것이 최장시간이다! 학원에 갈 필요가 없음을, 그러나 영어로 대화 하고 싶은 것은 많아지고, 그러면서도 쌓아두지 않았으니, 쌓아놓고 찾아가야지 하면서도, 쉰하나에 웃기는 건, 눈은 좋았졌다 나빠졌다 할 수 있고, 이빨은 임플란트라는 대체제가 있는데, 갑자기 청력도 연결됐다. 귀도 근육이니 aging에 따른 능력이.. 그렇다면 3개월 후에 귀와 입이 열린다는 저자의 말은 그냥 광고 문구이거나 청년들에게 하는 말 아닌가!?
그래도, 어쭙잖은 방법론 서적보다 재료를 제공하는 이 책이 훨씬 낫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방법론 한바닥 옮겨둡니다. 이런 책 한권과 청년이라면 3개월을 해보는 것도, 물론 어떤 계기가 있어야겠지만,
영어를 마스터하는 궁극의 외국어 학습법
이미 '영어 섀도잉'이란 학습법은 유명하지만 실제로 주위에 이 방법으로 영어가 원어민 수준으로 향상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섀도잉을 시도했다가 포기한 사람도 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섀도잉 학습법은 전 세계 예비 통역사들이 통번역대학원에서 외국어를 훈련하는 방법입니다. 이 말은 곧 세계적으로 검증된 확실한 학습법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섀도잉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미드나 영화를 보며 따라서 말하면 된다고 하지만, 사실 한국에서만 평생 살아온 토종 한국인이 미드를 여러 번 보고 말을 흉내 낸다고 해서 갑자기 원어민이 하는 말의 속도와 발음을 따라가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섀도잉을 하기 전에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여러 번 해서 문장이 입에 익어야 하고, 또 그보다 앞서 리스닝으로 귀를 열어 주어야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섀도잉 학습법이 좋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학습법이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섀도잉할 내용도 함께 제공합니다.
영어 초급자가 미드나 영화로 섀도잉을 바로 시작하면 힘들 뿐만 아니라 자주 쓰지 않는 어려운 말도 처음부터 많이 익혀야 하기 때문에 학습 효율이 떨어지고 중간에 지쳐서 포기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80개의 상황이 짧은 대화문으로 담겨 있습니다. 초보자가 미드나 영화로 섀도잉을 하기 앞서 일상 대화문으로 섀도잉을 함으로써 필수 영어회화를 먼저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본 책의 MP3파일은 기존의 어학책과 달리 실제 미국인이 말하는 속도와 가장 가깝게 녹음하였고, 해당 파일은 출판사 홈페이지 www.bilingualpub.com 또는 블로그 blog.naver.com/nick0413 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바라는 건, 이제 방법론 책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재료 책도 이제 아주 많습니다. 그러니 저자들은 그가 배운 영어 혹은 또 다른 언어로 창작을 하거나, 에세이를 내거나, 뭘 만들어 보세요, 조금만 더 있으면 언어를 배울 필요없이, 컴퓨터가 바로 통역해주는 세상!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서문도 처음엔 타이핑하려고 했으나 앱으로 사진찍어, 텍스트 인식해서 위와 같이 바로 올렸습니다. 누구는 손으로 베껴쓰며... 그러나 그런 신경숙씨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리고 소설가를 따라가기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내용을 두번 더 읽는게 손이나, 타이핑 하는 것 보다 좋음을, 그리고 두어 번 읽고 나면 섀도잉이란 세음절로 정리할 수 있고, 그게 위에 밝혔듯이 정상으로 가는 길 중 하나의 소로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하는 모국어 습득 방식 5단계 - 이 책의 훈련법도 마찬가지
1. 리스닝 - 태어나서 글보다 먼저 접하는 말소리 듣기
2. 독해 - 귀로 들은 내용 의미 파악하기
3. 듣고 말하기 - 듣고 나서 따라 말하기
4. 섀도잉 (동시에 따라 말하기) - 들리는 소리를 동시에 따라 말하기
5. 말하기와 녹음 - 듣지 않고 말하고 녹음해서 들어보기
2023/05/07
** 구글 음성 자막 변환 앱으로 자신의 발음을 교정할 수 있고,
** chatgpt로 말하고자 하는 스크립트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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