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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공부다 - 묵묵히 but 철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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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야 공부다 - 묵묵히 but 철학

1incompany 2016. 6. 10. 09:50

하고 싶은 것들은 묵묵히 하면 된다!

실천에 집중하기 보다 글에 집중했었던 것 같다. 묵묵히 실행하는 것이 답일텐데, 아직 100도까지 가보진 못했다. 99.9도에서 포기했던게...  이운규 변호사의 유튜브를 보니 정말 열심히 해서 안됐을땐 이해가 된단다.

 

미쳐야 공부다 "18시간 공부 몰입의 법칙" (2015/10/14)
강성태 지음 다산북스 | 2015.8.31 6쇄 8월31일 초판1쇄 20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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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철학의 부재를 강성태를 통해 알았다. 그의 영어 책은 다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싫어할 이유가 전혀 없음을 밝힘!

 

책 내용이 전부 베끼기, 이렇게 베끼는 시대는 아닌 것 같은데, 이젠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된 현재에선! 서울대 나왔다는 것 말고 수능 강사를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이 표현하기는 철학을 내세우고 차별성을 가지려고 하는데, 유튜브에서 언급하는 강씨의 이야기는 모지리 그자체다!

 

왜냐면, 그가 말하는 것이 거짓인게 영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영어를 팔아먹으니까! 거기에 그가 말하는 차별성이 비전으로 나오지 못한다면, 중고등학생들에게 뭔가를 말할 위치가 될 수 없음이기에 그렇다!

 

밀리의 서재에서 또 영어 책 낸거 보고나니, 도대체가 도대체가... 나 처럼 그냥 사주는 사람이 있어서인지 모르겠다만! 나는 강씨 끝을 보기 위해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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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0금

 

내용을 아는 사람만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다만 초심자가 했다면 초심자로서의 이야기로 청자가 고려해 이해하면 됨! 방법은 실행action 과 떨어질 수 없다. 자기化해 실행하고 자기가 안 것을 공유하는 것 그것이 좋겠다. 18시간 앉아 있지 못했기에 초심자로 읽어주시길.

 

연결]
팔굽혀펴기, 노하우로 승리하라/ 실행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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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퇴고 2020.03.05 매끈해진 변명글.

2015년 가을 오랜만에 강북 교보에 갔을 때, 순위 코너에 있어서 읽었는데, 도서관에 가보니 신책 서가에 있어 잽싸게 빌렸다.

대학생 때, 공부기술(유튜브 탐구생활 추천/ 교양인을 추구하는 채널)의 한구절(미국 대학의 지도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막연히 학교공부만 하는 것은 인생을 실패하는 지름길이다')과 더불어 강씨의 공부조언 영상(좋은 내용 한가득)을 만나지 못했던게 많이 아쉽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나에게 위로중. 노력이 부족했음에도 효율적이지 못해 결과가 미약했다는 변명을 이제는 인정해야... 주체적으로 산다는 게 아직도 힘들다. 지인 모토대로 생각하는대로 살아보기로!


방법론(자기 계발서)에 심취(?)하게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공부기술을 만났을 때라도 손가락이 아닌 달을 봐야했었는데^^;

어쨌든 거짓없이 솔직히 당연(?)하게도, 이 책 첫 페이지의 알록달록한 스톱워치 사진속 18시간 이상을 가리키는 시간을 실행한 적은 한번도 없다! 디버깅 한다고 날밤샌 적이 있긴 한데... 그것도 18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고...(그래도 무언가를 하면서 잠 안 잔 경우가 처음이었던지라 기억에서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네네 열심히, 그리고 잘했던 적이 없던 초심자입니다)  작년 2019년 가을 여유가 되어 영어를 잠시 좀 집중했던 기억은 있지만 안타깝게도 라면 끓일려고 물을 끊이다 포기한 딱! 그 수준에. 이제는 이제는 하고 3월 11일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100도 목표!

어떤 것something을 넘어 본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 한계 짓지 말고! THE ONE THING의 말대로 하나에 집중하는 것 그 무엇(?)과 이어져 있다 싶다! 이 책의 차별성은 18시간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해보는자는 구체적 제안! <단 한번이라도 18시간 공부에 성공하면 변할 수 있다.-9> 1마일 달리기 세계 기록이 정체 되었다가 넘어선 일화와도 연결!  (읽다보니 저자도 같은 설명을 했더라! 유투브에서 이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알지?  

https://www.youtube.com/watch?v=wTXoTnp_5sI

마라톤 경험이 있어 그런지 '난' 실행에 걸리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와 선택에 따른 책임 등등 ^^; 교훈화하려니 거짓이 끼어든다. 그래서 구라는 여기서 끝.

학생에게만 효과 있는 방법은 아니겠지! 그러나 이런 고리타분한 생각이 떠오르는게 문제다! <문젠 넘어가 보면 다른 산이 똬악~~> 그렇다! 그래서 청춘이이여 한다! "청춘인가 아닌가|"가 중요하지 않다. 다시 청춘으로 돌아 갈 수 있는가!가 화두가 됐다. 중고생이라면 가볍게라도 일독추천! 나이가 벽이다! 꼰대가 아닌 인디언 추장이 되자!

 

잡설!

 

그가 낸 영어 책들은 정말 예전 부터 있었던 것들인데... 과연 그는 언어란게 소통의 영역인데, 시험으로 끌어와 나무 짤라 만든 책인게 많이 아쉽다. 그렇게 그의 주장(?)은 나이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임을 알았다. 그렇다고 mb가 되면 안된다는 경계의 의미로 ... 내가 해봤다고 다 알수도 없을 뿐더러, 여러 번 했을 때 더 잘하는 경우도 많음을 잊지 말것. 자기화가 끝나면 전부 다른 것이다. 비슷해보일 뿐, 시험을 넘어 소통하는 반드시 통과 할 지점이라면 어쩔 수 없겠으나...

 

연결] https://ikoob.tistory.com/377

 

청춘표류 - 벼락맞다

책은 읽은 후 느낌을 정리하기 보다 더하기 내 생각도 함께 넣어야 함을 알았다. 방향 전환. 청춘표류(2015/08/15, 2005/03/30) 다치바나 다카시 저/박연정 역| 김영사 | 2005.08.18 초판1쇄2005.3.5 _______ 201..

ikoob.tistory.com

줄긋기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다. 혼자 하는 것이 공부다.-237
'돌아갈 힘을 남기지 않는다'-275 카타카 영화 대사
의심하지 마라. 그것 또한 공부의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실력이다.-283 => 이운규 변호사의 유투브에서, 정말 자신이 열심히 하고도 떨어지고 나면 납득하게 된다고, 그러면 다른 것을 시작할 수 있다고.  우리는 선생님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멘토이기 이전에 학생이다. 멘티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파트너다.-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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