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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4 11회 다큐, 희망을 말하다. (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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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F 2014 11회 다큐, 희망을 말하다. (02)

1incompany 2014. 9. 3. 00:30

Blood Brother

특별한 누구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그 스스로 낮은 곳에 임해...



자연의 건축가 유진 추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김병만'씨가 이번에 집 하나 짓던데, 역시나 현재의 관점으로 장비 면허에 관심을 기울이더라!  아쉽다. 공간의 소중함은 도시에 살아 그런 것이고, 더 앞서 가야된다면, 난 분명 에너지와 연관된 집을 지으려고 했을텐데, 건축가들이 도와주고, 설계까지 도와주고 1억으로 집짓기 가능하다는 광고(?)를 하는 걸까? 아니지 긍정적으로 본다면 아파트 대한민국을 바꿔보고 싶어 나온 프로그램인데 너무 부정적으로 말한 듯.


그렇다. 이 다큐의 저자는 집에 대한 우리의 관점에 대해 생각해볼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한 가치있는 다큐멘터리라 생각한다.

공감하지 못하는 분도 있겠으나, 개인 스스로가 가치를 만들고 실현해가는 그 모습이 어쩌면 우리네가 살아가는 법이라고 본다면 중,고등학교 직업 선택 관련 수업에 도움이 될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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