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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 국경넘기

1incompany 2016. 5. 10. 23:45

좀 편하게 보는 프로그램! 본방 못보면 빨리감기해서라도 보는 이유는 예전 걸어 넘은 국경의 경험(?)을 가르쳐줄 수 있는 그무엇이라고 생각해서다. 정확히 그 느낌을 잊지 않게 해주는 그 무엇. 빨리 사는, 우리만 사는 대한민국에서 지구인으로 함께 사는 그 무엇의 느낌을 어렴풋이 나마 느끼게 해주는...

 

누구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표시가 좋아...

 

거기엔 홍석천을 통해 좀더 다양한 삶에 대해서도...

사유리를 통해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에 대해서도...

성형한 외국인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 같은 파비앙을 통해...  등등

 

한국생활 7년 레오나르도 베스파(45) - 비에스테 출신/ 그리고 그의 아내이자 한국인 윤용자(53) 님의 이야기가 소개 됨.

요리 강습을 하며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

 

설정일수도 있지만 인삿말도 이탈리아어(어쩌면 자국의 대표 느낌으로 그럴 수 있겠지만... )로만 말하는게 아쉽더라! 거기엔 스페인어가 이탈리아어와 유사하기에 느껴지는 가까움에서 오는... 그무엇일수도있지만! 한국말 몇 마디라도 했더라면...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몬디, 안정환... 그렇게 이탈리아인의 그 무엇도 느낄 수 있었다. 내용은 언급하지 않는게, 왜냐면 정말 직접 시청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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