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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이번 41회보고서... 이렇게 정리하면 잊지 않을 수 있고, 나중에 되새김질도 가능하다. 그래서 올려봄.
20대부터 쉽게 배우는 피터 드러커의 리더십(2015/11/08)후지야 신지 지음/ 손혜진 옮김 | 골든북미디어 | 초판 1쇄 2012. 11.23 프로그래머의 리더십을 읽고나서 잡았다. 드러커씨가 그래도 추상화(학문化)는 잘 시켜뒀을테니, 뭐 학문으로 접근하는 건 엔지니어가 아니다. 실용주의pragmatisim 적이어야 하는데... 이렇게 나는 글러 먹었다! 다행한 건 220여 페이지란 것. 경영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리더십이란 구성원들의 눈높이를 향상시키고 성과 기준을 높여, 일반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것이다. - 경영의 실제 중에서 있는 글을 후지야 신지씨 나름으로 번역해 앞 부분에 배치해뒀는데, 간단 명료하게 이해되어 아주 좋다! 읽다보니 로직을 세우고 코딩하는 프로그래머 ..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http://www.kbs.co.kr/1tv/sisa/global/= 지나간 이야기! 그러나 (나는) 본다. 세계를 생각해 볼 시간으로 빼둔다! = 선정 기사가 작가와 출연자, pd 등이 정한 프레임!! 잊지 말자! 세상은 더 많은 복잡한 일이 일어나고, bbc,cnn을 통해 크로스 체크 할 필요'도' 있다! = 정리이유: 본다는 것은 수동, 능동적인 소화를 위해! 정리할 때, 자신의 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미래는 창조적 인간을 원한다. 그럴려면 우선 차이를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비판 사고가 필요하니까! (비판과 부정시각은 전혀 다른 말!)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가 놓친게 뭐냐면, 시간 한정! 임을 몰랐다는 것! 대한민국도 세계인에 포함되는데 우리니라 자국의 이상한 점에 ..
프랑스 아이의 과학 공부(2015/11/04)장마르크 레비르블롱 지음/문박엘리 옮김|휴머니스트 출판그룹 | 초판1쇄 2015.8.24 아이를 위한 과학도서구나! 하면서 잡았다가 감동 먹었다! 적확히는 전공선택을 앞둔 중고생이 읽기에 좋은 책! "열여섯 살 손녀와 물리학자 할아버지가 나누는 즐거운 과학 토크"란 수식어가 붙은 제목. 16세면 우리 나라에서 중3 정도 되겠군! 프롤로그를 지나 첫 이야기 "과학은 단체경기?"을 읽었는데, 놀랐다! 단 세 페이지 이지만, 난 제일 공감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과학을 전공하려는, 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될 내용이라 생각한다. 아니 학문하는 사람이면 봐야 될 내용. 인터넷 시대에 집단 지성이 언급되면서, 꼭 필요한 무엇에 들어 간다고 본다. 물론, 논어의 첫구절이..
프로그래머의 리더십 ( 2015/11/07) 정영훈 지음 | 한빛미디어 | 초판 2015년 01월 05일 한빛미디어 출판사! 읽어 볼 만 하겠지! 그의 경험이 내경험이 될 수 없다. 간접 체험일 뿐! 이렇게 시작하니 원만히 즐겁게 잘 읽었다. 리더십이란 구성원들의 눈높이를 향상시키고 성과 기준을 높여, 일반적인 제약을 뛰어넘는 것이다.- 중에서 피터 드러커. 팀을 이끌어 보지 못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어디서 단절이 되었고, 지금 어디서 헤매고 있나? 팔로어로 사는 걸 싫어 하진 않았고, 리더를 존중 할 줄 안다 싶은데... 마음 먹고, 이젠 움직여야 한다. 기술은 계속 관심을 가졌고, PMP 까지 학습했으니, ... 용병化 됐다. 하지만 용병이 되진 못했다. 말이야, 똥이야!? 도메인을 선택하고 집중..
퍼스널 트레이너의 1:1 맞춤 처방 스트레칭이라도 하셔야겠습니다(2015/11/03) 최성우 지음 /모델 이지아 | fbook | 초판 1쇄 2015.8.20 나는 몸신이다를 보지 않았다면 이 책을 잡았을까? 요가란 운동이 주는 효과에 귀 기울였을까! 앗 그리고 보니 시간되면 요가 책 좀 찾아봐야지! 100페이지가 안되는 얇은 사진 책이라고 보는게 맞겠다. 알차다. 따라 해봐야지! 마음엔 tv에 유투브 자동 연결되니, 영상이 있었다면, 좋겠다. 유투브 볼때마다 올린 사람에게 광고보는 것 처럼 돈이 되니... 저자가 이글을 보면 꼭 시도해주었으면 좋겠다. 몸신에 소개된 골반 운동을 하루 3회씩 3 -4일 지난 것 같은데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론,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 큰 효과가 있을텐..
탄탄한 문장력 원제: The Little Red Writing Book (2015/11/03) 브랜던 로열 Brandon Royal 지음/구미화 옮김 | 카시오페아 | 초판 1쇄 2015.6.20 표지 때문에 읽었다. 요새 이런 책이 유행 인듯. 앗, 그리고 보니 분량도 마음에 든다.=> 유행하는 한글 글꼴로된 표지와 168페이지의 적은 쪽수가 마음에 들어 읽었다. 이렇게 해야 되나? 글쓰기에 겁먹은 적이 없어서... "글을 잘 쓰는 것은 재능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습관의 결과물 일 뿐이다."란 글로 이 책은 시작한다.주장하는 메세지도 간명하다. 그렇다고 적지는 않다. "보기 좋고 읽기 쉬운 정교한 글쓰기의 법칙 20"이란 수식어로 시작하는 책 제목을 보면! 20가지를 옮기려다, 예스24 목차를 보면..
이나모리 가즈오 불타는 투혼(2015/10/08)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초판1쇄 2014.6.26 (일본에서 2013년 출간) 이나모리 가즈오란 이름을 기억하기로 했다. I decided to remember his name, Inamori Kazuo. 교세라(위키백과: https://goo.gl/K2lI7b ) 몰랐다. 아메바 경영(조직을 아주 작은 단위로 나누고 그 단위의 수지를 계산해 흑자와 적자를 구별하는 경영기법)으로 유명한 것도 몰랐다. 거기다 저자는 일본항공을 기적적으로 회생시킨 경험(일본 정부의 요청이었단다. 3년 안에 재상장 시켰다. 근무하는 동안 급여를 받지 않았단다!)을 갖고 있는 것도 몰랐다. 이 책 읽을 때 본 우리나라 교세라 광고! ... 기억에 ..
주켄 사람들 (2005/08/09) 마츠우라 모토오 지음/왕현철 옮김| 거름 | 2004-05-03 _______(2015/10/30)십여 년 전에 읽은 책인데, 기억은 왜곡된다는데... 현 역사교과서 사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게 되었다. 난 왜 미라이 공업으로 기억하고 있었는지... 이번에 읽은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씨의 불타는 투혼과 함께, 미라이공업이야기를 읽게 됐고, 그렇게 예전에 읽은 책을 후기로서 나마 재정리해봤다. 온전히 기억하게 됨. _______(2005/08/09) 처음엔 빠져 보았고, 나중엔 중심 잡기 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금방 빠져 버리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다. 이런 기업이 있다고 믿고 싶어 그랬던 것 같다. 아주 놀라운 건 완독했음에도 독후감을 적지 않았던 거다..
fta 한 스푼: 그리고 질문하나(2015/10/18) 우석훈 지음 | (주)레디앙미디어 | 초판 1쇄 2012.7.7 _______2015/10/27 사우디아라비아 만수르 씨가 ISD 제소 했단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39791 이익은 기득권이나 대기업이나 일정 소수 집단이 가져가고, 국민에겐 거의 이익이 없고, 론스타나, 이번 만수르 제소한 배상액은 엄청나기만 하군! ISD에서 패소 시 손해는 국민 세금으로 내는건가?! 과연 국가법이 아니라 세계법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대항한다는 명분하에 많은 공무원들이 양산되겠지! 그것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나가겠지! 부를 분산하는게 아니라, 기득권이 더 가지게 되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