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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수업 - 돈 관리?

1incompany 2021. 4. 3. 01:13

충전수업 : 쩐의 흐름편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전자책 : 10400원) (2018.08.17)

초판 1쇄 발행 2018. 4. 10 양보석 지음/ 아라크네 

 

충전수업 : 부의 증식편 - 비추천

 

(2018.08.17일 구입해서 읽음)

원주(4년 정도 일한 곳) 가기 전에 터미널 서점에서 보고,  대충 봤는데, 잘 정리되어 있어, 전자책으로 파는 것을 보고 구입했었다. 읽고 간결하게 정리하고 소감을 적었던 것 같은데, 찾을 수 없어서 부랴부랴.

 

이 모든게 20대(여성)의 짠테크 관련 책을 읽었는데 그것 때문에 갑자기 재테크를 제대로 정리해야겠다는 불필요한 생각에 우선 쓱 읽고 지나 간 책 다시 열었다. 줄긋기 한 부분이 많았다. 페이지가 가변이라, 페이지 생략. 하튼 기본적인 내용이다.

 

그렇다. 사람은 피가 순환해 생명이 유지되는 것 처럼, 우리 밖 지구 안 모든 것은 돈이 피처럼 순환하며 움직인다. 그러니 당연히 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법칙 처럼 단순히 말해 보면,  아래 수식 정도만 알면 시작은 된 것. 

 

원금을 a, 이자를 r, 기간을 n, 원금 합계를 S라 한다면 (이자는 년이란 기간을 함축하고 있음)

이 수식을 수식으로'만' 이해하면 안된다. 내 경우 적금을 들어보고 나서야 이자에 대해 체감할 수 있었다. 주식 배당을 받고 나서야 배당주를 오롯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 모든게 내것을 사용했을 때에만 이해할 수 있는 것임을 이제 안다. 내가 꽃을 불러줘야만 꽃이 된 것 처럼. 내돈이어야만 돈에 대한 여러가지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역지사지가 충분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사업이라는 걸 일으켜 빠른 속도로 돈을 증식 시킬 수도 있을 거다. 하튼 이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던 것 같은데...

 

다시 읽다보니, 혹하고 괜찮다고 생각한 이 책이 당연한 내용인데 왜 좋아했을까!? 그만큼 내 앎의 범위가 늘어나 그런것인지 모른다! 다시 읽어보니 다 아는 내용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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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만' 가지고 고개 끄덕이면 안된다. 단순하면 그래도 되지만 모든게 연결되어버린 세상에서 연결사고를 해야한다.

 

01]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 독일 속담 => 그럴 듯 하게 들리지만, 늙는다고 현명해지는 건 아니라는, 나이는 단지 숫자임을 뿐.

 

02]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는 대한민국 => 이게 무슨 말인가! 늙는 시간은 같다. 고령 인구가 늘어나는 것일 뿐! 고령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음은 맞지만, 빨리 늙는 대한민국에서 느끼는건 절망만 있는게 아님을 알려주고 싶다. 많은 사람이 죽을테니까! 장례지도사 란 직업이 생겼다. 서울에 산다면 별기술 없어도 배달'만'으로 돈 벌 수 있다! 요양 인력 또한 늘어나고 있다. 국가의 눈먼돈 타 먹는 사람(많이 훔쳐간 이명박,오세훈,박형준 같은 이들도 있다. 그렇다 투표를 잘해야 한다. 내 의견에 동의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투표로 의견을 표명해야, 우리나라가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을 많이 봐서 ... 제대로 쓰이길 바래본다.  제목이 주는 일방적인 것에 한 면만 보다가는 두려움에 빠져 패닉이 되어버릴텐데... 모색 할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는 우를 범하지 말길. (경험담)

 

03] 수명이 늘어나는데 대비할 것은? => 1.미국 401k 퇴직 연금이 답일지 모르나 그건 3억 4천 정도 되는 인구의 미국에, 젊은 다른 나라 사람의 이민덕분에 고령 인구가 상대적으로 늘어나지 않아 그런지 모른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어떤 대비가 필요할까? 아이러니한건 20대 30대가 잘못했다기 보다 40,50,60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는 아버지들을 볼때면, 아침 수영반에서 보는 많은 여성노인과 11시-13시까지는 여성반만 존재하는 그런 것을 보아온 나는 혼란스럽고, 대안 부분에선 그냥 걱정하기 보다 꾸준히 일하고 돈 받아 생활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뿐인데, 오히려 노인을 보살피는 인구는 있어도, 노인 스스로 ... 아흐 저축한 노인 분은 편하게 사시겠지만. oecd 노인 자살률1위란게 암담하고...

=> 2. 어차피 태어나면 죽으니까 열심으로 살고, 하루 배골지 않게 먹고, 즐겁게 살아가 보는 것도... 자기 먹을 밥그릇은 타고난다고 했었다! 당연한 것에 걱정하기 시작하면 정말 힘들어지는 것이야! => 3. 우리 20-30대는 생존 보단 생활하고 싶어 하는 것에 욕망이 크다는 사실. 그렇다고 생존할 능력도 없으면서 생활하려는, 영끌 세대는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우리 40-50대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만. 그렇다고.

 

 

|머리말|

- '현명한 돈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 2016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 79세, 여자 85세로 나타났고, 

- 일하는 기간을 30년이라고 가정하면 그 기간 동안 월급에서 절반 정도는 항상 떼어 놔야 남은 노후 30년을 살 수 있을 것인데, => 이런 고정시각은 안좋다!

- 돈을 모을 수 있는 기간을 줄어들고 있는 데 반해, 평균 수명은 길어니까 모아 둔 돈으로 살아가야 할 기간 역시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수명이 늘고 늙어도 건강하면 모을 수 있는 기간도 늘어나는게 아닐까? 

-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1장. 100세 시대의 자산 관리

100세 시대, 과연 무엇이 달라질까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 독일 속담

'고령사회'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2017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02%를 기록했다.

'여가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의 문제가 중요해질 것

길어진 수명만큼 의료비와 간병비와 증가할 것이다.

보험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명은 72세 정도인 데 반해 기대수명은 약 83세 정도이다. 이는 대략 10년 정도가 병치레 기간이란 의미이다. 그러나 장수와 더불어 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부모가 90세까지만 산다 해도 자녀가 60세 이상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게 되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일 수밖에 없다.

"마흔 살은 젊은 나이다. 쉰 살 먹은 사람은 나이 든 젊은이다." 빅토르 위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는 대한민국

"나태함은 모든 것을 어렵게 만들고, 근면은 모든 것을 쉽게 만든다." - 벤자민 프랭클린(미국의 정치가)

일을 해서 매월 100만 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은 6억 원의 현금자산을 보유한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창 경제가 성장할 시기에는 레버리지 투자가 유행이었다. 쉽게 말해 8%로 돈을 빌려 15% 수익이 나면 이것저것 비용을 제외해도 꽤 이익이 남으니까, 너도나도 대출을 받아 집도 사고 아파트에 투자하고 그랬던 것이다.

만약 향후 수십 년간 예금그리 1%대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더 많은 자금을 더 오랜 기간 동안 금융기관에 맡겨 둬야만 목표한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다.

 

100세 시대,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후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 '경제력'을 꼽았다.

더군다나 전체 자산 중에서 부동산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인 우리나라는 대다수 사람들이 아파트 한 채 가지고 있는 게 자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2장. 라이프사이클과 노후자금 만들기

라이프사이클 - 돈

프랑코 모딜리아니는 '인생주기 가설'

 

은퇴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10가지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할 일, 소망이 있는 것이다."- 중국 속담

1) 부채상환

2) 장수리스크를 고려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3) 적어도 3개 이상의 은퇴 소득원을 마련해야 한다. 국민/퇴직/개인 연금

4) 은퇴자산 계좌를 따로 만들어서 이를 지켜 내야 한다.

 

은퇴 후 만날 수 있는 진짜 위험들

"재산은 없어질 수 있고, 돈은 구매력을 잃을 수 있다. 그러나 성격, 건강, 지혜, 좋은 판단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수요가 있다." - 로저 밥슨 (미국의 경제분석가)

1. 은퇴 창업에 실패할 위험

2.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3. 고령자들 대부분은 사망 전까지 각종 암이나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중증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50대 이상 2명 중 1명은 암이나 혈관질환에 걸린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매를 앓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인간은 너무나 빨리 늙고, 너무나 뒤늦게 현명해진다.

'고령사회'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2017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02%를 기록

 

보험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수명은 72세 정도인 데 반해 기대수명은 약 83세 정도이다. 이는 대략 10년 정도가 병치레 기간이란 의미이다. 그러나 장수와 더불어 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3장. 재무 상태 파악하기

재무설계, 자산관리를 위한 네비게이션

"준비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재무설계는 우선 돈을 어디에 사용하려고 하는 지를 계획한 뒤 그것을 이루고자 돈을 모아 나가는 방법을 뜻

재무설계의 프로세스를 잘 지켜야

재무상태표

 

현금 흐름을 통제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

현금흐름표

 

4장. 연령별 재무설계 전략 짜기

40대엔 어떤 재무설계가 필요할까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

투자의 제1원칙 "절대로 돈을 잃지 말라"

투자의 제2원칙 "제1원칙을 절대로 잊지 말라"

은퇴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5장. 예산과 결산으로 재무 목표 달성하기

 

 

6장. 내 돈을 두 배로 불려 주는 재무 지식

마법의 72의 법칙

 

어떤 현상의 80%는 20%의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

반드시 우량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장기 투자해야

 

분할하여 매입하라!

정액분할투자는 지수가 상승했다가 하락하게 되면 불리 =>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주식이 우상향한게 지금까지의 결론이라 그렇다는 점이다. 다만, 중국 주식 처럼 고점을 아직 회복 못하고 있는 나라도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긴 시간으로는 우상향이다. 그래서 저런 소제목을...

 

-50이 어떻게 +100이 되는가

-50=+100법칙 => 주식에서 -50에서 +100이 되려면 

"손절매,손절매" 하면서도 잘하지 못하는 이유는 '손실 혐오' 본능 때문이라고 한다.

기계적 손절매

 

7장. 경제 지식으로 돈의 흐름 읽기

돈 값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

명목금리는 물가 상승에 따른 구매력의 변화를 감안하지 않은 금리이고,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이다.

표면금리는 겉으로 나타난 금리를 말하고,

실효금리는 실제로 지급받거나 부담하게 되는 금리를 뜻 (쉽게 세금뺀 금액)

 

할인율은 미래에 받을 금액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것이고, 수익률은 현재의 투자금액에 대한 장래에 생기는 수익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1

 

금리변동,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경제적 빈곤은 문제가 아니다. 생각의 빈곤이 문제다." - 켄 하쿠다(일본 기업인) => 하지만 배고프면 생각 안나는 건 증명되지 않았나? 곶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도 있듯이.

금리가 내리면 주가는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린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금리가 떨어질 경우, 여윳돈을 은행에 넣어봤자 받는 이자액이 적을 테니 고수익을 노리고 주식시장으로 몰리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 현상이 이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정반대의 상황이 나타났는데, 보수적이고 저축하는 습관이 강한 일본 사람들은 주식 투자보다 노후를 대비해 저축하는 길을 택한 것

이렇게 금리는 경제 전 분야에 아주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

 

환율, 어디서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환율이 강세다, 약세다라는 말은 말 그대로 '돈의 힘이 세졌다. 약해졌다.'라는 걸 뜻한다. 예를 들어 '달러가 강세다'라고 하면 달러의 힘이 세졌다는 것, 즉 구매력이 세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달러랑 우리 돈, 즉 원화를 바꾸려면 더 많은 원화를 바꾸려면 더 많은 원화를 줘야 한다.

 

경기 침체와 물가 하락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양적 완화(量的緩和)'는 중앙은행이 직접 시장에 돈을 푸는 정책

 

8장. 돈에 대한 내 마음과 행동 점검하기

돈 모아 주는 행동 장치를 설치하라

사람들은 대체로 먼 미래에 일어나는 일일수록 상대적으로 더 느긋한 태도를 취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행동장치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스스로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 - 괴짜경제학 스티븐 더브너와 스티븐 레빗.

'크리스마스 저축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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