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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하루 - 세일즈맨이 꼭 읽어야 될 책

1incompany 2008. 6. 18. 23:58

세계 최고의 판매왕 조 지라드 최고의 하루 (2008/06/18)

조 지라드지음/김명철옮김|다산북스|2005.1.15(3쇄)


후기를 왜 쓰지 않았지요^^; 정말 좋은 책인데, 이제야 쓰는가 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서 세일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았습니다. 영업이란 단어나 기획이란 단어는 좀더 파고들고 있지만, 세일즈에 대해선 이 책 한 권 읽는 것으로 다른 책은 보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레인메이커]가 있긴 하네요.

우유값을 벌기 위해 일했다는 것 그것으로 공감 백배였거던요.

그리고 조 지라드 250의 법칙이면 다 될 것 같습니다. 바로 후기쓰면서 (재독을 한시간 넘게 했네요! 이렇게 재미난 책입니다) 인터넷 시대는 약간은 달라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아니면 변하지 않는 대상을 공략해 보는 것도 ... ... 이처럼 생각이 퍼지는군요! 또 이 책을 읽으니 [시크릿]이 떠오릅니다.

줄긋기
서문에 우선 읽고자 하는 모든 내용이 언급 되고 있다.


세일즈에는 가슴 벅찬 성취감이 있다-14
우리가 논하고자 하는 세일즈는 기술, 도구, 경험, 수완을 이용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직업이다. 이 직업은 아무리 잘한다 해도 머리가 아프고, 좌절도 많이 겪게 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잘만 한다면 이 일은 이 세상 다른 어떤 종류의 일보다도 많은 금전적 보상과 만족감을 선사한다.-19
상황을 직시해보자.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는 매우 가혹하다. 당신이 무엇을 판매하고 있든 다른 누군가도 역시 당신과 거의 같은 물품을 판매하고 있을 것이다. 항상 그렇다. 이것이 현실이다. 참으로 경쟁이 치열한 세상이다. 한정된 고객에게 시보레Chevrolet 자동차라는 똑같은 상품을 판매하려는 수천 명의 세일즈맨과 경쟁하는 나처럼, 가구, 집 , 수영장, 모터보트에서부터 여행상품, 과외교습, 저축계좌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똑같은 상품을 팔아 수입을 챙기려는 세일즈맨들은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마침내 고객이 당신을 찾아온다 해도 그는 어떤 식으로 당신과 힘겨루기를 하려 들 것이다. 이건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당신도 자신과 똑같이 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선택한 직업은 매우 힘든 직업이다. 하지만 규칙기준 원칙을 가지고 세일즈에 임하기만 한다면, 금전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보답을 얻게 될 것이다.-24
이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실패자에서 어떻게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 역시 지금 어떤 일이 자신을 망치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며, 이를 어떻게 바꿔야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진심으로 말하건대, 이런 노력은 자신을 위해 스스로 해야 한다.-26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의 낭비가 곧 비용의 낭비라는 명백한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 능력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갖게 될 것이며 장단기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28
자신의 일을 계획하고 그 계획에 따라 일하라-167
비지니스는 연애가 아니다. 비지니스는 돈이다.-127
당신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 타인에게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는 말이다.-87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공정하게 거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243

중요한 것은 앞서 말했듯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일을 잘하느냐이다. 당신이 하루에 열 통의 전화를 걸기로 계획을 세워놓고 다섯 통화만 했다면 앞으로는 다섯 통화만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야 하지 않을까? 이는 자신의 하루를 검토하면서 자문해야 할 질문이다-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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