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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이수진(비례 대표 아님) vs 추미애 win

1incompany 2024. 2. 24. 09:58

동작 이수진 의원에 대한 실망은 지역구를 매주 두세번은 지나치면서 느낀...

 

고등학교를 새롭게 만들어야 된다는 이야기에 분노에 분노를 더했기에 그렇다.

고등학생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리고 졸업생이 존재하는 학교를 어떻게 쉽게 이전하고 

없애고 하는 것을 지역구 이기심에만 기대게 하는지, 

 

교육미래를 생각에 동작구 전체의 학교를 어떤 식으로 변경하자는 담론이 아니라,

그냥 학교 하나 만들자는 이야기를 저리 하는 이유가 뭔가!! 도대체!!

간담회든, 여러가지 공론화 과정을 작동하는 것도 아니고, 고등학교 설립은 교육감과도 상의가 필요할 텐데,

서울 교육감과의 이야기도 없고, 거기에 전 대통령 선거에 이재명 플래카드 하나 달지 않고

조용히 사라져 있었다.

 

고등학교를 만들자는 고등학교 앞 플래카드에 덩그라니

자신의 얼굴을 표시하면서, 이재명 선거때 플래카드 하나 보이지 않은 것에, 그래도 그렇게 참았는데,

좀 황당했는데, 똥파리에 갇혀 저런 행동을 하고 있었다니, 

지역구를 단단히 수성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의 무식함에, 분노한다!

그렇게 다스뵈이다에서 보여준 막무가내 성격이 진짜였음을 깨달았다.

 

탈당하면서 이재명에 대한 검사의 말도 안되는 고소에 대한 언급을 

어제 보고서...  판사가 어떤 똘아이들인지 정확히 알았다!

판사, 검사 그리고 대기업 자본가(대기업만든 1세대 부터 이어진 혈연관계와 거기서 기생하는 가신들 포함)를 무너뜨려야 함을 다시금 알게 됐다.

현대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번 행태를 보고나서 해당 직업에 대한 실망을 넘어 환멸을 가지게 했다.

판사의 선민의식은 치가 떨린다.

검사의 무식함과 더불어!

 

우리나라는 신분제가 없다고, 인도인 만날 때 카스트제도를 물어보는 우리 젊은이에게 알려주고 싶다. 

우리나라는 드라마에서 너무 봐서 놀라지 않게 된(?) 것에 대한

답답함을 

아수라, 더킹을 보고 그냥 영화로만 인식한 영상 무식 세대임을 솔직히 고백한다.

현실이 더 영화같은 이 매트릭스를 붕쾨시키자고!

 

그냥 자격증일 뿐이고, 

chatGPT의 논리로 변호사 일을 하는 시대가 된 미국을 보고 있노라면!.. 하하

 

 

제목을 바꾸려다 추미애를 연결하는 것은 판사 중에서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추미애 장군은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고, 다시 나아가고 있음에, 

나는 사람에 대한 실망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수진 똘녀는 제외하더라도, 사람은 전과 오늘과 내일이 달라질 수 있기에!

나아가는 사람보며 감동 받기에도 세상은 짧지 않는가!

그리고 이런 사람을 통해 내 믿음을 경계하고,

 

총수의 사람 보는 눈 없음? 이건 말도 안되는 언어 도단인게 그라고 어찌 모든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있겠는가? 요새 이낙연 = 광인이란 등식을 통해 그 스스로 사람 보는 눈 없음도 고백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그는 꽃을 만든 것 처럼 나아가고 있다! 전진하고 있다는 것! 최경영씨 말대로 중립기어를 넣으면 나아가지 못한다. 지금 현재로선 국민의 힘, 아니 윤씨와 김건희여사(안잡혀가고 싶음!), 최은순씨 등이 가져가는 잇권에 현재 법잣대로 심판은 내려야 하지 않은가! 손준성 고발사주 포함! 김웅도 조사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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