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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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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

1incompany 2020. 5. 5. 03:02

유튜브가 있으니 보게 된, 의미가 있겠다 싶어, 정리까지..., 결국은 논어 이상 뭔가 없는 이야기(과도한 추상화라는 것에 동의). 거기엔 정관용 진행자 자신이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어해 그렇다. 타이틀이 열린 질문인데, 답을 내려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다면?! 지금 생존 힘든 이들이 이 영상을 볼 확률은 지극히 낮기에!

 

정신 건강 부분과 심리학자의 이야기가 나름 위로와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 주 다시 오라고 한다. 진행자왈(曰) 매일 진행만 하니 자신은 변한게 없다는 머리가 아닌 몸이 체감하는게 없다고, 그러던 중에 현상 분석도 추상적으로 이야기 하고, 경제 대안은 변화만 이야기 하고, 장하준 교수는 데이터가 아닌 직관으로 이야기 해버리고, 진행자는 뉴노멀이란 신조어를 코로나19시대로 중첩돼 사용해 버리니, 위로만 하는 정혜신 정신강의와 달리 꼭 짚어 미래 대안으로 만족감을 높이자는 이야기가 쏙 들어올 수 밖에!

 

참고] 여기 나온 이의 이야기 몇몇은 유튜브 검색하면 잘 나옴.

 

청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의도를 알겠으나, 그럴수록 코로나19 감염병의 성질과 치료제, 백신, 그리고 과학적 특성에 대해 짧은 꼭지로 전달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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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꼭지의 시작은 자연보호 우선주의자를 1회에 넣어 시작하니... 제인 구달의 담론을 모르지 않지만 우리 전체가 선택은 또 다른 문제임을 진행자는 알고 있는건지? 공장을 중국으로 모으지 않고 각 나라에 두면 나아진다고 보는 건지, 천만명 이상이 모여 사는 메트로폴리탄이라 부르는 거대도시를 해체할 수 있는지, 그렇기에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익어갈 시간 없이 건너뛰어 버림으로 지혜 전달이 가능할지...

 

미국 트럼프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성어투는 진행자로서 넘어선 것이라고 보는게, 나 역시 안전한 대한민국, 방역을 잘한 질본, 의사, 간호사, 군인 등등 존경하고 감사하지만, 굶어죽게된 미국인에 대한 트럼프의 해결은 또 다른 문제로 봐야하지 않을까? 전국민 의료보험을 한순간에 도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을 보며 배아파할 국가(해당국 정부)가 얼마나 많을지 역지사지할 수 없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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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로그램 20분씩의 진행으로 뭔가 지혜 전달을 바란다면 더 열린 마음으로 자신 스스로를 닦으면서 해야 하지 않나 싶다. 대본을 쓰는 작가 또한.

 

그래도 이렇게 정지하고 다른 이들이 느끼는 것을 들으며 나 자신이 쉬며, 생각하고 중심을 세울 수 있었던 건 이 프로그램 덕분이 전부는 아니라도 20% 정도는 된다고 본다.

 

코로나19란 감염병을 과학적 사실로 알고 마스크 쓰고, 손 잘 씻고,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전제로 되어야 하고(이부분이 시작으로 나와야 하는데 빠진게 아쉽다). 그 다음이 정혜신 정신건강의 말한 우선은 스톱하고 자책하지 말고 쉬면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보자는 이야기. 그후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해 가는 것들에 대해 몇 꼭지를 내고 -- 벌이(경제)에 대한 전망이나, 일자리의 변화 등에 대한 단어 아이디어 정도 말고는 ... -- 그 다음 변화하는 또는 변한 세상에서 두발 굳건히 딛고서 살아가자고 하는게 답이 아닐런지. 아니면 이전 세상과 달라진 것들을 통해 김누리 교수가 주장한 대로, 선점 효과를 누리고 싶어 퍼스트 무버가 되려는 이들이 움직일테고. 등등.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석학의 이야길 들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내가 어떻게 살아나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 만으로 도움!

 

'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OtCZWwfs6fcEQ3QgOBXaRWPH9UNQkaIq

아래는 들으면서 노트한 것. 정리는 나중에...조금씩 조금씩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
2020.4.6 길이:23:04
제1편 정답은 생태다.

바이러스 발생 주기가 짧아진다. 
세균은 생물이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증식을 못하고 기생해야 살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체가 아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영리를 넘어 약았다.
바이러스는 뇌가 없다.
초반에 발견하면 감기보다 약하다.
천산갑 박쥐가 소스??
나이로비 - 야생동물 먹어보기 식당 등등 유럽에도 식당이 있음 - 인간이 생태를 파괴하다보니...
동물이 야행성이 된 이유는 사람때문에...
전파력 높으면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낮으면 치명률이 높다.


기후 - 열대/온대 종수가 비슷하다. (열대에서 온대로 올라오고 있다)
코로나19 근절할 수 있는가?
해충 박멸/퇴치 군대와 경찰은 다르다. 군대 박멸, 경찰 질서 유지.

 

행동백신 - 사회적 거리두기
생태백신 - 영역 간 침범 안하기

바이러스 발생이 5년 후 이렇게 갈수록 짧은 주기로 생성된다.
인간 경제
최교수는 말장난 한다. 물리적 거리두기,사회적 거리두기.

 

2주만 격리하자! ==> 먹고 사는게 충분한 사람이니 저런 소리하지!! 정말 저나이에 저런 말을 하다니
저래놓고 자연을 다 이해한다는 식의 저런 말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후베이성 - 이혼율이 올랐다.

아버지가 출근을 하지 않고 산책하며 다니는 이런 순간을 가져온다는 것이 
뉴노멀이라고 사회자는 정의 해버린다. (답을 세뇌시키는 듯)

자연을 그대로 둠으로서 경제가 더 나아질 수 있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제인 구달을 언급함으로... 여기까지!

진정한 여행이 사라지는게 아닐까!

비대면 경제 커질 것이다. 
쓸모없는 경제가 사라질 것이다.
코로나19 대처하는 정치적 변화.
정치가만 언급하더군! 종교처럼 시작에 이상한 종자들이 있는데 언급 안함.

장하준 "1929년 같은 대공황..돈 쏟아 해고 막아야"|성장보다 생명, 공공, 복지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패러다임|
캠브리지대 장하준 교수
2020. 4. 10. 길이:18:39
제2편 경제는 어떻게 리셋되는가

2008년 경제 구조조정을 못한 상태 
2020년 1929년 대공항보다 더 힘든 사건이 될 수 있다.
해고안하면 80% 지원하겠다.

지원이 생존이 돌아가게
자영업자 힘들다!
과감한 자영업자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비율이 더 높음으로.
제조업 아니고, 
관광업, 항공사업, 서비스업 힘들 듯.
비대면 사업쪽 ... 
구조변화가 올 것이다. 

FED나 ECB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건 황당하다. 므누신 이름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공공서비스
재난 서비스를 준비해야 되는구나!

이런 이런 말로 금방 바꿀 수 있는가! 정말 학자 일  뿐이다.

성장보다 안전하게 살아남는게 

주객이 전도된 가치관은 사라져야.
패러다임 전환

최재붕 “스마트폰이 신체 일부, 포노사피엔스 온다”|디지털 플랫폼 시대, 단발령 저항식으론 못 막아|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
2020. 4. 13. 길이: 20:21 
제3편 4차산업혁명 가속 페달을 밟다.

코로나19 어떻게 변화는가!!
폰노 사피에스 (셀폰을 사용하는 사람)

온라인 플랫폼.
4차산업혁명
접속해 일한다. 생존률이 높은 걸 선택한다.

소외된 사람은 어떻게 하는가!
배달메뉴까지 준비했던 업종과 
준비하지 않았던/??

규제만 하지 말고 신규사업쪽에서 돈을 받아
지원해주는 방식도...

FANG

 

비즈니스 모델을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가야 한다.
지금이 구한말 시대와 같을 수 있다.

전자상거래는 높아지면,

kbs 1,300억 적자
tv 50대 이상 본다.
생활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빨리 변하자!!!!??? 

대책없다. 이사람은 

제도가 .... 정치가 동조하지 않는다.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일자리가 빼간다.
아마존
새로운 직업교육을 하고 있다.

없어지는 일자리보다
새롭게 살아나는 일자리..

지구화 도시화 금융화 "다 무너진다"|코로나19, 신인류 시대|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홍기빈 소장
2020. 4. 20. 길이:22:07
제4편 뉴노멀 현체제는 무너진다.

칼로라니 헝가리 출신/ 시장 근본적인 대안 을 제시한 경제학자.

사람과 화폐와 상품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14세기 흑사병에 비유
문명을 바꾸게 만드는 ...
복식부기/문화 바뀌게 됨.

지구화
- 생산의 과정을 지구화 시켰다. 중국에서 

도시화
- 거대도시 - 
홍콩은 뉴욕과 가깝다. 농촌보다.
세계 인구 절반이 도시에 산다.

도시와 연결해야 생존


금융화
- 가격 산정. 경제의 중심에 금융
주식

위3개 코로나19 전파가 된 이유 



금융====>



생태화
- 자연 폐해를... 재난 영화가 아니라
예측 못한다. 호주 산불...

생태적 위기...




그전에 하는 대로 =====> 40년 살아온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다.

스웨덴 버전... 자율... 경제가 멈추면 스톱된다.
미국 텍사스 노인들이 희생좀 해라.

비즈니스 앤 유주얼

의지미래
단순미래

단순미래 - 예측이 불가능하다. 구조가 변하기땜에 예측이 안된다.

예측이 안된다면 의지미래 우리가 가치를 만들고 따라간다.


사회적 방역 - 건강 개인 책임이 아니다. 가장 취약한 부분부터... 보건/의료/직장/우울증.
시장경제에서만 맡겨야 된다는 도그마에서 빠져야 함 - 고용보장. 전체 3%.


곧쓰레기가 될 물건을 계속 만들고 있는 건 아닌가


대체 에너지보다 에너지 소모 자체를 줄이는게 되는게 아닌가????

김누리 "바보야, 문제는 생각이야"|코로나 19, 신인류 시대 - 
중앙대 김누리 교수
2020. 4. 23. 길이:20:17
제5편 바보야 문제는 생각(인식)이야 

과잉 미국화
한국은 총제적 미국화

하지만 미국인의 절반이 힘들게 살고 있음을 모른다.

1인당 대학학비가 가장 비싼 곳.
두번째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놀랐다.
대구 시민들.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
우리의 재 발견

촛불 집회 때 

세번째 당연시한 세계가
아니다. 
물질적 발전
성장 
지구 붕괴의 위험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비판 담론이 없었다. 

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성찰이 필요하다.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보다 욕망을 구현.

자본주의 견제하지 않으면 야수 자본주의가 된다.
실업/불평등, ...


자본주의는 과잉생산 자본주의 ... 중단을 시킬 수 없다. 무한 욕망 추구/ 무한 생산

자본주의 수요가 없는데도 생산.. 생산은 자연 파괴


생태 자본주의 -> 사회적 자본주의 (유럽쪽)

망하지 않으려면 바꿔야 한다.

2050 거주 불능 지구.

전환할 수 있는 기회


미국화 ----> 자본주의 단점을 없애자... 한국형 방역 모델 처럼...


자본주의의 인간화..

1)인간소외 - 사물이 지배
2) 사회 파괴 - 
3) 무한히 자연을 파괴 시킨다.


산재사망율, 최저 출산율, 

우리들 안에 있는 잠재성. 높다.
정치화 되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닌가!?

한국 사회를 변혁하는데도 해야 된다.


"우리가 남이가! 시대는 끝났다”-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
2020. 4. 27. 길이: 19:49
제6편 집콕 언컨택트 뉴트렌드 뉴웨이브

앨빈토플러 20세기 말 재택 근무...

조직문화 위계 문화


산업적 변경 - 인공지능, ==== 지향하는 것이 언컨택트더라!!!

고용적 변경 - 원격직업. 오토매틱  1100명 / 

1. 일상의 언컨택트: SNS 등 소통 방식의 변화
 대중 공간 활동의 축소와 개인, 비대면 커뮤니티 중심의 일상 활동 확대
2. 비즈니스적 언컨택트: 언컨택트를 주도하고 있는 거대기업의 강화 등 산업적 변화 & 대면 중심 노동에서 원격 노동 방식으로의 변화
3. 공동체적 언컨택트: 디바이스 자산 보유 정도와 계급 문화 확대에 따른 양극화 가속화

명품 소비 ... 늘었다.

과잉 컨택트 시대?
구내식당 8명 식탁인데... 이제 구내식당 1인식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이행하면서 단점과 장점

오프라인의 권위... 변화하지 않는가!!
언컨택티드로의 변화 .. 연결해서 살겁니다.
불편한 사항만 줄어들뿐.

가족/가정의 의미.

정혜신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
2020.4.28 길이:21:01
제7편 코로나 블루 그래도 당신이 옳다

트라우마 죽음 각인 
코로나 블루 ... 트라우마 - 죽음 각인
일상이 전선이 됨. 우리 일상이 있다. 죽음이 내안에 훅 들어오는 ..
자책하지 말것
본질.. 트라우마 다른 곳으로 살아가는 것. 기준.이 다 달라짐.
속도 성장에 익숙해져 있었다는 것.
통찰을 가져온다.

전인류가 어마어마한 자산일 수 있다.

김경일 "코로나19 이후 행복의 척도, 이렇게 바뀐다" -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2020.4.30 길이:18:10
제8편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공존이다.

서로를 미워하는 경우가 많다.
tv 드라마 / 싸우다보면 결혼한다.
진화 경쟁보다 공존력이 더 강하다.

낫기전에 조금 아픈 상황... 
지나고 보면 ... 봉쇄가 아닌 투명한 공개... 
좋은 에너지를 쓰지 못한다.

2주전 외국인 학생을 이상하게 봤다.
감성으로 판단...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것. 인간이다.
반응의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없지만,

이성적 /(그래도 감정을 포함하고 있다)
사실 - 돈을 구걸하는 행위 /눈앞에 보이는 것.
진실 - 3일 굶어서 구걸하는 배고픔 사회.

불안은 사실을 알아
분노 진실을 말하라.

코로나19 - 불안하니 사실/투명하게 알려줌으로서
진실은 과학자가 파헤친다.
혐오와 차별.
대구 대처한 상황은 ... 우리가 많이 분노해보니 분노할 때와 아닐 때를 제대로안다.

만족감이 지혜로와 지는 사회로 갈 것 같다.

2만불이 되면 뭐가 좋을까요?

무한 욕망 추구.
만족감이 부족하다.


풍선사주니.. 풍선을 버렸다.

풍선 사달라고 한 경우 ... 다른 아이들이 풍선을 가지고 있는 ... WANT
LIKE 내가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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