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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8 - 느낌 적어두기

1incompany 2016. 1. 19. 11:47

박보검 때문에 봤다. 시작부터 본 것은 아니고...

뭐 그렇게 보다가 살았던 시간을 구현해놓은 것이라... 

음악 좀 듣다보면 한회가 끝나고 그렇게 끝 5~6편 정도 본 듯.

지금 생각해보니 웹사이트에 응팔이란 검색어가 계속 순위에 올라 있는 것도

보게된 이유가 된 것 같다.


언론왜곡이 얼마나 위험한지 ... 알겠다!

박근혜정부에 대한 비판 뉴스는 하나도 없다!

장악된 언론에 이제 그 구성원의 밥벌이라고 양보해줄수 없다.

부역자들 이름을 정리해 놓은 사이트를 만들어 각 기자가 쓴 기사를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 중엔 매체 이름만 적은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





리멤버는 내부자들과 계속 이어진 딴 생각들이...ㅋ





하지만 아래 사진 처럼, 서인국, 박보검, 장나라... 그리고 한 명 있는데...

너를 기억해 ... 에 나온... http://ikoob.tistory.com/371

최원영 이렇게 네명이 가장 좋았다.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알게 된 건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고 같은 것을 느끼진 않는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앗참 마왕 노래...끝.


** 개인적으론 회고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끝나고 보니 멈춰져 있는 나를 보고 있어

시리즈1말고 2와 3은 안봤다는 거... 박보검도 응팔보단 이 때가 신선했고...

그렇게 치즈인더트랩인가를 보는 것도 김고은 때문이라는 거... 연기를 보는 건 아니고,,,

역시 이미지가 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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