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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역전

1incompany 2021. 4. 13. 03:06

월급역전 (2021/04/13)

전자책 발행 2016.9.2 신우익 지음 / 한빛비즈 / 

 

"월급"이란 단어로 책을 간독 하는 중에 리디셀렉트에 있어 읽어봤는데... 논어 같은 책은 논어 한권으로 딱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당위적인 내용이 많은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행동이 바뀔 트리거를 찾았는데, 나에겐 별로였다!

 

링크드인 주소가 첫부분에 나오는게 역시 한빛비즈에서 나온 책이다 싶다. PM.

https://kr.linkedin.com/in/wooikshin 

 

인사 관리 쪽으로, 2020년에 쿠팡으로 이직한 것 같은데, 선거결과에 열받아, 나부터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쳐보자는 마음으로 쿠팡 멤버십 종료하고 쿠팡 탈퇴한지 일주일이 되지 않아 신기했다. 쿠팡 싫어하지 않지만, 그냥 돈 잘버는 기업이 되기보단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할 텐데, 제발 쿠팡이 선해지길 바랄 뿐이다. CSR. 

 

IMF 전에 입사한 것이 부럽더라!

 

샛길로 좀 빠져

현재 20대가 우기며 말한 민주당이 못해서 안찍었다는 것에 동의 못하겠는데, 오세훈(v를 version이 아닌 vip라 우기며 sns하는 사람이 당선되다니)씨가 서울을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씨가 망치길 바라는게 아니라, 이 책에서 처럼 싹수가 보이는데, 그 사람을 뽑을 수 없지 않는가! 아 답답하다. 벌써 호가지만 3억이 올랐다는 뉴스를 당연한 것 처럼 하는데, 코로나 방역에서는 술집을 12시까지 하자고 주장하고, 자가 키트를 활용(1회 2만원이란다)하자는 이야길 하는데, 아흐! 나는 찍지 않았으나, mb 찍고 엉망된 10년이 연결됐고, 외려 나는 안중근 , 유관순 같은 독립투사를 기억하며, 우리가 일본을 극복하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지는 세상이 되길 바랬는데, 개인의 욕심에 분노한다. 그들이 왜 반대표를 찍었는지 가슴은 이해가 안되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그를 찍어 내가 더 엉망이 되는데 찍는 건...

제발 깜량이 되는 사람이 선거에 출마하면 좋겠다. 기본은 되는 사람이. 미국도 트럼프로 그랬던 것 그때처럼 우리가 그렇게 될까 걱정이다.

 

#SaveMyanmar 미얀마 사람에게 힘을 보내고 있었는데, 요즈음 두렵다. 그렇게 각자도생에 신경써야 하나!? 부동산가격폭등은 근로의욕을 감퇴시킬테고 그렇게 되면... 안봐도 비됴다.

 

이 책만이 주는 그 무엇은 발견 못했다. 추천하는 도서까지 비슷하게 알고 있어 그런가! 내게는 그리 큰 효용은 없었고, 이런 당위론적이 이야기보다, 혹시나 싶어 검색해 들어간 링크드인에서 PMP를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며... 뭐 MBA 했으니 알수도 있겠으나!

 

제목이 왜 월급역전인지... ^^;

 

줄긋기

자산총액이 100억 원 이상의 회사라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이트 DART dart.fss.or.kr에 회계법인이 보고한 재무제표가 자세히 올라와 있다.

3년 동안 영업을 하면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해야 하는지 고민했고, 고민의 무게만큼 성장했다.=> 첫 직업으로 영업을 해보는 건 절대 좋다! 특히 공무원이 아니라면 영업은 성격에 맞지 않더라도, 사회 초년기에 한번 맡아보는게 좋다는 걸 안다. 나는 현대자판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뽑질 않았다. IMF 차를 살 사람도 없었기도 했겠으나... 아흐.*_*

이력서가 갖춰야 할 3가지 요소가 있다. 간결함, 계량화, 연관성이다.

역전의 기회10 다양성 전략 여러 사람과 일하는 것도 스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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