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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훈련일지- 하루 한번 나가기 달성 100% 본문

몸/훈련일지

2021년 03월 훈련일지- 하루 한번 나가기 달성 100%

1incompany 2021. 3. 30. 02:45

03/31 회고

3월1일 마음먹은 3월은 나가자!를 100% 달성.

부작용은 마트가서 뭔가를 사와서 먹기 시작한 거임.

4월은 어떤 목표를 잡을지...

 

03/31 2389걸음

저녁 도서 반납 및 2권 대출하고, cu 가서 머지포인트로 과자2, 샐러드 구입해 귀가

 

03/30 9607걸음

뒷산 정상 갔다가 골프장으로 내려왔다. 역시나 코로나는 나만 겪고 있는것일까?!

 

03/29 4928걸음 황사 때문에 고민했다. 안나가려다. 그래도 나가야 되니... ... 오후 4시쯤 내려옴.

크리스피 도넛 먹고 싶어 관악로 까지 걸어갔다 옴. 오는 길에 bbq 치킨까지 주문하고 도넛두고 다시 가서 가져옴. 난 아직 치킨 배달을 시켜 본적이 없음!

 

03/28(일) 2704걸음

투썸가서 샌드위치 먹고,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아로마노트 라지 받아 와서 마심. 텀블러 가져오면 300원 할인 혜택 받았다. 어젠 못받았는데...

 

03/27(토) 3048걸음

투썸가서 샌드위치 먹고,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아로마노트 라지 받아 와서 마심.

 

03/26 7790걸음

뒷산 정상갔다가 돌아와 관악산 둘레길 입구로 내려옴.

 

03/25 3932걸음

뒷산 으로 걸어가서 중간으로 내려왔다. 

 

03/24

뒷산 올라가서 처음 만나는 내릿막길로 내려옴. 2000걸음 정도. 마트에 안갔다! 야호! 

스벅 리저브는 안가기로 하고, 카누 커피와 장보고 채소 등등으로 잘 버텨보자! 투썸 쿠폰도 있고, 머지포인트로 갈데도 많다! 

 

03/23

저녁 김치찌개 먹음. 아스팔트 다시 깔았는데, 촘촘하지 않는 덩어리가 큰 자갈만 보인다. 아쉽군. 장보고 장 보고 들어옴. 호두파이, 양파, 토마토 

 

03/22

도서관에서 책나래 서비스 도서 수령. 오후 4시22분 오랜만에 투썸 가서 블랙그라운드 아메리카노 라지 한잔, 역전우동에 가서 돈까스 덮밥 테이크 아웃했다. 본래는 먹고 오는데, 사람이 많아 겁먹고 테이크아웃.

 

03/21

아마존 ssd nvme 2tb 지름. 아흐. 그렇게 필요한게 아닌데 왜 질렀지^^;

cu 가서 홍어 김밥 과자 그리고 장보고 가서 호두파이6개 하나 짜리 사가지고 왔음. 3월 목표가 하루에 한번은 나가는거라 그건 성공인데, 식품 구매를 많이 하는건 좀 주의해야겠다!

 

03/20

탄산수 도착. 장보고 장보고 옮. 스타벅스 커피 마시고 싶은데, 이상하게 들어가지질 않네!

 

03/19

아침 스테이크 구워먹음. 역시나 연기가 나서 그게 가장 귀찮음. 미세먼지만 없었어도.  지에스더프레시가서 가위구입.

다이소가서 저렴한 것 구입하려다... 마트 간 김에 6900원짜리 도루코 가위 구입. 중국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하나라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국내제품을 구입해야...

거기엔 내 프로그래머 경쟁력이 중국애들보다 높은지... 아흐... 고민이로세! 제조업이 튼튼해야 중국 장난에 넘어가지 않을텐데 말이야. 그래도 중국이 아닌 중국친구는 만들고 싶다. 중국어 좀 배우려다, 그냥 영어 회화와 한문만 리프레시 해서 중국 놀려 갈라구 계획 세워야지! after close COVID-19.

 

03/18

도서관 책나래 책 수령. 떡볶이 해 먹고 걸었다. 지프레시가서 김밥 만두(오색야채만두가 여기가 더 저렴한 듯. 300g 1+1 ) 다음에 장보고 가서 비슷한지 확인해봐야지. 

 

03/17

홍삼정 도착해서 두개 마시고, 저녁 나주곰탕 특 11000 하나 먹고 귀가

 

03/16

오후 4시쯤 나가서 걷고 옮. 스벅 리저브 한잔 마시고 싶었으나 들어가지지 않음! 서울대 입구역 주위엔 고층의 1인형 오피스텔만 한가득이다. 이런 개판! 대략 14층 정도인데 한 층에 10에서 20명 산다면, 청년은 늘어났겠으나, 수도와 화장실 오폐수 처리는 정말 엉망일 것 같은데... 관악구청 건설과 허가팀에게 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가 그렇게 가고자 하는 건 알겠는데, 이건 분명 또 다른 나쁜 영향 한가득 될 것에.. 두렵다.

 

03/15

저녁 9시 무작정 나가서 걸었는데, 배도 안고픈데 KFC  가서 치킨과 버거. 아흐 버거는 5분만에 먹고 테이크아웃한 닭은 12조각 중에 3조각 먹고 버렸다. 아흐. 이젠 많이 못먹는다. 히밥채널에 속지말자!

 

03/14

저녁 오뎅하고, 채소먹고 나가서 좀 걸었다. 그리고 장보고 나갔다 왔다. 역시나 스벅 리저브는 안가진다. 

 

03/13

만두 끓여먹고 밤 10시에 장보고 다녀옴. 직선거리지만 빙빙 돌아 들어오는 길에 구입해 왔다. 

 

03/12

미세먼지. 책나래 책 대출해 옴.

03/11

미세먼지, 절대 나가지 말 것. 그래도 나가서 운동장까지만 가려고 했는데, 정문만 입장 가능하다고, 후문은 알림 만 붙여두고, 여기 공익도 있는데 열받았다. 입구에는 알려주지 않고 후문까지 올라가서야 보여주다니!

 

03/10

GS더프레시 관악점 다녀옴.

03/09

오후 2시 넘어 가서 삼겹살 3인분 먹고 왔다. 구워주는 줄 알았는데, 내가 구워먹어야 했다. 그럴거면 2인분만 시켰을텐데, 배텐 보고 나서 눈치 안보고 먹으려면 3인분 주문하면 된다고 해서 했는데, 아흐! 부추/김치/상추는 사진찍고 나왔는데, 찍으려다 귀찮아서 찍지 않음. 3인분 39000원, 내가 굽지'만' 않았다면 딱 좋았을텐데,

 

사실 구워먹으려고 했으면, 그냥 집에서 먹지!

03/08

나갔다 왔다. 삼겹살 먹으러 나갔는데, 식당 휴식 시간과 겹쳐서 그냥 세븐일레븐가서 도시락과 와사비 삼겹살 사가지고왔다.

 

03/07

나갔다 왔다. 초밥집 갈 때 마다 쏘쏘 했는데, 갈 때가 거기 밖에 없어서 갔다가,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중고책 하나 구입.

 

03/06

나갔다 왔다. 오늘은 정말 오후 7시 쯤에 세븐일레븐가서 도시락만 사지고 왔다. 저녁 초콜릿 한잔 타마심.

 

03/05

2천5백보 걸음. 아흐. 나갔다왔다.

저녁에 초콜릿 마심.

 

03/04

나갔다 왔다. 씻지 않고 그냥 나갔다 오는 것만 목표로 올리브영가서 치실 하나 사고 두리번 두리번 하면 걸어서 집으로

2천5백보 걸었다.

 

03/03

하루에 한번은 나가자! 오늘 그런 마음을 실천한 것에 만족.

낙성대공원 갔다옴 5천보 정도.

 

03/02 걷기

10km 걷기

상체 두세 번 스트레칭 하면서 걸었다.

여기 살면서 생각해보니, 신림역까지 걸어가서 다시 서울대 정문쪽으로 걸어서 집 복귀. gs더프레시에 가서 올리브유와 아몬드, 호두 구입했음.

엔젤리너스 쿠폰 구입한게 있어 어쩔 수 없이 겁나지만 신림역가서 쇠고기 반미와 커피한잔 째빨리 먹고 걸었음.

- 우선 빵이 맛있었고, 코로나19만 아니면, 메뉴별로 다 먹어볼 결심!

고수를 빼지 않았는데, 아흐, 오랜만에 고수를, 정말 많았음. 건데 처음에만 싫고 먹으니 괜찮더만! ㅋ

 

 

어제 관악산도 눈이 내렸나! 공기가 좋아 아주 좋음^^ 그래서 걷기로 했지만!

 

음 오랜만에 봤음. 터널... 이게 왜 필요했을지... ... ...

 

 

03/01 대한독립만세

비가 왔다. 첫날 부터 핑계 됐다.

걷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집에서

스쿼트 15 * 2회

푸쉬업(무릎대고) 15 * 2회

빨간날은 휴식하자!

벌써 달력 두장이 떼다니...

힘내자. 3,4월은 내몸에 집중하자!

샤오미 몸무게 81.4kg : 우선 목표 75kg이다.

어떻게 뺄지 생각해보자.

 

다행히 어제 일요일이었지만 오늘이 휴일이라 밀리기 전에 서울대 두바퀴 돈 것으로 만족.

23000보 걸었던게 힘들었는지 발목이 좀 아프고, 어제 물집땜에 실꽂아뒀었다.

갑자기 스테이크 홈쇼핑 주문했고,

두부 먹어야지! 올리브유/아몬드 먹어야지! 그래서 오늘 gs the fresh 3만원 26900원 * 5장 구매

 

식의주 중에 식이 가장 힘들다. 의와 주도 신경쓸기로 했다. 의는 걸을 때 입을 복장에 대해 생각했고, 주는 전제 1년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부터 고민해보기로 했다.

 

만족하지 말고 청춘이 아닌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돌아가자. 마이너스 텐에서 마이너스21로 슬로건을 바꿨다.

 

02/28 절망 결심 꿈

유튜브 Zerocho TV node js에 관련 강좌를 보면서 절망적인 부분이 있었다.

Spring 기술을 알고 있고, (asp/jsp tomcat/weblogic/apache/nginx)

뒤늦었지만 html/javascript/css3을 나름 리프레쉬(책도보고 돈주고 강의도 듣고) 했음에도

앞선 이가 만들어준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언어)를 설치해

구현하면 되는 편한 세상이 됐음을.

 

건데 왜 TRY MIND(내가 만든 조어)가 일어나지 않는지...

기술로 하고 싶은게 없다는 것이...

좋아했던(지금은 모르겠음) 청춘표류를 [다시] 읽어봐야지!

 

청춘인 줄 알았으나,

도전하지 않는 삶에

불만보단 무심이 된 것 같은...

 

어제 편의점에 샐러드 사러갔다가

디저트 (딸기 크림 들어간)를 구입하고

결제하는데 cu 포인트 귀찮아서 안하려고 하니

귀찮고 힘들다고 하니...

그분이 뭐가 그렇게 힘드냐고 하시는 말에...

 

[이분을 수년 보아온 바로는 남편은 새벽에 낮엔 아주머니 주말 잠시 아이들이

알바로

부지런히 사는 것을 알아 그런지...

부정적 마음보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했다!]

 

다행히 2월마지막 날이지만 서울대 두바퀴 걷고 23000보 정도 됐음

 

>>>>>>>

내일 부터 3월 한달은 건강을 일순위로 실천할 것으로...

이젠 매일 매일 해를 2시간은 봐야겠다. 그리고

저녁은 10시 넘어선 자는 삶을 ...

 

청춘이란게 되돌릴 수 있는 것인지...

마음이 한번 무너지고 나서 새롭게 설수 있는지...

언제나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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