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10/26 (3)
julio@fEELING
소크라테스의 변론 책 구입. 3강까지만 봄. 심리역사학(?) 관점이라 나는 이런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본질을 가지고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종의기원- 무시하는게 다윈의 과학자적 태도를 알고 훈련이 필요한 거지 ... 하지만 읽어야지 하는 강박은 사라지지 않음 팩트풀니스-저자의 주장을 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장은 이해하나 완독은 못해서 강박에 사서오경은 읽어줘야 하는데....
https://home.ebs.co.kr/greatminds/index 위대한 수업 안도 다다오 건축혁명 1995 프리츠커상, 1997 AIA Gold Medal, 2002 AIA Gold Meal , 등 설계 home.ebs.co.kr 댄 애리얼리, 폴 쿠르그먼 봤는데, 그래서 보려고 하는데 신기한게 영어로 된 영상 올려달라는 댓글 보면서, 책으로 치면 한글판을 보는데 영문판을 달라는 거 잖아! 이런 이기적이며, 그걸 본다고 제대로 이해할 사람이라면 이런 글을 쓰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지! 그러다 ebs에 가보니 영어로 말하고, 한글 자막이 있는 영상을 볼 수 있군요! 한글로 말하는 영상도 있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4강 중에 1강을 보고나서 제대로 제대로 알았다. 나는 역사를 보면서도 시험을 잘 치는 방법으로 보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세종시대에 유럽에서 어떤 전쟁이 일어났는지, 1910년 삼일운동때 유럽에 어떤 흐름이었는지 외고 있더라! 지나간 역사를 지나간 흐름으로 맞추어보는 날 일깨워준 최태성씨의 말! 한국인이면 꼭 알아야 할 큰 변화만 인식하고 있어도, 물론 최소한 이지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주식하고 있어서다. 주식이 왜 올랐는지, 왜 내렸는지 뒷북(?)은 오늘도 여러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 알수 있다. 그렇다면, 진정 돈벌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큰 흐름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방향을 감지하고 그걸 실행해 내는게 필요하지 않나? 그렇다. 주식투자하는 사람의 도움이들은 좋은 회사를 소개 시켜주는 것이고, 주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