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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06 매봉산자락 1시간54분 08/13(토) 16:42~18:24(102') 석기정~소야버스정류장 12.7 km 08/15(월) 08:48~09:00(12') 소야버스정류장~황둔하나로마트 1.56 km 24번 섬안이 출발 막차가 6시(지금까지는 6시30분으로 알고 있었음/ 섬안이에서 만난 물사고 감시 하는 분은 분명 두어 달 전 6시30분이라 했는데... 그분들은 차를 가지고 있어 버스를 타지 않아 그랬을수도!) 란다! 소야정류장에서 6시30분부터 기다렸는데... 무작정 기다리다 운좋게(?) 1시간 기다려 7시28분에 10여분 쯤에 들어간 막차를 막무가내로 손 흔드니, 정지해줘서 신림면행복센터까지만 갈 수 있었다. 7시41분/신림 정류장/, 7시55분 21번 막차타고 귀가. 투썸가서 스페니쉬 연유라떼와 ..
07 싸리치옛길(95') 1시간35분 8/06(토) 18:08~18:33(25') 성당~신림면사무소 8/13(토) 15:29~16:39(70') 신림면사무소-석기정 (오르막길을 열심히 걸었네!) 시계방향으로 처음 걸었던 길이었음(성당-신림면사무소길)! 08 완보하고나서, 성당길은 그냥 걸었는데, 시계방향과 시간이 거의 비슷해서 놀랐음. 일주일 후 버스에서 내려서 7번을 이거 걸었는데, 구길이라 차가 거의 다니지 않아서 ... ... 치악산 길 내내 들었던 88번 국도에 밀려서 사라진, 이 길에 대한 것과 새로움과 옛스러움은 같이 공존하지 못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과 오르막만 계속된 길에서... 그리고 길 옆은 언제나 계곡인데, 그 계곡 넘어로 새로운길이 또 나고 있는 걸 보니, 이게 강원도인건가? 두어 가..
8/06(토) 16:07~18:06 (119') 오랜만에 석동종점 22번 버스! 비가 내리고 해서 우산을 가져갔는데 햇볕은 쨍쨍 이었다. 역시나 숲이 해를 가려줘서 좋았음. https://ikoob.tistory.com/entry/%EC%99%9C 08 거북바우 - 왜!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 며칠 전 강수연님의 부음에, 그녀를 위해 불자도 아니면서 나무아미타불을 생각날 때마다 되뇌이는 정도... 그리고, 걷기는 계속 해야 겠구나! 했다. 노동자(그냥 머리 www.julio.kr 저번엔 걷기 수첩을 구입해 놓고 들고 가지 않아 화장지에 받아서 재확인 받았음. 첫시작 구간이라 감회가 새롭다. 신기한 건, 시작 부분의 오르막이 마지막 부분의 쉬운 내리막으로 연결되었음. gps를 통해 잘못 간길을 확인했는데..
부자 중산층 서민의 재산 기준을 이만큼 명확히 내린 것 본적없음 일안해도 재산이 늘어나면 부자 일안해도 재산이 그대로면 중산층 일안하면 재산이 줄어들때 서민 일해도 재산이 줄어들때 빈곤층 9c35 님이 2021.04.06 에 쓰신 글 Never before has the wealth standards of the rich middle class been set so clearly. Even if you don't work, if your property increases, you're rich. Even if you do not work, if your property remains the same, you are in the middle class. If you do not work, the commo..
7월엔 정말 로켓발사 준비를 제대로!! 시간을 어떻게 짜야할지... ... 지금도 모르겠으나, 일만보는 100% 달성해서 기분 좋음. 수동적인 이행이 아닌 적극적인!! 7월31일(일) 23,329 투썸-귀가-당둔지-금대삼거리(10아흔아홉골)-롯데리아-귀가 7월30일(토) 31,985 지하철-터미널-막힘-터미널-걸어서-걷기협회/걷기수첩구매10000/-롯데리아-귀가-버스/13번/-쌍문사-걷기-국형사-당둔지 7월29일(금) 17,721 걷출-점심-5시퇴-걷기-버스-터미널-서울-지하철-우리가참순대-투썸-귀가 7월28일(목) 18,809 걷출-점심누룽지삼계탕-걷퇴-홈플러스-귀가 7월27일(수) 17,272 걷출-콩국수-걷퇴-녹두가/녹두삼계탕+돌솥밥/-귀가 7월26일(화) 17,985 걷출-엄나무집 삼계탕/중복/-..
누군가 글에서 젊은이들에 대해 뭐라 뭐라 말하면, 내 학번과 같은 손흥민 선수를 연결한다. 나이는 숫자이고, 그 나이대를 묶어 특성짓는 건 마케팅 애들이나 하는 짓거리지, 그 시대마다 뛰어난 사람은 있었고, 대단했음이니, 그놈의 나이 묶음으로 획일화 해보면 안된다는 것을!! 코딩하려고 실세계를 모델화해서 class를 만들고 하는 것처럼 물건 잘 팔아 먹기위해, 나눠서 공격해 힘빠지게 하기위한 정치세력도 분명존재할테고! divide and conquer에 당하지 말자구요!! 니콘내콘에 10%할인 금액권을 팔아 갔다가, 손흥민 선수의 사진을 준다기에 이왕이면, 세트로 시켜 먹고 수집 완료! 그렇게 남은 금액권 사용할 겸. 가서 또 먹었네! 현존 가장 잘나가는 리그에서 득점왕까지 한 인물! 도구를 사용하지 않..
07/31(일) 16:42~18:26 (104')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것은 알지만, 더위에 투썸에서 시간보내고, 저녁 운동장 걷기로 1만보만 채울 계획을 세웠다. 멍하니 맥북프로가지고 시간보내기 중에 흐린 날씨가 마음을 일으켰다. 바로 집에 가서 가방메고 어제 조언 대로 긴바지를 그렇게 걷기 시작. ______ 이전 글. https://ikoob.tistory.com/entry/10%EA%B8%B8-%EC%95%84%ED%9D%94%EC%95%84%ED%99%89%EA%B3%A8 10 아흔아홉골 개인사가 복잡하니... 귀가해 정리하고 드립 한잔 마시고 나서야, 10길이 9.3km라 도전, 무턱대고 역시나 cu가서 김밥 먹고, 휴지 구입! 그리고 금대계곡 입구에서 화장실 들렀다가 시작 101분37초 산 ..
7/30(토) 21:07~22:48 (101') 7.99 km 운동장 왼쪽으로 크게 봉황3길로 가서 멋진 집 구경하며 산책로 시작점부터 올라 넘었는데, 산길샘 앱 11길 트랙리스트(아래 캡쳐올렸음)를 보니, 둘레길은 운동장에서 직진해서 조그만 오르면 통과하는 길! 약 500m는 줄일 수 있었을... 평균 100분언더로, 목표는 60분으로 훈련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싶음! 어쨌든, 보배사거리까지 가능동안 마음엔 갈등하다, 한번에 11번길 다 걷자로 정했음. 그럼에도 천천히 하늘,별, 구름보며 걸었음. 지름길도 이용하지 않았음. ______ 이전 글. https://ikoob.tistory.com/entry/11-%ED%95%9C%EA%B0%80%ED%84%B0 11 한가터 11길이 퇴근후에 걷는 길(정말 ..
갑자기 왜 맥북프로를 지를려고 했는지 기억났다. 그건 반환점의 나이와, 그리고 어머니께 창문형에어콘 설치해드리고 나서야, 이제야 ... 하는 마음에... 그냥 지름신 영접했다. 어제 서울에서 큰 스트로는 안주던데... 배 주스는 작은 스트로로 빨지도 못했는데, 정말 !! 투썸 이제 안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