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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for Vendetta - 영국 만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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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for Vendetta - 영국 만화

1incompany 2015. 2. 27. 00:56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2015/02/??)

앨런 무어 글/데이비드 로이드 그림/정지욱 옮김| 시공사 | 2008.12.25


영국만화였는지 몰랐다. 그리고 저자는 마가렛 대처 집권 때 이런 상상을 했다는 것을 보고 박근혜정부때의 부정적인 시각의 근저에 이런 것들과 비슷한 반동이 생기지 않을까! 삐라가 뿌려지는 것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다.


나탈리 포트만과 이어진 만화다. 만화보단 영화!


영어 만화가 있어 한글 만화 읽고 다시 영어로 볼까 생각중!


제목이 결정된 사연 등등 얽힌 이야기를 한글로 잘 풀이해둬서 "브이의 복수"보단 원어를 제목으로 쓴 탁월함... 여하튼 만화지만 글자가 훨씬 많고 대작의 반열에 들기 위해선 스토리의 진행과 얼개, 사회상의 반영 등등...


전혀 연관없지만, 콜드 마운틴도 생각났다.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 것이니 그것이 연결점이 되긴 했다"



또 한가진, 디지털 감시기구를 모두 파괴한 상태가 어쩌면 person of interest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그 무엇이 아닐까 하는 상상과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겠다!


** * 원씽(The ONE Thing)을 통해 알게 된, 다음 도미노가 1.5배이하까지는 넘길 수 있는 그 시작이 V의 몫이였다는 것을... 


* 여유가 되면 영화를 다시 봐야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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