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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 데드라인

julio22 2012. 7. 29. 11:00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2012/07/29)
요시코시 코이치로 지음/정정일 옮김| 2008.12.10 |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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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0 - 재정리 중.

보틀넥, 제약이론과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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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지금 해야 할 몇가지 중에 못하고 있는게 너무 많다. 그중에 나름 마감시간까지 정하고 하려고 했던 일이 PMP 라이센스 따는 것과 내 기술 정리 였는데 …  그렇게 몰입해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가 CEO였고, 일본인이라 느껴지지 않는 스타일이 신기했다. 각설하고 내용은 정말 좋았다. 정리할 시간을 주었다. 마감시간을 정하자.


필자가 입사했을 때 120명이었던 정사원은 필자가 퇴사할 때에는 70명으로 감소했다. 19년간 무려 약 40%의 노동비를 절감한 셈이다. 반면에 매출은 5배나 증가했다. 현장에 대해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과감한 개혁은 실행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저자의 사상이 잘 녹아 있는 글.


미루기만 해서는 무기력해지고 나이만 들뿐임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문장 나에게 하는 이야기다 싶다. *_* 마이너스텐! 결단력이 있어야 데드라인을 지킬 수 있다.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사생활에도 충실하다. 이부분은 좀 생각하게 했다. 그렇게 보게 된 것은 “일의 대척점은 휴식이 아니라 취미생활이어야 한다” 와 “사생활에 소홀하면 ‘정년 후의 비애’만이 기다릴 뿐이다.” 문장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효용은 지식을 쌓는게 아니라 행으로 이끌게 하는 저자의 경험임을 잊지 않고 따라가려고 노력했다.


줄긋기
부족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일의 속도다!
야근을 없애면 능력 있는 여성을 쉽게 확보 할 수 있다
블루칼라가 공장에서 하는 일은 화이트칼라의 일과 달리 ‘효율의 높고 낮음’이 모든 사람의 눈에 분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회사가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일상 업무도 느슨해져 시간만 허비하게 된다.
일의 생산성 = 능력 * 시간 * 효율
실패해도 죽지 않는다고 여기면 속전속결이 가능하다.
일의 대척점은 휴식이 아니라 취미생활이어야 한다.
일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한다.
횡 전개[수평전개라고 함.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이것을 유사한 문제에 적용시켜 해결하는 방식-옮긴이]
경영비전의 수립보다 인재 확보가 더 중요하다. 

시간을 정해놓으면 효율이 오른다.
효율이 올라가면 잔업은 없어진다는 발상으론 곤란하다. 잔업을 없애야 효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목표를 세분화하면 일을 가시화할 수 있다.
업무 속도를 올리면 가장 편해지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