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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2017/11/04) 나카지마 사토시 지음/양수현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9.1 초판1쇄 일본인이며,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본사에서 일했다니, 뻔 하디 뻔 할지 모르지만 읽어야만 했다. 동양 프로그래머의 글은 어떨지 모르기에……. 갑자기 일본어를 알았다면 원문을 읽었겠다 싶다. 전자책 있으면 일본 전자책 구매해봐야지! - 일본어 배워볼까!! 그만큼 내겐 좋았다. 이 책을 서점에서 대충 읽고 좋아서 상호대차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대출이 된 상태라 예약 했었다. 그런데 혹시나 하고 취소하고 상호대차를 신청하려고 했는데, 다음 예약자가 있어, 그렇게 거의 3주 만에 책을 받아 읽는데 정말 좋다! 추천. [구입해 여러 번 읽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 맞지 않는 ..
여러 번 갔고 (1층 야외석만 이용), 나중에도 가겠고,,, 커피 맛은 평이. 밋밋한 숭늉맛. 3일전 인가는 약간 쓴맛을 강화해 다른 맛 커피도 있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숭늉맛. 개인적으로 angel-in-us 보다 바싹바싹 하지 않고, 빵이 뚜꺼워 속안 재료 맛을 가린다. 거기에, 파스쿠찌에서 빵은 치아바타라 했음. 그래도 할라피뇨잠봉바게트샌드위치 빵은 바싹바싹해 개인적으론 좋았음. 브런치 세트에 샐러드가 나오는데, 이게 파스쿠찌의 장점! 서울대점은 풍경이 좋다. 도피노를 마셔봤는데, 특이한 맛은 없었고, 콜드브루는 아메와 다른 그 무엇을 느끼지 못했다. 맛은 개인 취향이고 내 미각이 특별히 하지 않으니 뭐라하긴 그렇지만, 샐러드 때문에 먹지 그게 아니면 샌드위치 중에 딱히 먹고 싶은 건 없었다!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