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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통찰의 기술/The Art of Business Insight (2008/07/20,2008/12/14) 신병철 지음| 지형 | 2008.6.12 | ISBN 9788993111088 (03320) lim SP In KRe i -> 무한대 뛰어난 통찰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해야 하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확한 의도를 가져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 지식을 재조직해야 합니다. 이때 통찰의 힘은 무한대로 커집니다. 통찰이란, 구체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정확한 의도와 충분한 주의를 갖고 표면 아래 숨어 있는 진실을 발견하는 것 처음 읽고 쓴 요약은 “통찰에 대한 정의, 3가지 전개, 7가지의 통찰할 수 있는 법, 가지기 위한 3가지 습관을 이야기 한다.”로 ..
세계 최고의 판매왕 조 지라드 최고의 하루 (2008/06/18)조 지라드지음/김명철옮김|다산북스|2005.1.15(3쇄) 후기를 왜 쓰지 않았지요^^; 정말 좋은 책인데, 이제야 쓰는가 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 세일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았습니다. 영업이란 단어나 기획이란 단어는 좀더 파고들고 있지만, 세일즈에 대해선 이 책 한 권 읽는 것으로 다른 책은 보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레인메이커]가 있긴 하네요. 우유값을 벌기 위해 일했다는 것 그것으로 공감 백배였거던요. 그리고 조 지라드 250의 법칙이면 다 될 것 같습니다. 바로 후기쓰면서 (재독을 한시간 넘게 했네요! 이렇게 재미난 책입니다) 인터넷 시대는 약간은 달라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아니면 변하지 않는 대상을 공략해 보..
사다리 걷어차기 Kicking away the Ladder (2008/05/05) 장하준 지음/형성백 옮김|부키|2005.11.25 초판8쇄| ISBN 89-85989-69-3 EBS 방송 제176회 쾌도난마 한국경제을 보고,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되어 읽었다. 장하준 교수의 관점이 새로울게 없지만, 지금까지 이런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던 현실을 서문을 통해 알고 나니 이슈화 시킨 점에 대해선 박수 쳐주고 싶다. 이런 2006년 10월에 구입해서 서문만 읽고 미루기 해서 그런지… 2008년 5월 읽는 현재 뒷북치는 느낌을 받는다. 경제 분야에 심리학자가 노벨 경제상을 탄 지금 이제는 지나온 시간의 알리바이를 통한 온고지신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 19세기 독일 경제학자 리스트Friedrich List(17..
생각의 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2008/04/22) 리처드 니스벳 지음/최인철 옮김| 김영사 | ISBN 89-349-1448-4 03300 어떤 내용인지 모르고 선택했다. 쉬이 읽혀질 것 같지 않아 한참 읽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다, 최인철 교수의 세미나를 우연히 듣고, 내 손에서 쉽게 읽혀지더라! 정말 간결하면서 쉬운 책! 어렵게 접근하면 안되는 책! 지하철에서 시작했는데, [화성남자, 금성여자] 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제대로 인정하게 해주었다면, 이 책은 동양과 서양의 사고 차이를 쉬운 예화로 잘 설명 해주고 있다. 물론, 심리학의 자의적인 해석이 지나치지 못하게 하는 부분도 제법 있다. 담론의 시작은 단순하나, 거기에 확장될 이야기가 많겠다 싶다. 새로운 연구가 시작될..
개인 브랜드 성공 전략 (2005/07/07) 신병철 지음| 살림출판사 | 2004년 10월| ISBN 8952202880 논리적,구성적(아래 엮은 글 보면 아시다시피 강의도 했고, 테이프로도 나올 정도이다) 이어서 간결하다. 브랜드(BRAND)에 집중하면서 내용은 대단히 단순하면서도 스토리텔링적 요소가 강해 집중적이었다. 단순하다고 쉬운 건 아님을 이때는 몰랐군! 재미나게 읽었고, 숨고르기(2주 넘게 천천히) 했다. 빠르지 않게 … 따라서 여러 번 읽어봐야 체화할 수 있다. (나만의 브랜드와 슬로건을 세우기 전엔 이책은 침대 맡에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와 같이 가까운 곳에 둬야겠다.) 세미나 때 선택과 집중이란 단어에 몰입 했었는데, 이번엔 브랜드의 성공전략과 확장 등등 인간이 생각하는 논리의..
듣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책 (2005/03/31) 다나카 다카아키 지음 | 김현수 옮김 | 해바라기 방법론 책을 오래 읽어 왔으나 실천을 통한 터득을 한 뒤 후기를 써는게 맞겠다 싶어 미루다 [삼색볼펜 초학습법]를 적으면서 이 책도 후기를 쓰게 되었다. 이제 [마인드맵핑] 관련 책만 정리하면 구체적인 방법 적용서는 마무리 되겠다. 꽤 좋은 책이다. 쉽게 말해 밥을 떠 먹여주는 책이다. 속청을 잘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15 가지나 들고 있고,내용은 한결 같이 속청이 좋은 점을 이야기 한다. 무식하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뇌를 설명하면서 하고 있고, 속독법과의 비교를 통해서도 하고 있다. 이크 [포토리딩]도 정리해야 되는군요! 제대로 이해한 뒤 실천하시라~~ 그리고 네이버에서 속청..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2002/05/11) 밀란 쿤데라 저/이재룡 역 | 민음사|2000년 12월 _______블로그 통합해 정리 중. _______ 독후감을 적기 시작할때는 읽은 책을 컴옆에 두고 시작한다. 사실 예전엔 한번 읽은 책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공유되고 토론할 여력(?)도 갖추었다는 자만에서 … 하지만, 게시판에 써둔 책후기를 읽다보면,내가 읽은 책의 줄거리도 생각나지 않을때가 있다. 이번도 그런 경우다. 그래 놓고 아래에 쓴게 내 소감이라도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해낸게, 일독한 후, 인터넷 다른 이의 후기를 통해, 이해와 오류, 곡해되지 않았는지까지 연결해보는 것으로. 그리고, 밀란 쿤데라 씨의 책을 읽고, 읽다보면,(특히나 쿤데라의 책은 쉼없이 넘어가지만) 줄기차게 지하철에..
대화와 협상의 마이더스 스토리텔링(The Story Factor) 아네트 시몬스 저/김수현 역|한언|2002년 01월 | ISBN 8988798910 핵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화려한 언변도 논리적인 설득도 아닙니다. 그것은 ‘이야기’라는 옷을 입은 ‘진실’입니다. 때론 어눌할지라도 당신 만이 줄 수 있는 ‘이야기’는 대화의 거리와 말의 벽을 넘어 그 사람의 가슴으로 스며듭니다. 책을 만나는 기회는 여러가지지만 일년 여 사이엔 대부분 소개를 통해서 읽는 편이다. 주체적으로 구하지 못하는 것은, 책꽂이에 꽂혀 있는 많은 책이 있어 그렇다. 하지만, 변화해야 하니까, 큰 맥은 역시나 소유에서 접속으로 그렇기에 이렇게 블로그에 계속 쌓이고 있는지 모른다. 책을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정확히 집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