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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동작 이수진 의원에 대한 실망은 지역구를 매주 두세번은 지나치면서 느낀... 고등학교를 새롭게 만들어야 된다는 이야기에 분노에 분노를 더했기에 그렇다. 고등학생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리고 졸업생이 존재하는 학교를 어떻게 쉽게 이전하고 없애고 하는 것을 지역구 이기심에만 기대게 하는지, 교육미래를 생각에 동작구 전체의 학교를 어떤 식으로 변경하자는 담론이 아니라, 그냥 학교 하나 만들자는 이야기를 저리 하는 이유가 뭔가!! 도대체!! 간담회든, 여러가지 공론화 과정을 작동하는 것도 아니고, 고등학교 설립은 교육감과도 상의가 필요할 텐데, 서울 교육감과의 이야기도 없고, 거기에 전 대통령 선거에 이재명 플래카드 하나 달지 않고 조용히 사라져 있었다. 고등학교를 만들자는 고등학교 앞 플래카드에 덩그라니 자신의..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 (2024/02/20) 유목민 지음 |리더스북 | 전자책 2024년 1월 19일 종이책 초판일과 2일차이! 자신의 책에 정석이란 타이틀을 달 수 있는 투자자! 증명된 투자자 인지 모르겠다만... 뭐 정석이라고 하는게 뭔지 정의하고 하나하나 전개되는 내용일 것 같은데... 판매 1위 해서 궁금했다. 돈 버는 것에 관심은 있으니까! 돈 많아 나쁜 것은 없잖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 지금엔 이렇게 시니컬 해지는가 봄. 밀리에 있어서 구매하지 않고 간독시작! 유목민이란 이름이 본명인지 관심 없지만, 검색하다가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https://ikoob.tistory.com/850)의 저자인 것을 알고, 그 책은 내가 구매했었지! 지금 기억은 표지 때문(?..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 - 대한민국 경제의 불편한 진실 (2024/02/02) 최배근 지음 | 월요일의 꿈 | 초판 1쇄 2024년 2월 13일 발행 저자의 서문은 수출에 치우친 산업구조가 가진 불합리에 침잠했던 내게 또 하나의 화두를 던졌다. 소득과 자산의 비대칭적인 증가가 가진 위험을 말한다. 자산은 땅으로 치환할 수 있다! 노동이 아닌 땅 사두면 부자가 되는 시스템은 나라의 생명력을 잃게 만들고 있다고 하다. 반면교사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숫자로 파악하면서, 우리나라가 지니고 있는 고령화 부터 시작해, 자산배분의 불평등을 언급하면서, 현재로서의 대안은 정치적 리더십으로 마무리했다. 대안이 딱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통령제의 파워를 윤씨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되면서, 나는 이것 또한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2024/02/01, 02/18) 조민 에세이 | 참새책방 | 초판2쇄 2023년 9월 26일 _______ 2024/02/18 이 책을 빨리 읽지 않았다. 왜냐면 일독하면 잊어버릴 것 같아서다. 하지만 줄그으면서, 내 의견도 쓰고, 나만의 해석도 메모하면서, 그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맞서며 완독. 그러는 중에 홍삼 구매하면서, 그의 유튜브에 등장한 정교수님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았다. 편하게 읽지 못하고, 줄긋기 하면서, 그의 처절함을 잊지 않으려고 했다. 맞서며 읽으려고 한 것은 내가 그의 힘듦을 상상 할 수 없기에. 의사 자격증을 반납했다는 담담한 서술에 진정 역지사지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의 논리에 수긍하고 싶지 않았기에 대범하게 '맞서다'로 정신을 곧추 세우고 읽...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2006/03/11) 보도섀퍼 Bodo Schäfer 지음/이병서 옮김| 학원사 | 2001년 12월 7일 3쇄 | (원제:Der Weg zur finaziellen freiheit : in Sieben jahren die erste million) 재정적 자유로 가는 길 : 7년 만에 100만 달러 달성 아래의 보도 섀퍼의 돈 과 동일한 책!! _______ 2024.1.29 이 책을 보고 재테크 책은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묵묵히 실행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가 그냥 본업 열심히 하다보니 모아진 케이스 그렇게 2억을 넘기고 나니 그런대로 잡혔던, 그런데 나이는 이제 달랑 쉰에, 독신이었다는 게! 그렇게 멍하니 살았으리라! 그런데 형의 죽음은 내 모든 것을 바꿨다. 아..
https://youtu.be/f912_NdbwSM?t=306 딱 볼 수 있는 부분?! 위에 있는 링크를 눌러서 피스의 의견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생방송으로 보고 있는데, 이 순간을 제목처럼 기억하기로 했다. 이렇게 의연히 맞서는 분들을 기억하는게, 내가 사는 현재를 기억하는 것이 ! 모르고 지나치는게 아니라 의식하면서 현대사의 씨줄과 나줄을 바로 보고 있다니!! 역사는 사람들이 만든다! 조성은, 한동수 박수!! 오마이TV [생방송] 우리는 왜 손준성 검사의 배후를 추적하나 제보자와 대검 감찰부장 조성은 - 한동수 다시 만났다
작은 영웅 서승만 (2024/02/14) 서승만 | 역사공간 | 초판1쇄 2023년 12월 20일 국민대 행정학 박사 서승만, 거기에 유튜브에서 본 그의 품성에 반한 건 위로(웃음을 조금만 제대로 이해하면 따뜻한 위로다. 웃음에 가벼움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한없이 무거울 때도 있는 것이다)였다. 저편이 아니라 우리편이라 더 좋았기도 했지만, 거기까지 였을 텐데 우연히 그의 유튜브에서 책 소개를 보고 당연히 바로 주문했고, 지금 다 읽었다. 시작을 박사란 타이틀로 시작한 것은 박사학위의 대단함보다 박사를 얻기 위해서 해야할 노력을 알기에 적어 본 것임. 김건희는 다 드러난 디올백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박사 타이틀에 대한 사과를 국민께 했다. 그렇지만 국민대 박사는 유지된 시대에 살고 있음도 주장하고 싶어 ..
달수네라이브 보면서 한번씩 구매해주는 중. 둘다 광고가 아니였음 안먹었을 제품 공진보 같은 경우는 제품이 믿을만해야 하는데, 설마 달수네라이브가 검증했겠지! 하는 마음으로 쉽게 주문했음. 오늘도 하나 주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